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군영전3

덤프버전 :

1. 개요
2. 시스템
2.1. 개괄
2.1.1. 내정
2.1.1.1. 수색
2.1.1.2. 이동
2.1.1.3. 개발
2.1.1.4. 인재
2.1.1.5. 물품
2.1.2. 군정[1]
2.1.2.1. 징병
2.1.2.2. 훈련
2.1.2.3. 전쟁
2.1.2.4. 정비
2.1.2.5. 병사조정
2.1.3. 외교
2.1.3.1. 동맹
2.1.3.2. 동맹파기
2.1.4. 임명
2.1.5. 계통
2.1.6. 계략
2.1.7. 휴식
3. 시나리오[2]
3.1.1. 개요
3.1.2. 메인이벤트
3.2. 동탁의 난
3.2.1. 개요
3.2.2. 이벤트
3.3. 군웅할거
3.3.1. 개요
3.3.2. 이벤트
3.4.1. 개요
3.5.1. 개요
3.5.2. 이벤트
3.6. 삼국정립
3.6.1. 개요
3.6.2. 이벤트
3.7. 위의 천하
4. 이벤트
4.1. 무장들의 연무대회
4.2. 황건적 잔당 진압
4.2.1. 황건적
4.2.2. 황건두목
4.2.3. 황건장군
4.2.4. 공략
4.3. 맹수 제압
4.3.1. 남만상
4.3.2. 맹호
4.3.3. 백액호
4.3.4. 공략
5. 무장과 병과
5.1. 무장 관련
5.1.1. 무장의 스탯
5.1.1.1. 무력
5.1.1.2. 지력
5.1.1.3. 체력
5.1.1.4. 기력
5.1.1.5. 필살기
5.1.1.6. 무장기
5.1.1.7. 진형
5.1.1.8. 군사특기
5.1.1.9. 여담
5.1.2. 병과 관련[3]
5.1.2.1. 박도병[4]
5.1.2.2. 단창병[5]
5.1.2.3. 경기병[6]
5.1.2.4. 무두병[7]
5.1.2.5. 만족병[8]
5.1.2.6. 등갑병[9]
5.1.2.7. 여병[10]
5.1.2.8. 노병[11]
5.1.2.9. 궁병[12]
6. 여담
7. 문제점
8. 치트키
8.1. 삼국군영전3 치트키
8.1.1. 활성화 및 시스템
8.1.2. 전투 및 일기토 상황
8.1.3. 무장기[13]



1. 개요[편집]


대만오딘소프트에 의해 2002년 발매된 삼국군영전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와 달리, 이주(대만)가 영토로 구현되어 있다.


2. 시스템[편집]



2.1. 개괄[편집]


전작의 내정 시스템을 강화하여 맵에서 이동하는 개념은 삭제되고 아예 기본이 내정이다. 내정 상태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외교를 한다. 내정을 통해 도시를 개발할 수도 있지만 사실 게임상에서의 개발은 삼국 통일을 하는데 그닥 큰 도움이 되진 않는다. 다만, 개발 없이 전쟁 등만 하다 통일할 경우 훗날 군주가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엔딩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도 이간질이나 동맹, 원군 등 외교의 비중도 커졌다. 하지만 인터페이스에도 큰 단점이 생겼는데, 전작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간략화 지도가 3에서는 없어져서 마우스 커서를 가장자리에 미는 것으로 전략게임 하듯이 바뀌었다. 근데 이것이 뭐가 문제냐 하면 왼편의 장수목록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화면이 해당 장수가 있는 성으로 이동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왼쪽으로 지도를 옮기기 위해 커서를 이동하면 장수 목록에 닿아 자기가 원하지도 않은 위치로 지도가 이동하게된다. 사소하지만 내정관리가 중요해진 해당 시리즈에선 매우 불편한 점으로 꼽힌다.

전작에선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장수 한명당 10명의 병사를 거느릴 수 있었는데 여기서는 처음부터 40명의 병사를 거느릴 수 있으며 최종적으론 400명 가량을 거느릴 수 있다. 그래서인지 전투 스케일이 전작 보다 커진 듯한 느낌이 든다.

시나리오가 추가되어 군웅할거 시나리오가 194년으로 시점이 변경되고 전작의 군웅할거 시나리오는 관도대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래픽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병사들이 일부 스킬을 맞고 죽는 장면을 더 리얼하게 묘사하였다. 그리고 코에이 삼국지를 의식한 탓인지 싸우는 것도 전작들과 다르게 코에이 삼국지처럼 전장에서 군대를 이동하여서 직접 맞닥드려서 싸우게 된다. 동맹이란 개념도 추가되고 실제 역사에 반영한 이벤트에 각 세력별 무술 대회등이 추가되었다. 유비의 경우 오호대장군 라인을 출정시키면 거의 무조건 우승이다. 일부 유명 장수들은 고유 모델링까지 생겼다. 그리고 지형에 따라 일부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등의 제약이 생겨났다. 이 시리즈부터 한번 클리어하면 나오는 위의 통일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또한, 신군주가 처음으로 도입된 시리즈이다.

다른 군주들이 전국을 통일했을 경우 엔딩 크레딧에 폭죽이 터지지만, 유비를 군주로 하고 플레이 할 경우 폭죽이 터지지 않는다.

삼국군영전 시리즈 중에선 비교적 역사 이벤트가 잘 구현된 편에 속하며 앞서 말한것처럼 코에이 삼국지스러운 부분이 제법 있는 게임이다.(전투 방식은 삼국지 와룡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삼국지 6에 비하면 이벤트가 소홀한 편이나 그 이전작 수준의 이벤트 내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기토에 의한 분기가 나타나는 이벤트도 있다. 예를 들어 초선의 연환계의 경우, 동탁이 여포에게 일기토로 이겨버리면 동탁은 죽지 않고 여포는 복양으로 도망가버린다. 따라서 전작(1, 2)이나 후속작(4~7)과는 다소 이질적인 면이 있다.

윈도우 7에서 제대로 설치를 해도 게임 시작시 나오는 영상이 오류로 인해 소리만 나오고 제대로 구동되지 않아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 게임 시작하고 바로 esc키를 연타하면 정상적으로 게임이 구동된다. 코에이의 일부 게임과 달리 원도우 10에서도 비교적 잘 돌아가는 편이다.

난이도가 NULL로 적혀 있어 구분이 어려우나 왼쪽부터 초급, 중급, 고급이며, 난이도가 낮을수록 승리시 적을 포획할 확률이 높아지며, 적국장수들의 레벨업 속도가 늦어진다. 참고로 초급의 경우는 적장을 전투에서 이기면 100프로 포획이며, 싸움 중에 적 장수가 전사하는 경우는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없다. 또 우리편 장수가 포획된 상태에서 퇴각을 하거나 전투에서 진다면, 포획된 장수는 적국을 멸망시켜도 돌아오지 않는다. 재야를 수색해서 찾아야 한다. 가급적이면 열세이거나 백중세인 경우에는 전쟁을 피하고, 확실히 승리를 할 자신이 있을 때 싸우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전후 처리에서 포로가 된 적국 장수를 등용, 해방, 처형, 포로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한다. 참고로 배경 그림을 보면 목을 베는 장면이 나온다. 등용은 거의 안 먹히고, 포로를 하는 경우 매달 해당 장수가 조금씩 충성도가 내려간다. 가끔 20~30대의 충성도에도 넘어오는 장수도 있고, 0이 되어야 확실히 넘어오는 장수도 있다. 이 때 등용하면, 충성도가 70~80대가 된다. 적국의 군주는 등용이나 포로로 처분을 할 수 없다. 해방한 다음 나중에 재야를 탐색하면 운이 좋으면 등용이 가능하다.

모든 영토를 지배하지 않더라도 모든 세력을 접수하면, 통일을 완수한 것으로 간주하며, 군주가 나는 평민출신으로 황제가 되었다고 말하며, 원래의 황제가 인생무상을 노래를 한다. 그 후 벼슬이 높은 순서로 오호대장군의 리스트가 올라가면서 엔딩이 나온다.

2.1.1. 내정[편집]


전작에서 넘어오게 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부분으로 이동, 수색, 개발, 인재, 물품 으로 분류된다.

2.1.1.1. 수색[편집]

무장(자신이 등록한 신무장을 포함)을 등용함과 동시에 장수의 좌기(탈 것,예 말이나 코끼리), 무기, 책(무력이나 지력의 상승을 돕는 물품), 사치품(무장의 충성도를 높여줌)등을 수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단, 좌기, 무기, 책의 경우는 해당 레벨이 되거나 자신의 특성과 맞는 경우만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2.1.1.2. 이동[편집]

  • 이동시에는 해당무장이 있는 성에서 갖고 있는 황금을 일부 또는 전부를 갖고 이동이 가능하다.

  • 다만 게임 중후반부 지속적인 전투와 무장의 육성을 위해 전투를 진행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예비병을 모집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 만약 연결되지 않은 아주 멀리 떨어진 성의 경우 황금운반책으로 장수 한 부대나 그 이상을 이동시킬 수도 있다. 또한 출발하는 곳에서 모든 장수를 이동을 시키면 해당 성은 공백지가 된다. 도착지가 성마다 주둔할 수 있는 부대의 수를 넘게 되면 이동을 할 수가 없다.[14]

2.1.1.3. 개발[편집]

단일 무장만으로는 전투가 불가한데, 이러한 전투를 위해 필요한 것은 병사이며, 이 병사를 징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황금이다. 황금은 주기적으로 성에서 자동으로 채워지는데, 이 때 그 황금의 양을 늘려주는 것이 바로 개발점수이다. 이 기능은 지력이 높은 무장의 경우 개발점수가 더욱 높다. 금이 1월달과 7월달에 들어오는데, 금이 들어오기 전에 주변의 공백지에 놀고 있는 장수를 파견하여 약간씩 금을 수거하는 것도 요령이다.

최대 개발지수는 999점, 최소개발지수는 0점이며 무장별로 개발점수가 다르나 최소 1점에서 최대 59[15]점이다. 개발지수가 높을수록 성에 주둔할 수 있는 무장의 상한선이 높아진다.

여담으로 천하통일시 각 도시들의 개발지수가 부족할 시 "민생이 폭정하여"라는 문구가 뜨게 된다. 내정을 아주 열심히 하지 않은 이상 대개 이멘트를 볼 가능성이 높고, 내가 내정을 열심히 안 하더라도 컴퓨터 군주가 내정치를 높여 둔 경우는 어부지리도 가능하다.

2.1.1.4. 인재[편집]

초청과 투항으로 나뉜다.

