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초기에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미미라는 4성 물 원소 법구 캐릭터의 정보가 유출된 적이 있었다. 코코미와 원소 속성과 무기 타입이 동일하다는 점, 캐릭터 디자인 컨셉이 유사하다는 점 등을 통해 미미는 코코미의 원형이 되는 캐릭터, 또는 코코미의 초기 디자인으로 추측된다.#[1]
아마 원래는 코코미의 역할을 미미가 대신 하려 했으나 제작 중 코코미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코코미의 성 산고노미야(珊瑚宮)를 한자 그대로 읽으면 '산호궁'이 된다. 즉, 문자 그대로 이름이 '산호궁의 코코미'인 것. 또한 산고노미야의 '~노미야(宮/궁)'는 주로 일본에서 황족들의 어칭호와 미야고(궁호)에 쓰이기 때문에 보통 일반인들이 잘 쓰는 형식의 성은 아니다.[2]
예시중의 하나로 우츠노미야 성이 있으며, 풀네임이 '도시노미야 아이코'인 아이코 공주가 있다. 과거 동아시아에서는 왕족을 궁호로 칭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한국도 궁호로 유명한 인물로는 혜경궁 홍씨가 있다.
일본 헤이안 시대부터 메이지 유신 이전까지 약 1000년간 교토의 공가(公家)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한 화장법으로, 원래 있던 눈썹을 밀고 눈썹이 있던 자리나 더 위인 이마 쪽에 짧고 둥근 눈썹을 새로 그리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히키마유는 완전히 동그란 형태이지만 코코미는 살짝 긴 편이라 이질감이 있다. 오히려 형태로만 따지면 향릉의 눈썹이 전통적인 히키마유에 가깝다.
대기시에는 물로 형성된 물고기가 코코미의 주변을 맴돌다가 입맞춤 하는 모션과 행추가 쓰고 알베도가 삽화를 그린 '침추습검록'을 읽는 것이 있다.#
2.0 버전 이나즈마 지역이 업데이트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7월 22일, 쿠죠 사라, 라이덴 쇼군과 함께 공식 일러스트가 공개되어 아야카, 요이미야, 사유가 공개될 때처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어판 음성에서 코코미는 산호궁 저항군 소속원들을 '콤라드(comrade)'라고 부르는데, 이게 현실의 혁명군들이나 공산주의 문화권에서 상대방을 부르는 호칭(의역하자면 동지, 동무)인 탓에 서양 팬덤에서는 코코미를 위대한 붉은 혁명의지도자, 강철의 대원수로 취급하는 밈이 생겼다. 좋은 예시# 마침 저항군의 복색은 붉은 계통이다. 같은 맥락으로 러시아 모티프인 스네즈나야하고도 엮이는데 심지어 우인단 PV에서 이나즈마 스토리에서 비명횡사한 시뇨라를 기리며 풀치넬라가 그녀를 '콤라드(comrade)'라고 언급하는 바람에 더욱 연관성이 생겨버렸다. 아예 스네즈나야 출신 수 속성인 타르탈리아와 엮거나 스네즈나야의 집정관인 여왕과도 좋은 방향이든, 안 좋은 방향이든 엮기도 한다.
이나즈마의 부실한 배경설정 때문에 더불어 조롱을 받기도 하는데, 당장 상기 언급한 혁명군, 동무 등의 요소와는 별개로 종교를 기반으로 국가에 반란을 부추기는 세력의 수장이라는 점과 더불어 와타츠미 섬은 설정상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농사도 짓기 어려운 척박한 땅이라 어업으로 겨우 먹고살기 때문에 기초적인 생필품은 물론이고 교육에 필요한 책 조차도 부족하다는 언급이 있는데 그와는 별개로 코코미가 거주하고 있는 산호궁은 천수각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화려하게 지어져 있으며 코코미의 옷 또한 '와타츠미 섬에서 나는 보물로 장식한 값비싼 복장'이라고 설명할 정도로 고급이다. 이로인해 밈을 넘어서 진짜로 자기 휘하의 백성의 고혈을 빠는 독재자 취급을 받기도 한다. 또한 아무리 휘하 백성들의 의지가 있다지만 근본적으로 봤을 때는 코코미가 운영하는 산호궁 자체가 이나즈마의 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안그래도 척박해서 살기 어려운데 지들끼리 그것도 딱히 크게 의미도 없는 종교견해 차이로 싸움박질이나 하고 있으니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다. 물론 이건 코코미만의 잘못도 아니고 오히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든 빨리 해결해야 할 인물은 라이덴이긴하다.
