사이버 드래곤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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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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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능
2. 소환 방법
3. 기타
4. 효과로 꺼낼 수 있는 기계족 융합 몬스터
5. 수록 팩 일람
6. 관련 카드


1. 성능[편집]



유희왕 OCG의 스트럭처 덱 커버 카드

스트럭처 덱



[ SD25 ~ SD36 ]


[ SD37 ~ SD48 ]



스트럭처 덱 R


파일:サイバー・ドラゴン・ノヴァ(21TP).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사이버 드래곤 노바,
일어판 명칭=サイバー・ドラゴン・ノヴァ,
영어판 명칭=Cyber Dragon Nova,
레벨=5,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2100, 수비력=1600,
소재=기계족 레벨 5 몬스터 × 2,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사이버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사이버 드래곤"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2100 올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기계족 융합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스트럭처 덱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의 커버 카드.

기본 능력치는 사이버 드래곤 원본과 동일하지만, 효과 덕분에 실질적인 공격력은 4200으로 기존의 사이버 드래곤 최종 테크인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타점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사이버 드래곤 덱의 새로운 에이스 카드이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사이버 드래곤을 되살리는 효과로, 원본 사이버 드래곤뿐만 아니라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 취급하는 코어, 츠바이[1], 드라이, 헤르츠, 넥스테아, 지거도 되살릴 수 있다. 발동 시 묘지에 "사이버 드래곤"이 존재한다면 엑시즈 소재로 있는 사이버 드래곤을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고 다시 필드로 특수 소환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이렇게 소환한 사이버 드래곤은 2번 효과의 코스트로 쓰거나, 이후의 전개의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다. 보통 루트는 이 카드를 소환한 뒤 1번 효과로 사이버 드래곤을 되살리고, 노바 위에 인피니티를 얹은 다음 되살아난 사이버 드래곤 +@로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를 소환해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이나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을 소환하는 식. 선후공에 따라 유연하게 판단해 사용할 수 있다.

사이버 드래곤 소생 효과를 기존의 사이버 트윈 드래곤이나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소환에 박차를 가하는 역할로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보통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사이버 드래곤을 쓰기 마련인지라 사이버 트윈은 그렇다쳐도 사이버 엔드는 여전히 어렵다. 공격력 뻥튀기 효과를 쓰기 위해 사이버 드래곤을 마구 제외하면 더욱 그렇다. 일단 구원광이나 DDR, 사이버 네트워크, 사이버로드 퓨전 등을 병용한다면 좀더 사이버 드래곤들을 한데 모으기 쉬워지긴 하지만 이 카드의 공격력이 사이버 엔드보다 더 높고, 패 상황이 좋다면 사이버 드래곤과 함께 사이버 트윈처럼 2회 공격도 할 수 있는 판에 무리하게 그것까지 노릴 필요는 없을 듯. 사이버 엔드를 소환하기 위한 보조는 같이 나온 다른 카드들이 많으니 제 할 일인 고타점 공격이나 인피니티로 연결하는 것에 집중하자.

②의 공격력 상승 효과는 메인 효과이면서도 엑시즈 소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 효과이기에 나중에 소생시켜도 제외할 사이버 드래곤만 있다면 발동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효과는 유발 즉시 효과라 발동 타이밍이 매우 자유롭고 수축, 돌진 등과 같이 대미지 스텝에도 발동이 가능하다. 특히 패의 사이버 드래곤을 제외한다면 어니스트처럼 낚시도 가능하다.

또 1번 효과로 묘지의 사이버 드래곤을 되살릴 수 있는데, 이 효과가 탄환을 자발적으로 마련해주므로 어지간하면 항상 공격력 4200을 유지할 수 있고, 사이버 드래곤을 살려 놓고 함께 공격하면 최대 총합 공격력 6300을 얻을 수도 있다. 당연하겠지만 패의 다른 사이버 드래곤을 제외하거나 이미 공격을 끝낸 사이버 드래곤을 제외하면 된다. 물론 리미터 해제 등이 조합되면 원턴킬도 가능.

다만 아쉬운 점은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서 OCG화된 최초의 사이버 드래곤 링크 몬스터인 사이버 드래곤 지거의 ②의 효과가, 자신이 공격하지 않은 배틀 페이즈 중 기계족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2100이나 올려주면서, 지거의 전투 데미지가 0이 되는걸 빼면 노 코스트라는 것. 이 카드가 제외한 몬스터는 사이버로드 퓨전으로 재활용하면 되긴 하지만...

③의 효과는 사이버 트윈 / 엔드 드래곤을 공짜로 꺼낼 수 있게 해주지만 상대 효과로 묘지로 보내져야 한다는 전제가 달려 있어 능동적으로는 쓸 수 없는 덤 같은 효과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덤 치고는 꽤 강력한 효과인 것은 분명하여 상대가 효과로 이 카드를 제거하기 어렵게 한다.