  • 초청의 경우, 충성도가 낮은 다른 진형의 무장을 자신의 무장을 통해 회유하여 자신의 무장으로 속하게끔 만드는 기능이다.[16] 황금, 물품, 풍문(즉, 말빨)으로 초청이 가능하다.[17]

  • 투항의 경우, 전투를 통해 잡은 무장을 자신의 무장으로 속하게끔 만드는 기능이다.[18]

참고로 혈연관계의 무장이 성인이 된 경우는 젊은 무장을 쓸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멘트가 나온다. 예컨대, 마등이 군주인데, 마초가 성인이되었을때, 장수로 쓸 것입까, 아닙니까를 물을 것인데, 이때 후자를 선택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1.1.5. 물품[편집]

수색기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보통은 진형서[19], 좌기[20], 무기류, 버프성 아이템[21], 충성도 상승 아이템으로 분류된다.

1. 진형서 아이템: 추형, 방형, 안형, 현양, 전시, 구형, 어려, 원형[22]

2. 좌기류(주로 말이나 코끼리도 있다.)
예) 철기마, 한혈마, 흑종마, 갈종마 등

3. 무기류
  • 창: 홍앵창, 강모, 삼차극, 쇄, 철월극, 월아극 등
  • 대도: 미첨도, 봉취도, 대부, 동장도, 유성추, 낭아봉, 삼첨도, 대추, 철질려골타, 양인부, 미첨도 등
  • 도: 오구, 청동검, 호월도 등

4. 버프성 아이템
예) 영지 등[23]

5. 충성도 상승 아이템: 미인, 황금, 포필, 주보, 옥기

6. 병종을 추가하는 아이템: 기병, 만병, 창병, 궁병, 노병, 여병, 등갑병, 상병, 박도병 등 장수가 배치하지 않았던 병과를 배치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2.1.2. 군정[24][편집]


크게 징병, 훈련, 전쟁, 정비, 병사조정으로 나뉜다.

2.1.2.1. 징병[편집]

무장의 소속병사가 부족할 경우 병사 수를 채워주는 기능을 한다.
무장이 머무르고 있는 성의 황금이 부족할시 "OO성 자금 부족 더 이상 사병모집 불가" 와 비슷한 문구가 뜨면서 병사를 모을 수 없다.

모인 병사는 예비병으로 표시되며, 황금 10당 1명을 징집할 수 있다. 이 예비병을 부대에 할당을 해야하며, 할당을 하지 않을 경우 당연히 전쟁에 출전할 수 없다.

2.1.2.2. 훈련[편집]

무장의 소속부대의 사기를 높여주는 방법이다.[25] 사기가 50미만인 경우 병사들이 전투시 도망을 간다. 그리고 전투를 할 때 전군 돌격을 하면 사기가 5 증가하며, 일기토을 거절[26]하거나 전군퇴각[27]을 선택을 하면 사기가 내려간다.


2.1.2.3. 전쟁[편집]

인접한 성으로 공격을 가는 기능이다. 이 때, 출정할 무장과 갖고 갈 황금의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출정하는 무장이 성내의 모든 무장일 경우 해당하는 성은 무주공산의 영토가 된다.(즉, 주인없는 성이 되는 것) 단, 성이 아니라 전쟁터의 경우 황금을 가져가면 황금이 증발한다.

전쟁은 10일간이며, 아침, 점심, 저녁이 1일마다 있다. 따라서 총 30턴을 싸우게 되며, 수비측의 경우 공격측을 전멸시키거나 30턴을 버티면 승리하게 된다. 공격측은 무조건 30턴 안에 수비측을 전멸시켜야 이긴다. 군영전3는 식량이 자원으로 설정되지 않아, 병량이 승리의 변수로 작용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지휘하거나 상대가 지휘하는 부대의 사기치가 최종적인 승패의 판단기준이 되지 않는다. 즉, 마지막턴에 수비측에 1부대만 남아있고, 병사도 없으며, 사기가 0이라도 수비측의 승리로 전투가 끝난다.

여담으로, 전투를 하면, 가운데쪽 상단에 성이라는 글자가 두 개 겹친다. 예컨대, 하비성성의 전투 이런식으로 나온다. 게임성에 비해서 번역상의 오류와 이와 비슷한 것이 군데군데 보인다.

전쟁중에도 부대를 정비할 수 있다. 즉, 군사기나 무장기를 부여하거나 진형과 병종을 변경할 수 있다. 참고로 군사기는 임명된 참모 한 명만 사용할 수 있다.

2.1.2.4. 정비[편집]

무장의 필살기를 취사선택하거나 전투를 통해 얻은 공훈[28]을 바탕으로 군사특기 또는 무장기를 연마할 수 있는 메뉴이다. 진형이나 병과를 조정할 수도 있다. 전쟁이 끝나면 그때그때 정비를 하자.

2.1.2.5. 병사조정[편집]

성내의 예비군으로 무장의 부대에 부족한 병사수를 보충하거나 이미 배속된 군사를 다른 장군에게 할당할 수 있게하는 메뉴이며, 명령서를 소비하지 않는 메뉴이다.

2.1.3. 외교[편집]


무장 수가 부족한 마이너 세력으로도 천하통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이 포함된 메뉴이다.(동맹국과 전쟁지역이 인접되어 있으면, 동맹국에게 원군을 요청할 수있으며, 코에이 삼국지와 달리 사신을 보내서 원군요청을 별도로 할 필요는 없다.)
동맹동맹파기로 분류되며 동맹은 상대진형의 우호도가 높을 시 수락 확률을 증가 시켜준다. 동맹파기시 우호도가 50정도 감소하며, 장수의 충성도가 10씩 감소한다.[29]

2.1.3.1. 동맹[편집]

상대 진영과의 동맹을 하는 기능이다.

인접한 성이 많고 그 진형이 많을 수록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동맹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동맹을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우호도[30]가 상승하며 동맹을 시도할 때 사용할 품목도 정할 수 있다.

이때의 품목은 '인재 - 초청' 과 같이 황금, 보물, 풍문으로 분류되며 황금의 양에 따라, 보물의 희귀도에 따라 우호도가 높아지거나 동맹을 수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버그로 보물을 사용하더라도 사라지지 않으니 자주 활용하도록 하자.

  • 풍문의 경우도 우호도가 높거나 여러 번 시도를 하면 동맹을 맺어줄 확률이 높아진다. 동맹 이후 맵을 파악하면 동맹진형에 커서를 갖다놨을 때 동맹OOO 와 같이 숫자로 표기가 된다. 이 점수는 100이 최대이며, 0이 최소이다. 우호도가 높은 경우 지원군으로 요청할 시 파병을 해줄 확률을 높이는 것 같다.

우호도가 높더라도 상대편에 쉬고 있는 장수가 없거나 성주 한 명인 성에서는 지원군을 못 보낸다. 막상 전투를 해보면, 지원군이 잘 못 싸워서 막타는 플레이어 군주의 장수가 하는 경우도 많다.

위에서 서술 했듯이 동맹의 유효기간은 1년이지만 동맹 기한이 다하여 자연스럽게 파기되어도 별도의 메시지로 동맹이 파기되었음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군웅할거의 장노나 공융 같이 초반 동맹관리가 필수인 군주는 매턴마다 꾸준하게 동맹파기에서 동맹목록이 사라지지 않았는지 관리해야한다[31]

초반에 동맹을 걸면 왠만하면 다 받아주는 편이며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걸면 절대로 먼저 동맹을 끊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수로 한번이라도 동맹이 파기된 줄도 모르고 턴을 진행하다가 동맹관계였던 세력에게 공격을 받으면 이후 다시 동맹을 걸어도 받아주기는 하지만 조금만 지나도 자꾸 동맹관계를 파기하려 한다

또한 동맹관계인 세력 휘하장수에게 이간을 걸면 우호도가 낮아지니 주의할것

2.1.3.2. 동맹파기[편집]

동맹한 진영과의 동맹 파기에 관한 메뉴이다. 기본적으로 쌓여있던 동맹점수에서 50점이 차감되며[32] 동맹을 파기한 국가의 성에 커서를 갖다대면 '동맹OO' 과 같은 수치가 '우호OO'로 바뀌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맹하고 있는 국가에서 파기요청이 날아올 수도 있다.

2.1.4. 임명[편집]


크게 태수 / 군책사 / 장군 으로 분류된다.[33]

전투나 연무대회[34]를 치르고 난 무장이 일정한 경험치에 도달하게 되면 등급이 상승하는데 이 등급이 높을 수록 임명할 수 있는 장군직이 높아지며, 장군직이 높을 수록 지휘하는 병사수가 늘어나게 된다.[35]

2.1.5. 계통[편집]


저장하기 / 불러오기 / 설정하기 로 분류된다.

  • 저장하기는 말그대로 해당지점까지 플레이기록을 세이브하는 것이다. 참고로 꽤 오래된 게임인데도 자동저장도 지원한다.
  • 불러오기는 세이브된 플레이기록을 불러오는 것이다.
  • 설정하기는 음악 / 효과음의 크기와 시각적인 효과를 열음 / 닫음으로써 조절할 수 있다.

2.1.6. 계략[편집]


조사 / 이간 / 정보 로 나뉜다.

  • 조사 는 맵에 있는 상대진형의 성을 자신의 무장을 이용해 성의 상세정보를 얻는 것이다. 조사가 완료된 때, 성과 관련된 정보와 모든 무장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적 장수의 병종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효율적인 전투를 하려면 조사후에 카운터 병종을 준비해서 싸워주는것이 좋다.

  • 이간 은 상대진형의 장군의 충성도를 떨어뜨리는 기능이다.[36][37] 어지간한 관우,조운 같은 네임드장수들은 절대로 이간에 넘어오질 않으니 괜한 턴낭비 하지말고 포기하자. 허저정도는 이간으로 데려올 수 있는데 충성도가 2씩 깍여서 상당히 오래 걸린다

  • 정보는 크게 아국과 타국으로 나뉜다아군정보는 "군정 - 정비" 메뉴로도 관찰이 가능한 메뉴이므로 쓸모가 없는 메뉴이다.타국에 대한 정보는 말그대로 조사가 끝난 성의 병사수, 장군수, 장군의 정보등이다.[38]

2.1.7. 휴식[편집]


[물품] , [정비], [병사조정], [임명]의 전체메뉴, [정보]를 제외한 모든 메뉴는 시스템창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칼의 갯수 하나를 소모함으로써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칼의 갯수는 플레이어가 갖고 있는 성의 갯수에 비례하며, 모두 소진했다면 더 이상 다른 시스템을 진행시킬 수 없고 휴식을 진행해야 한다.[39] 이후 한 달이 지나게 된다.