성능상 논란이 많았던 만큼 특성중 하나인 '완벽한 묘책'도 치유 보너스는 고작 25퍼센트지만 치명타 확률은 무려 100퍼센트를 낮추는 기적의 교환비로 밈이 되었다. 이를테면 치유 보너스 25% 상승효과를 치명타 확률 100% 상승효과로 바꿔 부르는 식. 물론 패시브만의 문제는 아니고 패널티 패시브에 걸맞는 수치조정에 실패한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평이 대다수다. 오히려 이에 도전욕구를 가진 고인물들이 효율을 등한시한 극 치명률 세팅을 맞춰 치명타 코코미를 만들어내기도 했다.[4]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4세트(빙결된 적에게 치명타 확률 40%)+치확 주옵 왕관+얼음 공명+사풍 원서+부옵이 치확에 몰빵된 성유물들+호두 특성+아군에게 치확 상승 버프를 주는 로자리아+치명타 확률 증가 음식을 총동원하여 치확보너스 200%를 넘기면 억지로 치명타를 터트리게는 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 세팅값을 세팅 해봤을 때 치유보너스로 얻는 이득이 치명보다 더 많다.
라이덴 쇼군처럼 한국 더빙과 일본 더빙의 말투가 극명히 다르기도 하다. 한국판에선 지휘관/수장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공적인 자리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하대하지만, 일본판에서는 예의바른 귀족의 이미지를 살려 기본적으로 극존칭과 존댓말을 쓴다.
모델링 상 가슴 크기가 유아 체형인 사유를 제외한 이나즈마 캐릭터 중 가장 작아서 이나즈마의 빈유 기믹을 전담하고 있다. 물론 위의 수치는 실제 캐릭터들의 인식과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5]
대부분 평탄하다고 인식 받는 호두의 수치가 감우보다 크게 나온다. 물론 여성의 가슴 사이즈는 그냥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흉곽 둘레를 뜻하는 언더와 가슴 사이즈인 탑을 서로 검증해서 수치를 지정한다.
원신 캐릭터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가진 캐릭터 중 하나인 편이다. 와타츠미의 무복을 입고있는데, 스판소재의 극도로 짧은 하의에 흰 스타킹을 입어 허벅지를 강조한데다, 허리와 배꼽 쇄골 등을 노출하고있다.
코코미 짭쭐어콘에서 파생된 쳐다보는 코코미콘이 쌈박한 그림체 덕분에 어떤 캐릭터들과 합성해도 어울리는 높은 싱크로율과 앙증맞은 귀여움으로 인기가 많다. 모든 플블은 코코미 짭줄어 합성콘이 있으며 신캐 출시 때마다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 원신 관련 콘에서는 독보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듀얼! 소환왕 결정전! 이벤트에서 아라타키 이토가 그녀의 이름을 언급하는데, 워낙 이름이 길기도 하고 이토가 바보(…)인 것도 있어서 이름을 엉망진창으로 외웠는데 중한일은 산고노미야 코코미를 뒤죽박죽 외운 정도이지만 영어판에선 Sandy Mamma-mia(샌디 맘마미아)라는 해괴한 조합을 만들어내서 졸지에 영어권 팬덤 내 별명이 되었다.
캐릭터 디자인 모티브가 물고기이고 색도 전체적으로 분홍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져 있다보니 폰타인 수중 맵 업데이트 이후로 가장 수영 모션이 어울리는 캐릭터로 꼽히고 있다.
그나마 출시 초창기 땐 코코미 자체의 저평가가 심각했고, 같은 버전에 나왔던 라이덴의 운명의 자리 성능이 좋기도 했고 인기가 너무 높아서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을 들었다. 코코미가 출시 될 때 1주년 논란이 터진 건 덤이다.
이후 재평가가 이루어진 복각 당시에도 같이 복각했던 라이덴과 6배 이상의 매출 차이가 났다.
