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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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ixabay candy.jpg

1. 개요
2. 특징
3. 건강
4. 종류
5. 유명한 사탕
6. 미디어
6.1. 입에 막대사탕을 물고 다니는 캐릭터들
7. 기타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사탕/c0026408_4ddf018dbdcbb.png
사탕()은 설탕이나 , 콘시럽 따위를 끓였다가 식혀 색을 입히거나 여러 가지 모양으로 굳힌 과자를 말한다. 주로 영국에서는 '스위츠(sweets)', 미국에서는 '캔디(candy)'라고 부른다. 특히 미국에서는 사탕류 이외의 캐러멜, 초콜렛류 과자들도 통틀어 'candy'라고 부른다. 대표적으로 '캔디바(candy bar)'를 미국에서 찾으면 대체로 초코바를 준다. 이 밖에 '팝(pops)'이나 '드롭(drops)'이라고도 하며, 미국 남부에서는 속어로 '서커(sucker)'[1], 호주에서는 '롤리(lollies)'라고도 부른다.

사실 한국어 단어 '사탕'은 본래 중국어로 '모래 사(砂)'에 '엿 당(糖)'을 써서 '분말 상태의 당분', 즉 설탕을 표현한 단어이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본고장인 중국과 이를 수입한 일본에서는 '사탕'이 '설탕'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한국의 경우 조선 시대 때 '설탕(雪糖)'이라는 신조어가 발생하여 '사탕'을 대체하게 되었고, 본 의미를 빼앗긴 '사탕'은 'candy'에 해당하는 단어로 쓰이게 되었다. 따라서 사탕이 'sugar'가 아닌 'candy'를 의미하는 곳은 현재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반면 북한의 경우 아직도 '사탕가루'라는 표현을 쓴다. 한국어에도 '사탕가루'가 '설탕'의 동의어로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는 되어 있으나,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오늘날에는 당을 가공해 투명한 결정으로 만든 딱딱한 군것질거리만을 사탕으로 부르지만 옛날에는 사탕이 지칭하는 범주가 꽤 넓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940년대생 이전에는 양갱, , 초콜릿, 유과, 젤리, 캐러멜 등 모든 간식거리를 망라해 밥도 반찬도 아닌 달달한 군것질거리는, 특히 양과자류는 싹 다 사탕이라고 불렀다. 오늘날 한국인들이 절대 사탕이라고 부르지 않는 초콜릿 퍼지같은 것들을 미국에서는 캔디라고 부르는 것을 생각하면 구세대의 단어 용례가 오히려 서구문화와 좀 더 닮아 있다.

ㅅ 발음이 아직 서투른 영유아기 아이들은 "아탕"이나 "따탕"과 같이 발음하기도 한다.


2. 특징[편집]



시판되는 다양한 종류의 사탕이 만들어지는 과정. 엿가락 나오듯[2] 뽑아내어 모양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노년층(일제강점기~한국전쟁 전후 출생)은 많은 경우 미국과 마찬가지로 당이 매우 높은 과자류 전체를 사탕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이 연령층에서는 옥춘당, 과 같이 오늘날 사탕의 범주에 넣을만한 단단한 당 덩어리들은 물론이며 강정, 유과, 초콜릿, 유탕처리된 봉지과자류까지 모두 사탕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소비량을 자랑하는 사탕은 메이커에 관계없이 생산되고 20대 이상의 전연령층이 즐기는 박하사탕이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빨간색 하얀색 지팡이 모양의 사탕도 박하사탕. 소비량을 높인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고깃집이나 각종 외식업계에서 카운터에 후식용으로 박하사탕을 내놓기 때문이다. 보통 마름모꼴의 후식용 박하사탕은 쉽게 부스러지기 때문에 박하설탕이라고도 불린다. 소비량만 높을 뿐이지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계피맛이나 목캔디가 입맛에 안 맞는 사람에게는 구강테러가 되기도 한다.

참고로 세계구급 사탕 브랜드인 츄파춥스스페인이 만들고 세계가 쓰는 제품 중 하나이다. 스페인어 chupar가 "빨다"라는 뜻. 이전부터 스페인제 사탕은 유명했다. 수제 사탕 브랜드인 '파파버블'도 스페인 브랜드이다.

설탕, 물엿, 물(또는 과즙)만 있으면 쉽게 사탕을 만들 수 있다. 비율에 맞게 물과 설탕, 물엿을 넣고 녹여[3] 시럽으로 만든 후 틀에 붓기만 하면 끝. 추가로 기호에 맞게 식용색소나 졸인 과즙을 첨가해도 좋다. 다만 전문 사탕가공기계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질감이 시중에 파는 사탕과는 조금 다르고 녹기도 빨리 녹는다. 달기에 구연산이나 레몬즙을 첨가하여 새콤한 맛을 내는걸 추천.

