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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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이타마현의 카와구치시의 대부분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신도 요시타카.
2. 상세[편집]
소선거구제 도입에 따른 선거구 신설 이후 6번 연속 자민당의 신도 요시타카와 민주당의 이시다 가쓰유키의 매치가 있었으며, 서로 3승 3패씩 주고 받았다. 둘 다 자민당 지방의회 의원 출신이었으나, 이시다 가쓰유키는 1993년 신당 사키가케 창당에 참여한 후, 신진당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민주당으로 소속이 되었다. 2012년 46회 총선에서 신도 요시타카가 압승하고 패배한 이시다 가쓰유키가 정계에서 은퇴히자, 접전 선거구에서 자민당 우세 선거구로 탈바꿈했다.
민주당은 2014년 47회 총선에서는 후보조차 내지 못해서 자민당 신도 요시타카와 공산당의 1대 1 매치가 성사되었고, 결국 신도 후보가 압승했다. 48회, 49회 총선에서도 신도 요시타카가 희망의 당 후보를 상대로 큰 표차로 이겼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신도 요시타카 의원이 재출마한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에서 후보를 공천하지 못하는 와중에 2개의 원내 군소 야당들이 후보를 정했다. 보수 야당인 일본 유신회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카와구치시의회 의원을 지낸 타카하시 히데아키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오쿠다 도모코 전 사이타마현의회 의원을 공천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신도 요시타카 후보가 압승했다. 유신회 타카하시 히데아키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생환, 초선 의원이 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사이타마현의 중의원 선거구가 1개 늘어나면서 선거구가 개편되었다. 북부 지역 일부를 3구에 넘겼으며, 15구와도 살짝 경계가 조정되었다.
9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신도 요시타카 의원과 재선에 도전하는 일본 유신회 타카하시 히데아키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신도 의원은 2023년 9월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의 경제재생담당 대신으로 임명되며 9년만에 다시 입각하게 되었다.
일본 공산당은 지난 선거에 출마한 오쿠다 도모코 전 사이타마현의회 의원을 다시 공천했다. 참정당은 복지시설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아키야마 유 후보를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