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쥐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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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작된 삼국지를 원작으로 한 한국 애니메이션. 종방 이후 자료가 유실되는 바람에 정보가 많이 알려진 편은 아니나 지린애니메이션학원과 페이샹이 외주사로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다.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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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쥐현덕 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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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현덕 : 작중의 주인공. 유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본래 기획단계에서는 이름을 을쥐문덕이라 하였으나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최후에는 황제로 등극한 쥐레오파트라와 싸워 승리하고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그 자신이 쥐나라의 황제에 오르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성우는 손정아.
• 쥐운장 : 관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긴 수염 대신에 장발을 길렀다. 성우는 임채헌.
• 쥐꺽정: 임꺽정과 장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성우는 유해무.
• 쥐소룡: 이소룡과 조운을 모비브로 한 캐릭터. 성우는 윤세웅.
• 쥐길동: 홍길동과 제갈량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2.2. 쥐레오파트라 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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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레오파트라 : 작중의 메인빌런. 조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아예 성전환 되어 여성으로 등장한다. 후반부에는 황제로 등극했으나 라이벌인 쥐현덕에게 수도까지 밀릴 위기에 처하자 불법 생화학무기를 사용하고 쥐가 아닌 돼지들과 손을 잡는 등 최후의 발악을 펼친다. 최후에는 쥐현덕에게 패망하고 돼지들의 나라로 망명한다.
• 쥐루투스 : 하후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쥐레오파트라와는 어릴적부터 친구로 그의 심복 노릇을 한다.

2.3. 쥐폴레옹 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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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렉산더 : 손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일찍 사망하여 손권에게 자리를 물려준다.
• 쥐폴레옹 : 손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실제와는 달리 후반부에 패망한다.
• 쥐니발 : 주유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2.4. 기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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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탁 : 동탁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 쥐포 : 여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 쥐론스톤 : 초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 쥐틀러 : 장각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흑건적의 리더이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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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쥐 수인으로 표현되는 것이 특징인 애니메이션이다. 전반적으로 삼국지의 파생작인 현대물로 등장인물들의 설정이 다 삼국시대와 느낌이 멀어진 캐락터가 많으며 삼국시대 인물 외에 현대와 중국 외 인물을 패러디한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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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초기부터 풍자성이 매우 짙고, 소재 자체가 당시 KBS 방영작 아동 애니메이션 치곤 파격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당장에 방송 당시의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의 별명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자. 생화학무기 및 대운하사업 등의 요소도 등장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