초창기의 사탕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 라임이나 레몬따위의 감귤류 과일의 껍질을 푹 끓여 쓴 맛을 제거하고 말랑하게 만든 뒤 설탕에 절인 모습이었다.


3. 건강[편집]


단 맛이 적은 엿류나 일부 삼삼한 사탕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탕은 그 자체가 100% 정제당으로 이루어진 간식으로, 다른 과자에 비해 당분의 흡수량이 빠르고 흡수 비율이 높다. 사탕은 10g짜리 한 알에 포함된 당분이 일일 탄수화물 권장량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고당도의 식품이다.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긴 사람이라면 몇 알만으로도 고혈당증에 걸릴 수 있으며, 정상인이라도 곁에 가져다 놓고 시시때때로 먹게 되면 앉은 자리에서 엄청난 양의 당분을 섭취하게 되어 버린다. 당은 중독성이 있으며 사탕으로는 배가 부르지 않으므로 중독되기 쉽다. 이는 결과적으로 비만당뇨병의 주범이 된다.

딱히 배고프지 않더라도 한번 사탕을 먹게 되면 중독성 때문에 계속 사탕을 먹게 되며, 결국 사탕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해서 또 다른 고칼로리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다. 먹을 때는 잠깐 즐거우나 결국 남는 건 뱃살 밖에 없다. 살을 빼려면 애초에 사탕 같이 단 음식을 입에 대지 않아야 한다.

스트렙실 같이 NSAID가 들어가는 트로키제는 과용시 위장 벽이 헐어버리는 부작용이 있다.[4]

하지만 사탕이 좋은 역할을 해줄 때도 종종 있다. 저혈당 환자들이 현기증을 느낄 때 사탕을 한 두개쯤 먹기도 한다. 또 일시적으로 당이 떨어진 상태인 '가짜 배고픔' 상태일 때 배고픔을 완화해주기도 한다. 입이 심하게 말라있거나 침샘이 잘 동작하지 않는 경우 처방으로 사탕을 권하는데, 특히 레몬 사탕처럼 신 맛이 강한 사탕은 침샘을 자극해 입을 적셔주기 때문이다. 또한 아주 빠르게 혈당 수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극심한 칼로리 소모가 동반되는 전장의 군인들을 위해 전투식량에 간식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사탕을 그냥 깨물어 부숴 먹기도 하는데, 그러면 치아의 건강에 좋지 않다. 또 사탕을 먹다보면 사탕 속 빈 공간 때문에 생긴 날카로운 날에 입안을 베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입안을 다치면 몇 시간 동안 맛이 나는건 물론 잘 낫지도 않는다.

하버드 대학교 공공보건대학원은 사탕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4. 종류[편집]


개요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사탕이란 설탕이나 엿 따위를 끓였다 굳혀서 만든 것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찾아보면 의외로 사탕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

  • 알사탕 (Gobstopper): 대부분의 사탕이 여기에 속한다. 그냥 작고 동그란 사탕. 국내 한정으로 '눈깔 사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5] 바리에이션으로 정육면체 모양이라거나 하는것도 있지만 일단 계열은 알사탕. 대부분은 작은 미니 사이즈 이지만, 가끔 진짜 사람 안구만한 사탕이 있기도 하며 미국 쪽에서는 드물게 거의 야구공 크기의 것들도 볼 수 있다. 이쪽은 '십리사탕[6]', '돌사탕' 내지는 눈깔사탕이란 이름으로, 부모님 세대 분들에게 물어보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오다마(大玉, おおだま)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국내에서 아직 팔기는 하는데, 색깔에 따라 향만 다를 뿐 맛이 달기만해서 일부러 찾아서 먹을 맛은 아니다.벌크 과자를 파는 가게에 가면 볼 수 있다. 특히 이들은 그 특유의 단단함으로 유명한데, 서양에 "JawBreakers"라는 사탕도 눈깔사탕 못지않게 단단하다. 뜻부터가 "턱 파괴자"다. 그리고 이들 중에서 야구공만한 것들 중에 입에도 들어가지 않는 건 둘째치고 망치로 여러 번 힘껏 내려쳐야 겨우 깨지는 것들이 있다. 이런 사탕들은 크기와 강도때문에 입안에 넣고 다닐 수가 없고, 잡고 먹자니 손이 끈적해지기 때문에 보통은 사탕 크기에 맞게 만들어진 플라스틱 구형 케이스에 넣어서 조금씩 핥아먹다가 질리면 케이스닫아서 보관하고 나중에 또 먹고 하는 방법을 쓴다. 과거 쥬라기 공원 1편이 국내에 개봉했을때 중학생미만인 관객들에게 이 플라스틱 구형 케이스에 들어있는 야구공만한 알사탕을 하나씩 주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다.[7]

