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흥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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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청남도를 연고로 하는 시외버스 회사이자 KD 운송그룹 계열사. 본사는 공주시 전막2길 10-3(舊 신관동 594-15)에 있으며 본사 차고지는 공주공영차고지를 이용하고 있다.
허브 터미널은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이며 부속 정류소로 공주산성정류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주 거점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부여군, 청주시,[1] 논산시 등 대전/충남/충북 지역이다.
과거 계열사로 시내버스 업체인 시민교통(現 공주교통), 청양교통, 성일버스(現 세종교통)을 두고 있었지만 전부 계열에서 분리됐다.
2. 역사[편집]
- 1966년 충남여객자동차(주)에서 분리되어 '삼흥여객자동차(주)'로 설립되었다.[2]
- 1980년 연기군 농어촌버스 운행하는 조치원영업소를 계열사인 성일버스㈜로 청양군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청양영업소를 또 다른 계열사인 청양교통㈜로 각각 분사시켰다.
- 1981년 공주군 농어촌버스를 시민교통㈜로 분리독립시켰다.
- 1997년 삼흥여객자동차(주)에서 삼흥고속(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2018년 5월 25일에 KD 운송그룹에 약 107억에[3] 인수되었으며 사명을 (주)삼흥고속으로 변경하였다.
- KD가 비 수도권 회사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4] 선진고속과는 다르게 사명과 면허가 존치되었다. 2008년 5월 금호고속이 금호속리산고속을 흡수합병하지 않고 계열사로 존치한 사례처럼 경기 면허로 바뀌는 것에 삼흥고속 기사들의 반발도 컸을 것이고,[5] KD 입장에서도 충남 면허를 무리하게 경기 면허로 바꾸는 건 향후 충청권 노선을 신설하거나 인수할 때에 있어 득보다 실이 크다.[6]
3. 노선[편집]
KD 운송그룹/시외버스 노선 문서 참조.
이전까지는 충청도내와 수도권행 노선만을 운행했으나, KD의 일원이 되고 난 후 타 회사에서 인수한 노선들을 맡게 되면서 호남을 제외한 전국구로 진출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 아웃 충청 노선까지 보유하게 될 정도다. 충청남도에서는 금남고속/중부고속보다 전환고속노선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4. 면허 체계[편집]
5. 보유 차량[편집]
5.1. 현재 보유 차량[편집]
5.1.1. 현대자동차[편집]
5.1.2. 기아[편집]
대부분이 그린필드이며, 40석이다. 파크웨이는 2017년 들어 출고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2018년 추가 발주분 역시 파크웨이로 예정되어 있었던듯 하나, 대원고속에서 인수해갔다.
5.1.3. 자일대우버스[편집]
5.2. 과거 보유 차량[편집]
5.2.1. 현대자동차[편집]
5.2.2. 기아[편집]
5.2.3.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BV113R 디젤
- 대우 BV113 디젤
- 대우 BH115H 로얄 익스프레스 디젤
- 대우 BH116 로얄 럭셔리 디젤
- 대우 BH117H 로얄 크루스타 디젤[11]
- 대우 BH119H 로얄 스페셜 II 디젤[12]
- 대우 BH120H 로얄 슈퍼 디젤[13]
- 대우 FX II 116 크루징애로우 디젤[14]
- 대우 FX120 크루징스타 디젤[15]
- 대우 FX II 212 슈퍼크루저 디젤[16]
6. 여담[편집]
- KD 운송그룹에 인수되기 전에는 차량 도색이 한양고속, 금남고속, 중부고속과 비슷했다. 다만 저 세 회사끼리는 도색이 똑같았지만 삼흥고속은 디자인은 같으나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이 들어가 있었다. 노란색 부분도 금남, 중부에 비해 좀 더 밝은 톤의 도색을 사용했다. 한편 빨간색은 유지하고 노란색 부분을 흰색으로 해서 출고한 차량도 소수 있었는데, 이런 차량은 총 4대로 '서울남부~공주' 우등 노선에서 모두 운행하였다. 허나 운행횟수 단축으로 1대가 배차에서 빠져 마구잡이로 투입되다가 일반으로 개조되어 운행하고 있으며 BH119H 대차분이 인공행에 투입되면서 인공행 차량이 남부행으로 이동되어 또 1대가 일반으로 개조되었다. 현재 남부행 직행에 2대가 남아 있는데 인공행 차량이 HD급인 노블로 대차됨에 따라 기존의 인공행 차량이 남부로 이동할 경우 일반으로 개조될 가능성도 있다.
