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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서반포 써밋 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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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명칭
| Seobanpo SUMMIT the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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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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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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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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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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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
| 25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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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수
| 지하 5층, 지상 1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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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
| 1,50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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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9㎡, 49㎡, 59㎡, 74㎡, 84㎡, 114㎡,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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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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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대수
| 미정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지어질
아파트 단지이며, 총 1,509세대 25개동의 아파트이다.
흑석뉴타운 11구역를 재개발한 단지이다.
이른바
비계[1] 원래는 한강과 산(현충원) 사이에 비껴 있다고 하여 비개마을이라고 불렸으나, 마을 이름을 한자로 기재하는 와중에 명칭에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지선/간선버스 정류장에는 비계라고 표기되어 있다.
로 불리는 지역으로, 2012년 7월 26일자로 촉진지역 지정받고 15년도 10월에 조합찬성률이 75%를 넘겨서 조합창립인가를 받고 창립총회까지 한 상태다.
정비지역 지정때 조합원수 655명, 용적율 243%, 1292가구로 계획을 인가받았다. 다만
국립서울현충원을 끼고 있어서 7~15층의 낮은층수로 지어지는탓에
26.7%라는 어마어마한 건폐율이라 유일한 장점인
한강조망이 이점이 될 지는 미지수였다. 이 후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촉진계획변경을 진행중에 있으며, 용적율 215.7% 건폐율 21.2% 1,457가구로 변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한 최근들어 급행역이자 환승역인 동작역과 가깝다는 점, 현충로의 정체가 풀리기 시작하는 흑석한강로의 동쪽에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건축승인을 받지 못했으나, 일부단지는 한강조망권이 확보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시설과의 갈등도 심해서 사업진행에 걸림돌이 많다.
#1#2 결국 논란의 주 대상이었던
교회는 현 위치에 그대로 존치시키고 나머지 부분만 개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여담으로 그 유명한
조선일보 방상훈 사주의 대저택 부지가 11구역 바로 서측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상당부분이 용도변경되어 조선일보 뉴지엄(박물관)이 신축되었고 외부 음식점(닥터X빈)도 입점하여 있다.
2017년 10월 12일 동작구청에서
한국토지신탁을
재개발사업자로 지정하였다.
기사 2018년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초부터 여러 1군 시공사 후보들이 현수막을 걸면서 시공사 선정 경쟁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2019년초 시공사 선정이 예정되어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푸르지오써밋과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이다. 삼성물산은 수주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 현대건설 역시도 흑석9구역으로 집중하며 대림 아크로 역시 11구역에는 관심이 없음.
건축 심의를 통과하였다.
기사서울시에서 정비사업의 전 단계에 참여하였다.
최종 입찰은
푸르지오의
대우건설과
하늘채의
코오롱글로벌이 경쟁하게 되었다. 한강변에 서울권에서 규모가 큰 재개발임에도 의외로 대형건설사들이 참여를 하지 않았다는 평이다. 대우건설이야 5대 건설사지만
코오롱글로벌은 도급순위 19위에 브랜드 선호도도 높은 편은 아니라 사실상 서울권에서 경쟁력이 있는 메이저건설사는 한 곳 참여한 셈이다.
메이저 건설사들의 관심없음과 달리 두 건설사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양문형 냉장고, 김치 냉장고, 빌트인 에어컨, 식기세척기, 제습기, 로봇청소기, 70인치 UHD TV 등을 제공하겠다면서 경쟁이 붙은 상황이다.
아파트 네이밍은
대우건설은
써밋더힐,
코오롱글로벌은 흑석
하늘채리버스카이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의 네이밍이 주목할만한데 푸르지오 써밋에서 과감히 푸르지오를 또 한차례 버렸으며
[2] 가장 최근은 반포주공 3주구 당시 푸르지오 써밋 대신 트릴리언트라는 네이밍을 제안했었다.
자신들이 시공했으며 한국 최고급 아파트인
한남더힐의 더힐을 갖다쓰며 사활을 건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브랜드 이미지 상 대우건설의 낙승을 전망하고 있으나 코오롱글로벌의 안이 조금 더 시공비가 저렴하고 제공 서비스가 조금 더 좋다는 점에서 알 수 없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결국 이변없이 대우건설이 수주에 성공했다. 기사 이 11구역(미정)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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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됐다. 최근 대우건설이 푸르지오를 제거하고 써밋만 사용하는 추세에 따라 수주 당시 부터 써밋만 네이밍되었다. 뒤에 붙는 서브네임으로는 더힐이 붙었는데 이는 대우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건설한
한남 더힐의 더힐을 끌어왔다.
흑석역(9호선)과
동작역(9호선, 4호선)의 역세권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을 끼고 있으며 바로 옆으로는 구반포가 위치해 있다. 조용한 주거지의 특성을 지닌 구반포 특성상 큰 메리트는 없으나 재건축될 경우 프리미엄 상가 이용이 가능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17 21:37:00에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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