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육우주인 휴프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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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휴프나스.jpg
신장 : 1.75m(인간체) ~ 1.8m(본모습)
체중 : 70kg
출신지 : 휴프나스 행성
무기 : 날카로운 손톱, 스피드
울트라 세븐 X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8화.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 세븐 X[편집]


초반부에 인간체인 상태로 마약을 파는 사메오 일당 중 한 명을 솝톱으로 할껴 죽인다. 인간체의 모습은 빨간 코트를 입은 아사미라는 이름의 여성이다. 죽은 사메오 부하의 시체에 난 피로 'Not Man'이란 글자를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에 진이 사오메 일당이 있는 창고에 가보았고 사오메 일당도 휴프나스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사메오를 제외한 모든 이들은 휴프나스의 존재에 겁 먹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메오는 웃기지 말라고 하며 권총으로 그 살인귀를 죽이기 위해 부하들에게 권총을 준다. 이후, 아사미는 집에서 남편인 아가타 쿄시케와 저녁을 먹는 도중에 쿄스케가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하냐고 묻는다. 쿄스케는 첫만남를 말하게 되는데, 이둘의 첫만남은 비오는 날 혼자 서있던 아사미를 본 쿄스케는 아사미에게 우산을 쉬우면서 이둘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날 영화를 보았고 영화에서 사망하는 씬이 나오자 아사미는 날 지켜 달라고 듯이 쿄스케의 팔을 잡았다고 얘기를 했다. 쿄스케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듣던 아사미는 쿄스케의 얘기가 끝나자 일어나 빨간 코트를 입고 밖으로 나간다. 아사미는 주차장 지하으로 향하였고 그곳에 있던 사메오 일당 두명을 마주한다. 두명은 사메오에게 받은 권총으로 아사미에 향해 총을 쏴지만 기괴한 자세로 총알을 전부 피하며 두명에게 다가온다. 아사미는 그들과 가까워지자 그들중 한명을 덮쳐 손톱을 할켜 죽임과 동시에 휴프나스로 변한다. 또다른 한명을 죽이려 하지만 진이 나타나 총을 겨누자 진을 피해 도망간다. 휴프나스에게 살아남은 사메오 일당 중 한명은 에스에게 자백을 하였고 에스는 그에게 들은 얘기를 진에게 전해준다.

과거에도 두마리의 휴프나스가 지구에 있었다. 휴프나스들은 지구로 올때 자신이 휴프나스라는 기억을 지우고선 인간의 모습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휴프나스의 본능이 각성되기 전까진 평범한 인간들과 다를 바 없다는 소리다. 그리고 공포와 육체의 고통등과 같이 타인에게 폭력을 당해 휴프나스로 각성하게 되고 그 폭력의 가해자 전원을 살해한다. 한마디로 평범한 인간이 폭행으로 인해 갑자기 살인 괴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인간들과 함께 살며 인간을 죽이는 것이다. 이후, 사메오 일당중 한명이 휴프나스에 의해 사망한 주차장 지하에서 어떤 머리카락이 나왔다. 머리카락 분석 결과 그 머리카락의 주인은 아가타 쿄시케, 이사미의 남편이였다. 또한 아사미는 휴프나스가 사메오 일당을 습격할 전에 이미 사망한 상태라 말한다.

한편, 쿄스케는 머리를 씻은 아사미의 머리를 수건으로 닦고 있었다. 쿄시케는 이사미에게 살인을 하는 것을 그만하라고 부탁하지만 아사미는 쿄스케의 부탁을 무시하고 일어나 빨간 코트를 입는다. 진은 케이와 함께 쿄스케의 집 앞에서 아사미를 설득하는 쿄스케의 말을 듣는다. DEUS 사령관은 쿄스케의 집 앞에 있던 진에게 휴프나스에게 살아남은 사메오 일당의 한명이 자백한 내용을 전달해준다.

한달전에 아사미 부부가 마약 전달 현장을 목격한 탓에 이들의 입막음을 위해 사메오가 아사미 부부중 한명을 총으로 쏘았다. 쏘아 죽인 부부 중 한명이 갑자기 휴프나스로 각성하여 사메오 일당 중 한명을 죽인 것이었다. 진은 사메오가 죽인건 아사미라 확신한다. 진이 확신한 순간에 아사미는 집 밖으로 나오며 진은 그녀를 따라간다. 하지만 따라가는 도중에 진은 그녀를 놓쳐버렸지만 사메오 일당과 마주하게 된다. 사메오는 진과 케이를 휴프나스의 동료라 생각하고 그들에게 총을 쏘지만 진과 케이는 쉴드로 총알을 전부 막았고 사메오는 이러한 그들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한눈을 판 사이에 아사미는 손톱으로 사메오 일당 중 한명을 할켜죽였고 휴프나스의 모습으로 다른 사메오의 부하들도 모두 죽여버린다. 이후,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진에게 달려오지만 진이 발사한 총을 맞고 파란색 피를 흘리며 도망간다. 그리고, 진은 휴프나스가 흘린 파란색 피를 보고 쫒아간다.

