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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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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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우 프리아스 지 올리베이라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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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의 최대도시
São Paulo

상파울루




지역
상파울루
면적
1,521km²
인구
12,284,940 명
도시권 인구
21,600,000 명
인구밀도
8,008명/km²
1인당 GDP
22,052 $
GDP
2,690억 $
시간대
UTC-3 (BRT)

1. 개요
2. 상세
2.1. 경제
3. 문화
3.1. 스포츠
3.2. 모터스포츠
5. 기타



1. 개요[편집]


브라질 상파울루 주의 주도이자 브라질 최대의 도시이다.
2023년 현재 인구는 22,620,000명으로 집계된다. [1]


2. 상세[편집]


Saint paul. 도시명은 '성 바울'이라는 의미이다. 성(聖) 바울을 포르투갈어로 상파울루라고 한다. 서울, 도쿄, 상하이, 런던, 모스크바, 뉴욕 등과 함께 세계구급 도시다. 브라질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전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다. 또한 시역 기준만으로는 뉴욕이나 멕시코시티를 뛰어넘어 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를 통틀어 가장 큰 도시다.

인구는 2015년 인구조사 기준 12,038,175명으로 서울특별시보다 많다. 면적은 1,522km²로 서울특별시의 2.5배 정도다. 때문에 인구 밀도는 서울에 비해 낮은 편.[2] 인근 도시까지 합한다면 인구 2,124만 2,939명으로 남아메리카 최대의 도시권[3]이며 인접 지역을 모두 합산한 도시권 규모는 28,640,577명이다. 이 역시 대한민국의 수도권보다 조금 많은 수치이다.

남회귀선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지안 고도가 높아서 여름에도 아주 덥지는 않으며, 겨울에도 추위가 거의 없어 1년 내내 안정적인 온도를 보인다. 온난 습윤 기후(Cfa)로 최난월 평균 22도 최한월 평균 16도 정도다. 내륙 고지대에 있지만 바다도 그리 멀지 않다. 차로 한 시간 이내로 서울의 인천광역시에 대비되는 항구도시 산투스에 닿을 수 있다. 살기에도 나쁘지 않은 기후에 주변의 풍부한 농산물과 천연자원, 편리한 교통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커피 거래의 중심지로 19세기 말부터 크게 발전해서, 20세기 중반 이후 당시 수도였던 리우데자네이루를 제치고 브라질 최대의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로 발전해 있다.

2.1. 경제[편집]


파일:성파울루.png
파일:attachment/상파울루/Example.jpg

▲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상파울루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4,730억 달러로 상하이와 같이 10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남미 광역 도시권 경제 규모 중 가장 높은 순위이자 수치이다.

교통과 농산물 거래의 중심지로 발전하여 미국시카고와 비슷하여 브라질의 시카고로 불리기도 한다.

라틴아메리카 전체적으로도 멕시코 시티, 산티아고 등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금융 중심지로 손꼽힌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사이에 세계 각국의 이민자가 많이 몰려든 도시로도 유명하다. 포르투갈계 유럽인도 19세기 적지 않은 수가 이주해왔지만 이탈리아계, 독일계, 스페인계도 상당수 건너왔고, 프랑스계폴란드계 이민 인구도 흔했으며 근교에는 빌라 젤리나라는 리투아니아계 브라질인 등등을 중심으로 한 동유럽계 이민자들이 모이는 구역도 존재했다. 오스만 제국 여권을 들고 왔던 레바논계 등 중동계 이민도 적지 않았으며 아시아계 중에서는 일본계 브라질인 이민자가 많았다. 일본계는 메이지 유신 당시 농업이민 후손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스페인어권 지역 이를테면 쿠바나 멕시코에서는 일본인 대신 중국인들이 유입되었고 이민자 성비가 10:1에서 100:1 정도로 압도적인 남초였다면, 일본계 브라질인의 경우 가족 전체가 이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브라질 통계를 믿는다면 이 도시는 일본 바깥에서 일본인 혈통을 가진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이고, 이탈리아 바깥에서 이탈리아인 혈통을 가진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이다. 한국인은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브라질은 물론이고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도시이다. 한국인 인구는 2-3만 명 정도[4]. 참고로 일본인은 50만여 명이나 된다. 그러나 아메리카 원주민은 상파울루 인구의 0.2%밖에 차지하고 있지 않은데, 심지어 한국인보다도 적다.