- KD 인수 후에는 KD 특유의 보라색 도색으로 모두 변경되었다. 덕분에 대전권에서도 보라색 도색을 한 버스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 KD 운송그룹의 다른 계열사와 다르게 기존 경영진 또한 계속해서 회사 운영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이승호 대표이사 또한 KD 인수 이후에도 직위를 유지 중에 있다. 또한 팀장 제도 및 우수관리팀 포상 등이 별개로 운영되고, 기사 채용 역시 그룹 통합 채용이 아닌 단독으로 채용해 다른 계열사와는 운영방식이 다르다. 특히 수도권 계열사들에 있는 각종 복지혜택(성과급, 금반지, 김치 등)을 삼흥고속에는 거의 누릴 수 없다.[17]
- 최초 공항선 투입 차량이던 그린필드(2251호)는 현재 우등으로 운행한다. 그리고 삼흥이 우등을 투입하는 노선은 동서울-유성도 있다. 따라서 기존 출고된 차량의 경우는 두더라도 기존 노선에 투입되었던 일반 차량을 돌릴 수도 있다. 잘 알겠지만 삼흥은 일반 투입의 비율이 높다.
- 2016년 5월 기준, 기존 우등 도색 차량 4대 모두 일반으로 개조되어 시외직행/완행 노선으로 격하되었다. 자세히 보려면 공주터미널 방문을 고려하면 된다.
- 한양고속이 충남 서북부 지역에서 충남고속에게 치인다면, 동남부 지역에서는 이 회사가 충청권 최대업체인 금남고속에게 치인다. 그도 그럴 것이 운행 지역도 거의 겹치는데다 보유 차량이 2021년 기준 86대인 삼흥고속에 비해 318여대의 금남고속 / 중부고속이 4배 가까이 넘사벽급으로 많다.
- 공주시-전주시, 공주시-광주광역시 등 공주시와 타 권역 주요 도시 간의 노선이 개설되지 않는 데 대해 삼흥고속이 타 권역 운수회사의 진입을 막으려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18] 공주터미널의 주인이 금호고속때문인지 2015년 06월 11일 공주-광주광역시-함평 노선이 개통되었다.
- 삼흥고속 소속 차량들 중에서 유니버스 럭셔리 우등형을 제외한 모든 차량들에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가, 2014년 1월부터 나머지 차량에서도 설치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진 않는다. 심지어 2016년 현재에는 C-Pass 승차권 리더기도 장착되어있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과거 수원버스터미널~오산역환승센터~청주시외버스터미널 노선에서 전자승차권(C-pass)가 사용되는것을 확인했다. 중간정류장 오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대전 - 울산 고속노선에 참여하면서 E-Pass도 이 회사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 일부 노선은 녹음된 차내 방송이 나오는데 카세트테이프에 녹음된 것을 재생한다. 서울남부-공주, 논산-공주-인천공항 노선에 주로 나오고 간혹 동서울행 노선에서도 나온다.
- 서울남부 노선 방송 문안은 다음과 같다.
(클래식 음악이 나오면서)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저희 삼흥고속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삼흥고속은 승객 여러분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차량에 승차 하신 전 승객께서는 차량이 출발하기 전 지정된 좌석에 착석하시어 안전벨트 착용을 하시고 차내 안전사고 예방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승객 여러분, 승객 여러분께서 승차 하신 차량의 운행 노선은 공주산성정류소와 공주 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간을 운행하는 차량으로 운행소요시간은 1 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될 예정입니다.[19]
- 도착 방송은 공통으로 다음과 같다.
