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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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샘 스미스(1998)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영국의 가수 및 작곡가.
2. 활동[편집]
2.1. 초기[편집]
사실 2007년부터 영국에서 공연을 시작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매체에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자세히 알려지게 된 것은 음악 활동을 시작한 2012년 즈음부터.
본인의 노래로 데뷔한 건 2013년 싱글 Lay Me Down이지만 사실 그 전부터 활동을 해왔다. 디스클로저의 Latch라는 곡에 피처링한 게 그의 첫 시작이었다. 물론 싱글 발매 직후 영국에서는 차트 3위까지 찍는 등 큰 우세를 보였으나 미국 반응이 심심했다.
샘 스미스가 미국 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너티 보이의 La La La라는 곡을 발표하면서부터였는데 이게 26개국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물론 차트에 제일 먼저 반응을 보인 국가는 영국이다.[2] 남미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특이한 내용의 뮤비도 입소문이 나 유튜브에서 대박 조회수를 기록하였다![3] 뿐만 아니라 곡이 발표된지 약 9개월 후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데뷔하게 된다. 비록 이 당시에는 98위(...)라는 기록으로 데뷔하였으나 조금씩 올라가 19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디스클로저의 Latch는 La La La의 열풍이 약간 가신 후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였는데, 전 노래보다 더 높게 무려 7위라는 신인답지 않은 기록을 세운다.
2.2. 대히트를 치다[편집]
본인 활동으로는 Lay Me Down으로 스타트를 끊었는데 초반에는 큰 히트가 없었다.[4]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들이 상당한 성공을 거두면서 이미 인정받기 시작. 2014년 2월 브릿 어워즈에서 이미 비평가상을 받았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다음 싱글 Money On My Mind는 영국에서 1위를 차지. 하지만 이건 그저 시작에 불과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세 번째 프로모셔널 싱글인 Stay With Me가 대박을 쳤다! La La La로 한참 유명할 때에 싱글을 발표해서 중하위권에 데뷔하기는 했는데 바로 다음 주 차트에 차트아웃(...)하다가 그 다음 주 차트에서 다시 재진입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갑자기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2위라는 대단한 성적을 세운다.
그러다가 아쉬울 시간도 없이 I'm Not The Only One이라는 두번째 메인싱글이 등장하였는데, 아쉽게도 미국에서 이 곡은 싱글컷 직후에는 Stay With Me에 밀려 이전곡에 비해 별로 인기끌지 못했다. 하지만 이 곡은 다름아닌 대한민국에서 본의 아니게 크게 히트를 쳐서 이 곡 덕분에 한국에서 샘 스미스가 크게 알려지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이 노래가 알려지게 된 것은 2014년 10월 즈음. 슬금슬금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한 주만에 20계단을 뛰어넘는 등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결국 5위까지 찍었다.
특히 I'm Not The Only One은 K팝 스타 시즌4의 에스더 김이 이 곡을 부르면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어 멜론 종합 차트 30~40위권을 달리는 등 예전보다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2015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최고의 신인 등 본상 3개 부문과 베스트 팝 보컬 앨범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6]. 첫 공식 데뷔 앨범으로 이런 어마어마한 성과를 낸 것이다.[7] [8]
2.3. 음악적 변화[편집]
2019년부터 샘 스미스가 기존에 하던 음악과 전혀 다른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9년 7월 19일 발매된 How Do You Sleep?은 큰 변화를 제대로 감지할 수 있는 곡이다. 곡 자체는 그동안 해왔던 미디어 템포곡의 무난한 곡이지만 포인트는 뮤직비디오에 있다. 상의를 벗은 남자 백댄서들과 요염하게 군무를 추는 샘 스미스의 모습이 나온다. 2019년 11월에는 I Feel Love이라는 새 싱글 발표했다. 장르는 무려 디스코... 디스코의 여왕 도나 섬머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원래 2020년 여름 중 To Die For라는 제목의 3집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잇따른 싱글 부진과 코로나 19가 겹치면서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후 2020년 9월 새 정규 앨범의 제목은 Love Goes라고 발표했다. 좋지 못한 반응을 얻으면서 싹다 갈아엎은 듯하다.
