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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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드립
2.1. 하남자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Chad, Macho

남자 중의 남자. 진짜 남자 혹은 멋진 남성미가 넘치는 남자라는 의미의 단어. 짐승남도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살짝 의미는 다르다. 이해하기 쉽게 좀 낡은 느낌의 표현으로 설명하자면, 싸나이, 혹은 터프가이. '상스러운 남자'라는 뜻이 아니다.

접두어 '상-'의 어원은 윗 상(上)자를 접두사로 쓴 것으로 추측된다. 신분이나 어떠한 존재를 나타내는 명사 앞에 '더 뛰어난', '더 으뜸인'이라는 뜻으로 접두사 상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상거지, 상늙은이, 상머슴, 상팔자 등의 표현이 그렇다. 각각 상거지는 아주 비참할 정도로 형편없는 불쌍한 거지, 상늙은이는 여러 노인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 상머슴은 일을 잘하는 장정 머슴, 상팔자는 썩 좋은 팔자를 뜻하는 말이라 상남자에서의 '상-'의 접두사로서의 용례가 일치한다.[1]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상남자라는 단어가 인터넷에서 대중화되기 이전에 채록한 농악의 가사에서 "상남자 서방님이요, 중남자 도련님이요. 하남자 여자아기."[2]와 같은 식으로 표현한 사례가 존재한다. ###

다른 추측으로는 천생(天生)의 잘못 쓴 용법인 천상(天常)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원래대로 쓰면 천생남자. 단, 천상이라는 단어는 본래 방언이라는 말도 있다. 生을 충청 방언서남 방언으로는 '상'으로 발음한다. 예를 들면 '선상님'.

특히 2011년 이후부터 널리 사용되었다. 이 이전에도 남자 연예인, 특히 남자 아이돌에게 상남자라고 지칭한 사례가 있었지만 ## 가수 김경호가 2011년 12월 14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MC들이 김경호의 게이 의혹을 제기했을 때 이에 반발하며 자신을 '상남자'라고 주장한 것이 기사화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3]

여담으로 강한 자에겐 엄청나게 강한 면모를 보이나, 반대로 약한 사람에겐 한없이 자비로워지는 면모를 상남자라고 하기도 한다.


2. 드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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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o라는 말과 거의 비슷한 의미이지만 '마초'라는 단어의 용례가 주로 '꼴마초'(꼴통+마초)로 부정적인 어휘인 반면 상남자는 일종의 방송용어로 순화된 듯 부정적인 표현은 아니다. 2018년 초부터 인터넷 같은데선 '상남자특)', '상특)'류의 제목으로 미친짓을 하는 사람을 보여주는 유머글이 유행했다. 상남자의 나라 러시아 같은 글이나 상남자의 낚시 같은 예처럼 인터넷 상에서 상남자란 단어가 쓰이는 사례를 보면 지나치게 패기넘치는 허세를 부리거나, 혹은 앞뒤 없는 막무가내식 해결방법이나 급발진, 자신의 안전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무모한 짓 등의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비꼴 때 많이 쓰인다.

또한, 요즘에는 상남자랍시고 지나치게 1차원적인, 또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해대는 남성들[4]이 종종 보이곤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컨셉질이나 경계선 지능에 가깝다.[5][6]

유의어로는 '상남자특)'이 있는데 이 드립을 알아낸 어머니가 그걸 응용해 아들에게 쓰는 일이 일어났다. 링크

반대로 '게이특)'이나 '찐따특)', 좀 심한 예시로는 '고자특)'도 같이 쓰이기도 한다. 쓰이는 경우는 상남자가 뭔가 무모한 방법으로 일을 해결해 나간다면 게이특은 그냥 평범한 방법이나 옹졸한 편법으로 해결하는 것[예시]을 게이 같다면서 (상남자 관점으로) 까는 것. 보통 상남자스러운 캐릭터나 상황을 먼저 보여준 다음 대비하는 식으로 사용해서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서 더 확장되어서 아예 그냥 'xx특)' 형태로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 상남자랑은 관계없는 경우도 많다.

상여자라는 말도 있다. 상남자스럽고 보이시한 여장부 스타일의 여자를 지칭하는 표현. 여성스러운 여자를 보고 상여자라고 부르지는 않고 보통 천상여자라고 한다. 상이라는 접두어의 뉘앙스 때문인 듯. 비슷한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인물에게 "여자여자하다"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또 남자에게 남자남자하다는 식으로는 표현을 안한다.

