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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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川魚運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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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흥운수 시절
2023.4.6일 당시 모습

1. 개요
2. 역사
3. 면허 체계
4. 역대 보유차량
5. 운행노선


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에서 농어촌버스를 운영하고 있던 합자회사. 차고지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 24 (하리)에 있다. 화천시외버스터미널과는 화천시장을 사이에 두고 걸어서 5분 거리로 매우 가까이에 있다.

화천시내버스터미널 부지가 협소하기 때문에 버스의 입출차 공간이 부족하여 터미널 앞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수시로 막으며, 출발하는 버스와 도착하는 버스가 겹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래서 화천시내버스터미널의 이전논의가 불거지기도 하였다.[1] 이와 관련한 기사에 따르면 하남면 위라리로 차고지를 이전하려 했으나, 그 이전 후보지에 군부대가 여럿 있다보니 육군에서 요청이 들어와 결국 무산되었다. 관련 기사

차고지 옆에 시내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안에는 대합실이 있다. 과거엔 터치식 발권기가 있었고 안에도 매표직원이 있었으나 통합요금제 시행 이후엔 발권기가 꺼진 채로 방치되고 있다.

지금은 강원도 공통 도색의 하늘색 + 자주색 색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베이지색 바탕에 빨강색, 노랑색, 청록색의 라인이 그려져 있는 도색을 사용했다.


2. 역사[편집]


과거의 사명은 태평운수였다.

1999년 경에 사명을 태흥운수로 바꾸었다.

2016년 말 ~ 2017년 1월에 임원진이 바뀌면서, 사명을 산천어운수로 바꾸었다.

2016년 압류 이후 2017년 4월 현재 4대가 추가로 압류된 상황이다. 4대 보험료와 여러 가지가 많이 밀린 것 같다. 현재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1일에 화천군 농어촌버스 개편으로 인하여 간선/지선 노선제가 시행되면서 지선버스 노선을 화천운수에 양도하였다.

2023년 최근, 근로자의 퇴직금 1억 6천만원의 미 지급으로 법원으로부터 운행정지 및 모든 차량에 압류고지서가 붙었다. 현재 화천군 예비비 4억원으로 전세버스 및 대형 밴을 임차해 대체운행중이며, 이에 따라 화천군에서는 면허취소 등과 같은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또한 새로운 농어촌버스 운송사업자로 대진교통이라는 업체를 선정했다.관련 기사3

이후 대진교통에 차량과 노선을 전부 넘겼다.


3. 면허 체계[편집]


  • 강원 7570##


4. 역대 보유차량[편집]



4.1. 자일대우버스[편집]



4.2. 현대자동차[편집]



4.3. 기아[편집]




5. 운행노선[편집]




폐선된 노선은 화천군 농어촌버스 문서의 6.1문단을 참고.
이 중 간선, 순환 노선을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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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낙 터미널이 좁아 버스들을 박차시키만 해도 공간이 꽉 차버린다. 버스가 터미널에 도착하여 주차하려면 왕복 2차로 도로를 전부 먹고 힘들게 후진으로 주차해야 한다. 문제는 이 왕복2차선 도로가 화천군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과 화천시장,군청을 잇는 도로다보니 차량통행이 많아지는 출퇴근시간에는 일부 버스는 터미널 앞 도로에 미리 대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