3. 시나리오[40] [편집]


삼국군영전3의 시나리오의 개수는 총 7개이다. 시대별로 황건적의 난, 동탁의난, 군웅할거, 관도대전, 적벽대전, 삼국정립, 위의천하[41]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관도대전과 위의천하를 제외한 모든 시나리오에서 역사적 사건이 발생하며, 해당하는 진영에서 플레이하여 전쟁이나 동맹, 또는 일기토를 진행하거나 A.I.가 진행하는 역사적 사건을 관망할 수 있다.[42]


3.1. 황건적의 난[편집]



3.1.1. 개요[편집]


황건적의 난으로 게임기준 184년 1월에 시작되며, 총 83명의 무장이 등장한다.
등장세력 : 공경, 공손찬, 공수, 교현, 도겸, 동탁, 손견, 엄백호, 원소, 유비, 유언, 유표, 장각, 정원, 조조, 하진, 신군주

3.1.2. 메인이벤트[편집]




  • 189년에 이르면 영제가 사망하고 소제가 뒤를 이어 황제 자리에 오른다.

3.2. 동탁의 난[편집]



3.2.1. 개요[편집]


동탁의 난으로 게임기준 189년 12월에 시작되며, 총 119명의 무장이 등장한다.
등장세력 : 공융, 공손찬, 공수, 교모, 도겸, 동탁, 마등, 사섭, 손견, 엄백호, 왕낭, 원소, 원술, 유비, 유언, 유표, 유요, 조조, 한복, 신군주

3.2.2. 이벤트[편집]


  • 190년 3월 휴식 이후 동탁소제와 훗날의 헌제인 진류왕을 자신의 세력권으로 묶어두었다는 사건이 발생한다.

  • 190년 4월 휴식 이후 동탁소제를 폐위하고 헌제를 옹립하며, 원소조조의 대사가 뜬 이후 유표, 유언, 유요, 왕낭, 엄백호, 사섭, 동탁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군주들이 자동으로 동맹을 맺게 된다.

  • 190년 6월 휴식 이후 동탁이 낙양에서 철수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호뢰관으로 진군해야 사건이 성립된다.

  • 동탁과 여포의 사이를 이간하는 연환계가 이 시나리오에서 나오며, 동탁과 여포의 일기토 결과에 따라 분기가 나누어진다.
    • 여포가 승리한 경우 : A.I.의 동탁이 패배한 경우 대부분 여포가 군주로 그 뒤를 잇는다.
    • 동탁이 승리한 경우 : 동탁이 이겨버리면 여포가 다른 군주에게 달아난다.

  • 194년 5월 휴식 이후 조숭 참살이 발생하고 도겸이 병으로 죽는다. 동탁토벌 시나리오에서 딱 한 번 봤을 정도로 매우 보기 힘든 이벤트이다.

3.3. 군웅할거[편집]



3.3.1. 개요[편집]


군웅할거로 게임기준 196년 10월에 시작되며, 총 165명의 무장이 등장한다.
등장세력 : 공손찬, 공융, 마등, 사섭, 손책, 엄백호, 여포, 왕낭, 원소, 원술, 유비, 유요, 유장, 유표, 이각, 장노, 장수, 조조 신군주
여담으로 다양한 군주가 등장하며, 여러 군소세력이 등장한다.


3.3.2. 이벤트[편집]


  • 196년 10월 휴식 이후 삼국지 정사에도 기록이 된 그 유명한 태사자손책의 일기토가 벌어진다. 손책이나 유요를 군주로 플레이를 한다면 직접 일기토를 겨룰 수 있으며, 그외의 세력인 경우 일기토의 승패만을 볼 수 있다.
    • 손책이 승리한 경우 : 태사자를 휘하로 거둬들이게 된다. 손책이 태사자에게 "당신과 같이 유능한 장수를 얻게 되어 기쁘오"라고 하면서 뻐꾸기(?)를 날린다.
    • 태사자가 승리한 경우 : '손책 뭐 별 거 없네' 하는 뉘앙스의 대사와 함께 손책이 사망, 손책 휘하의 무장이 뒤이어 군주로 등극했다는 설정을 볼 수 있다.[43]

태사자의 무력이 손책보다 1 더 높지만, 플레이어가 잡든, 그 외의 경우이든 손책이 이길 때가 조금 더 많다.

  • 197년 즈음, 원술의 황제 참칭이 일어난다. 더불어 원술이 여포에게 혼인동맹을 제안하는 이벤트도 일어난다.
  • 197년 원술의 황제 참칭 다음에 유비가 원술의 수춘성을 공격하며.유비나 원술로 군주 플레이시 직접 전투를 하나 그외의 세력은 전투 승패 여부만 볼 수 있다. 또한 전투 중 여포가 유비의 지원군으로 온다. 유비가 서주성을 가지고 있고 원술은 수춘성을 포함한 성 2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 이벤트가 발생한다.
  • 200년 9월 휴식 이후 관도대전이 발생하며, 원소군이 조조군의 관도를 공격하며 조조나 원소로 군주 플레이시 직접 전투할 수 있다. 단 내정 이후 무장대회가 열리는데, 무조건 대회에 참가하지 말고 거부해야 이벤트가 발생하며, 반드시 원소가 업성을 가지고 있고 조조는 관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3.4. 관도대전[편집]


사실 조조의 위나라에 있어 가장 큰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삼국군영전3의 모든 시나리오를 통틀어 관도대전에는 이벤트 자체가 없다.(단 유비로 군주 플레이시 서서를 가지고 있다면 207년 11월 정도에 서서가 조조에게 가는 이벤트가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원소세력에 있어서 A급 무장인 문추안량도 시기상 어떤 인간병기에 의해 이미 사망한 시점이라 그 전의 시나리오인 군웅할거와는 다르게 원소의 세력이 상당히 줄어든 상태이다.

3.4.1. 개요[편집]


게임기준 200년 10월에 시작되며, 총 156명의 무장이 등장한다.
등장세력 : 마등, 사섭, 손권, 원소, 유비, 유장, 유표, 장로, 조조 신군주

3.5. 적벽대전[편집]


개발진에게 있어 삼국군영전3의 최고 이벤트는 적벽대전이다. 삼국지의 수많은 군웅을 제치고 표지를 장식한 영웅은 주유인데, 적벽대전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동오와 조조에 맞서 수군을 이끌고 그를 대파시킨 주유이다.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무려 4개의 이벤트가 등장하며, 플레이어의 진영이 유비나 손권이라면 이벤트에 의해 맺어진 동맹으로 조조에 맞서 적벽공방전을 즐길 수 있다. 주유 뿐만이 아니라 조조진영, 그리고 제갈량에게도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있어 여러모로 재밌는 시나리오.[44]

3.5.1. 개요[편집]


게임기준 208년 7월에 시작되며, 등장하는 무장의 수가 총 178명이다.[45]
등장세력 : 금선, 마등, 맹획, 손권, 유비, 유장, 장로, 조조 신군주

3.5.2. 이벤트[편집]


  • 7월 휴식 이후 조조진영에서 동오의 강남정벌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한 편, 제갈량의 조언을 받아들인 유비는 손권과의 동맹에 대해 고심하던 찰나, 노숙이 등장하여 제갈량과 함께 동오로 떠나간다.
  • 8월 휴식 후 손권과 제갈량의 대화가 이루어진다. 손권의 자존심을 긁어 전의를 태우는데 성공한 제갈량은 한술 더 떠 조조가 강남의 두 미인[46]을 노리고 진군하는 것이라며 두 여인을 조공함으로서 전란을 피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동오의 빠른 항복을 권유한다.[47] 이에 주유[48] 역시 전의를 불태우며 손권에게 맞서 싸울 것을 제안하고 이후 유비진영과 손권진영의 동맹이 이루어진다.
  • 9월 휴식 이후 적벽대전이 발생한다. 이 때, 적벽은 유비의 세력권으로 수비에 임하게 되며 손권진영은 지원군으로, 조조진영이 공격측으로 공방전이 이루어진다.
  • 이후 유비와 손인(코에이 삼국지의 손상향이다.)의 혼인이 이루어졌다는 이벤트가 뜬다.
  • 211년 6월 휴식 이후 조조가 진창을 가지고 있고 마등이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마등 암살 이벤트가 발생하며 마초가 군주가 된다 그리고 마초가 진창을 공격하며 마초(마등)나 조조로 군주 플레이시 직접 전투가 가능하다.
  • 211년 7월 휴식 이후 유비가 유장의 건평관을 공격하며 유비나 유장으로 군주 플레이시 직접 전투가 가능하다. 단 유장에게 영안성과 건평관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유비는 무릉성과 방통이 반드시 존재해야 이벤트가 발생한다.
  • 219년 이후 에는 한중성 전투가 발생하며 조조나 유비로 군주 플레이시 직접 전투가 가능하다 단 조조는 반드시 한중성과 하후연이 있어야 하며 유비는 법정과 황충 그리고 하변성을 소유하고 있어야 이벤트가 발생한다.

3.6. 삼국정립[편집]


유비, 조조, 손권 신군주 의 세력권이 형성된다. 이외의 군소세력은 남서쪽 극단에 위치한 맹획과 북서쪽 극단에 위치한 철리길등이 나오지만 각각 유비와 조조에 인접한 탓에 실상 유비의 촉, 조조의 위, 손권의 오 외에는 당연한얘기겠지만 대두되는 세력이 없다. 유비세력에 있어서 드디어 오호대장군드래곤볼인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이 모이게 되어 연무대회속에서 그 카타르시스 느낄 수 있다.[49], 그와 비슷하게 조조진영으로 플레이하더라도 A급무장[50]이 많아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는 시나리오라고도 할 수 있겠다.

3.6.1. 개요[편집]


게임기준 219년 7월에 시작되며, 등장하는 무장의 수는 총 192명으로 시나리오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수가 등장한다..
등장세력 : 맹획[51], 손권[52], 유비[53], 조조[54], 철리길 신군주 [55][56]

3.6.2. 이벤트[편집]


  • 8월 휴식 이후, 제갈량장비유비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후 유비가 왕으로 즉위하게 된다. 형주를 총괄하고 있는 관우손권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그 분위기가 미묘해지는 한 편, 유비의 즉위에 고까워하던 조조는 손권과 관우의 관계가 악화되어 촉-오 동맹이 느슨해지는 것을 주목한 사마의의 예측에 동조하고 이내 곧, 상황을 관망하기로 결정한다.

