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제1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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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이타마현의 중앙부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야마구치 스스무.
2. 상세[편집]
대체로 자민당이 우세한 선거구다. 소선거구 제도의 도입 이후, 민주당이 압승한 2009년 제45회 총선을 제외한 모든 선거 에서 현역 의원인 자민당 야마구치 다이메이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 야마구치 의원은 입각은 못했지만, 스가 요시히데 총리 시절 당내 핵심 요직인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야마구치 다이메이는 정계은퇴를 했고, 아들인 야마구치 스스무가 지역구를 물려받아 박빙으로 당선되었다. 정계 입문 이전에 도쿄 가스 사원으로 근무했으며, 당선 이후에는 아버지처럼 헤이세이 연구회(모테기파)에 가입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야마구치 다이메이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민당은 야마구치 의원의 차남인 야마구치 스스무를 공천했다. 야마구치 스스무는 국회의원 비서등을 지냈다.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사카모토 유노스케 전 의원은 총선 참패로 인해 희망의 당이 사실상 해산되자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으로 옮겨 야마구치 의원과의 재대결을 준비해왔고, 공천을 받았다. 공산당과 유신회등 다른 야당들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고 무소속 후보도 출마하지 않는다. 결국 자민당 야마구치 후보와 입헌민주당 사카모토 후보의 1대1 대결이 펼쳐진다.
NHK 출구조사에서는 입헌민주당 사카모토 유노스케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개표결과 예상을 깨고 자민당 야마구치 스스무 후보가 당선되었다. 입헌민주당 사카모토 후보는 야권표를 결집해 지역구에서 격차를 줄였으나, 선거구에서 승리하는데는 실패했다. 그래도 이번에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 4년만에 중의원에 복귀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대부분의 사이타마현 중의원 선거구와 달리, 10구는 관할 구역 조정이 전혀 없었다.
재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야마구치 스스무 의원과 4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사카모토 유노스케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