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엘프

유희왕/OCG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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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JUMP EDITION 5에서 발매된 엑시즈 몬스터.

엑시즈 소환 초기 출시때 나온 형편없기 짝이 없는 성능을 가진 카드들 중 하나. 소환 견제 카드긴 하지만 소환을 무효로 하긴 커녕 파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효과를 무효로 하지도 않고 단지 공격력만은 500 포인트 내리기 때문에 상대의 전개를 견제하는데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카드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깎아 이 카드를 공격력 2100이하 몬스터에게 얻어맞아 죽지 않게 할 수는 있지만 그럴 용도로 사용하려면 까칠까칠 간테츠가 훨씬 낫다.

별 의미는 없지만 일러스트와 랭크를 봤을 때 풀 엘프의 진화형일지도 모른다. 더불어 현재 엑스트라덱에 들어가는 유일한 바람 속성 마법사족 몬스터...였지만 윈드 위치라는 바람속성 마법사 카드군이 나오면서 아니게 되었다. 다만 유일한 바람 속성 마법사족 엑시즈 몬스터는 맞다. 그리고 이름에 샤인(Shine)이 들어가지만 속성은 빛이 아닌 바람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제알 서버 출시 이후 나온 첫 팩에서 다른 형편없는 초창기 엑시즈 몬스터와 함께 등장했다. 오프라인보다 카드풀이 적은 여기서도 효과는 시궁창. 그나마 유일한 2축 엑시즈이기 때문에 엑스트라덱이 비어있고 레벨 2 몬스터를 많이 부르게 되는 버제스토마에서 쓰일 여지가 있다. 하지만 다음 메인 팩에서 No.45 멸망의 예언자 크램블 로고스가 나왔고, 당연히 이후로도 쓸만한 2축 엑시즈가 나올 것이기에 실전용으로서의 가망은 없다.

그 밖에도 마법사족 랭크 2 몬스터란 점을 활용해, 창조의 대행자 비너스를 활용한 드로우 가속덱에서도 넣을 여지가 있다. 비너스가 신성한 구체 2장을 불러 샤인 엘프로 엑시즈 소환하고, 원더 원드의 코스트로 치워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하는 식. 이 경우, 원더 원드를 4장째 말뼈의 대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희왕 ZEXAL 60화에서는 타케다 테츠오&미즈키 코토리가 경비 로봇과의 듀얼 중 사용. 퍼즐 듀얼을 통해 엑시즈 소환 가능한 몬스터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레벨 2의 패널을 둘이서 밟아 엑시즈 소환해냈다. 이것이 인연이 됐는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두 명의 전용 대사가 존재한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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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풀 엘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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