  • 9월의 휴식 이후, 여몽육손이 등장하여 치밀한 기만책과 허를 찌르는 전술로[57] 관우의 형주를 점령하게 된다. 이후 강릉성에서 유비진영의 관우부대와 손권 진영의 강릉공방전이 벌어지게 된다.[58]
    • 유비진영이 승리할 시 별다른 대사가 없이 넘어가게 된다.
    • 손권진영이 승리할 시 분노에 찬 유비의 다짐과 함께 게임상에서 관우가 사라지게 된다. 으앙 죽음

  • 221년 2월 휴식 이후 이릉대전이 발생한다. 유비가 무릉성을 가지고 있고 손권이 강릉성을 소유하고 있어야 이벤트가 발생하며, 유비나 손권으로 군주 플레이시 직접 전투가 가능.

  • 225년 7월 휴식 이후 남만전투가 발생한다. 유비와 맹획으로 군주 플레이시 직접 전투가 가능하며, 유비는 성도성과 제갈량을, 맹획은 반드시 건녕성을 소유 할 때 이벤트가 발생한다.

3.7. 위의 천하[편집]


군주 신군주

천하통일을 1회 완료할 시 활성화되는 마지막 시나리오이다. 시기, 군주 가릴 것 없이 천하통일 1회 완료시 나타나게 된다. 군주의 유형은 조조와 플레이어가 생성한 신무장 뿐이다. 신무장으로 플레이하더라도 휘하로 둘 수 있는 신무장은 최대가 5명이다. 다음은 조조의 세력권이다.

성수 : 47 / 장군수 : 229 / 인구 : 1,0074,500 / 관문 : 19 / 총병수 : 9160 / 금전 : 65800


게임 기준 시점은 230년 6월이다. 천하통일을 하는 게 가능한 건가 싶은 압도적인 차이이다. 그 와중에 신군주가 거점으로 삼을 수 있는 성도 딱 네 곳 뿐이다. 북서쪽 끝의 서경, 북동쪽 끝의 낙랑, 남서쪽 끝의 운남, 남동쪽 끝의 이주.[59][60] 한편 군주를 포함한 신무장들의 등급은 1로 시작하지만 조조 휘하의 229명의 무장들은 전원 7등급이다. 장수직책에 상관없이 등급에 비례해 군사를 통솔할 수 있는 A.I.의 특성상 무장당 100명[61]을 이끌 것이고 이는 곧 22,900명 vs 240명 이라는 얘기가 된다.

노치트 플레이를 위해서는 낙랑성으로 시작하자마자 양평을 쳐서 상대를 포로로 잡고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양평과 북평의 경우 적의 장수가 적어서 신무장으로도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며, 남피에서부터 원소군 장수들(안량 문추 곽도 저수 등 조조에게 항복하지 않은 장수들이 나온다)이 나오기 시작하면 조조와 싸울 세력을 갖출 수 있다.

서량성으로 시작할 경우 서량성에서 철리길 등 무력 7~80대인 비교적 준수한 인재들이 합류한다. 특히 기본 무력 80후반대 부용은 약해빠진 1렙 신장수군에서는 귀중한 에이스. 이렇게 모은 북방민족과 렙1인 신장수들까지 총동원해서 천수를 공격해서 강유와 장합 등을 포로로 잡고 원군이 너무 많이 오지않는다면 원군까지 포로로 잡고 무한동맹요청으로 동맹을 맺어 시간을 벌며 포로들을 설득시킨 후 차근차근 성을 밀기 시작하자.

원군이 너무 많이 오면 강유, 장합만 우선적으로 포로로 잡고 본성점거로 전투를 끝내면 된다.


4. 이벤트[편집]


앞서 서술했듯, 삼국군영전3의 메인컨텐츠는 전투이다. 상대진영을 공략해 전투만 벌이기에는 게임이 루즈해질 수 있는 경향이 있는데, 게임의 또다른 활력과 장수의 육성등에 도움이 되는 여러 이벤트의 도입으로 삼국군영전3의 게임분위기는 흥미진진한 편이다. 그러한 분위기를 만드는 요소는 바로 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는데 후술될 연무대회, 황건적 잔당 토벌, 맹수 진압은 그러한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4.1. 무장들의 연무대회[편집]


매년 12월 내정/군정 이후의 휴식 이후 1월로 넘어가기 전 황제의 주최아래 열리는 일종의 무술대회이다. 본인을 포함해 무장이 5명 이상인 세력은 참가가 가능하며 우승시에 얻게 되는 황금과 경험치는 예비병 모집과 무장의 육성에 있어 쏠쏠한 편이다. 1판이라도 이기면 경험치를 획득을 할 수 있고, 우승시에 가장많은 경험치와 황금을 하사 받는다. 군주 본인을 포함, 무장이 5명 미만일 경우 참가할 수 없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통 무력이 높은 무장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진영의 우승확률이 높은편이며 일기토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나열된 순서대로 일기토를 벌여 최종적으로 모든 무장이 패배한 쪽이 패배하는 시스템이다. 장수의 무장기, 필살기, 무력 등이 연무대회의 성패를 좌우하며 무력스탯이 상대적으로 낮은 무장이라면 참가를 지양시키는 쪽을 추천한다.[62] 최소 2개의 국가(진영)부터 최대 8개의 국가(진영)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전작이나 후속작들에 비해 무장에 많은 공을 기울인 삼국군영전3에서 가장 즐거운 요소 중 하나이다.


4.2. 황건적 잔당 진압[편집]


플레이어의 휴식 이후 내정으로 넘어가기 전 랜덤으로 '황건적의 수괴인 장각의 무리는 소탕되었지만 황건적의 잔당이....' 라는 문구와 함께 황건적을 진압해야 한다는 군주의 대사가 나온다. 이 때, 동의를 한다면 황건적을 진압할 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보통은 등급과 무력이 높은 장수로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황건적을 진압하는데에 성공하면 랜덤으로 좋은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그냥 진압 후에 넘어가게 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황건적의 종류는 스탯순으로 황건장군, 황건두목, 황건적이 등장하며 무장처럼 등장하나 거점이나 성을 가진 세력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미니맵은 일반전투화면이 아닌 일기토화면으로 설정되어 있다. 진압이 완료되면 토벌을 진행한 무장의 경험치가 증가하고 공훈이 늘어나게 된다.


4.2.1. 황건적[편집]


무장의 등급이 황건적과 비슷한 수치라면 무난하게 진압이 가능하다. 단, 플레이어 휘하의 A급무장으로 소탕하는 것이 진압의 성공률을 높인다. 황건적은 80초반대의 무력을 지니고 있으며 10명 내외의 병사와 함께 등장한다. 토벌을 성공할 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문 편이며,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희귀한 아이템은 잘 뜨지 않는 편이다.


4.2.2. 황건두목[편집]


무장의 황건두목과 비슷한 수치라면 무난하게 진압이 가능하다. 앞서 말한바와같이 A급 무장으로 진행하는 편이 좋으며 무장기의 가짓수가 많다면 그 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다. 황건두목은 80중후반대의 무력스탯을 지니고 있으며 황건적과 같이 10명 내외의 병사와 함께 등장한다. 앞의 내용과 같이 일기토화면으로 설정되어 있고, 토벌을 성공할 시 아이템 획득의 빈도수가 높고 종종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편이다. 이 쪽은 황건적과는 다르게 필살기를 갖고 있는 편이다. 만약 전투시 황건두목이 여러 필살기를 선보였고 토벌에 성공했다면 토벌을 진행한 무장은 새로운 필살기를 얻게 된다.


4.2.3. 황건장군[편집]


무장의 스탯이나 등급이 황건장군과 비슷한 수치이고, 선택한 무장의 무력수치가 95 이상이라면 역시 토벌이 용이하다. 단, 이 쪽은 게임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편이라 병사수도 15명 가까이 되고 병사의 등급도 높은 편.[63] 따라서 병사의 머릿수를 채워주는 복병반진과 같은 무장기, 신귀난무와 같은 대(對)무장 무장기, 또는 회복 무장기를 갖추고 토벌에 임하는 것이 추천된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경우는 랜덤이며 종종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황건두목보다 필살기를 갖고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으며, 만약 황건장군이 필살기를 여러 개 시전했고, 진압에 성공했을 경우 토벌을 진행한 무장은 새로운 필살기를 획득할 수 있다.


4.2.4. 공략[편집]


앞서 말한바와 같이 일기토와 비슷한 개념이나 상대해야하는 편이 병사를 갖고 있는 편이라 조금 까다롭다. 황건적의 무력수치가 높을수록 진압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편이기에 A급무장으로 토벌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또한 무장기의 경우 병사와 무장 모두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무장기[64], 병사를 소환하는 무장기[65], 무장에게 확정타를 꽂아넣는 무장기[66] 그리고 전투가 길어질 시 체력을 회복하는 무장기[67]등이 해당이벤트속에서의 효율이 좋은 편이다.


4.3. 맹수 제압[편집]


황건적 토벌과 같이 휴식 이후에 랜덤으로 출현한다. '군주의 평화로운 지배아래 흉악한 맹수가 나타나...' 와 같은 문구와 함께 발생하며 군주가 맹수의 진압에 관해 동의여부를 묻는데, 이때 동의하게 되면 무장을 선택할 수 있다.[68] 일기토화면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나오는 맹수의 종류는 총 3개로 스탯별로 남만상[69], 맹호[70], 백액호[71]가 랜덤으로 나온다. 황건적 토벌과는 다르게 맹수는 무장기를 쓸 수 없으며 필살기 또한 없다. 동물이 마법을 쓰는 순간부터 게임장르가 변경되니깐 대체로 맹호나 백액호를 진압하면 토벌을 진행한 무장이 랜덤으로 필살기를 획득할 수 있다. 황건적에 비해 난이도는 쉬우나 체력수치가 매우 높아 까다로운 건 매한가지이다.


4.3.1. 남만상[편집]


이벤트가 뜨기 전 대사에서는 분명히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로 백성들에게 흉악한 짓을 서슴치 않는다는데 남만상은 발톱과 이빨이 없다.아무래도 여기저기 돌아댕기면서 사람들을 밟아 죽이는 통에 맹수로 분류된 듯 싶다. 그 날카로운 상아는 쓰지도 않고 플레이어의 무장에게 대가리만 들이받는다. 스탯은 80 초중반대로 무난한 편이며 잡기도 쉽다. 여담으로 플레이어의 무장의 좌기가 남만상인 경우가 있는데, 코끼리가 코끼리에게 들이받는 기이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진압에 성공하게 되면 코끼리 특유의 소리 뿌우와 함께 쓰러진다. 아이템 획득의 빈도는 높은 편이 아니며, 필살기의 획득 또한 드물다.