지난 몇년 간 음악적으로 큰 변화를 겪으면서 점차 대중들과 거리가 멀어지나 했지만, 2022년 킴 페트라스와 함께한 싱글 Unholy가 영국 싱글차트 2위,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처음으로 1위까지 오르며 대박을 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전면에 표방하는 앨범인 Gloria의 리드 싱글이고, 커밍아웃 논바이너리인 스미스와 MTF 트랜스젠더인 페트라스의 콜라보 곡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싱글. 이 곡으로 2022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듀오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3. 개인사[편집]
커밍아웃한 남성애 지향 젠더퀴어/논바이너리인 것으로 유명하다. 1집을 발매하기 전 게이라고 커밍아웃을 하였다. 방송에서 말하길 엄마에게 4살 때 커밍아웃을 했지만, 엄마는 이미 3살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앨범을 발매하기 전 대대적으로 커밍아웃한 이유로 1집 In The Lonely Hour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차였기 때문에 만들어진 앨범이었고, 누구에 대한 이야기인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참고로 그래미상에서 수상소감으로 실제로 언급한 부분이며 전 남자친구에게 앨범을 만들 수 있도록 차줘서 고맙다고 말했었다.링크 위의 뮤직비디오들만 보아도 노래의 가사 속 '그대'의 성별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다.
2017년 11월에는 배우 브랜든 플린과 열애를 시작했다. 길거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키스를 하는 파파라치가 찍히는 등 각별한 사이였으나, 2018년 6월 9개월만에 결별했다. 2019년에는 자신이 논바이너리라고 커밍아웃했다.[9] 성별을 구분짓지 않는 정체성으로, 16살 무렵에는 남자 옷을 입지 않았다고도 한다. 학창시절 사진 지금도 가끔씩 SNS에 하이힐 신은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여성의류를 즐겨 입는다. 그리고 웬만한 여자들도 입기 힘들어하는 노출이 심한 옷도 즐겨 입는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자신을 가리키는 대명사를 he나 she가 아닌 they로 써달라고 요청한 바 있고, 실제로 대부분의 영어권 언론사에서는 스미스를 they로 지칭하고 있다. they로 단수를 가리키는 것이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언어가 바뀌는 과정일 뿐이며, 실제로 you도 원래는 복수 대명사였지만 단수 대명사의 기능까지 하게 되었고 그게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미 메리엄 웹스터 사전을 비롯한 여러 사전에서 they가 논바이너리 정체성을 지닌 단수의 사람을 가리킬 때 쓰인다고 등재되어 있다. 정리하자면 샘 스미스는 sex는 남성인데 gender는 논바이너리인 성 정체성을 가진 영국인 가수라는 것.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앨범[편집]
- 싱글로 공개된 곡들은 볼드체로 처리하였다.
4.1.1. In The Lonely Hour (2014)[편집]
- 영국 앨범 차트 1위 ·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 2015 빌보드 200 연간차트 3위
- 2010년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9위 #
샘 스미스의 데뷔 앨범. 세계적으로 700만장[11] 가까이 팔려나가며 그를 단숨에 세계적인 팝스타 반열에 올린, 2014년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이다.
4.1.2. Drowning Shadows Edition (2015)[편집]
}}} In The Lonely Hour의 디럭스 앨범들 중 트랙의 퀄리티나 개수가 단연 최고인 앨범. 기존 1집 수록곡을 포함하여 총 2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기존 수록곡들을 제외하면 총 13곡이다.
데뷔 앨범을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보답이자, 새 앨범으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 단계라고 한다.
타이틀곡 격인 <Drowning Shadows>는 샘 스미스 스스로가 밝히길 "자신이 쓴 곡 중 가장 슬픈 곡"이라고 한다.
4.1.3. The Thrill Of It All (2017)[편집]
3년 만에 돌아오는 샘 스미스의 정규 2집이며, 11월 3일 발매되었다.[12]
이에 앞서 9월 8일 앨범에 수록될 첫 싱글인 <Too Good At Goodbyes>가 선공개되었다. 이후 수록곡 <Pray>가 공개되며 다시 인기가 오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10월 9일, 두 곡을 뮤지컬 게스트로 초청된 SNL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다.
10월 29일에는 Burning이 공개 되었다.
4.1.4. Love Goes (2020)[편집]
}}} 2020년 10월 30일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샘 스미스는 원래 2020년 6월 To Die For이라는 이름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 및 이러한 시국에 'Die'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가는 게 적절하지 못하다고 느껴 앨범명을 Love Goes로 수정하고 새로운 리드 싱글 <My Oasis>를 6월 30일에 공개하였다.
9월 18일 두 번째 싱글 <Diamonds>를 공개하였다. 10월 30일에는 앨범 전체와 함께 세 번째 싱글로 <Kids Again>을 싱글컷하고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였다.
4.1.5. Gloria (2023)[편집]
2023년 1월 27일 발매된 정규 4집. 2022년 10월 18일 발매 소식을 알렸다. 피치포크 6.2점으로 역대 앨범들중 가장 점수가 높다.
4.2. 싱글[편집]
5. 뮤직비디오[편집]
5.1. 1집 <In The Lonely Hour>[편집]
5.2. 2집 <The Thrill Of It All>[편집]
5.3. 3집 발매 전 싱글들[편집]
5.4. 3집 <Love Goes>[편집]
5.5. 4집 <GLORIA>[편집]
5.6. 피처링[편집]
5.7. OST[편집]
6. 수상 목록[편집]
7. 내한[편집]
2018년 10월 9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첫 내한했다.
