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에스퍼

덤프버전 :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thumbnail.image.rakuten.co.jp/img10142128648.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사이버 에스퍼,
일어판명칭=サイバー・エスパー,
영어판명칭=Cyber Espe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화염, 종족=기계족, 공격력=1200, 수비력=1800,
효과1=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가 드로우한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이버 유파의 스승 사메지마가 사용한 카드. 에스퍼라는 이름답게 상대의 패를 읽는 초능력자스러운 효과를 지니고 있다.

화염 속성 기계족들이 대개 그렇듯 수비벽형 능력치를 지닌 카드지만, 효과는 앞면 공격 표시로 있어야 적용되기에 능력치를 전혀 살리지 못한다. 어차피 1200이나 1800이나 그렇게 오래 버틸 수 있는 능력치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생존률을 더 높이려는 발악조차 할 수 없는 불편한 카드.

일단 꺼내 놓으면 다음 턴에 상대가 드로우하는 카드 1장 정도는 볼 수 있다. 좀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명경지수의 마음을 달거나 각종 방어 카드로 지킬 수도 있다. 드로우 페이즈 이외에 드로우하는 것도 모조리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마궁의 뇌물 같은 걸로 드로우한 거라거나 다른 드로우 부스트용 카드를 써서 드로우하는 것도 일단 이 카드가 처리되기 전까지는 볼 수 있다. 보고 나서는 역시 마인드 크러시이차원의 지명자로 선언해서 날려버리는 게 제일.

하지만 드로우 카드를 보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그렇게 좋다고도 할 수는 없는 것이 문제다. 패 파괴 카드와 조합하지 않으면 딱히 직접 이득을 얻을 수 없고, 상대가 지닌 수많은 정체불명의 카드 중 1~2장 정도만 아는 정도로 상대의 행동을 완전히 예측하기도 힘든 일이다.

효과의 내용이 미묘하면 카드의 스탯이라도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애석하게도 화염 속성 기계족은 상당히 마이너하고, 자체 능력치도 그리 좋지 않다. 어쩌다 화염 속성 기계족이 필요하다 해도 같은 값이라면 대상 내성 부여에도 써먹을 수 있고 드로우도 시켜주는 사이버 피닉스가 좀더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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