4.3.2. 맹호[편집]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 대사에서의 날카로운 발톱, 이빨이라면 이쪽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무력스탯은 80중후반대이며 체력수치가 높은 편이지만 남만상, 백액호보다는 낮다. 공격모션이 충공깽인데 대쉬, 냥냥펀치와 뒷발차기(?)이다. 냥아치 끝판왕 장수의 무력스탯이 90을 넘긴다면 무난하게 제압이 가능하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빈도는 남만상보다는 높은 편. 희귀템도 종종 획득할 수 있고 그 종류는 영지, 설산영지, 인삼과 같은 소모성버프아이템이 주류이다.


4.3.3. 백액호[편집]


맹호와 디자인은 똑같으나 색깔만 흰색, 즉 백호이다. 맹수중 가장 높은 무력스탯을 지니고 있으며 90내외의 수치이므로 A급무장을 이용한 토벌이 추천된다. 공격모션은 맹호와 똑같고 아이템획득 빈도수, 희귀아이템 획득확률, 제압 성공시 필살기를 획득할 수 있는 확률도 높다.


4.3.4. 공략[편집]


황건적 진압과 비슷하다. 무장기를 활용하거나 압도적인 무력으로 밀어붙히거나 둘 중 하나지만, 황건적과는 다르게 무장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훨씬 용이하다고 볼 수 있다. 체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대(對)무장 무장기[72], 회복형 무장기[73]이 추천되고 병사소환용 무장기[74]도 나쁘지 않다.


5. 무장과 병과[편집]


전투가 메인 컨텐츠인 삼국군영전3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장과 병과시스템이다. 다양한 종류의 무장과 병과를 분류하기 전 아래의 소항목에서 상세히 서술.


5.1. 무장 관련[편집]



5.1.1. 무장의 스탯[편집]



5.1.1.1. 무력[편집]

가장 중요한 스탯으로, 무력이 높을수록 딜량/방어 확률이 높다. 일기토/일반전투시 상대장수보다 무장기 게이지에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게 만드는 스탯이며, 해당무장의 이 수치가 높을수록 근접전이 약한 병과(노병, 궁병)를 많게는 60명까지 잡아내 전투의 근간을 뒤흔들어버린다고도 할 수 있다. 삼국군영전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의 원인.


5.1.1.2. 지력[편집]

전투가 주 컨텐츠인 삼국군영전 시리즈에서[75] 그나마 평균이상의 지력을 갖고있는 무장들이 전투/내정에서는 활용가치가 있는 편이다.

  • 지력이 높은 경우 게임의 중후반부로 갈수록 효율 높은 대병무장기의 연마확률이 높아진다.

  • 무력이 높은데 지력까지 높은 일부 무장들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높은 무력스탯을 지닌 무장들의 군사특기는 아군무장의 버프스킬(행군력 증강, 사기상승), 적군무장의 디버프스킬(적진혼란 등)의 가짓수에서 한계를 보이지만 지력스탯이 높은 무장은 다양한 군사특기로 더 다양한 전투양상을 보일 수 있게끔 만든다.

  • 내정, 특히 적 장수의 충성도를 떨어뜨리는 이간책, 주기적으로 성에 쌓이는 황금의 양을 결정짓는 도시개발지수의 증가라는 부분에서 지력이 높은 장수의 존재는 필수불가결이다.


5.1.1.3. 체력[편집]

전투/일기토의 승패여부는 무장이 쓰러지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결정된다. 등급이 오를수록 체력이 높아지며 체력수치는 무장의 무력에 비례하여 높다. 물품을 활용해 체력을 높일 수도 있는데, 이 내용은 뒤에서 후술할 예정


5.1.1.4. 기력[편집]

무장기 사용에 있어 기력의 중요성은 따질 것도 없다. 등급에 비례해 이 수치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체력과 마찬가지로 물품을 통해 이 수치를 상승시킬 수도 있다.

5.1.1.5. 필살기[편집]

* 무장기 등과는 별개로, 일부 장수들[76]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이다. 두개의 필살기를 가진 장수들도 종종 있다.

* 전투 중 랜덤으로 발동되며, 플레이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필살기가 나간다.

* 장수의 기합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는 식으로 발동된다.[77]

* 플레이어가 생성한 신무장은 필살기를 갖고 있지 않다. 때문에 필살기를 갖고있는 무장들과의 일기토 또는 황건적의 잔당이나 맹수들을 진압함으로써 필살기를 획득하는 편이 좋다.

* 후속작부턴 관직이나 무기, 일기토 승리 여부에 따라 새로 필살기를 익힐 수 있게 되면서, 신무장이 필살기를 익히거나, 기존 무장들이 새로운 필살기를 익히는 것이 3편에 비해 쉬워졌다.

* 필살기는 제한없이 모두 보유가 가능하다. 다만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는 3개로 제한된다. 군정-정비-장수-필살기 항목이나 공성전시 무장에 우클릭으로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활성화, 비활성화가 가능하다. 후반부로 갈수록 황건적잔당 토벌, 맹수 진압을 통해 플레이어도 모르는 사이 연마가 완료된 필살기가 있을 수 있으니 자주 확인하는 편이 좋다.

* 필살기의 중요성은 필살기를 시전하는 동안 무장은 일시적으로 무적상태가 된다는 데에 있다. 따라서 시전시간이 긴 필살기는 "일종의 무적상태 + 확정적으로 적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라는 부분에서 그 장점을 갖는다. 따라서 주요 이벤트 중에 하나인 연무대회나 일기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필살기당 데미지는 보통 평타의 1.5배에서 2배 정도이다.

다음은 주요 필살기이다.

연속찌르기

말 그대로 연속 찌르기, 전방을 향해 빠르게 세 번 찌른다. 전방에 있는 적과 그 뒤에 있는 적에게까지 관통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태사자, 조운, 이엄, 채모 가 지니고 있는 필살기이다. 시전시에는 흰 색에 가까운 하늘색 불꽃이 튄다.


난무

찌르기와 총 세 번의 좌우베기 모션으로 총 네 번 공격한다. <난무>의 장점은 병사들에 의해 둘러쌓여있을 때, 후방을 제외한 모든 방향으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있음 과 동시에 그 시전시간이 가장 길기 때문에 장수가 무적상태에 놓이는 시간이 가장 길다는 것이다. 대(對)병 필살기의 진수. 여포, 마초, 조운, 엄안, 조인, 학소, 안량 등이 기본적으로 구비하고 있는 필살기이다. 운이 좋을 시 3~4번 연속으로 난무를 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시간동안 안정적인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요, 무적상태는 덤. 시전시에는 보라색 불꽃이 튄다.


기선제압

무기를 높게 들어 휘두르는 식으로 공격한다.[78]

이 역시 난무와 비슷하게 병사에 의해서 포위된 상황에 유용한 필살기이다. 허저, 강유, 장량 등이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다. 시전 시에는 밝은 초록색 불꽃이 튄다.


살해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적을 무기에 꽂아 머리위로 든 후 전방으로 날려버린다. 확정타인 경우에 자주 발동되며, 대(對)병 필살기로써는 무기 끝에 꽂힌 병사와 전방에 있는 병사만 쓰러지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고는 볼 수 없는 필살기이다. 여포, 하후돈, 감녕, 문추, 방덕, 마대 등이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다. 시전시에는 기선제압보다는 약간 짙은 초록색의불꽃이 튄다.


일격

무기를 머리 위로 높이 들어 그대로 내려치는, 비교적 강한 일격을 한 번 때린다. 상대 장수와 상대하던 중 운 좋게 일격이 연달아 발동한다면, 상대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쪽은 난무와는 반대로 대(對)무장 필살기의 진수 꽤 준수한 필살기. 관우, 장합, 주태, 장임 등이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스킬이다. 대(對)병 필살기로서는 연속찌르기와 비슷한 수준. 시전시에는 주황색의불꽃이 튄다.


기합:

호통소리와 함께 상대를 내려친다.[79]

대(對)병 필살기로서는 난무의 하위호환격. 손책, 장비 등이 사용한다. 시전시 일격보다는 옅은 주황색의 불꽃이 튄다.


생포

단 한방으로 적장을 제압한다는 점에서는 살해와 비슷해보이지만 볼 수 있는 확률이 현저히 낮다. 우선 병사를 상대로 쓸 수 없이 오직 상대무장에게만 사용가능하다. 그것도 무력차이가 심하게 나는 경우에만 일순간에 무장을 낙마시켜 잡는 방식이며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을 사용한다. 손견 등이 사용한다. 시전시에도 유일하게 불꽃이 튀지않는 필살기.


유인

뒷편에 얇은 충격파를 내보내 일격을 가한다.이 쪽은 생포와는 다르게 무장 뒤에서 공격을 가하고 있는 병사만이 주 타겟이 된다. 병사 잡는데는 좋지만 장수랑 붙을 때는 도망다니면서 쓰지 않는 이상 아무래도 제대로 쓰기 힘든 기술. 유비, 관우, 장료 등이 사용한다. 시전시 노란색의 불꽃이 튄다.


5.1.1.6. 무장기[편집]

무장이 전투를 치른 후에는 일정량의 경험치와 공훈이 쌓이게 된다. 전자가 무장 개개인의 등급을 올려주는 요소라면 후자는 무장기를 획득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이다. 상위등급의 무장기일 수록 많은 공훈치를 요구하는 편이며, 전투를 많이 치른 무장일 수록 갖고있는 무장기의 갯수가 많거나 상위등급의 무장기[80]를 확보할 수 있다. 전투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일종의 기술이며 이는 병과와 무장의 무력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한 원거리 사격지원부터 천지가 개벽하고 운석이 떨어지는 무장기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숫자도 많다.
전투시에는 미니맵 좌우측에 빈 칼모양에 게이지가 가득차게 되면 무장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은 전투시 A.I.가 측정한 승패가능성에 따라 양 편의 게이지 속도의 차이를 가져온다[81] 종류에 따라 대무장, 대병무장기, 소환무장기, 원거리지원으로 구분이 가능하지만 사실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무장기의 수가 더 많다.