(클래식 음악이 나오면서)
승객 여러분,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라며 목적지에 도착하여 하차하실 때에는 잃어버리신 물건이 없이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운전자 도우미석을 운영 중인데 각 차량의 2번 석으로 운전석 파티션에 '승무원이 졸 경우 앞에 벨을 누르고 껌이나 사탕을 권하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승객 여러분,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라며 목적지에 도착하여 하차하실 때에는 잃어버리신 물건이 없이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운전자 도우미석을 운영 중인데 각 차량의 2번 석으로 운전석 파티션에 '승무원이 졸 경우 앞에 벨을 누르고 껌이나 사탕을 권하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충청도 업체 중에서 이례적으로 밟는 업체로 동서울 - 유성을 탈때 공배하는 금남고속 차량보다 삼흥고속 차량이 더 빨리 도착한다. 다만 그렇게 밟는 건 아니고 충청도 타 업체보다 좀 더 밟는 정도[20]
- 새서울고속과 공배하는 청주~오산~수원 노선의 경우 고속도로에 올라가자마자 앞쪽에 걸리적거리는게 없으면 GPS상 105~110으로 정속한다. 대략 108정도에서 운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KD 운송그룹에 인수되고 나서는 오히려 100 km/h로 떨어져 버렸다고 하지만 리밋자체는 손을 안 대서 108~110Km/h로 달릴때도 있다.
- 2015년 8월부터 LED 행선판 작업을 시작하여 2016년 현재는 모두 적용되었다. 방식은 충남권 회사 전체와 동일하다. 회사는 애드텍이다.[21] KD에 인수 된 이후에도 이 LED 행선판은 계속 사용한다. 이는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도내 회사들에게 들어간 행선판이라 KD에서도 임의로 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KD 특유의 행선판은 고정 투입되는 노선 차량에 한해서만 LED 행선판 밑에 별도로 장착하고 있다. 허나 KD는 KD였던지, 중고 매입한 FX에 오랜 기간 방치해두었던 구형 아크릴 행선판을 다시 꺼내 사용하고 있다. LED 행선판을 운용하던 차량에도 KD식 행선판을 같이 달고 운행하고 있다
- KD 운송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자일대우버스 차량이 단 1대도 없는 회사였으나 자사간 차돌리기를 통해 2000~2003호 4대의 FX가 8월 30일자로 삼흥고속으로 이동했다. 인수 이후로 현재까지 신차 출고는 한 번도 없었으며 신설 노선에서 운행하는 차량들은 차돌리기된 차량을 사용한다.
- 2018년 9월 1일부로 대전 - 울산 고속 노선을 운행하게 된다. 기존 동양고속이 철수하게 되면서 KD 계열사 간의 공동배차 노선이 늘어남과 동시에 삼흥고속 최초의 고속버스 노선이 되었다.
- 만일이지만 삼흥고속 이용 시 주의할 사항이 있다. 바로 회송 우등 차량인데, 대전(서남부, 복합) - 유성 - 공주 노선이 대표적인 회송 노선이며 동서울 - 대전청사 - 유성 노선이나 대전복합발 노선(
울산,태백, 강릉-동해-삼척) 노선의 운행을 마치고 정비할 차량을 공주로 회송하기 위한 것이다. 이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41석 일반 차량도 입석을 태우는 마당에 회송 우등 차량이 걸리면 십중팔구 출발지에서 승객을 반 이상 태우고 중간 경유지인 유성에 오는데, 이 때도 입석을 받고 태운다.(세종시까지 걸리면 금상첨화) 더군다나 직행이면 모를까 완행 코스도 운행하므로, 각별히 각오를 하고 승차 하는 것이 좋다.
- 2018년 11월 7일 부로 다음 노선을 운행하게 되었다. 기존 코리아와이드 경북의 노선 일부를 양도받았다. 충남(대전, 세종)권역 노선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존 삼흥고속이 다니지 않던 영남권, 강원권에도 들어가며 부산교통, 경전여객[24] 등이 박박 우기다시피 물리력으로 반대하던 진주에도 충남 차적이긴 하지만 KD 노선이 입성하였다.
