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트리오베나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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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살트리오베나토르는 최초의 케라토사우루스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살트리오의 사냥꾼'이다.
2. 특징[편집]
살트리오베나토르의 크기는 약 7~8m, 몸무게 약 1.1~1.5t 정도로 측정하고 있다.
주로 해변 주변에서 서식하여 조개, 복족류, 연체동물 등을 사냥하며 살았을 것이다.[1] 이들은 쥐라기 전기 시네무리움절에 서식했을 것이다.
3. 연구사[편집]
우선 첫 번째 화석은 1996년 이탈리아의 살노바(Salnova) 채석장에서 발굴되었다. 화석이 상당히 단편적이긴 했지만 그 후 추가적인 표본이 발견되어 2018년 '살트리오베나토르'로 명명되었다. 하지만 단편적인 화석으로 인해 자세한 측정은 불가능했고, 근연종들을 비교하고 추정한 결과 위와 같은 7~8m의 크기가 나왔다. 무게도 같이 측정한 결과 약 1.1~1.5t 정도가 나왔다.[2] 현재 턱, 다리, 팔 등이 발굴된 상황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3:35:12에 나무위키 살트리오베나토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Lualdi, A. (1999). "New data on the Western part of the M. Nudo Basin (Lower Jurassic, West Lombardy)". Tübingen Geowissenschaftliche Arbeiten, Series A. 52 (1): 173–176.[2] Dal Sasso, C; Maganuco, S; Cau, A. (2018). "The oldest ceratosaurian (Dinosauria: Theropoda), from the Lower Jurassic of Italy, sheds light on the evolution of the three-fingered hand of bi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