5.1.1.7. 진형[편집]

방형진, 원형진, 추형진, 안형진, 어려진, 현양진, 구형진, 전시진 으로 총 8개의 진형이 존재한다. 병과,전략,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취사선택이 가능하지만 물품인 진법서를 장수에게 장착해야만 선택 및 배치가 가능하다. 각 진형들은 수풀, 삼림, 수상, 육상, 성 내부 등 각종 지형에 따라 공성전시 이동범위가 달라진다. 보통 전투시 세세한 컨트롤[82]이 가능한 진형은 이동범위가 좁지만 그러한 컨트롤이 불가능한 진형은 이동범위가 그에 비해 넓은 편이다.


5.1.1.8. 군사특기[편집]

확인이 되는 군사특기의 갯수는 총 23개이다. 공성 및 수성전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내정-정비로 연마가 가능하고 일정량의 공훈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등급이 높아질수록 연마할 수 있는 가짓수가 많아진다. 단, 삼국군영전3에서 활용빈도가 높은 A급무장들은 지력스탯이 낮은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83],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군사특기의 가짓수는 적다. 진영별로 군사특기를 이용할 수 있는 무장도 한 명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그 재미를 보기에는 양적, 질적, 시간적[84]인 부분에서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후술될 군사특기들은 상세히 서술되지 않는다.

* 구름생성[85], 풍향변화[86], 적사기저하[87], 적진혼란[88], 행군력증강[89], 집기감속[90], 무력감소[91], 집기가속[92], 장수공격증가[93], 적장이간[94], 행동불능[95], 행동회복[96], 일기토강요[97], 병력보급[98], 병사흡수[99], 장수기술증가[100], 사기상승[101], 금선탈각[102], 체력회복[103], 기력회복[104], 경험증가[105], 매복십면[106], 항복권유[107]


5.1.1.9. 여담[편집]

장군의 충성도를 신경써야만 한다. 플레이어가 충성도가 낮은 상대진형의 무장을 회유하는 것이 가능한 것처럼 A.I. 또한 아군의 충성도가 낮은 무장을 회유할 수 있다.[108][109]


5.1.2. 병과 관련[110] [편집]


전투시 무장과 함께 나타나는 병사들이다. 무장 한 명당최소 40명에서 최대 400명까지[111] 이끄는 것이 가능하며 그 특성과 모습이 각양각색이다. 특이한 것은 이러한 특성을 무시한 채로 병사들끼리의 전투는 결국 근접전투로 마무리되는 것인데, 이것이 원거리병과를 사장시키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후술할 노병,궁병,여병등이 중원거리 공격방식을 채택한 병과이며 이 3개의 병과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활용가치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근접전투력, 기동력이 병과간의 상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며, 후술될 상성으로써 숫적열세를 극복해 승리를 도출하는 방법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 항목에서 서술하는 상성의 정도는 매우 유리, 유리, 비등, 불리, 매우 불리로 구분된다.[112][113][114][115]


5.1.2.1. 박도병[116][편집]

칼과 방패를 든 병사로써 원거리 및 중거리 공격방식을 사용하는 병과에 압도적으로 강한병과이다.

상성

VS 궁병 / 노병 / 여병 : 매우유리[117]

VS 단창병 : 불리.

VS 등갑병 : 비등, 상황에 따라 불리

VS 만족병 : 불리

VS 무두병 / 경기병 : 매우 불리



5.1.2.2. 단창병[118][편집]

창을 든 병사로써 대 기병 전술에 필수병과이다. 다만 그 외에 원거리 및 중거리 병과에 취약함은 물론이거니와 그 이외에 병과에도 상당히 불리한 병과이기 때문에 활용가치는 꽤나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대(對) 무장 병과로 근접전투력이 나쁘지 않아 적병으로부터 적장을 고립시켜 포위한다면 기울어진 승패또한 극복이 가능하다.

상성

VS 궁병 / 여병 : 매우 불리

VS 노병[119]

: 매우 불리

VS 박도병: 유리

VS 만족병 / 등갑병 : 불리

VS 무두병[120]

: 매우 불리

VS 경기병 : 매우 유리



5.1.2.3. 경기병[121][편집]

말을 탄 병사로 창을 활용하여 보병을 잡아내기에 적합한 병과이다. 창병을 제외하고 상성이 대부분 유리하다.그러나 기병병과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부분은 대(對)무장 병과중 그 공격력이 으뜸이라는 점이다.[122] 근접전투에서 그 전투력이 병과 중 최고라는 점과 동시에 말을 이용한 기동력으로 순식간에 상대무장을 포위, 공격을 하는 포커싱이라는 부분에서 새로운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만큼 그 활용가치가 굉장한 병과이다. 철기병으로 승급시 이 장점은 더욱 극대화된다. 결국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것이 어느 쪽 무장이 먼저 눕느냐라면 세밀한 컨트롤로 무장만 잡음으로써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병과는 근접전투력과 엄청난 기동력으로 무장한 철기병과 후술될 등기병뿐이다.

상성

VS 궁병 / 노병 / 여병 : 매우 불리

VS 단창병[123]

: 매우 불리

VS 등갑병 : 비등, 상황에 따라 유리

VS 만족병 : 유리

VS 무두병 / 박도병 : 매우 유리

VS 경기병 : 비등



5.1.2.4. 무두병[124][편집]

곤봉을 사용하는 무투(武鬪)형 병과. 역시나 대보병전술에 있어 기병만큼이나 효율성을 보인다. 다만 원거리나 중거리 병과에는 약한 편이나 근접전시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보여주는 병과. 중후반 포텐셜이 엄청나기 때문에 순수병으로 승급 후 일반보병을 학살 수준으로 잡는다.[125]

상성

VS 궁병 / 노병 : 불리

VS 단창병 / 박도병: 매우 유리

VS 만족병 : 유리

VS 등갑병 : 불리

VS 경기병, 여병[126]

: 매우 불리



5.1.2.5. 만족병[127][편집]

철퇴와 작은 방패를 사용하는 병과. 그 디자인은 박도병과 비슷하나 무두병과 비슷하게 대보병 전력에 강한 편이다.[128] 다만 기병,무두병, 원거리병과 에 취약해 그 활용에 주의를 요하는 병과이다. [129]

상성

VS 궁병 / 노병 / 여병 : 근접 전까지 불리방패는 뒀다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다

VS 단창병 / 박도병 : 유리

VS 경기병 / 등갑병 : 유리

VS 무두병 : 불리



5.1.2.6. 등갑병[130][편집]

등갑방패와 삼지창모양의 짧은 창을 사용하는 병과이다. 만병과 기병을 제외하면 취약한 병과가 없어 매우 무난하게 후반까지 활용가능한 병과이다.[131] 승급 전에는 박도병처럼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원거리 병과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대보병 전력으로도 쓸 만한 수준이다. 승급 후 등기병이 되면 철기병과 유사한 형식으로 운용이 가능한데 말에 의한 기동력이 추가되면서 본래 지니고있던 쓸만한 근접전투력과의 시너지로 후반에는 꽤나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병과이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하드카운터가 없다는 것.

상성

VS 궁병 / 노병 / 여병 : 유리

VS 단창병 : 비등, 상황에 따라 불리

VS 박도병 : 비등, 상황에 따라 유리

VS 무두병 : 유리

VS 만족병 / 경기병 : 불리



5.1.2.7. 여병[132][편집]

주로 여성무장, 지력 스탯이 높은 무장, 군주형 무장들에게 기본병과로 배정되어 있다. 작은 단도를 던지는 방식으로 전투를 벌이며 무두병/순수병을 상대로 꽤나 강한 모습을 보인다.[133] 그 외에는 근접전투력이 전무해 접근을 허용하면 학살당하는 병과로 활용가치가 상당히 떨어지는 병과이다.

상성

VS 궁병 : 유리

VS 노병 : 비등

VS 단창병 / 경기병 : 매우 유리

VS 무두병 : 매우 유리

VS 등갑병 : 불리

VS 만족병 : 유리, 근접전 시 불리

VS 박도병[134]

: 매우불리



5.1.2.8. 노병[135][편집]

대표적인 중원거리 공격방식을 채택하는 병과이다. 궁병 상대로 나쁘지 않은지라 일부 병과에게 이기는 모습도 근근히 보여준다. 그러나 석궁을 활용하는 방식이라 진형 앞줄에 있는 병사 외에는 공격을 할 수 없으며 방패를 활용하는 병과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는 모습을 더 자주 보여준다. 상성이 불리한 병과가 더 많아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편인 병과이다.

상성

VS 궁병 : 유리[136]

VS 경기병 : 매우유리

VS 단창병 / 여병 : 유리

VS 무두병 : 유리

VS 등갑병 : 불리

VS 만족병 : 유리,

VS 박도병[137]

: 매우불리



5.1.2.9. 궁병[138][편집]

삼국군영전 병과중 가장 대표적인 원거리 병과이지만 근접전투력이 근위병과 뒤에서부터 1,2위를 다투는 병과이기에 접근을 허용할 시 패배가 아니라 썰리는 수준이다. 접근 전에 적병의 수를 최대한 줄여주는 방식으로 전투를 해야하며 전투시 궁병을 다루는 A.I. 의 엄청난 컨트롤을 볼 수 있다.[139] 엄청난 컨트롤을 요구하는 병과이지만 근접전투가 승패를 결정하는 삼국군영전의 시스템상 가장 가치가 떨어지는 병과이다.[140]

상성

VS 노병 / 여병 : 불리

VS 경기병 : 매우 유리[141]

VS 단창병 : 매우 유리[142]

VS 무두병 : 매우 유리[143]

VS 등갑병 : 불리

VS 만족병 : 비등

VS 박도병[144]

: 매우불리


6. 여담[편집]


한글판 기준으로 자세력이 멸망할 경우, 군주가 와! 나는 통일 대업을 이루었다. 어려운 길을 드디어 끝내야만 하는가? 아쉽군... 이라고 되도않는 소리를 한다. 아마도 버그 혹은 오역인듯.

이 시리즈부터 장수 일러스트가 비교적 현실적인 작화로 변했으며, 일부 주요 무장들을 제외하면 이후 시리즈에도 일러스트가 재탕되었다. 코에이 삼국지에서의 외모 묘사와 다르게 표현된 장수도 있으니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3편만의 장점으로, 전투모드시의 장수 움직임이 전후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자연스럽고 부드럽다. 또한 동작도 비교적 다양한 편. 전작들은 그래픽에서 떨어지고, 후속작들의 경우 화질은 좋아졌지만 장수들의 세밀한 움직임 면에서는 오히려 퇴보했다.

전술된 것처럼, 전투에 집중하느라 개발을 소홀히 하면 통일시 군주가 폭정을 했다는 식의 엔딩이 나온다. 따라서 찝찝하지 않은 결말을 보려면 내정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어찌보면 군영전 시리즈 통틀어 보기 드문 멀티엔딩 요소이다.