  • 롤리팝 (Lollipop): 사탕에 막대기를 꽂은 사탕. 알사탕은 손으로 집고 먹을 수가 없지만, 이건 그나마 쥘 손잡이가 있는 셈이라, 알사탕보다 더 거대한 것들이 즐비하다. 가끔 먹다가 막대가 빠지거나 부러지는 불상사가 터지면 정말 심란해지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뭐니뭐니해도 츄파춥스. 소녀시대가 Kissing You 활동 당시 롤리팝을 들고 활동했었다.

  • 막대 사탕 (Stick Candy): 막대기 모양의 사탕. 사실 국내에서 막대사탕이라고 하면 주로 막대기가 붙은 사탕을 말하는 반면, 외국에서 막대 사탕이라고 하면 진짜 막대 모양으로 생긴 사탕을 말한다. 국내에서 말하는 막대기 붙은 사탕은 본래 롤리팝이라 부른다. 유명한 막대 사탕은 주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되곤 하는 박하향의 지팡이 모양 사탕 candy cane.
다만 위의 Candy cane류는 막대기 모양이라 계속 빨아먹으면 끝이 송곳 모양이 된다. 상당히 뾰족해져 혀나 입 안 점막을 찌를 수 있으니 주의.

  • 별사탕 (Konpeitō[8]): 군인들의 좋은 친구. 주로 건빵을 먹을 때 목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함께 곁들여 먹는다. 사탕에 물이 들어있는 건 당연히 아니고, 사탕을 먹으면 침이 많이 나오기에 그 침으로 건빵을 녹여 먹는 원리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 솜사탕 (Cotton Candy / Candyfloss): 말 그대로 솜처럼 만든 사탕.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놀이공원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외국에서는 놀이공원보다 길거리 음식으로 자주 먹는 편.

  • 추잉 캔디 (Chewing Candy): 이름 그대로 씹어 먹을수 있는 사탕. 알사탕과 큰 차이는 없지만, 가장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알 사탕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가공한다는 것이다. 알사탕이 보통 140 ~ 150°C[9] 정도에서 가공한다면, 추잉 사탕은 110 ~ 130°C[10] 정도에서 가공한다는 것이다. 낮은 온도에서 가공하면 상대적으로 더 말랑말랑한 질감이 되기 때문에 씹어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캐러멜, 새콤달콤, 마이쮸, 젤리빈, 마시멜로가 여기에 포함된다. 젤리도 입안에 넣으면 서서히 녹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본질적으로는 추잉 캔디와 비슷하다 할 수 있다.

  • 토피 (Toffee): 단단하고 바삭거리는 사탕. 그냥 부스러지는 형태로 만들기도 하지만 주로 견과류나 생과일 등을 코팅해서 만든다. 커피땅콩이나 사과사탕도 이것의 일종이다. 아몬드크런치가 든 초콜릿을 일컫기도 한다.

  • 태피 (Taffy): 풍선껌같은 식감의 부드럽고 쫀득한 사탕. 한국 전통 사탕인 중에서도 특히 호박엿이 이 종류에 해당된다.

  • 퍼지 (Fudge): 설탕, 버터, 우유를 베이스로 만드는 사탕. 식감은 카라멜과 비슷하나 씹으면 부드럽게 부서진다.

  • 파파버블 (Papabubble): 수제사탕의 대명사. 색색의 사탕반죽을 김밥 말듯이 말아놓고 엿가락 처럼 길게 늘여놓은 뒤, 잘게 쪼개서 만드는 원통형 사탕이다. 어떠한 색의 반죽을 쓰느냐, 반죽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형형색색의 다양한 무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사탕만의 특징.[11] 보통 제과점이나 사탕가게에서 수제로 직접 만들어 팔며, 작업 특성상 인건비가 제법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편이다.

  • 팝핑 캔디 (Popping Candy): 사탕을 만들 때 속에 이산화탄소를 넣어, 입안에서 녹으면 가스가 방출되면서 입 안에서 팍팍 튀는 특유의 톡 쏘는 맛을 내게 하는 사탕. 입 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맛 보다는 식감으로로 먹는 사탕이며 1980년대에 미국의 '팝록스(Poprocks)', 일본의 '돈파치'의 제휴 상품으로 롯데제과에서 '톡톡캔디' 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이후 국내에도 널리 퍼졌다. 가루에 찍어 먹는 발바닥 사탕으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슈팅스타에 들어가는 사탕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먹으면 혀가 따갑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탄산음료와 함께 마시면 맛과 고통이 두 배.