- 대전(복합) - 태백(완행)[22]
- 평택 - 세종시 - 동대구(구미 경유) / 거제(고현)
- 천안 - 부산 / 진주(전환고속)[23]
- 서산 - 당진 - 동대구
- 2018년 12월 6일 부로 다음 노선을 운행하게 되었는데 기존 코리아와이드 대성의 두 노선을 양도받았다.
- 2019년 1월 24일 부로 다음 노선을 운행하게 되었다. 과거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철수한 노선에 증회 운행하게 되었다. 참고로 충남고속과 공동 운행이다.
- 울산고속(울산신복) - 기지시 - 당진 - 서산
- 포항 - 구미 - 기지시 - 당진 - 서산
- 2019년 1월 24일부로 다음 노선을 운행하게 되는데, 삼흥고속 최초의 아웃 충청 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독 운행이다.
- 2023년 7월 14일부로 대전발 강원권 노선 1개를 더 운행하게 되었다. 동양고속 ↔️ 대원고속/금남고속 등 노선 교환의 일환으로 대원고속의 배차가 바뀌면서 넘겨받았다.
- 대전 - 강릉 - 동해 - 삼척
- 충남 면허임에도 성남터미널에서는 충북 청주행 1개 노선만 운행한다.[30] 다른 충남 면허 업체들이 충남권 노선을 갖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심지어 성남-청주 노선은 2023년 5월 말부터 단독 운행 중이다.[31]
- 인수 전에는 글씨체가 가평교통의 진흥고속 시절과 똑같았다.
7. 사건 및 사고[편집]
YTN 보도에 따르면, 2021년 9월 18일 18시 즈음,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 부근에서 승용차 3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정확히는 앞차와 추돌을 피하려고 버스전용차로로 끼어든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나머지 2대도 추돌한 상황이었다. 사망자는 승용차 동승자였던 50대 여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보도 속 제보 영상에서 KD 고유 도색과 LED 행선판을 봤을 때 삼흥고속 차량이다. 2022년 10월 13일에 10시 39분즈음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달래내 부근에 버스전용차로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0:17:08에 나무위키 삼흥고속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충북은 가경동 소재 청주시외버스터미널만 들어가며, 충북 지역 허브는 당연하게도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다. 청주터미널만 가봐도 삼흥고속 차량을 꽤나 볼 수 있다. 한 때 인천-진천 노선도 운행했었지만, 2023년 계열사인 대원고속에 넘기고 철수.[2] 당시 분리 전 충남여객은 현재 기준으로 충남고속+금남고속+삼흥고속+서천, 당진, 홍성, 예산, 서산(태안포함), 보령, 논산, 부여, 청양, 연기, 공주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계열관계를 유지하였다면 충남 시외버스의 대부분과 천안, 아산, 금산을 제외한 모든 충남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대기업이었을 것이다.[3] 경기고속. 대원고속. 대원버스 장부가액 참조[4] 처음 소문이 나왔을 때부터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상당했는데, 삼흥고속은 기존 KD가 인수해온 회사들과 달리 KD와 박터지게 경쟁하는 회사도 아니었고, 또 회사 사정이 급격히 나빠졌다거나 하는 이유도 없었기 때문이다.[5] 버스 기사는 15~17년 동안 무사고 근무를 달성하면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경기도로 면허가 이관되면 충청남도에서 근무한 경력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코오롱고속이 금호고속으로 넘어갔을 때 해당 회사에서 일해 왔던 기사들이 같은 수원시, 성남시 차적지를 쓰는 삼화고속, 한일고속, 중앙고속으로 이직한 이유도 운전면허 문제 때문이고, 속리산고속도 같은 이유로 충북 번호판이 그대로 있다.