7. 문제점[편집]


전투를 주 컨텐츠로 삼은 데에서 파생된 문제점들이 상당히 많다. 요약하자면 무력 스탯이 높은 장수가 많을수록 게임이 쉬워진다. A.I.는 장수의 직책과는 전혀 관련없이 무장의 등급별로 병사의 숫자가 증가하는데, 플레이어는 무장을 활용하고 싶어도 직책의 수가 극히 제한되어있어 결국 파워게임에서 밀리게 된다. 또한 내정, 군정의 횟수가 점령하고 있는 성에 비례하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A급무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력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든다. 무장을 활용함에 있어서도 무력스탯의 비중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지력스탯을 높은 무장을 많이 데리고 있어봤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삼국지 내에서 비중있게 활약하는 무장들도 촉나라와 위나라 무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군소세력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여지 자체가 없다.[145] 후속작 삼국군영전4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많이 해결되긴 했다.

무장 기력과 체력에서도 문제가 생긴다. 이전의 1이나 2인 경우에, 무력과 지력에 비례해서 체력과 기력의 차이가 났어도, 소모수치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으나, 무력80/지력80 기준으로 낮은 경우에는 체력 상승치가 2~4씩 오르고 무력60/지력60 미만인 경우에는 체력과 기력 상승치가 1~2로 고정된다.

무력이 낮으나 지력이 높은 경우[146]나 무력이 높은데 지력이 낮은 경우[147]에도 상승치는 기대하기 어렵다. 물론, 장비를 착용하여 무력이나 지력이 100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에는, 체력상승치는 무조건 4~5 기력 상승치는 2~3으로 고정되나, 그 외에는 1~3으로 편차가 심하다.

최악의 경우에, 30등급임에도 기력이 100이 넘지 않는 경우[148]가 발생하게 되는데, 무장기들의 기력수치요구는 상상을 초월하여, 삼일월참[149] 정란충진[150] 신귀난무[151] 등을 마음껏 사용할 수 없게된다.

또한, 신무장 생성시에만 등장하게 되지만, 실존 장수들에게는 배울 수 없는 기술이 있다.[152]

또다른 단점으로는 편리하다고 보긴 힘든 인터페이스, 종종 보이는 오역(한글판 한정), 초과되는 대사[153]이 있지만, 사실 이건 3편만의 문제는 아니다.

일부 윈도7이나 그 이상의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맨처음 오딘소프트 로고와 함께 3D 게임동영상이 나오면서 게임이 시작되는데 이 동영상이 제대로 구동되지 않아 게임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프로그램 실행후 ESC를 연타하면 정상적으로 게임이 실행된다.

8. 치트키[편집]



8.1. 삼국군영전3 치트키 [편집]



8.1.1. 활성화 및 시스템[편집]


ods3on : 치트키 활성화
command : 명령을 무한으로 내림[154][155]
distinctive : 장수들의 공훈을 10000으로 상승[156]
money99999 : 플레이어의 성 전체에 황금이 99999만큼 생긴다[157]
이 외에 숨겨진 치트키도 있다.[158]


8.1.2. 전투 및 일기토 상황[편집]


F3키 : 전투패배
F4키 : 전투재시작
F10, F11 : 머리에 재떨이가 떨어짐
bfdie0 : 아군 장수 패배
bfdie1 : 적 장수 패배
page up키 : 게임속도 증가
page down키 : 게임속도 하락
A1 : 장수 전진
A2 : 장수 후퇴
A3 : 장수 대기


8.1.3. 무장기[159][편집]


