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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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파일:팀 코리아 로고.svg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봅슬레이
'''

남자
원윤종
김동현
전정린
서영우
오제한
여자
김민성
김유란
신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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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우
徐英瑀 | Seo Youngwoo

출생
1991년 10월 27일 (32세)
경기도 화성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인천체육고등학교 (졸업)
성결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
종목
봅슬레이
포지션
2인승 - 브레이크맨, 4인승 - 푸쉬맨
소속
올댓스포츠
신체
180cm, 100k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4.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봅슬레이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유년 시절~2013년[편집]


본래는 육상 선수 출신이었으나, 과도한 합숙 생활에 염증을 느껴서 육상을 포기했다. 성결대학교 1학년인 2010년 8월에 평창 스타트 훈련장에서 열린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대학교 선배 원윤종과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군 입대를 결심한 그는 2012-13 시즌이 끝난 후 봅슬레이를 그만두고 대체복무를 위해 코이카에 지원하려는 계획[1]을 세웠으나, 하필이면 2012년에 터진 낙뢰 사고로 인해 2013년 8월에 코이카의 대체복무제가 폐지되어 그의 대체복무 시도는 무산됐다.

마침 2013년 여름부터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원윤종[2]과 함께 동년 11월에 출전한 아메리카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에 탄력을 붙였다.

2.2. 2014 소치 동계올림픽[편집]


2인승에서는 파일럿 원윤종과 한 조가 되어서 1, 2차 주행 19위, 다음날 3, 4차 주행에서는 18위를 기록했다. 4인승에서는 석영진, 원윤종, 전정린과 한 조를 이루어 1, 2차 주행은 20위, 다음 날 3, 4차 주행에서도 20위를 기록했다.

2.3. 2018 평창 동계올림픽[편집]


파일럿 원윤종과 한 조를 이루어서 2인승에 나섰다. 2월 18일에 있었던 1차 주행 11위, 2차 주행에서는 종전의 기록에서 0.11초 단축시켰다. 그리고 순위도 9위로 올라갔다. 이어서 다음 날 3차 주행도 49.15로 2차 시기보다 기록을 더 단축시켜서 6위를 찍었다. 하지만 4차 주행에서는 49.36의 기록을 세웠다. 비록 1차 시기의 순번 편성이 좋지 않아서[3] 2인승 경기는 최종 순위는 6위가 되었지만, 아시아 최고 순위 경신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4인승에서 원윤종, 전정린, 김동현과 같이 경기에 나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에도 2위에서 공동 은메달이 나오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병역특례를 받았다. 같은 팀원 중 파일럿 원윤종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이미 군필자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나머지 봅슬레이 팀원 2명도 나이가 꽤 있어 위 기사의 병역특례 해당 선수에 이름이 없는 것과 동계 아시안 게임에 썰매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아예 채택되어 있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한다면 이미 병역 의무를 이행했을 개연성이 높다.

2.4. 2022년[편집]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기사에 의하면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고, 올림픽 출전을 위해 재활을 했으나 다시 발목을 다쳐 결국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서영우가 빠진 2인승에는 김진수가 원윤종과 짝을 이뤄 출전했다. 결국 2인승과 4인승 모두 톱10에 들지 못했다. 원윤종의 단짝 수준으로 4인승의 푸쉬맨으로 활약하던 그가 이번 대회에 불참한 것은 적지 않게 스타트 부문에서 큰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림픽에서 팀 원윤종의 장점이 주행, 단점이 스타트인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3. 수상 기록[편집]


올림픽
은메달
2018 평창
남자 4인승

4. 기타[편집]


[1] 예전에도 코이카에서 한 번 봉사활동을 했었다.[2] 서영우가 들어오기 전에는 전정린이 2인승에서 브레이크맨을 맡았다.[3] 뒷 순번에 배치됐는데, 얼음 상태 때문에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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