특히 어디서 어떻게 묘지로 보내지는지 따지지 않고 타이밍도 안 놓쳐서 다크엔드 드래곤처럼 파괴하지 않고 묘지로만 보내는 효과에도 반응하며, 심지어 신의 경고 같은 걸로 소환이 무효화되어 묘지로 가거나 엑시즈 어벤저 등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내져도 공격력 4000짜리 엔드 드래곤이 후속타로 튀어나온다. 이래서 이 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이버 드래곤 덱은 자연히 일반적인 융합 소환 대신 이 카드와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등의 랭크 5 엑시즈 위주로 굴리고 융합은 파워 본드오버로드 퓨전으로 꺼내는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 정도만 히든카드로 쓰는 형태가 된다. 보통 이런 덱에선 엔드 드래곤 소환 방법은 이 카드의 이 효과뿐으로 이 유언 효과 때문에 전체대상 마법 / 함정을 자연스럽게 필드에 나온 것만으로 견제하게 된다.

이 효과 덕분에 11기 첫 정규팩인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등장한 드래그마 테마가 환경권 상위 티어에 안착하면서 이 카드가 다시 범용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막시무스 드래그마의 엑스트라 덱 덤핑 효과의 대비책으로 소환수 메르카바,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 등을 소환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No.61 볼카사우루스,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 등 강력한 범용 몬스터가 많은 랭크 5인데다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 랭크 5를 뽑는다고 하면 속성상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도 나올 수 있는 경우가 많아 꼭 이 카드의 발매 당시엔 이 카드가 아니면 안 되는 상황은 없었지만 노바는 순수 화력전으로 피니시를 낼 수도 있고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이 카드 위에 겹쳐서 소환할 수 있고 강력한 효과를 지닌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가 등장해,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격류장 등으로 막 제거하기 껄끄러운 노바, 그리고 그 위에 겹칠 수 있는 인피니티 조합이 굉장히 무난해서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는 다른 랭크 5를 뽑을 수 있어도 이 카드-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만 소환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

참고로 보통 이 카드가 뜨면 대부분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로 이어가기 때문에 소환 시 바운스나 제외가 아닌 신의 경고, 신의 심판 등의 카운터 함정을 세트해두었을 경우라면 이 카드들은 인피니티로 막을 수 없고, 이 카드들이 사이버 드래곤 노바를 부수면 유언으로 사이버 트윈 / 엔드 드래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냥 놔두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사이버 드래곤 덱이라면 상황에 따라 바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뽑지 않고 이 카드로 때리는 것도 때때로 쓸만하니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소환 방법[편집]


소환 조건을 보면 레벨 5 기계족 몬스터를 2장 요구한다. 원래 사이버 드래곤이나 솔라 윈드재머가 특소가 쉬운 레벨 5 기계족이라는 점에서 소환이 쉬울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이 카드들은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어야 전개되므로 이 2종만으로 엑시즈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기계 복제술과 필드에서 원본 사드로 취급하는 사이버 드래곤 하급 몬스터를 이용하면 덱에서 원본 사이버 드래곤 두 장을 끌어와서 바로 전개가 가능하여 보통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 기계 복제술도 3장 풀로 채용하지만, 기계 복제술이 서치가 안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때문에, 두번째 레벨 5 몬스터의 조달이 중요한데 여러 후보들 중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건 갤럭시 솔저로, 빛 속성 / 기계족으로 사이버 리페어 플랜트로 서치도 가능하며 사이버 드래곤 헤르츠와 연계하면 일반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고도 패 2장으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까지 올라갈 수 있다.[2] 노바와 같이 등장하는 사드 대용품 사이버 드래곤 드라이도 일반 소환 시 모든 사이버 드래곤을 레벨 5로 만들기 때문에 원본과는 물론 능력치가 낮은 다른 사이버 드래곤 대용품과의 조합으로도 소환을 성사시키지만, 이 효과를 쓰면 기계족만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디메리트가 걸릴 뿐더러 보통 사이버 드래곤 코어에게 일반 소환권을 내줘야하는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 일소권을 사용해야하는 드라이는 조금 아쉽다.

종족/속성을 공유하는 오파츠 골든 셔틀을 소환 후 효과로 레벨을 올리거나, 인스턴트 퓨전으로 중장기갑 판처 드래곤, 페어 싸이크로이드, 메카 사우루스를 꺼내 두번째 소재 조달을 할 수 있다. 1번 효과 발동이 바로 가능하도록 사이버 드래곤 계열을 버리고 퀵 싱크론을 소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빛속성 덱인 사이버에서는 갤럭시 솔저보다 효용성이 떨어져서 3장만으로 좀 부족함을 느낄 때 4장째로 채용하는 게 좋다.