[6] 한진고속에서 동양고속 이관은 같은 경기도 회사인데 없애도 무방하나 코오롱고속과 금호고속의 경우는 다르다. 면허가 경기와 전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KD 운송그룹이 시외버스 노선을 인수하면서 충청권 노선의 경우 삼흥고속으로 배정해 운행하는데, 그 예가 2018년 11월 7일부로 운행 중인 서산 - 당진 - 기지시 - 동대구 노선이다.[7] 현재 2004호부터 2012호까지는 전부 말소된 상태다.[8] 두 종류의 면허 모두 충남 71로, 공주시에 차적을 두고 있다.[9] 선진고속 인수분.[10] 태화상운에서 출고했으며 선진고속에 시외부를 매각했고 선진고속이 노선을 매각할 때 같이 받아온 것이다. 특히 KD 운송그룹 및 충남 소재 시외버스 업체 통틀어서 1대 뿐이었던 유니시티는 청주(시외) - 조치원 - 봉암리 - 세종시 - 공주 - 부여 완행 노선에 집중 투입했으나, 2020년 11월에 경기상운으로 넘어가 9202번에 투입한다.[11] 용남고속에서 중고로 구매한 차량이며, 2203호(우등도색)와 2291호(KD 인수 전 신도색) 두 대가 운행했었다. 둘 다 2005년~2006년 경에 기아 그랜버드 SDI 슈퍼 그린필드로 대차했다가 2203호는 2016년에 기아 뉴 그랜버드 그린필드 유로6 우등 차량으로, 2291호는 2016년에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우등 차량으로 대차했다.[12] 자체출고분으로 초기에는 유성-동서울 우등으로 다녔으나, 일반 개조 후 수원-부여에 고정으로 투입, 이후 지방선에서 운행하다 대차됐다.[13] 중고로 구매한 차량이다.[14] 대성티앤이, 선진고속 인수분.[15] 경북고속, 진안고속, 대성티앤이 인수분.[16] 경북고속 인수분.[17] 삼흥 뿐만이 아니라 KD가 직접 세운 회사와 인수한 회사가 임금 차이가 크다. 당장 남양주시의 대원운수가 나머지 경기운수, 경기버스보다 처우가 좋다.[18] 우선 2009년 터미널 이전 이후로는 터미널의 운영사가 금호터미널이므로 괜히 저러다간 지역 뉴스에 실리게 될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사실 웬만한 시외버스 업체는 수익 창출을 위해 권역을 늘리는 노선을 개통하고 싶어 한다. 대표적으로 KD 운송그룹이 있다. 하지만 이미 지역 내에서도 입지가 있는데다가 심지어 지역 내 다툼도 있다. 경전여객, 부산교통(시내버스 한정) 문서 참고.[19] 동서울 노선은 이 부분이 생략된다.[20] 타면서 길게 체감하고 싶다면 유성발 공주 방면을 타면 알 수 있다. 완행이 아닌 직행을 타면 60 km/h 제한에 80 km/h는 기본이고 칼치기도 불사한다. 이렇게 해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20여 분만에 도착하기도 했다. 06년식 BH119 II와 03년식 필드가 살아있을 때는 빗길에서 130~140 km/h도 찍었다.[21] 고속버스와 동일한 행선판은 매직컬러(MagiColor)의 충남과 한양만 사용하며 경기고속과 대원고속 시외/고속버스는 LED 행선판이 없는 차량이 더 많다.[22] 하지만 인수초기에는 기사들이 견습을 제대로 못받아 길을 잃는 등 상황이 발생해서 지역민들이 길을 안내하기도 했다.[23] 경전여객과 공동 배차[24] 원래 부팸과 경전은 철천지 앙숙이다. 그런데 타 지역 업체를 막으려고 똘똘 뭉쳤다.[25] 충북리무진, 친선고속과 공동 배차[26] 삼흥고속으로 변경과 동시에 10:00, 15:30, 19:30 시간대는 40~41석 일반형으로 운행했다가 민원 때문에 다시 10:00, 15:30, 19:30 시간대에 28석 우등형으로 바꼈다.[27] 경일여객, 친선고속과 공동 배차[28] 2023년부로 대원고속에 노선을 넘겼다.[29] 청주-공주(→논산/부여)(단독 운행), 청주-창원(단독 운행), 청주-안동(휴차), 청주-안산, 청주-성남(단독 운행), 청주-수원, 청주-대전복합, 청주-평택.[30] 천안 경유 공주행 노선은 삼흥고속이 아닌 금남고속에서 운행한다.[31] 상세 사항은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