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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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삼성그룹에는 삼성전자(前者)와 삼성후자(後者)만 있을 뿐이다.

삼성후자란 삼성 내에서 무선, 반도체사업부를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만큼 무선, 반도체와 나머지 분야 간 실적 차이가 크고, 무선,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다.


2. 상세[편집]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이나 반도체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삼성전자의 매출과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나머지 사업부들은 성장이 정체되어 실적이 저조하다. 그로인해 두 사업부와 나머지 사업부 사이에 지급되는 TAI[1]와 OPI[2]가 달라지는데, 이에 따른 연봉 차이가 매우 커서 나머지 사업부 직원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자신들을 자조적으로 부르게 된 말이 바로 삼성후자다. 심지어 후자 중에서도 일부 비주력 계열사들은 서자(庶子)라고 불리기까지 한다.#


3. 여담[편집]


삼성전자 내에서도 사업부에 따라서 전자(前者)와 후자(後者)가 나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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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arget Achievement Incentive(목표달성장려금), 옛 PI: Productivity Incentive(생산성격려금)[2] Overall Performance Incentive(초과이익성과금), 옛 PS: Profit Sharing(초과이익분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