기가채드와도 일맥상통한다.

2.1. 하남자[편집]


2019년 하재훈김강민에게 상남자, 본인은 하남자라고 아재개그를 한 것이 원조이다.

2022년 주호민이 '상남자특)'의 반의어로 쓰이고 있던 '게이특)', '찐따특)'이 인터넷 방송에서 쓰기 부적절했기 때문에 대신 의 반대인 를 사용해 '하남자'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이게 침착맨 유튜브로 유행을 타 '게이특)'의 대체어로 떠올랐다.

주호민은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실제 게이한테서 '게이특)' 대신 '하남자'라는 유행어를 퍼트려줘서 고맙다는 내용이 담긴 메일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주호민은 "메일로 고마움을 표현한 건 좋은데 굳이 그렇게까지 하니 좀 하남자 같다"며 놀렸다. 상남자 빙고, 주호민 유튜브 채널

상술했듯 하남자라는 말 자체는 있었으나 의미가 죽어버려 사어에 해당했다가 자주 쓰이면서 부활했다. '하여자'라는 신조어도 상여자의 반대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대인배소인배와 비슷한 케이스다. 혹은 천하거나, 옹졸한 이미지에도 '하남자/하여자'라는 말을 붙인다.


3. 기타[편집]


현대중국어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단어이다. 真男 또는 男子汉이 상남자에 가까운 표현이다.


4. 관련 문서[편집]


  • 요익중: 황제에게도 반말을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욕 까지 내 뱉는 상남자 중의 상남자.[7]
  • 마초
  • 꼴마초
  • 차가운 도시 남자
  • 채드
  • 초식남
  • 알파메일
  • Badass
  • Broforce
  • 상남2인조[8]
  • 터프가이
  • 병신력[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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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외에는 고려시대까지 있었던 옛 관직명으로 상장군(上將軍)이 있었다.[2] 구전으로 전승되는 농악의 특성상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3] 진지하게 게이 의혹을 제기한 건 아니다. 락발라드 가수 김경호는 원래 강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고 어느 순간부터 묘하게 여성스럽게 보일 수 있는 원래의 자신을 드러내어 두 종류의 캐릭터 모두 대중에게 잘 알려진 상태였다. 예능으로 잘 풀어내어서 큰 웃음을 주어 주목받은 방송횟차였다.[4] 특히 청소년[5] 이런 경우에는 보통 전자의 비율이 높으나, 후자의 경우는 그냥 진짜 어딘가 모자란 사람인 것인 양 보면 정신건강에 더욱 좋다.[6] 물론 이러한 지나치게 오바스러운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났다. 뭐든지 너무 지나치면 여자남자 할 것 없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자.[예시] 상남자특) 파인애플 이빨로 까먹음, 게이특) 파인애플 칼로 깎아먹음[7] 다음은 요직중이 후조의 폭군인 석호를 알현하며 한 말. 참고로 석호는 황자들인 친 자식들이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에 몇 번 휩싸였고 그 때 마다 번번히 그들을 사형시켰다. 그리고는 결국 병에 시달리게 되었고 그 와중에 지방에선 양독이란 놈이 반란을 일으킨 상황이었다. 즉, 아들의 패륜, 반란, 병을 앓는 상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해 버린 것이다. "어린애가 죽어서 병이 깊어졌는가? 자식이 어렸을 때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서 반역에 이르게 했고, 또 그런 아들을 죽였으면 결국엔 모두 네 탓 아닌가? 네가 자리를 털고 일어나지 않으면 지금 세워 놓은 사람이 어린아이니 세상에 혼란에 빠질 지도 모른다. 양독이란 놈은 궁색하여 고향에 돌아갈 생각만으로 저러는 것이니 이 늙은 강족이 너를 위하여 한 번에 처리하겠다." 그리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버림.[8] 침튜브에서도 '하남 2인조'라는 식으로 패러디 썸네일을 올리기도 했다.[9] 사실 '상남자'는 좋은 뜻이 아니다. 왜냐면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영상이나 사진 등 이런 걸 보면 "제대로 되지 않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느낄 수 있고, 상식적으로 현실에서 이러면 사람 취급 안 한다. 오히려 "시대를 잘 못 태어난 뒤떨어진 새끼"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