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키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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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ito-kimiko.jpg
프로필
이름
사이토 키미코
斉藤貴美子(さいとう きみこ)
직업
성우, 나레이터
출신지
일본 나가노현
생년월일
1977년 2월 12일 (47세)
신장
167cm
혈액형
A형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
활동
2001년 ~

1. 소개
2. 출연 작품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외화
2.4. 특촬



1. 소개[편집]


일본성우. 1977년 2월 12일 생. 주로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캐릭터(아줌마, 할머니)를 많이 연기한다.

데스노트 뒷무대 다~ 보여드립니다 스페셜(「デスノート」の舞台裏ド〜ンと見せちゃいますスペシャル!)에서는 성우계의 와타나베 에리코[1]라고 소개되었다.

데뷔 시절인 2001년에 어머니 역을 소화하는 등 그야말로 컨셉 특화형 성우라고 할수 있다. 심지어 아오니 프로덕션에 샘플 목소리조차도 키미코 특유의 연기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목소리가 나올 정도. 이런 배역만 전문으로 맡는 덕에 제대로 된 여성 캐릭터를 맡은 적은 커리어 내내 단 한 번도 없다(...) 역시 비슷한 컨셉형 성우인 타나카 마유미&타케우치 준코&카이다 유키조차도 간간히 제대로 된 여캐를 맡은 적이 있을 정도인데 키미코의 경우는 극단적일 정도로 뚱보&아줌마 등에 특화된 성우라고 할 수 있겠다.[2] 2ch의 목격담에서는 평상시 목소리는 의외로 괜찮다는 증언도 있었고 프로필상의 사진을 봐도 외모가 살만 빼면 나쁜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쪽으로 굳어져서 배역을 많이 맡는 데에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오히려 이렇게 특화형 성우로 나가는 것이 고정 배역을 꾸준히 맡을 수 있다는 쪽이 나눠지는 상황.[3] 쿠지라와도 유사성이 보인다. 사실 요근래 자신과 동년배나 후배 성우들중에서는, 중장년 연기가 되는 성우가 거의 없다는 비판도 많기 때문에 세월이 흐르면서 후배들이 아무리 치고 올라와도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성우로서 롱런하기에는 오히려 유리하다고 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으로 비유하자면 성별은 다르지만 시영준과 비슷한 상황. 오히려 목소리가 썩어가면서 빛을 본 케이스.

하지만 정상적인 여성 캐릭터를 아주 안맡은건 아니라서 엘르멘탈 제라드의 지르테일, 동쪽의 에덴누님등 지금이라면 상상도 하기 힘들만큼 미형 여캐도 맡은바가 있다. 문제는 이런 역을 맡은게 성우생활 초중반 정도라서...

단, 본인도 예쁜 역할은 하고 싶은지 마법소녀는 하고 싶다고 한다. 다만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초등학생 때도 전화 받으면 어머니라고 착각당했다고(...)

노나카 아이와는 양성소 시절부터 아오니 동기사이라서 친하다고 한다.


2. 출연 작품[편집]


배역들중 정상적인 여성 캐릭터는 ★표시

2.1. 애니메이션[편집]




2.2. 게임[편집]




2.3. 외화[편집]



2.4. 특촬[편집]


[1] 후덕한 외모로 유명한 일본의 탤런트.[2] 그나마 비슷한 케이스로 타치바나 유코라는 성우와 비교할 수 있는데 타치바나 유코 역시 데뷔 시절, 즉 20대 초반부터 중년 여성이나 할머니 배역을 맡아 그쪽 계열로 이미지가 크지만 알고보면 섹시한 미녀 캐릭터도 적잖게 맡은 적이 있고(대표적으로 원피스미스 더블 핑거, 보더랜드 시리즈목시 등) 섹시한 스타일을 제대로 소화 해냈다는 호평이 많다. 그런 그녀도 맘만 먹으면 미녀 역할도 소화해낼 수 있는데 사이토 키미코는 그런 기회조차 오질 않는다(...)[3] 실제로 조역으로써 입지는 확고한 편이다. 최근의 여성 성우 트렌드인 아이돌 성우와는 반대로 가늘고 길게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4] 한국판은 임윤선.[5] 고양이 사역마만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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