  • 소금 사탕: 소금을 첨가한 당을 굳혀 만드는 사탕. 이름 그대로 은은한 짠맛이 섞인 단맛이 특징이다. 간식의 대표주자인 사탕에 짠맛의 상징인 소금을 섞는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당분과 염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특성상 등산이나 마라톤 같은 운동이나 폭염 등으로 땀을 지나치게 흘린 상태에서 소금 사탕을 먹으면 빠르게 원기를 회복할 수가 있다.

  • 트로키(Troches): 대부분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의약품이다. 주로 인후염 증상 완화 용도로 쓰이며 NSAID진해거담제 등이 들어간다.

  • 드롭스(Drops)

5. 유명한 사탕[편집]




6. 미디어[편집]


담배를 비유하는 소품이며 아이러니한 것이 담배를 끊을 때 대용품으로 삼는 것도 사탕이다.

아이리스에서는 이병헌김태희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사탕키스를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남성 솔로는 열폭하고, 커플 남성을 잡아다가 따라하자고 했다가 맞은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신풍괴도 잔느에서는, 악마 미스트사탕을 이용해 인간들을 타락시키는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는 온갖 맛을 가진 사탕들이 존재한다. 코딱지맛, 귀지맛, 맛, 구토, 등등. 이 시리즈에 나오는 사탕은 전부터 실제로 있던 '젤리 벨리'(Jelly Belly)라는 이름의 젤리빈을 모티프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도 여러 가지 맛을 가진 젤리빈들을 제작해 오던 브랜드였는데, 해리 포터 시리즈가 나타나면서 정말로 그 사탕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스펀지에 소개되었는데, 유리상자의 이세준은 구토맛을 먹다가 못 먹겠다며 바로 뱉었다. 물론 실제 구토물로 만든 것은 아니고, 향신료를 여러가지 섞어서 맛을 낸 다음, 음주 등으로 구토를 했던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영화에도 사용되었으며 그에 해당되는 젤리빈을 먹은 알버스 덤블도어 역할의 배우가 겪었을 고통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해피 트리 프렌즈너티는 이것을 너무 좋아해서 온몸에 붙이고 다니며, 이게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말그대로 미친 상태가 되어 어떻게든 손에 넣기 위해 발광한다. 또 하루 세 끼를 전부 아니면 사탕으로 때우며, 콘플레이크가 달랑 한 조각밖에 남아있지 않자 그릇에 설탕을 한가득 쏟아붓고 먹는다. 심지어 양치질을 하는데 칫솔마저 막대사탕이라서 양치질을 끝내고 그걸 먹어버린다.[12] 또한 나름대로 옷을 갖춰입는다고 하지만 문제는 진짜 옷이 아니라 막대사탕을 모자마냥 머리에 붙이던가 지팡이 사탕을 넥타이처럼 하고 다닌다.[13] 투씨도 사탕을 좋아하지만 이 분에 비하면 양반.

역전재판 시리즈바도 잇테츠 또한 사탕을 좋아해서 항상 입에 물고 다닌다.

iOS & 안드로이드용 게임 Cut the Rope의 주인공(?)인 옴놈(Om Nom)은 오직 사탕이 아니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사탕이 주식이자 간식. 물론 게임의 메인 화면에서 사탕을 터치하여 도넛이나 컵케익으로 바꿀 수 있지만, 일단 공식적으로는 사탕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드래곤볼에서는 마인부우에 의해 베지트가 사탕으로 변하는 대참사가 벌어졌지만, 오히려 마인부우를 역관광했다. 자칭 세계 최강의 사탕이라고... 자세한 사항은 베지트 문서 참고.

미국 드라마 제너레이션 킬에서는 참스 캔디[14]미 해병대원의 기피음식 1순위다.[15] 참스 캔디에 저주가 걸려있다[16]는 미신 때문이다. 이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울버린'미션에서도 묘사되어 있다.[17]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블루벨 캔디는 사탕으로 기분을 바꾸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후타바 안즈가 매우 환장하는 것. 평상시 방 주변에 사탕을 쌓아놓는건 물론이고 프로듀서나 절친 키라리가 일하게 하려고 사탕으로 꼬시는데 매번 낚인다.