소생시킨 몬스터의 레벨을 1 올리는 강화소생 역시 괜찮은 소환 서포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이버 드래곤 드라이나 츠바이를 부활시켜도 소재로 써먹을 수 있으며 효과가 무효화되지도 않기 때문에 융합과의 병용도 무리가 없지만, 현 사이버 덱에서 그나마 채용할만한 레벨 4 몬스터는 드라이, 오파츠 골든 셔틀밖에 없는 상황에서 레벨 4 이하만 소생시킬 수 있는 강화소생 채용은 어렵다.

일본 잡지에서 처음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이 소개될 때는 트랜스턴으로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를 오리지널 사이버 드래곤으로 바꿔먹자고 하고 있었다. 트랜스턴도 일단 레벨이 순차적으로 올라가는 사이버 드래곤 특성 및 묘지와 필드에 사이버 드래곤들이 모이기에 나중에 오버로드 퓨전이나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와 연계할 수도 있다지만 현 사이버는 본체, 코어, 헤르츠, 넥스테아, 갤솔 체제인데 이런 상황에서 트랜스턴은 쓸모가 없을 뿐더러 코어에다 걸려면 쓸모가 의심스러운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을 투입해야하기에 결국 트랜스턴도 사용은 곤란하다.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때문에 레벨 5 기계족 2장을 쉽게 모을 수 있는 덱이라면 거의 이 카드를 투입하고 있다. 다이너미스트에서는 브라키온+케라톱스 혹은 펜듈럼 소환, 클리포트에서는 스케일을 부순 뒤 툴 or 어셈블러, 오파츠 덱에서는 셔틀+네브라, 갤럭시에서는 상기한 갤럭시 솔저와의 콤보로 뽑으며, SR분보그에서도 어떻게든 뽑아내는 경우가 있다.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가 등장하면서, 아무 레벨4 몬스터 2~3장을 모으는건 간단하기 때문에 테라나이트히어로등의 4축 위주 덱에서 채용했었다. 물론 다른 효과는 사용 안 하고 단순히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로 이어가는 중간다리 역할. 경우에 따라 노바가 터질 경우에 대비해 사이버 엔드나 트윈을 투입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었다. 현재는 프톨레의 금지로 이 녀석이 4축에서 나올 일은 없다. 4축 덱에 들어가던 이 카드는 RRRUM이라는 예외상황만 빼면 사이버나 오파츠, 갤럭시 덱 등등 제 주인에게 돌아가 쓰이고 있다.


3. 기타[편집]


생긴 것이 꽤 재미있는데, 잘 보면 온갖 사이버 계열 몬스터가 한데 뒤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머리는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의 머리를 검게 칠해 섞었고, 몸통 위ㆍ아래는 오리지널 사이버 드래곤(오리지널과 섀도우 버전), 날개는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것, 날개에 붙어 있는 동그란 파츠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의 몸통에서 용 머리가 나오는 커버와 닮았다. 또 꼬리 부분은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의 것에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의 목에 있는 장치가 붙어 있다. 중심에 커다란 파츠가 있고 거기에서 머리나 꼬리 등이 나오는 전체적인 신체 구조는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연상시킨다. 사이버 드래곤 시리즈의 파손된 부품을 재구성해서 만들었다는 설정을 잘 살린 일러스트.[3]

사이버 리페어 플랜트의 일러스트를 보면 해체된 사이버 드래곤 주변에 이 몬스터의 파츠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몬스터의 제작 과정을 나타낸 듯 하며, 일본판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의 CM에서는 이 몬스터가 나오기 직전 "되살아나라, 사이버 드래곤!"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스트럭처 덱 CM에 이 몬스터가 나올 때 공격력이 2100으로 표시되는데, 그 뒤로 공격력을 4200으로 올리는 연출도 없어서 CM만 보면 뭔가 상당히 약해보인다. 사실 원래 공격력만 따지면 역대 스트럭처 덱 메인 몬스터들 중에서도 최저급으로, 이 몬스터보다 원래 공격력이 낮은 건 극단적인 수비 컨셉인 수호신 엑조드밖에 없다. 애초에 스탯부터가 원본 사이버 드래곤과 동일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유희왕 ARC-V 3화, LDS 센터의 전경을 비출 때, 도색이 다른 사이버 드래곤 노바로 추정되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요모조모 뜯어보면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인 외모가 비슷하다.

일본에서 OCG 10000종 돌파 기념으로 1~10기까지 각 기수별로 열린 대투표에서 8기 1위를 차지했다.[4] 이에 따라 OCG 10000종 돌파 기념 스페셜 팩에서 시크릿 레어, 20th 시크릿 레어 사양으로 재록되었다.


