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서강대학교/학부
1968년 신문방송학과를 시초로 출범했다.
사회과학대학 역시 인문대학과 마찬가지로 2학년 때 본격적인 전공 진입을 한다. 특이점이 있다면 섹션이 학과별로 나눠지는 게 아니라 단과대 전체에서 랜덤하게 섞인다. 다시 말해 타 학과 학생들과 같은 섹션이 될 수 있다는 말.
FM은 '전진사단'이며, '실천A섹', '새날B섹', '차돌C섹'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과대답게 단과대 전체적으로 진보적인 성향과 사회참여적 성격이 매우 강하다.
출범학과였던 신문방송학과는 2006년 별도의 단과대학으로 분리되었다.
서강대의 숨은 강호.
여느 학교의 정치학과가 그렇듯이 좌파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중도에 가깝다. 전공 강의도 꽤 많이 열리는 편이며, 교수진 라인업도 준수한 편이다.
1973년 외교학과[1] 로 개설되어 출범했다.
이근욱 교수(국제정치, 교내 육군력연구소)는 학계에서 상당히 인정받는 학자. 이 분이 진행하는 국제정치론 수업은 매년마다 200명 가량은 채우는 교내 명강의 중 하나로 꼽힌다. 『냉전』,『쿠바 미사일 위기』, 『이라크전』은 국제정치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교양삼아 읽기에 좋은 책이다.
한편 공공정책대학원 등을 통해 북한학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학부생 입장에서는 피부에 와닿게 느낄 일이 잘 없지만, 북한학 관련 학위논문 중에서는 서강대 출신의 비율이 꽤 높다. 손학규가 1990년부터 1993년까지 이 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22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뉴스레터 서정인(西政人)을 창간했다.#
2023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정치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사회자는 현 북한연구소 소장인 김영수 서강대 정외과 명예교수, 기조연설은 정승현 서강대 박사, 패널은 정우탁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 한국 대표(1970년대 학번), 이현우 서강대 정외과 교수, 김면회 한국외대 교수(1980년대 학번), 공진성 조선대 교수, 이관후 건국대 교수(1990년대 학번), 박정훈 부산대 교수(2000년대 학번)가 맡았다.#
본래 연계전공에 개설되어 있던 전공이었으나, 심리학이 인기 전공으로 부상함과 동시에 2006년 신문방송학 전공이 커뮤니케이션학부로 독립해 나가면서 빈 사회과학부의 자리를 채웠다. 비교적 본전공 궤도에 들어온 역사는 짧지만 과거 연계전공 시절부터 있었던 연구성과와 교수진 등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심리학은 크게 심리학은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이론적으로 연구하는 '기초심리학'과 그 기초심리학적 지식을 인간과 사회 현실에 활용하는 '응용심리학'으로 나눌 수 있다.
기초심리학은 인간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발견하고, 다양한 연구방법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한다.
응용심리학은 기초심리학에서 이룩한 이론과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그 이론과 연구 결과들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현장중심으로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직접 인간에게 적용해 인간 심리와 행동을 통제하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1. 개요[편집]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 SOGANG UNIVERSITY School of Social Sciences
1968년 신문방송학과를 시초로 출범했다.
사회과학대학 역시 인문대학과 마찬가지로 2학년 때 본격적인 전공 진입을 한다. 특이점이 있다면 섹션이 학과별로 나눠지는 게 아니라 단과대 전체에서 랜덤하게 섞인다. 다시 말해 타 학과 학생들과 같은 섹션이 될 수 있다는 말.
FM은 '전진사단'이며, '실천A섹', '새날B섹', '차돌C섹'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과대답게 단과대 전체적으로 진보적인 성향과 사회참여적 성격이 매우 강하다.
출범학과였던 신문방송학과는 2006년 별도의 단과대학으로 분리되었다.
2. 소속 전공[편집]
2.1. 정치외교학과 (1973 ~ )[편집]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공식 홈페이지교육목표는 정치 현상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케 하여
공동체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사회의 지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다.
서강대의 숨은 강호.
여느 학교의 정치학과가 그렇듯이 좌파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중도에 가깝다. 전공 강의도 꽤 많이 열리는 편이며, 교수진 라인업도 준수한 편이다.