bl###[160]
059 : 태극문
060 : 거석굉
061 : 신검
062 : 지모자
063 : 연궁
064 : 복병배진
065 : 구표급습
066 : 용포
067 : 화우돌격
068 : 신연공습
069 : 선등
070 : 낙일궁
071 : 반월참
072 : 돌석
073 : 빙주군봉(x2)
075 : 팔면화
076 : 복병반진
077 : 충차
078 : 팔문금쇄진
079 : 염수 (용모양 마차 2대)
080 : 태극화진
081 ; 지옥문
082 : 지모난자 (창 함정 2번)
083 : 박격룡포 (대포 5개)
084 : 곤석노충 (돌덩이 4개)
085 : 회천술
086 : 정란
087 : 선등화
088 : 신검 x 2
089 : 신연공습
090 : 화우
091 : 구표급습
092 : 거석련옥
093 : 심검
094 : 삼일월참
095 : 돌검사방
096 : 빙주군봉
097 : 곤석노충 (돌덩이 5개)
098 : 모자편지 (창 함정 3번)
099 : 사충차
100 : 염수살진 (용모양 마차 4대)
101 : 분신참
102 : 팔문공습
103 : 신검섬화 (신검 x 3)
104 : 정란립
105 : 고사룡포
106 : 삼성화참
107 : 용권선풍
108 : 화우군무
109 : 검륜무
110 : 지옥지문
111 : 야수급습
112 : 불기둥
113 : 후복련진
114 : 선등지옥
115 : 공습
116 : 거석련옥(불덩이 x 2)
117 : 오악화참
118 : 신검섬화(신검x4)
119 : 철기돌격
120 : 신귀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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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서 간략히 서술했듯 삼국군영전 시리즈의 메인컨텐츠가 전투이기 때문에 가장 자주 클릭하게 된다.[2] 삼국군영전 시리즈 중 가장 역사적 사건의 구현이 잘 되어 있다.[3] 해당항목에서는 병종간 상성도 기술된다.[4] 승급후 대도병[5] 승급후 장창병[6] 승급후 철기병[7] 승급시 순수병[8] 승급후 대상병[9] 승급후 등기병[10] 승급시 근위병[11] 승급시 강노병 [12] 승급시 궁기병 뜬금없이 말을 탄다[13] 마찬가지로 전투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14] 예를 들어 본인의 성이 서북쪽 끝의 서량성과 동북쪽의 끝인 낙랑 두 성을 갖고 있는 상황인데, 이 두 성은 따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본인의 영토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15] 치트로 제갈량의 지력을 120으로 늘려도, 60 이상이 되지 않는 점이 확인되었다.[16] 충성도가 낮게끔 만드는 요소로는 '이간' 이 있는데 이는 후술할 예정.[17] 여담으로 아군의 무장이 지력스탯이 높은 무장일수록 위의 3요소와는 관계없이 초청 가능성을 높인다.[18] 충성도가 0에 수렴할수록 자신의 무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가끔 충성도가 30~40을 웃도는데도 투항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한다. 대개는 자신이 플레이하는 군주와 상성이 좋거나 의리가 낮은 경우로 추정된다.[19] 부대의 진형을 결정하는 병서[20] 말이나 코끼리같은 무장의 탈 것[21] 체력/기력을 버프시켜주는 영속형/소모성 아이템[22] 각 진법마다 특정 지형에서 이동 범위가 달라진다[23] 장백인삼은 장백산(중국에서 주장하는 백두산의 중국식이름) 주변인 북평 요동 양평에서, 설산령지는 드물게 신야성(연의의 번성 꼭대기에 영지버섯이 있다는 것을 차용한듯)에서 수색으로 랜덤하게 찾을 수 있다.[24] 앞서 간략히 서술했듯 삼국군영전 시리즈의 메인컨텐츠가 전투이기 때문에 가장 자주 클릭하게 된다.[25] "내정 - 개발" 과는 달리 상승하는 사기의 점수는 무장의 무력에 비례한다.[26] 1~6 감소[27] 15~30 감소[28] 무장의 경험치[29] 상대의 반응에 따라 충성도가 안내려가기도 한다. 상대군주가 '결판내자' 식의 반응일때에만 감소한다.[30] 우호도는 나름 삼국지연의를 토대로 하여 설정되어 있는 편이다.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의 경우 조조진영과 하진진영간은 우호도가 70인데, 이는 소설속 하진과 조조가 조정의 신하라는 공통분모가 겹치고 십상시를 몰아냈던 전력을 바탕으로 설정되어 있음을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동일 시나리오상에 모든 군주세력과 장각세력(황건적)은 우호도가 0으로 설정되어있다. 이 우호도 점수가 높을수록 동맹을 맺기 쉽다.[31] 동맹파기 목록에 동맹이 있다는것 자체가 아직 동맹관계라는걸 의미하기 때문에 동맹파기 목록에서 동맹관계인 군주가 사라졌다면 동맹이 파기된 상태라는걸 의미한다[32] 마이너스 수치는 없다. 우호도 0이 최소이다.[33] 태수는 큰 의미가 없다. 군책사는 전쟁터에서 군사기를 쓰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장군 메뉴이다. 높은 장군일 수록 데리고 다니는 병사 수도 올라간다.[34] 1년에 한번 5명 이상의 무장을 거느리고 있는 진영간 무장들의 일기토대회. 천하제일 무술대회[35] 전쟁시 어떠한 전략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많은 수의 병사는 전투에서의 승리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무장의 등급이 상승할 경우 항상 확인해주는 것은 필수이다.다구리엔 장사없다[36] 이간을 시행하는 무장의 지력스탯에 비례해 떨어뜨릴 수 있으며, 0~30의 해당하는 충성도점수를 가진 상대진형의 무장을초청 기능을 통해 자신의 무장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군주와 유대가 깊거나 지력이 높은 무장일 시 단 1점도 하락시키지 못하고 외려 위협을 받는 상황도 연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력스탯이 100인 무장으로 유비진형의 관우를 이간시킨다고 해도 욕만 바가지로 먹을 수 있다.[37] 헛되이 마음쓰지마라. 다시 또 떠나지 않으면 내가 널 죽일지도 모르겠다. 라는 식[38] 이는 전투 전 얻을 수 있는 사전정보이므로 전략에 따라 그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진형의 등급이 높은 무장들이 많고 플레이어 진형에는 그렇지 못한데 상대진형의 병종이 궁병/노병으로만 통일되어있고 무력스탯이 낮은 무장들이 포진되어있을 시, 궁병/노병의 카운터인 박도병 병과로 플레이어의 무장의 병과를 바꾸는 동시에 무력이 높은 수치의 소수의 무장들로 전쟁을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공성을 성공시킬 수 있다.[39] 이후에는 A.I.가 조종하는 상대진형의 전쟁 및 이동, 동맹제의 및 동맹파기 (플레이어와 타 진형사이, 타 진형과 타 진형사이), 아군무장을 향한 이간 및 초청을 확인 또는 관찰할 수 있다. 모든 진형의 이벤트가 끝나게 되면 랜덤 또는 주기적으로 일종의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는 후술할 예정.[40] 삼국군영전 시리즈 중 가장 역사적 사건의 구현이 잘 되어 있다.[41] 1회 천하통일 완료시 활성화[42] 진영간 전투이거나 일기토의 경우 랜덤한 결과가 도출된다.[43] A.I.의 손책이 패배한 경우 대부분 장소가 군주로 그 뒤를 잇는다. 손권은?[44] 물론 유비,조조,손권 진영으로 플레이했을 때 한정이다. 휘하무장이 단 하나도 없는 금선진영이나 군소세력으로 대표되는 맹획과 마등, 인기 더럽게 없는 유장진영으로 플레이할 때에도 재미가 보장될지는 미지수이다. 물론 다른 군주의 경우도 이벤트의 내용을 볼 수는 있다. 분기에 해당되는 부분에서 결정권이 없을 뿐이다.[45] 그 중 조조의 무장수가 70명이다.[46] 대교,소교[47] 물론 이것은 손권과의 동맹+동오내의 주화파들의 의견을 잠재우기 위한 제갈량의 책략이다.[48] 소교의남편[49] 후술될 내용이지만 유비로 플레이했을 때 손권진영을 격파한다면 가능한 이야기이다.[50] 이를테면 허저, 서황, 장료, 하후돈, 장합 등등[51] 휘하무장 12명[52] 휘하무장 44명[53] 휘하무장 66명[54] 휘하무장 66명[55] 휘하무장 4명[56] 그러나 철리길로 플레이시 수색에 집중한다면 세 네명의 무장을 더 등용할 수 있다.[57] 동오의 군사적인 움직임에 대비해 봉화대를 세운 관우였으나, 계략을 이용해 이를 무력화 시킨다는 것이 시나리오의 대사에서 등장한다.[58] 이 때 유비진영으로 플레이할 시 전투도중 전군후퇴를 결정하여 싸움을 피하게 되면 무조건 패배, 관우의 죽음으로 이어진다.[59] 지도상 대만[60] 물론 치트키를 활용한다면 열번이고 백번이고 천하통일은 가능할 지도 모른다. [61] 6등급의 무장은 휘하 통솔 최대 병력이 100명이다.[62] 물론 이는 휘하장수에 A급, S급장수가 다수포진되어 있는 경우에 한해서다. 군주포함 5명이 겨우 넘는 세력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63] 철기병, 장창병, 대도병과 같은 병과를 거느린다.[64] 이를테면 귀곡신호[65] 이를테면 복병련진, 복병반진, 후복반진, 후복련진[66] 신귀난무, 분신참[67] 이를테면 명료술, 회천술[68] 당연한 얘기지만 군주로는 토벌이 불가능하다.[69] 코끼리[70] 일반호랑이[71] 백호 [72] 신귀난무,분신참[73] 명료술,회천술[74] 복병련진,후복련진 등 [75] 대체로 지력이 높은 무장들은 찬밥신세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76] 주로 무력 80 이상의 장수들이 가지고 있다. 무력 90대 이상의 네임드 장수들은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77] 주로 사용하는 무기의 끝에서 초록색, 하늘색, 보라색, 주황색을 띄게된다.[78] 창계열의 무기를 지닌 무장들은 헬기의 프로펠러처럼 창을 회전시킨다. 후속작인 삼국군영전4에서는 아예 토네이도가 일어난다.[79] 일격과는 다르게 무기의 위치가 가슴팍에서 시작한다.[80] 신귀난무, 귀곡신호, 고사룡포, 분신참, 신귀공분, 오악화참, 일월륜참 등등[81] 바꿔말하면 자신의 게이지가 빠를수록 승리의 가능성이 높거나, 상대무장보다 등급이나 일정스탯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얘기이다[82] 전군,중군,후군,좌군, 우군 등으로 나뉘어 각 소대별로 지휘가 가능할 때[83] 보통 지력스탯이 높은 무장들이 활용도가 다양한 군사특기를 연마할 수 있거나 지니고 있다.[84] 후반부가 아닌 이상 무력스탯이 90이상을 넘기는 무장의 수가 30명을 넘기기도 힘들고, 대체로 수성전과 공성전은 최대 40명 안팎의 무장들로 진행되기 때문에 군사특기를 활용할 여지가 적은 것이다. 또한 전투가 메인컨텐츠인데도 불구하고 상대진영의 플레이를 제한한다고 해서 승리를 판가름할만큼 큰 제약이 되지 않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이 때문에 고급군사특기를 활용할 수 있는 지력스탯이 높은 무장이 내정외엔 딱히 큰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이다.[85] 전장의 비나 눈을 멈춤[86] 전장에 비나 눈을 내리게 함[87] 적장수 병사들의 사기가 저하[88] 적장수의 진형을 무시하고 진형이 망가짐[89] 2턴동안 아군장수의 이동범위가 늘어남[90] 적장수의 집기가 감소[91] 적장수의 무력이 감소, 2회까지 중첩 가능[92] 아군장수의 집기가 증가[93] 아군무장의 무력이 증가, 2회까지 중첩 가능[94] 적장의 충성도 저하[95] 적장의 행동이 제한됨[96] 아군장수의 행동이 회복됨[97] 적장수가 일기토를 거절할 수 없음[98] 시전자의 병사 수가 줄어드는 대신 지정한 아군부대의 병사 수가 증가[99] 적장수의 병력이 줄어듬과 동시에 시전한 장수의 병력이 증가[100] 이는 오역으로, 아군 장수의 기술이 증가하는것이 아니라 적 장수의 무장기 사용을 봉인[101] 아군장수의 병력의 사기가 증가[102] 퇴각불가한 경우를 무시하고 퇴각 할 수 있게 함[103] 아군장수의 체력이 일정 회복[104] 아군장수의 기력이 일정 회복[105] 전투 이후 경험치, 공훈이 일정량 추가획득[106] 적군 퇴각 불가[107] 적장에게 항복을 권유[108] 중요도가 높은 무장일 수록 이 수치를 100에 가깝게끔 아이템을 사용해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109] 충성도가 낮아 회유를 받고 상대진형으로 넘어간 아군무장의 가장 최악의 경우는 플레이어의 성에 장군 하나만 달랑 있는 경우이다. 이 때 회유를 받아 상대편으로 넘어간다면 무장과 동시에 성까지 갖고 귀순하기 때문. 이 때문에 안전하게 한 성에는 최소 두 명의 무장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110] 해당항목에서는 병종간 상성도 기술된다.[111] 단 무장의 등급에 따라 병사 수가 증가한다.[112] 매우 유리로 기술된 항목은 1:5 이상의 싸움에서도 승리를 하는 경우[113] 유리는 1:1 ~ 4[114] 비등은 그 정도가 비슷하여 병사의 수나 사기로 결정[115] 불리와 매우 불리는 각각 유리와 매우 유리에 반대[116] 승급후 대도병[117] 노병이나 여병 상대로, 50의 대도병으로 400의 강노병/근위병을 다 잡을 정도로 상성이 극단적으로 갈린다. 궁병(궁기병)은 그나마 덜하지만...[118] 승급후 장창병[119] 카운터[120] 카운터[121] 승급후 철기병[122] 단 10기의 철기병으로 무력이 애매하거나 낮은 적장 저격도 가능하다.[123] 카운터[124] 승급시 순수병[125] 순수병의 모습이 꽤나 인상적인데 승급전에는 곤봉을 휘두르다가 승급후에는 호랑이를 데리고 다닌다. 그 호랑이로 일반 보병들을 잡는 모습을 보면 가히 충공깽무술을 연마하다 끝내는 호랑이와 사투 이후 호랑이를 굴복시켜 전쟁노예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게임의 진정한 상남자[126] 카운터[127] 승급후 대상병[128] 다만 상병 승급시, 장창병에게 갑자기 상성에서 밀린다.[129] 얘는 순수병처럼 코끼리를 길들였다. 아마도 제갈량의 남만 토벌 당시 코끼리를 이용한 남만의 병사들에 의해 곤란함을 겪었던 촉군의 모습에 착안해 디자인한 듯 하다.[130] 승급후 등기병[131] 승급 시 이미지와는 다르게 붉은 말을 타고 다니는 등기병이 되어 그 비쥬얼이 좀 위용이 있다[132] 승급시 근위병[133] 상남자 때려잡는 여병[134] 카운터[135] 승급시 강노병 [136] 상하좌우로 병사들을 정신없이 퍼트릴 수록 더 유리하다.[137] 카운터[138] 승급시 궁기병 뜬금없이 말을 탄다[139] 이게 그냥 대기하는 것이 아니라 적과의 거리가 가까워질 시에는 병사를 뒤로 물리고 진형 전체를 전후좌우 컨트롤을 통해 붙으려는 적병을 공격한다. 역으로 말하자면 이 정도 컨트롤이 있어야만 승리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140] 물론 궁병만을 배치한다면 그 전투력이 한없이 낮겠지만 앞에서 근접전을 벌이면서 버텨줄 수 있는 병과를 같이 배치하여 이용한다면 그 활용성은 굉장해진다.[141] 극단적 상성[142] 극단적 상성[143] 극단적 상성[144] 카운터[145] 물론 스스로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마이너 세력을 선택하고 게임의 끝까지 가보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146] 순욱, 곽가[147] 안량 주창 장연[148] 문추[149] 38[150] 50[151] 58[152] 염수살진. 하위인 염수의 습득조건이 지력 70 이상 무력 70 이상임을 가정할때, 염수살진은 무력 85 이상 지력 80 이상에서 등장해야 하지만 어째서인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치트키를 이용해 10대 이상 불러내면 불길 이펙트 오류로 인해 게임이 종종 중단되고는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일 수 있다.[153] 제갈량이 천하에대해서 논의할때 대사창이 길어져서 대부분이 잘려지는데, 나머지 내용은 pak파일을 열어보면 볼 수 있다.[154] 시스템화면 오른쪽하단의 칼 갯수가 무한이 되는 것이다.[155] 단, 이동이나 전쟁을 수행할 경우 소모된다.[156] 공훈은 전투/일기토를 통해 얻게되는 경험치[157] 만약 1을 원할시에는 00001, 1000을 원할시에는 01000로 그 숫자를 바꿔주면 된다.[158] 숨겨진 치트키를 찾으면 숨겨진 무기들을 찾을 수 있게되어, 왠만한 장수들이 기술 수치가 3줄이 넘어간다.[159] 마찬가지로 전투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160] bl ### 이 형식은 통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