티켓 예매는 현대카드 선예매가 4월 17일, 일반예매가 4월 18일에 진행되었으며, 가격은 타 슈퍼콘서트보다 비싼 편이다.
내한공연 티켓팅은 1초만에 렉이 걸리면서 매진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다른 외국 가수들의 내한 공연에 비해 떼창 소리가 작았다는 평가가 많다. 공연에 다녀온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하드코어 팬보다는 노래 감상을 원하는 라이트팬이 많이 갔다는 것, 또 하나는 샘 스미스가 노래를 너무 잘 해서 떼창할 생각을 할 수 없었다는 것. 두 이유가 어찌 보면 일맥상통하는데,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에 의하면 떼창으로 내 목소리를 얹기가 민망할 정도로 샘 스미스의 노래가 압도적이었다는 평이 많았다.
2023년 10월 17~18일 KSPO DOME에서 5년만에 내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
콘서트가 끝난 뒤 10월 19일 광장시장 투어를 했다. #
8. 논란[편집]
2016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수상 소감으로 논란에 올랐다.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샘 스미스는 무대에 올라 "몇 달 전 이안 맥켈런에 관한 기사를 봤는데, 역사상 커밍아웃한 게이 남성이 (openly gay man) 오스카를 수상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만일 지금 이게 그러한 사례라면 (=첫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의 오스카 수상), 혹은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전 세계 LGBT 커뮤니티에 이 상을 바치고 싶습니다. 저는 당당한 게이 남성으로서 오늘 밤 이 자리에 섰고, 부디 언젠가 우리 모두 동등한 자격으로 함께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는데 문제는 샘 스미스 이전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게이 남성은 적지 않았다는 것.[21] 심지어 본인이 수상한 주제가상은 하워드 애쉬먼, 엘튼 존 등 내로라하는 게이 남성들이 수상해온 부문이었다.
이와 관련해 게이 인권운동가 하비 밀크의 생애를 다룬 영화 밀크(영화)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더스틴 랜스 블랙은 상당히 신경질적인 트윗을 올렸다.
(이봐, @샘스미스, 내가 누군지도 모른다면, 이쯤에서 내 약혼자[22]한테 문자는 그만하는 게 어때? 일단 이것부터 봐:
(본인의 2009년 오스카 각본상 수상 영상 링크))
논란이 확산되자 샘 스미스는 아카데미상 수상 이후 일시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중단했다. 샘 스미스의 수상소감을 문제삼은 사람들의 주장은, 자신이 수상한 아카데미상을 LGBT 커뮤니티에 헌정한다는 이가 LGBT 커뮤니티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한 점이 모순적이라는 지적이다. 더군다나 샘 스미스 이전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사람들은 단순히 커밍아웃한 게이를 넘어서 성소수자 운동가의 삶을 다룬 각본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이때의 수상소감으로 큰 울림을 주었던 더스틴 랜스 블랙과 같은 사람들이나 엘튼 존과 같은 게이 아이콘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이후 샘 스미스는 사과했고, 엘렌쇼에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했는데, 데킬라를 많이 마신 상태였고, 이안 맥켈런이 인터뷰에서 역대 남우주연상 수상자 중 커밍아웃한 게이가 없다고 말한 것을 잘못 인용했다고 밝혔다.
9. 여담[편집]
- 샘 스미스의 키는 188cm로 되어 있는데, 30대가 되면서 1cm 정도 줄어든 키인 것 같다. 그의 실제 키는 189cm이다.
- 릴리 앨런과 팔촌 사이라고 한다.#
- 24번째 007 시리즈인 007 스펙터의 주제가를 맡았다. 제목은 'Writing's On The Wall' 이며 음원이 나오자 마자 첫주만에 영국 차트 1위를 달성했고, 2016년 1월 10일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2월 29일에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 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두 시상식 모두 수상에 성공했다.
- 이전에 냈던 곡을 여러 가수들과 협업하여 리믹스 발매하는 경우가 많다. 에이셉 라키와 함께한 I'm Not The Only One, 존 레전드와 함께 한 Lay Me Down, Mary J. Blige와 함께 한 Stay With Me 등이 있다.
- I'm Not The Only One이 르노코리아자동차 SM6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유튜브 영상 사실상 이 광고 음악으로 삽입되어 국내에 더욱 인지도를 높였다.
- 2017년 하반기에 2집 준비를 위해서 체중을 많이 감량하고 미남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3집 이후로는 다시 살이 미친듯이 오르며 이전의 후덕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Unholy 이후부터는 아예 ‘사탄 들린 타코야끼’, '욕망의 타코야끼', '황제성 닮은꼴인 영국 가수' 같은 별명으로 불리는 중.