4. 효과로 꺼낼 수 있는 기계족 융합 몬스터[편집]


잘 보면 원래 주인동생이 쓰던 것 중에서도 소환할 수 있는 것이 많다. 다만, 이 카드의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은 정규 융합 소환이 아니므로, 한 번 꺼낸 이들은 소생시킬 수 없으니 주의.
도박성 파괴효과를 지녔다. 도박성이고 옛날 카드라서인지 소재가 정확히 지정되어 있어서 노바의 효과로 안 부르면 엑덱 자리만 차지하기 마련이다.

공격력 4000의 관통 어태커. 상황에 따라 바르바로이드와 선택하면 좋다.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는 달리 수비적인 효과를 갖고 있어서, 묘지에 융합 몬스터가 있으면 대상 지정 내성과 효과 파괴 내성으로 방어벽 역할을 해주고,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져도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면, 자신의 융합 몬스터를 대상 지정 효과와 효과 파괴로부터 지켜준다.
바르바로이드보다 공격력은 낮지만 직접 공격을 할 수 있고 원래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도 잘 들어간다는 점이 장점.
융합 소환이 아닌지라 마/함 파괴는 할 수 없으나, 덤핑과 후속 랭크 5 엑시즈 소환을 할 여지를 남겨준다. 혹시라도 묘지에 사드가 없어 새로이 불러낸 노바가 전투로 파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공격력 5200의 몬스터까지 처치할 수 있는 제법 강력한 어태커. 문제는 그게 끝이라는 것 정도.

공격력 4000의 더블어택 몬스터지만 직접 공격이 안 된다는 점이 흠. 사이버 엔드/트윈 드래곤과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좋다.
몬스터 흡수 + 전체공격이 가능하다.
노바로 불러내는 경우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하위 호환이 되어버린다.
효과도 없고 능력치도 별로에 뭐하나 특이점조차 없다. 레벨 6이란 점 때문에 오히려 레토르트 퓨전에나 쓰이는 상황.
효과로 높은 공격력을 확보하라고 있는 카드인데 노바로 불러내면 공격력이 0이 되므로 쓸 데가 전혀 없다.
다른 융합 몬스터들에 비해 우선도는 낮지만 라이프가 간당간당하게 남은 상대에게 피니시를 노릴 수 있다. 5랭크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고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한다.
수비력만큼은 5000이란 경이로운 수치다. 다만 효과가 철저히 로이드 관련 효과이니 주의.

번데미지 1000과 완전 내성은 훌륭하지만 공/수 스탯이 끔찍하다. 사실상 앤틱 기어와 섞는 메인덱이 아니라면 무리.
3300의 공격력과 마법/함정 봉인은 훌륭하지만 아쉽게도 융합 소환한 것이 아니라서 2번, 3번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 유언 효과로 4400의 공격력과 마법/함정을 봉인하는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부를 수도 있다.

공격력은 낮지만 수비력이 꽤 돼서 열세인 상황에서 방어용으로 쓸만하다. 인스턴트 퓨전을 채용한다면 엑스트라덱에 넣어둘 가치가 있다.

사이버 드래곤 노바의 효과로 부르면 효과를 쓰지 못하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다.

능력치 자체가 워낙 낮아서 활용이 힘들다.

효과가 없는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높지만, 사이버 드래곤 노바를 쓰는 덱이라면 별 의미가 없다.

효과도 없고 능력치도 낮다. 랭크 5 엑시즈 소환에 쓸 수는 있지만 판처 드래곤에게 밀린다.

메카 사우루스와 마찬가지. 유일한 바람 속성이긴 하지만 역시 의미없다.

효과로 상대를 마음껏 견제할 수 있다. 효과를 본다면 굉장히 유용하다.


5. 수록 팩 일람[편집]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스트럭처 덱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
SD26-KR038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이그니션 어썰트 스페셜 팩
SP19-KR028
시크릿 레어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
한국

STRUCTURE DECK -기광룡 습뢰-
SD26-JP038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10000종 돌파 기념 SPACIAL PACK
20CP-JPT08
시크릿 레어
20th 시크릿 레어
일본

Structure Deck: Cyber Dragon Revolution
SDCR-EN038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6. 관련 카드[편집]



6.1. 사이버 드래곤[편집]



6.2.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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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츠바이는 되살린 시점에서는 다시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로 돌아가지만, 츠바이의 효과를 써서 다시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한 후 2번 효과로 제외할 수 있다.[2] 덧붙여서 헤르츠로 서치한 사이버 드래곤은 2번째 갤럭시 솔져를 특수 소환할 때 코스트로 묘지에 버린다음 노바의 효과로 엑시즈 소재를 소모해 다시 필드로 끌어올릴 수도 있다.[3] 이런 설정은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과도 유사하다.[4] 여담으로 이 카드의 강화형은 9기에서 패왕룡 즈아크, 엘섀도르 네피림에 밀려 3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