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회

소련군정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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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회(三友會)는 광복 당시 국내에서 활동한 정치단체이자 백색테러를 수행한 테러단체이다.

이 단체는 이승만의 통제하에 있고 광복청년단과 독립촉성청년동맹 대표들이 가입하고 있었다. 이 단체의 목적은 각지로 자신의 회원들을 경찰서장이나 보통경찰로 파견해 농민위원회, 노동조합, 민주청년동맹 등 좌익 단체의 회원들을 살해하는 것이었다.

2. 삼우회 소속으로 추정되는 인물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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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남

• 서한두

• 송태원

• 노덕술: 해방 이후 테러와 연루되어있다.

• 장택상: 테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테러를 비호하고 묵인했다.

3. 야인시대의 삼우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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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주먹 통일을 위해 유지광을 시켜 종로의 아오마스와 서대문의 최창수를 중심으로 연합해서 설립한다. 리더는 유지광.

후에 세력이 점점 더 커지자, 아오마스의 제안에 따라 이름을 화랑동지회로 개명한다. 그리고 자유당의 사주를 받아 활동하다가 4.19 혁명으로 몰락했다. 이후 혁명재판 과정에서 이정재와 동대문 패거리와 함께 사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