1973년 외교학과[1] 로 개설되어 출범했다.
이근욱 교수(국제정치, 교내 육군력연구소)는 학계에서 상당히 인정받는 학자. 이 분이 진행하는 국제정치론 수업은 매년마다 200명 가량은 채우는 교내 명강의 중 하나로 꼽힌다. 『냉전』,『쿠바 미사일 위기』, 『이라크전』은 국제정치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교양삼아 읽기에 좋은 책이다.
한편 공공정책대학원 등을 통해 북한학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학부생 입장에서는 피부에 와닿게 느낄 일이 잘 없지만, 북한학 관련 학위논문 중에서는 서강대 출신의 비율이 꽤 높다. 손학규가 1990년부터 1993년까지 이 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22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뉴스레터 서정인(西政人)을 창간했다.#
2023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정치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사회자는 현 북한연구소 소장인 김영수 서강대 정외과 명예교수, 기조연설은 정승현 서강대 박사, 패널은 정우탁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 한국 대표(1970년대 학번), 이현우 서강대 정외과 교수, 김면회 한국외대 교수(1980년대 학번), 공진성 조선대 교수, 이관후 건국대 교수(1990년대 학번), 박정훈 부산대 교수(2000년대 학번)가 맡았다.#
- 졸업요건
2.2. 사회학과 (1981 ~ )[편집]
사회학과 홈페이지현대 사회에서 인간을 둘러싼 모든 사회 현상들
즉 제도, 문화, 구조, 정책, 네트워크, 갈등, 변화 등에 관해서 이해하고 분석하며
사회적 논쟁의 이슈와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사회적 비젼과 구조적 전망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 전공과목 세부소개
- 졸업요건
2.3. 심리학과 (2006 ~ )[편집]
심리학과 홈페이지1) 심리학의 기초 지식, 심리학 연구의 기능 및 심리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습득하고 그것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2) 현대 사회에서 야기되는 많은 사회문제들을 심리학적 지식을 통해 접근하고 그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3) 심리학 및 심리학적 원리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필요한 직업준비 교육을 함으로써 유능한 직업인으로서의 능력과 자세를 함양한다.
4) 보다 심화되고 전문적인 연구를 위해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기초 준비 교육을 한다.
5) 제반 인문·사회과학 및 컴퓨터 과학 등 인접분야와 공유할 수 있는 심리학적 지식과 기능을 배양한다
본래 연계전공에 개설되어 있던 전공이었으나, 심리학이 인기 전공으로 부상함과 동시에 2006년 신문방송학 전공이 커뮤니케이션학부로 독립해 나가면서 빈 사회과학부의 자리를 채웠다. 비교적 본전공 궤도에 들어온 역사는 짧지만 과거 연계전공 시절부터 있었던 연구성과와 교수진 등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심리학은 크게 심리학은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이론적으로 연구하는 '기초심리학'과 그 기초심리학적 지식을 인간과 사회 현실에 활용하는 '응용심리학'으로 나눌 수 있다.
기초심리학은 인간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발견하고, 다양한 연구방법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한다.
응용심리학은 기초심리학에서 이룩한 이론과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그 이론과 연구 결과들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현장중심으로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직접 인간에게 적용해 인간 심리와 행동을 통제하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 졸업요건
매주 1회 논문 한 편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
06년 서강대학교에 심리학과가 창설될 당시 '심술쟁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10년대 초반에 멘탈리스트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인원의 절반 이상은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다.
06년 서강대학교에 심리학과가 창설될 당시 '심술쟁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10년대 초반에 멘탈리스트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인원의 절반 이상은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다.
[1] 서울 소재 대학 중 외교학과로 개설된 정치외교학과는 서강대와 한국외대 정외과가 유이하다.[2] 전공필수 + 전공선택 = 42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84학점은 교양이나 기타 다른 과목들로 채워 넣으면 된다.[3] 전공필수 + 전공필수선택 + 전공선택 = 48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78학점은 교양이나 기타 다른 과목들로 채워 넣으면 된다.[4] 전공필수 + 전공필수선택 +전공선택 = 48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78학점은 교양이나 기타 다른 과목들로 채워 넣으면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2:51:59에 나무위키 서강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