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잠! 신들의 분노/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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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2. 전개
3. 위기
4. 절정
5. 결말


1. 프롤로그[편집]


그리스 아테네의 어느 박물관에서 1편에서 시바나가 무기로 썼던 마법사의 지팡이가 전시되어 있고, 큐레이터인 자밀은 '이 지팡이는 수천 년 전에 만들어진 물건인데 그냥 버려져 있었다'고 관객들에게 해설한다.[1] 그런데 그 때 고대 그리스 전사의 복식을 입은 두 명이 박물관 안으로 들어오고, 그 둘은 자밀이 보는 앞에서 유리 케이스를 엎어버리고 부러진 지팡이를 만진다. 둘의 정체는 과거에 인간계 마법사에게 힘을 빼앗긴 신들 중, 아틀라스의 딸들이었다.

두 여인은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지팡이에 아직 남아있는 마법의 힘으로 신의 힘을 일부 회복하고, 칼립소는 혼돈의 힘으로 입장객들을 조종하여 난장판을 만들었고, 헤스페라는 혼란 속에서 마법을 발동하여 입장객 모두를 모래 조각상으로 만들어버리고 떠난다. 그 뒤, 아틀라스의 두 딸은 올림푸스로 돌아가 감금 되어 있는 마법사 샤잠에게 부러진 지팡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칼립소는 자신의 마력으로 마법사 샤잠을 조종하여 지팡이를 복구 시킨다.

한편,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빌리와 그 의붓남매들 중 프레디가 몰래 경찰이나 911의 통신을 엿들으며 빌리에게 다른 가족들 몰래 둘이서만 고속도로 다리 붕괴 사고를 저지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히어로 활동을 남매 모두가 하는 걸 선호하는 빌리는, 남매들 전원에게 하던 일을 멈추고 다 함께 다리 붕괴 중인 다리에 있는 사람들을 구하러 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샤잠 남매들은 마법의 힘으로 히어로로 변신하여 다리로 날아가 사람들을 모두 구해내지만, 정작 다리 구조에 대한 지식도 없고 남매들 모두 인명구조 말고는 멋대로 활동해서 다리 붕괴를 막지 못한다. 언론에서는 이런 식으로 피해를 완전히 막지는 못하거나 키우는 구석 때문에 '필라델피아의 문제아' 히어로들이라고 부르는 듯.


2. 전개[편집]




3. 위기[편집]




4. 절정[편집]




5. 결말[편집]



[1] 자밀의 말대로 이 지팡이는 1편의 마지막 전투에서 샤잠(빌리 뱃슨)이 두동강 낸 뒤 바닥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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