러브 라이브! 선샤인!!쿠로사와 루비 역시 사탕을 매우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공식 프로필 상으로는 사탕을 좋아한다고 한 적은 없으나, 좋아하는 음식이 스위트 포테이토인 것을 보아 그냥 단 것 전반에 환장하는 듯 하다. 퍼스널 아이콘도 롤리팝. 애니메이션 1기에서는 사탕을 이용한 타카미 치카의 낚시에 걸려들기도했다. 또 멤버들 중 유일하게 후지야 팝 캔디와 콜라보까지 진행한 걸 보면 거의 공식적인 캔디 덕후. 내 부원 일러스트에서도 유난히 단 것을 먹고있는 모습이 많으며, 이는 솔로곡인 コットンキャンディえいえいおー!에서 정점을 찍는다.

게임제작사 의 작품 중 하나인 캔디 크러쉬 시리즈 소재도 이 사탕이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에서는 버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이는 중세 일본에서 설탕이 귀해 약재로 쓰이던 것을 고증한 것.


6.1. 입에 막대사탕을 물고 다니는 캐릭터들[편집]




7. 기타[편집]


  • 애완견이 자신의 발을 핥는 행위는, 발사탕으로 불린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9:24:21에 나무위키 사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빨이"라는 뜻이다. 욕설로도 쓰인다.[2] 아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엿도 사탕이 맞다.[3] 이때 절대로 휘젓지 말아야 한다. 잘 안 녹는다고 휘저으면 결정이 생겨서 제대로 된 시럽이 안 만들어진다. 그야말로 엿만들다 엿된다.[4] NSAID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다.[5] 이와는 별개로 진짜 눈알처럼 생긴 사탕도 있는데, 한국의 경우 어린이의 정서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면서 수입과 판매를 금지하였다. #[6] 명칭의 유래는 입에 넣고 십 를 가야 다 녹는다는 비유[7] 보라색 식용색소로 염색한 표면에 둥근 무늬를 여러개 넣어서 공룡알처럼 만든 사탕이었다. 참고로 맛은 끔찍하게 없었다.[8] こんぺいとう(金平糖)[9] 284 ~ 302°F[10] 230 ~ 266°F[11] 보통 오렌지나 레몬 같은 귤속 과일들을 반 자른 모양의 무늬를 주로 넣는다.[12] 한술 더 떠서 헹굴 때는 콜라를 들이킨다. 물론 얘가 그걸 뱉는 것이 더 이상하다.[13] 원래 진짜 마약중독으로 하려다가 심의에 걸릴까봐 일부러 당분 중독으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4] 참스 캔디: CHARMS CANDY, 동그란 통 뚜껑을 열면 알 사탕이 여러개 들어있는 사탕 브랜드이다.[15] 한 신병이 험비 안에 참스를 들고 타서는 이를 나눠주려다 선임들과 교관한테 쌍욕이란 쌍욕은 다 먹었고, 정찰 중에 수송대가 필요없다는 듯이 무더기로 버리고 간 참스를 보고 이게 왜 여기에 잔뜩 흩어져있냐며 경악할 정도.[16] 이라크전에서 반파된 험비나 추락한 수송헬기 안에서 반쯤 먹거나 까놓고 먹지도 못한 참스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17] 저작권 문제인지 'CHARMS' 라는 글씨 대신에 'CANDY' 라는 글씨로 나온다.[18] 게임 제목도 그렇고 작중에서는 체력 회복 아이템과 콜렉션 용도(정확히는 포장지)로 등장한다.[19] 정확히는 막대사탕은 아니고 극중 수제 드롭캔디로 보인다.[20] 컷씬에서 자주 나온다. 위의 줄리엣처럼 체력, 공격, 방어 상승용 아이템이 막대 사탕이다.[21] 사실 어렸을 적누군가의 영향으로 좋아하게 된 걸로 추정.[22] 정확히는 자는 시간도 줄이기 위한 에너지 보충용으로, 본인이 직접 만든다.[23] 미국 4Kids판과 KBS판에서는 검열 때문에 담배가 사탕으로 바뀌었다. 상디 이외에도 보통의 담배를 피우는 인물들은 모두 사탕으로 바뀌었다.[24] 왠지 연기가 나지만 사실은 초 레로레로하느라 나는것이라고...[25] 그 사탕은 사실 '약'이었다.[26] 위의 비비안과 비슷한 케이스. 체내의 독소를 중화하는 약이였다.[27] 정확히는 입이 아니라 몸에 덕지덕지 붙이고 다닌다. 아예 외출할 때마다 이루러 사탕에 침을 묻혀서 몸에 붙히고 나가는걸 보면 너티에게는 넥타이와 비슷한 개념인 듯. 간혹 떼먹는 비상식량으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