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틀라이트 어택 (r2016103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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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llite Attack


1. 개요


창세기전 3창세기전 3: 파트 2에 등장하는 필살기 중 하나.
말 그대로 위성에서 빔을 쏘는, 요컨대 궤도 폭격이기에 꽤나 셀 것 같은 설정과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2. 창세기전 3


게이시르 제국 재상 리슐리외크리스티앙 일행에게 주는 'M.C 디바이스'로 쓸 수 있다. 제국에서 우주로 쏘아올린 제국의 과학력은 세계제일!!! 인공위성에서 지원공격을 받을 수 있게 GPS 기능이 달린 스코프로, 제대로 키우기만 했다면 ISS 요원 시리우스프랑소와즈 사강도 이 스코프를 돌려쓰기하여 시전할 수 있다.
저렴한 소울 소모치에 적당한 위력과 범위, 빠른 입수시기와 적절한 호환성[1]으로 매우 뛰어난 효율의 초필살기로 통한다. 턴이 돌아오면 장비창에서 스코프 장착 후 필살기 사용, 턴을 마치기 전에 장비를 해제하고 턴 종료. 다음 캐릭터가 다시 이를 반복하면 연속시전이 가능하다. 광역 성능이 부족한 아포칼립스 루트 캐릭터들의 구세주. 하지만 장비 해제하고 캐릭터에게 쥐어주지않고 잠시 방치하고 있다가 살라딘 일행에게 쳐맞고 도망갈때 가지고 있던 장비들을 다 잃어버릴때 같이(...) 잃어버릴수있기 떄문에 조심해야한다.
문제는 이 장점이 1.03까지라는 점. 1.04부터는 전체적인 밸런스 너프의 여파에 직격당해 성능이 대폭 하락했다. 일단 범위가 너무 좁아진데다 미스도 심한 편이며, 무엇보다 대미지가 폭풍하락했다. 소울 최대치 상태에서 써도 내구 좀 된다 싶은 잡병은 빨피로 살아남아 도망간다. 위성 폭격을 당했는데 살아남는다 1.03까지의 확실한 결정기 성능은 기대하기 어렵다.

3. 창세기전 3: 파트 2


좌표 입력 완료. 타겟 데이터 전송! 살아남을 수 있을까?

타겟 확인. 제거, 개시..

대충 이런 느낌.
행성마다 있는 아르케의 공격 위성을 해킹해서 공격하는 방법. 에피소드 4의 9번째 챕터 '수퍼 노바' 진행 도중 닥터 K가 준 폐기물선물로 쓸 수 있게 되는,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 전용 필살기다.
한번도 이 공격을 본 적 없는 처음 써보는 사람은, 마치 이 기술의 개시 대사와 인공위성이 공격하는 동영상까지만 봐서는 엄청나게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과 멋과 화려함에 공격이 들어가기 전인데도 온몸이 전율의 악보마냥 떨리면서, 이펙트 또한 왠지 화면 전체에 걸쳐 하나의 엄청난 광선 줄기로 대 폭발이 일어날것 같고, 데미지 또한 몹시 찰질것 같이 보이는데, 실제로 공격이 시작되면 굵고 화려한 광선 한 줄기는 커녕, 레이저가 1:1로 하나하나 떨어지면서, 데미지도 무슨 토끼마냥 3초만에 끝난 듯 거의 없다.
에피소드 5의 6번째 챕터 '페이온' 마지막 전투에서 레드 헤드가 한 번 쓴다. 이쪽은 메트로스의 주시자를 해킹해 쓰는 기술로, 누구든지 위성 해킹에만 성공하면 사용 가능한 듯하다.
하지만 전작의 위력을 기대하고 쓴다면 안습이 따로 없다. 본래 필살기를 사용하면 Soul 수치 그대로 대미지가 들어가고 그 후에 Soul이 감소하는데, 이 기술은 먼저 Soul이 감소한 후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창세기전 3: 파트 2의 시스템상 Soul의 양이 대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데, 이것을 먼저 깎고 시작하니 대미지가 안습할 수 밖에 없다. 이 때 공격받는 적들을 잘 살펴보면, 처음 맞았을 때는 Soul이 적어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지만 갈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심지어 명중률도 개판이라 1.005 이상 버전에서는 위성 폭격이라는 이름이 억울할 정도로 미스가 무지막지하게 뜬다.
이 같은 현상은 란 크로슬리의 소환수 버닝 웜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이 두 필살기는 시전시 동영상이 나오는데, 오히려 이 동영상 보기가 귀찮아서 더 안 쓰게 된다. 그야말로 안습.
동영상이 나온다는 점과 대사 패턴, Soul 소모량으로 봤을 때, 이 기술은 '소환수'로 분류된다. 인공위성을 소환수로 구분하는 그 담대함에 경배를 올리자.
문제는 안습한 게 비단 이 기술 뿐만이 아니라는 점. 크리스티앙궁극체질 필살기인 크레이지 샷[2]은 일정 범위 이내에 랜덤한 공격을 퍼붓는데, 새틀라이트 어택처럼 소울이 감소되고 시작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크리스티앙은 그야말로 저주받은 필살기의 소유자가 되었다. 그러니까 차라리 그 가공할 TP를 활용해서 싸우는 게 훨씬 낫다.(...) 내가 소울 고자라니!!
굳이 써야겠다면, 오버 드라이브 20레벨짜리를 걸고 때리다가 소울이 충분히 차면 써 주자.
다만 이 기술은 플레이어가 쓸 일보다 맞을 일이 더 많은 기술이라, 이렇게 위력이 약한 게 다행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굳이 이 기술을 쓰지 않더라도 잘 키운 크리스티앙은 충분히 강하다.
적으로 등장하는 아슈레이퉁 파오의 경우 이와 비슷한 류라 생각되는 사이킥 드라이브를 쓰는데, 이 경우 위성에서 비트 비슷한 것이 쏟아져나와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빔을 쏜다. 하지만 약하긴 매한가지. 이 기술은 범위 내에 적이 많이 있으면 일정 수 이상은 공격할 수 없다.

[1] 스코프를 낄 수만 있다면 사용 가능. 초필살기 제어 어빌리티는 필요가 없다.[2] 조건은 광마의 육혈포 Lv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