추격 끝에 아사미는 막다른 길을 마주했고 진은 그런 그녀를 향해 총을 겨눈다. 하지만 쿄스케가 등장하여 아사미를 죽이지 말라고 설득을 하고 이 모든 짓이 사메오 일당의 짓이라고 말을 한다.[1] 하지만 진은 쿄스케에게 단순 복수로 끝나지 않고 살육 활동을 할 것이고 살육 본능이 각성한 휴프나스의 본성이라 말한다. 이에 아사미는 그런 흉악한 괴물이 아니라 하는 쿄스케에게 진은 왜 아사미를 죽였냐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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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휴프나스(진실)2.jpg
파일:휴프나스(진실)1.jpg
사실 지금까지 사메오 일당을 습격하여 죽이고 다녔던 휴프나스의 정체는 아사미가 아니라 쿄스케였고 아사미는 현시점에서 사망한 상태였다. 또한, 쿄스케가 말한 아사미와의 첫 만남은 현실과 달랐고 그들의 진짜 첫 만남은 지구로 내려온 휴프나스가 원래의 기억을 지우고 인간의 모습으로 잃은 기억이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고 비를 맞고 있을때 빨간 코트를 입은 아사미가 그에게 우산을 씌우면서 이둘의 관계가 시작된 것이였다. 진은 현실을 부정하는 쿄스케에게 옆구리의 상처를 보라고 하고 상처를 보고 놀란다. 놀라는 쿄스케의 모습이 빨간 코트를 입고 긴 가발을 쓴 모습으로 변하며 아사미가 있는 자리를 보지만 그 자리엔 아사미가 없었다. 이때 쿄스케는 한달 전의 기억을 떠올린다. 한달 전에 사메오에게 총을 맞은 건 쿄스케였고 휴프나스로 각성하여 사메오의 부하 한명을 죽이고 아사미까지 죽였다. 쿄스케는 그 충격으로 죽은 아사미를 인정할 수 없었고 가상의 아사미를 만들며 아사미가 살아 있는 것처럼 생활하고 자기 자신이 아사마가 되어 사메오 일당에게 복수해 온 것이였다. 이 사실을 인정 못하는 쿄스케에게 사메오가 총 쏘며 등장한다. 총을 맞은 쿄스케는 휴프나스로 각성하여 사메오마저 죽이며 누굴 죽일까 고민하지만 진이 변신한 울트라 세븐 X의 아이 슬러거를 맞는다. 생전의 아사미가 떠오르자 잠시 멈추지만 세븐 X에게 달려간다. 이후, 세븐 X의 에메리움 광선을 맞고 폭발한다.


2.2. 울트라맨 오브[편집]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극장판 울트라맨 오브 인연의 힘 빌리겠습니다!에서 등장하였다.


2.3. 울트라맨 지드[편집]


극장판 울트라맨 지드 - 잇는다! 소망!!에서 우주인들이 있는 에리어에 간 리쿠 일행과 술집에서 싸우게 된다.


2.4. 울트라맨 타이가[편집]



2.4.1. 4화의 휴프나스[편집]


볼크 일행과 빌런 길드를 배신하고 괴수 폭탄을 훔친 우주인.

4화에서 볼크의 회상장면에 등장하여 어떤 지구인과 싸우는 장면만 등장하여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데 아마도 페단 성인처럼 지구인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2.4.2. 9화의 휴프나스[편집]


파일:휴프나스.png

빌런 길드의 구성원.

9화에서 다른 개체가 등장. 빌런 길드의 구성원으로 선글라스를 쓴 사람으로 의태하고 수인괴수 마잣파을 봉인해둔 유리병을 빼앗기 위해 전략성인 킬 성인과 마이코를 습격한다. 하지만 그 근처에 있던 쿠도 히로유키소우야 호마레가 그들을 제압하여 도망가 버린다. 이후 그들의 행방을 조사하러 온 히로유키랑 호마레와 마이코의 뒤에 청소부로 위장하여 그들의 습격한다. 히로유키는 휴프나스를 막기 위해 싸움을 진행한다. 그리고 킬 성인은 도망가고 있던 호마레랑 마이코에게도 등장하여 유리병을 빼앗는다. 결국 킬 성인은 유리병으로 마잣파를 봉인 해제하지만 마잣파가 히로유키와 싸우고 있던 휴프나스와 히로유키에게 수류를 발사하고 히로유키는 재빠르게 피했지만 본인은 피하지 못해 수류를 맞고 사망한다.


2.5.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편집]


빌런 길드의 구성원. 울트라맨의 힘이 들어있는 히로유키의 브레슬렛을 훔쳐 비싼 값에 팔기 위해 쿠도 히로유키를 노린다. 히로유키에게로 부터 울트라 브레슬렛을 강탈하기 위해 미나토 카츠미/미나토 이사미/쿠도 히로유키와 싸움이 벌어졌으며 이후, 사신마수 그리무드가 봉인에서 풀려나는 징조가 보이자 도망간 것으로 추정된다.


3. 울트라맨 데커 최종장: 떠나는 저편으로...[편집]




4. 기타[편집]


몸통 슈트는 울트라맨 뫼비우스빙의우주인 서펜트 성인으로 개조댔다.

울트라맨 데커 9화에서 우주격투가 그레골인 그레이스의 자택에 포스트 사진으로 출연한다. 잘 보면 붉은 색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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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쿄스케의 회상에서 사메오의 총을 맞고 쓰러진 아사미가 휴프나스로 각성한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