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연의/도겸전

1. 연의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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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필요 계보/장수

• 필수 필요 계보/장수

• 자유 추가 계보/장수

• 클리어 보상

• 인장 보상

• 일반모드 추천 레벨

• 극한모드 추천 레벨

혼란한 시대에 서주의 자사를 지냈던 도겸을 주인공으로 한 연의로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도겸전은 극한 기준으로 마지막 서주 방어전을 제외하면 쉬운 편이며, 미축, 손건, 양진은 이미 기존 연의에서 주력으로 자주 쓰였던 인력이기 때문에 여기에 도겸만 60을 찍어주고 미방까지 40을 만들어주면 쉽게 3인장을 달성할 수 있다.
참고로 출진 엔트리에 들어가지 않는 무장은 우군으로 나오게 된다.

도겸전에서 서주대학살의 원인을 파격적으로 해석했는데, 우선 도겸이 인의와 덕망이 있는듯한 인물로 나오지만 위선자스러운 모습 또한 나온다. 조숭을 습격한 것이 사고가 아닌 도겸이 주도한 것이며, 이로 인해 조조가 서주대학살을 벌인 것으로 각색했다.[1] 줄거리가 연의와 정사, 제작자의 창작 세 가지를 적절히 섞어 나온 것이라 호평하는 유저들도 있다.

2. 시나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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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황건병 토벌 - 서주 황건적 토벌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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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일반 : 일반 16-20
극한 : 일반 41-45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4턴 종료 이후 도겸과 발탁무장 둘이 황건무인 쪽 진영을 기습한다. 즉 실질적으로 3턴 이내에 황건무인을 잡아내야 한다. 도겸과 양진을 잘 키워놨다면 매우 쉬운 스테이지.

2.2. 군웅할거 - 발간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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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24, 일반 20
극한 : 장수 49, 일반 45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여기서 미방이 단기접전을 보더라도 아군 퇴각 수에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극한에서는 조조군이 특성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양진과 도겸이 탱킹을 해주면서 미축과 둔갑천서 손건을 이용해 물리딜러진을 정리해주자. 남는 문관계열은 도겸, 양진이 처리.

우군이 전멸하면 맵 우하단 퇴각 선택지가 뜨니, 손건에게 회귀가 있다면 우상단으로 피하고, 미방만 단기접전을 보면 별 전투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2.3. 하비 반란 - 하비 반란군 토벌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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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30, 일반 24
극한 : 장수 55, 일반 49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조하는 회심공격면역, 피해전가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보조구로 기장주머니를 차고 있다. 필살기 대사가 좀 무서운데 '가진건 모든 내놓아라, 목숨까지도!'(...)

2.4. 조조의 아버지 - 조숭 습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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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34, 일반 28
극한 : 장수 59, 일반 53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패배조건과 인장조건에 속지 말자. 8턴이 지나면 조숭이 탈출하는 이벤트가 발생해서 전투 패배로 이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8턴 이내에 조숭을 잡아야 한다. 막사에 들어가면 아군, 우군의 이동력이 상승한다.

2.5. 인과응보 - 서주 방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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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일기토

• 획득 보물

• 적 최소 레벨

일반 : 조조 42, 장수 40, 일반 32
극한 : 조조 65, 장수 63, 일반 57

• 이벤트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7턴을 버티면 8턴째에 조조전과 마찬가지로 유비의 원군이 도착한다. 또한 15턴을 버티면 유비전과 마찬가지로 여포의 기습으로 인해 조조군이 전원 퇴각한다.

일반모드의 경우에는 미방을 적절히 움직여서 우군과 접촉시켜 용린갑을 얻고, 서주성을 포기하고 서쪽으로 모든 장수를 다 보내서 조조만 잡아내면 된다. 혹은 15턴간 버텨도 무방하다. 우군 민중들은 모두 미방을 목표로 하는 이동형 AI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극한은 조조가 매턴 패기에 걸리는데다 장수들도 여러가지 특수공격이 가능하고 (전위는 유성추 (혼란공격 50%) 착용, 조인은 본대견고 등) 첫 턴만에 우군이 10부대 가까이 퇴각하기 때문에 정공법으론 클리어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준비물 : 미축 Lv80, 손건 Lv69, 양진(둔갑천서 착용), 고속환종류(이동력 증가가 강행서와 중첩됨), 강행서, 분기서, 연속책략 소모품

1. 진규 미축에게 분기서 사용
2. 도겸 미축에게 강행서 사용
3. 미축 양진 옆(=서쪽성문)까지 이동하여 고속환종류 사용
4. 손건 양진의 북쪽 1칸, 서쪽 1칸에 해당하는 곳으로 가서 미축에게 회귀
5. 미축 앞으로 3칸이동후 자신에게 연속책략 소모품 사용
6. 양진 앞으로 3칸이동후(손건위치의 남쪽 1칸, 서쪽 1칸에 해당) 미축에게 회귀(둔갑천서).
7. 미축 조조에게 접근하여 업화.

7성 부채, 정신력 보조아이템, 손빈병법/묵자, 은전/금전효과등을 장착해준다면 아군 첫턴엔 조조의 패기효과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연속 초열로도 잡아낼 수 있지만 장착 아이템이 없거나 연속 책략 아이템이 없다면 5에서 연속책략대신 회심 아이템을 먹어주고, 경무나 진등으로 고양서 하나 미축에 찢어주고(연속 책략 발동확률은 정신력+사기에 의존한다. 진등을 키워놨다면 아예 미축에게 환성을 걸어줘도 된다.), 7에서 조조대신 하후돈에게 화룡을 걸어주면 괜찮은 확률로 연책이 뜨기 때문에 미축이 9단계 강화에 80렙만 찍었다면 몇번 노가다를 통해 클리어가 가능하다.

아예 2턴 클리어도 가능하다. 2턴 시작시 조조 오른쪽 2칸 마을에 적 경기병이 올라오는데, 아군 전체를 최대한 전진시켜 조조에게 정신하강+경기병에게 사기하강을 걸어두고 경기병에게 폭염을 써 연책 유도+회귀 후 업화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위치 유도와 버프, 연책 발동만 성공하면 80 손건 하나에 별 보물 없이 가능한 방법.

엔딩은 유비전과 같이 흘러가며, 도겸은 조조의 공격을 함께 막아준 유비에게 소패성에 주둔해줄 것을 부탁하고, 유비는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도겸의 병이 악화되자, 다시 유비를 불러 서주를 맡아줄 것을 간청하며 세상을 떠난다. 장소, 노숙, 그리고 제갈근과 제갈량이 서주를 떠나 손권과 유비에게 가서 조조에게 대항하게 되는 이야기는 도겸전 스토리의 백미. 특히 제갈 형제가 등장하는 장면은 공명전 프롤로그를 따 온 것이라 공명전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또한 발탁무장인 이래가 깨알같이 등장하여 관우전 출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