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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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아이들의 권 선생님의 등장인물

5살. 서담의 남동생. 담이 나가면 집에 혼자 남아서 학교에 같이 다니고 있다. 서담 항목에서 나왔다시피 아버지가 서울에서 일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 작중 행적[편집]


18화에서는 누나인 담이 잘 때 몰래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림을 보고는 누나인 담이 자고있는지 본 후에 한숨을 쉰다.귀엽다.

21화에서는 권 선생김 선생의 통화 내용[1]을 듣고 나서 피식 웃고는썩소 당황해 말리는 권을 무시하며 누나인 담을 부른다. 5살짜리 꼬맹이가 썩소라니. 22화에서는 낙타를 보고 감탄한다.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이후, 권 선생과 다른 애들과 같이 산에 밤을 따러 가서 서리와 함께 밤을 줍는다. 모닥불에 넣은 밤이 터진 여파로 인해 산과 담의 눈에 멍이 든 모습을 보고는 웃음을 참는다. 누나인 담과 함께 받아쓰기를 하는데 담이는 글씨가 괴발개발인데 비해 솜이는 글씨를 이쁘게 썼다. 45화에서는 권 선생이 학교를 떠나서 우는 담을 위로한다.

54화에서 서리가 안 와서 울던 담이 산이이나 서리나 왜 이렇게 아프기만 하냐며 빽 소리를 지르는 걸 듣고는 귀를 막는다. 그리고 교실에 들어오는 서리를 보고는 웃는다.

55화에서는 수학공식을 읊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려 곱셈까지 한다!오오 솜이 오오 그 모습을 본 유진 선생과 시루가 놀란다.[2] 알고보니 담의 숙제를 한 당사자. 담이는 동생보고 배워야한다 담이 나머지 숙제하는 걸 보고 집에 가게 얼른 하라고 말한다.

서리가 전학 가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방과 후에 엎드려 있는 담이에게 혼자 가라는 말을 하고 어딘가로 간다. 누나가 자기를 찾고 있다는 걸 모른 채 빈 교실에서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자신을 찾는 담이가 발견하자 엉덩이를 때린다. 우리가 같이 했던거 잔뜩 그려서 서리누나에게 보여줄거라며, 담이에게 크레파스를 건넨다.

수업시간에 수업 안 듣고 벽에 무슨 색 그릴 지 의논하다가, 담이가 멍구는 이 색이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유진 쌤에게 담이와 함께 혼난다.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시루를 찾으러 학교를 돌아다니던 유진이 빈 교실에서 아이들을 발견한다. 아이들에게 '너희를 찾는 손님이 있다'는 말을 전하자 담이와 시루와 같이 복도로 나가 권을 발견한다. 권이 학교에 온 것을 보고 놀람과 동시에 기뻐하면서 담이랑 같이 권 선생에게 뛰어간다.

74화에서 결국 숨을 거둔 멍구가 묻히는 것을 보며 우는 담이에게 "누나야, 왜 멍구한테 흙 덮어 주는데?" 하고 묻는다.

다같이 학예회를 하는데 78화에서 애들과 같이 무대에서 대기하던 도중 이제 헤어질거라는 서리의 말에 담이가 먼저 울음을 터뜨리고, 결국 침울한 표정을 짓는다. 산이가 학예회 도중 사라지자 애들과 같이 유진과 권 선생의 대화를 듣는다. 시루와 담이가 사라져서 당황한 유진을 서리와 함께 진정시킨다.


3. 기타[편집]


  • 등장하는 아이들 중에서 비중이 적다. 누나는 이리 튀고 저리 튀는데 비해 행동이 얌전한지라 존재감이 적다.

  • 마지막 후기의 메이킹 필름에서는 박상재에게 업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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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진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가는 길이라고 권이 확인 차 연락했으나, 유진은 '결혼식 날짜가 변경 되었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받지 못했냐'고 되묻는다. 권이 스팸문자라 생각하고 확인하지 않았던 것을 기억해내고는 당황한다.[2] 유진은 솜이가 영특하다고 그랬고, 시루는 천재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