3.0 버전에서는 감우에게, 3.8 버전에서는 방랑자에게도 가챠 통계가 밀렸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항상 인기캐들이랑 겹쳐서 복각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밀리는 것도 있지만, 코코미는 명함 효율은 좋고 별자리 효율이 그닥 좋지 않은 것도 한몫 한다. 한마디로 명함만 뽑아두면 굳이 별자리 돌파를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 실제로 커뮤니티마다 보유율을 조사해보면 60~80%정도를 기록하는 것을 보면 보유율 자체는 꽤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픽업 주기는 길지 않으며 인기 캐릭터와 같은 라인업으로 계속 등장하고 있다. 호요버스 측에서는 신규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대체로 인기 캐릭터가 껴 있으면 무뽑도 많이 하기 때문에 함정픽인 불멸의 달빛을 끼워 파는 것이 목적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특히 라이덴 & 코코미 시절 예초의 번개에 인질잡혀 불멸의 달빛 무뽑을 겪어본 유저들이 분통을 터뜨렸다.
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제갈량에게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는 추측이 있다. 또 와타츠미를 지키다 눈을 감은 오로바스가 뱀 신이며, 동양에서 뱀은 용과 관련된 생물로 표현되던 것 또한 연결고리가 있다.
이나즈마 스토리가 사실상 완결된 현 시점에서 유일하게 밝혀지지 않은 떡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됐었다. 연하궁 스토리에서 마신들 이전에 티바트에 군림한 일곱 용왕의 존재가 밝혀지는데 파네스에 의해 몰락하게 되었지만 물의 용왕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거라는 예언이 있다. 물속성 신의 눈을 가지고 있고 별자리가 잠든 용자리인 코코미가 물의 용왕의 환생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졌지만(분석글) 이후 물의 용왕의 정체는 느비예트로 드러나면서 부정되었다. 느비예트 본인이 순수히 그 자리에 있던 것이 아니고 원시 티바트의 선대 용왕이 죽은 뒤 자리를 이어 받은 것이라고 언급하지만 이미 실험 일지에서 언급된 용왕이 느비예트로 특정된 이상 코코미에게 관련 설정이 주어질 전망은 부정적이며, 애초에 일곱 원소에 일곱 용왕이 존재한다 언급되는 이상 용왕이 한 원소 범위에 중복해서 존재한다는 설정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7]
다만 애초부터 코코미가 용왕일 가능성은 낮았는데, 인간 용왕이 탄생할 것이라는 예언을 알고 있었던 게 다름 아닌 오로바스 본인이며, 오로바스는 이 예언이 연하궁에서 실현되게 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용 도마뱀에 대한 실험을 자행한 것이다. 즉, 인간 용왕의 탄생을 막으려던 존재가 다름 아닌 산고노미야 가문이 받들었던 와타츠미 신 본인인 상황에서 와타츠미 신을 섬기는 가문의 후예가 인간 용왕일 가능성은 낮았던 셈.
멀미가 심각한 편이다. 3.8버전 메인 이벤트에서 코코미가 수메르에 있던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대로 죽은 눈 상태로 멍한 모습을 보여줬다(...).
폰타인에서 새롭게 등장한 수중 컨텐츠중 여행자, 리니, 리넷은 수면으로 상승할 때 팍 하고 튀어오르는, 돌고레를 연상시키는 특수한 점프 모션을 받았는데, 코코미는 없다는 점이 소소한 놀림거리가 되었다.
원신 캐릭터들 중 티바트 7국에 속하지 않는 나라의 수장이라는 매우 독특한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막상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을 알렸을 때, 소갯글 이명에 뜬금없이 "집콕형 에너지 절약 군사"라는 히키코모리스러운 이명이 붙었는데, 본인 언급에 따르면 사실 저런 태연자약한 모습은 일종의 연기로, 실제로는 연설 한번할때마다 손을 떨며 사람들과 오래 이야기하는 것도 피곤해서 피하고 싶다고 하는등 실제로는 나이에 걸맞은 소녀스러운 면을 보여준다. 전설 임무에서도 와타츠미섬 한 귀퉁이에 몰래 비밀기지(?)를 만들고 거기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산호궁 사람들이 코코미에게 몰려드는 장면은 흡사 바바라의 초대 이벤트를 생각나게 한다.
문제는 저런 설정을 작중에서 '전혀' 살리지 못했다. 여행자를 반란군 일행으로 받아들이고 여행자에게 상황의 열악함을 보여주며 그녀의 의지를 북돋아주는 역할은 단역인 텟페이가 몽땅 가져갔고, '신망있고 우수하다'라는 평과 달리 어디서 흘러들어오는지도 모를 사안을 무조건 좋게만 본다던가, 인사, 전략과 관련된 허술함등에 대한 지적이 많다. 무엇보다 텟페이를 포함해 산호궁 관련자들 전체가 코코미의 역할을 골고루 가져가서 코코미 본인의 출연은 거의 없다.