도시 내에서도 지역 간 불평등이 매우 심한편이다. 인간개발지수로 볼 때, 2010년 기준[5] 모에마(Moema), 자르징 파울리스타(Jardim Paulista)와 피녜이루스(Pinheiros) 구는 스웨덴(0.956)보다도 높은 수준의 인간 개발 지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마르실락(Marsilac)같은 경우 몽골 수준인 0.701의 인간 개발 지수를 기록하고 있는, 한 도시 안에서 충격적일 정도로 큰 격차를 보여 주고 있다. 그러다보니 치안도 썩 좋지가 않다. 특히 크라콜란지아[6](Cracolândia)라고 불리는 지역들의 경우 마약 중독자들 2천여명이 노숙자가 되어 거리를 점령한 상태다. 2017년 상파울루 시가 대대적인 마약 소굴 소탕 작전을 펼쳤으나 이 마약중독자들이 여러 도시로 흩어져 다른 지역 주민들의 반발만 심해졌다. 이때문에 시 당국도 소극적인 관리 정책을 펼쳐 한곳에서 관리하자는 방침을 세웠기에 마약중독자 소굴로 원상복귀되었다.[7] 이곳에 가면 인권 단체들이 중독자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얼핏 보기에[8] 이 도시는 '콘크리트의 정글'처럼 보일지도 모르나 실제로는 이 도시에는 2,5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그리고 조금만 차 타고 교외로 나가면 아직도 잘 보존된 원시림 등을 볼 수 있다.

이 곳의 주민은 파울리스타누(paulistano)라고 칭한다.

1977년 서울특별시자매결연을 맺었다.


3. 문화[편집]



3.1. 스포츠[편집]


이 곳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축구 팀으로 SC 코린치안스, 상파울루 FC, SE 파우메이라스가 있다. 축덕들에게는 이름 한번 쯤 들어본FM 유저라면 구단 유망주들 한번 쭉 검색해본 나름 이름있는 클럽들이다. 산투스 FC는 상파울루 시가 아닌, 같은 주 내의 산투스가 연고지다. 월드컵 때에는 신축한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경기를 했고, 리우 올림픽 축구도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경기는 A조 3차전, B조 3차전, 8강전, 준결승전이 열렸다.


3.2. 모터스포츠[편집]


상파울루에서는 과거 1972년부터 1977년까지[9], 1979년, 80년까지 개최하다가 1981년부터 89년까지 자카레파과 서킷에서 개최하고 난 이후 다시 1990년부터 현재까지[10] 꾸준하게 포뮬러 1 그랑프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기존의 브라질 GP에서 상파울루시를 더 알리기 위해 상파울루 GP로 이름을 변경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4. 전시장[편집]


엑스포 센터 노르치: 남아메리카 최대의 전시장이다. 여기서 브라질 게임쇼라는 게임 박람회를 한다.


5. 기타[편집]


2000년에 프랑스로부터 도입한 브라질 해군의 유일한 항공모함도 이 도시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자세한 것은 클레망소급을 참조 바람.

이 도시는 엄연히 브라질의 최대도시로 경제수도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인지도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에 크게 밀려 있다. 리우는 부산, 상파울루는 서울, 브라질리아세종시로 놓고 보면 편하다. 막상 리우는 관광업을 빼면 이렇다 할 산업이 없지만 상파울루는 금융 중심지에 근교인 산투스나 캄피나스 등에도 공장지대가 밀집해서 브라질에 비즈니스 목적으로 가면 십중팔구 상파울루 도시권에만 간다. 문명 5에서는 브라질의 제2도시로 취급,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서 지어진다. 그런데 부루마불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고 브라질리아고 뭐고 상관없이 브라질 도시는 상파울루만 등장한다. 이 게임 때문에 브라질의 수도가 상파울루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1990년대까지는 많았다. 그 외에도 2014 브라질 월드컵이나 2016 리우 올림픽 등 세계적인 행사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치러짐에 따라 '아, 브라질 수도는 리우데자네이루구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첫 문단에도 기록됐듯 브라질 수도는 브라질리아임에도 불구하고 엄한 도시들에 인지도가 크게 밀렸는데 사실 행정수도가 따로 있는 나라들은 대개 이런 식으로 행정수도는 정작 인지도가 낮은 중형 도시고 최대도시는 경제수도 역할을 한다.

맥스 페인 3에서는 맥스 페인이 주로 활동하게 되는 브라질 도시가 상파울루다. 파벨라도 상파울루 쪽에 있는 노바 에스페란사(Nova Esperança)라고 불리는 지역.[11]

2023년, 거대한 계란프라이 조형물이 설치돼 화제가 됐다. 지구온난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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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2] 한국에서 시(市) 면적으로는 가장 넓은 안동시의 면적과 거의 똑같다. 다만 상파울루도 중심지만 비교해서보면 서울만큼 복잡하다.[3] 출처.[4] 브라질 내 한국계 중에서 절반 이상이 상파울루에 산다는 말이다.[5] 참고로 2011년부로 인간개발지수 산출 방식이 바뀌어서 현재와의 일괄적인 비교가 불가능해 있다.[6] 우리나라말로 마약의 땅이라는 뜻.[7] 그렇다고 아예 시 당국과 경찰이 손놓은 지역은 아니여서 하루 3번의 거리 청소기간에 경찰들이 노숙자들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한다.[8] 특히 이 문단에서 두 번째 사진을 볼 때. 두 번째 사진에 고층건물이 빽빽하다.[9] 1978년엔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했던 인터내셔널 넬슨 피케 자동차 경주장(자카레파과)에서 개최.[10] 2020년엔 코로나19로 제외.[11] 반면 비디오 게임에서 파벨라를 비중있게 등장시킨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나오는 파벨라는 리우데자네이루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