- 풀럼 FC의 팬이라고 한다.#
- LG전자 V20의 광고 음악으로 Stay With me가 사용되었다.#
- 미국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의 광팬이라고 한다. (제임스 코튼 카풀 카라오케에서 본인 입으로 피프스 하모니의 팬덤인 '하모나이저'라고 말했다.) 피프스 하모니의 노래 중에서도 Work From Home은 24시간 듣는다고.
- 성소수자의 신 레이디가가의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콘서트를 가려고 학교를 짼 적도 있다고.. 앨범 북클릿에서까지 가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으며 2집 신보 앨범 홍보사진에선 레이디가가의 3집 Artpop 앨범커버를 패러디했다.
- 애플 에어팟 광고 음악으로 Palace가 사용되었다.#
- 영국 팝가수 아델의 목소리를 느리게 하면 샘 스미스와 똑같이 들린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양웹에서 이슈가 되었다.
- 2022년 들어 코미디언 황제성이 샘 스미스 패러디를 한 것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게 샘 스미스 본인 귀에 들어갔다. 그리고 샘 스미스가 황제성과 한국 팬들에게 답신한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후 유니버설뮤직코리아가 "국내외 (샘 스미스) 담당자들이 한국에서 이런 것이 화제라는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자연스럽게 화답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2:20:43에 나무위키 샘 스미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생물학적으로 남자이며, 논바이너리인것을 커밍아웃 하였다.[2] 영국에서도 차트 1위를 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1위로 데뷔까지. 물론 저 차트에서 1위 데뷔하는 것은 빌보드 핫 100에 비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3] 1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4] 이 곡은 미국 시장에서 세번째 싱글로 정해지면서 뒤늦게 다시 인기를 얻고 영국에서도 차트 역주행 중이다.[5] 이 노래의 작곡진 명단에는 노장 뮤지션들인 Electric Light Orchestra의 제프 린과 톰 페티가 나중에 추가되었는데 톰 페티의 1989년 곡 I Won't Back Down과의 표절 시비가 있자 샘 스미스 측에서 고의는 아니었지만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순순히 조치를 취했다. 12.5%의 저작권 로열티가 두 사람에게 가게 된다고. 하지만 그래미 후보 지명과 투표 이후에 일어난 일이라서 Song of the Year 수상자 명단에까지 두 사람이 포함되지는 않았다.[6] 팝 보컬은 물론 중요도가 높은 항목이지만 엄밀히는 팝Pop 분야의 세부 부문이다. 그래미 어워즈 항목 참조.[7] 한 해에 본상 4부문을 모두 수상한 기록은 그래미 역사상 크리스토퍼 크로스와 빌리 아일리시 뿐이다. 2015년 앨범상은 벡에게 돌아가면서 싹쓸이를 놓쳤다. 레코드-노래-신인을 한번에 수상한 것은 근래에 2008년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기록한 적이 있다.[8] 노라 존스가 2003년 'Come Away With Me' 앨범과 싱글 'Don't Know Why'로 본상 4개부문을 수상한 적이 있지만 그 중 '올해의 곡Song of the Year'은 정확히는 존스 대신 작곡가인 Jesse Harris에게 돌아갔다. 아델은 첫 앨범으로 신인상을 받고 두번째 앨범으로 나머지 세 개 부문을 받았다.[9] 샘 스미스 "난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 [10] LG V20 광고에 사용되었다.[11] 2022년 기준 1200만장[12] 참고로 같은 날 마룬5 역시 정규 6집 'Red Pill Blues'로 컴백하였다.[13] 솔로 버젼[14] Promises~I'm Ready까지의 싱글들은 Love Goes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만 수록되었다.[15] 너티 보이의 곡에 피처링을 하였다.[16] 디스클로저의 곡에 피처링을 하였다.[17] 007 스펙터의 주제곡으로 쓰였으며, 007 주제곡으로는 최초로 영국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한 곡이다. [18] 여담으로 마이클 잭슨의 Earth Song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의견이 있다.[19]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Watership Down" OST[20] 유튜브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가수 노래 들으려고 정당하게 내 돈 주고 공연보러 왔는데 때창하는 사람들 때문에 공연 즐기기가 힘들다', '가수 목소리 들으러 왔지 니들 목소리 들으러 온 줄 아냐' 등의 댓글이 생기며 어느정도 호응을 받기도 했다.[21] 빈센트 미넬리(감독상), 존 슐레진저(감독상), 빌 콘돈(각본상). 앨런 볼(각색상), 후술한 더스틴 랜스 블랙(각본상) 등[22] 더스틴 랜스 블랙의 파트너는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리스트이자 핫한 게이로 유명한 톰 데일리이다. 2017년 둘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