당장 바로 다음 스토리인 수메르 메인 스토리에서 알하이탐이 전지적 시점에서 보는 유저조차 속이는 뛰어난 책략[9]
중간중간 회상으로만 약간씩 언급하는데, 이렇다보니 유저조차 알하이탐의 언급이 단지 변수를 말하는지 작전을 짜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이게 알하이탐의 큰 그림을 파악할 수 없게 만들었다. 작중에서도 여행자를 비롯한 동료들조차 일이 끝나고나서야 이를 알아챈다.
을 보여주며 아카데미아를 농락하고 풀의 신을 탈출시키는데 성공하며 본의 아니게 비교 되기도 한다. 심지어 코코미는 본직이 작전참모, 군사인 반면 알하이탐은 천재긴 하지만 이런 전략전술과 전혀 연이 없는, 언어와 문자를 전공하는 지론파 출신의 서기관이다. 그래서인지 외국 팬덤에서는 위의 붉은 혁명의 지도자 코코미 드립과 엮어 서기장과 서기관이 바뀐 것 같다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1] 아마 원래는 코코미의 역할을 미미가 대신 하려 했으나 제작 중 코코미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2] 예시중의 하나로 우츠노미야 성이 있으며, 풀네임이 '도시노미야 아이코'인 아이코 공주가 있다. 과거 동아시아에서는 왕족을 궁호로 칭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한국도 궁호로 유명한 인물로는 혜경궁 홍씨가 있다.[3] 일본 헤이안 시대부터 메이지 유신 이전까지 약 1000년간 교토의 공가(公家)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한 화장법으로, 원래 있던 눈썹을 밀고 눈썹이 있던 자리나 더 위인 이마 쪽에 짧고 둥근 눈썹을 새로 그리는 방식이다.[4]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 4세트(빙결된 적에게 치명타 확률 40%)+치확 주옵 왕관+얼음 공명+사풍 원서+부옵이 치확에 몰빵된 성유물들+호두 특성+아군에게 치확 상승 버프를 주는 로자리아+치명타 확률 증가 음식을 총동원하여 치확보너스 200%를 넘기면 억지로 치명타를 터트리게는 할 수 있다.[5] 대부분 평탄하다고 인식 받는 호두의 수치가 감우보다 크게 나온다. 물론 여성의 가슴 사이즈는 그냥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흉곽 둘레를 뜻하는 언더와 가슴 사이즈인 탑을 서로 검증해서 수치를 지정한다.[6] 누워있는 용이라는 뜻.[7] 다만 애초부터 코코미가 용왕일 가능성은 낮았는데, 인간 용왕이 탄생할 것이라는 예언을 알고 있었던 게 다름 아닌 오로바스 본인이며, 오로바스는 이 예언이 연하궁에서 실현되게 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용 도마뱀에 대한 실험을 자행한 것이다. 즉, 인간 용왕의 탄생을 막으려던 존재가 다름 아닌 산고노미야 가문이 받들었던 와타츠미 신 본인인 상황에서 와타츠미 신을 섬기는 가문의 후예가 인간 용왕일 가능성은 낮았던 셈.[8] 막상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을 알렸을 때, 소갯글 이명에 뜬금없이 "집콕형 에너지 절약 군사"라는 히키코모리스러운 이명이 붙었는데, 본인 언급에 따르면 사실 저런 태연자약한 모습은 일종의 연기로, 실제로는 연설 한번할때마다 손을 떨며 사람들과 오래 이야기하는 것도 피곤해서 피하고 싶다고 하는등 실제로는 나이에 걸맞은 소녀스러운 면을 보여준다. 전설 임무에서도 와타츠미섬 한 귀퉁이에 몰래 비밀기지(?)를 만들고 거기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산호궁 사람들이 코코미에게 몰려드는 장면은 흡사 바바라의 초대 이벤트를 생각나게 한다.[9] 중간중간 회상으로만 약간씩 언급하는데, 이렇다보니 유저조차 알하이탐의 언급이 단지 변수를 말하는지 작전을 짜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이게 알하이탐의 큰 그림을 파악할 수 없게 만들었다. 작중에서도 여행자를 비롯한 동료들조차 일이 끝나고나서야 이를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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