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왕모(전생검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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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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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에 있는 신선들 중에서도 무척이나 강력한 신적 존재로 천계가 탄생되기 전부터, 황제시대 이전부터 존재하였다. 구천헌녀조차 휘하에 두고 있는 천계 여선(女仙)들의 수장이자 대신위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권위이다. 광성자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천계의 최고위 대라신선이자 옥황상제나 삼청조차도 서왕모보다 위라고 할 수 없는 천계의 원로이다. 미호가 말하길 천계에서도 매우 오래된 존재로 황제 공손헌원 이전부터 있었다고 한다.[1] 천계 대선 중에서도 으뜸이며 삼청과 동급 이상으로 치부된다. 삼황오제도 직접 알현하고 대면한 적이 있을 정도. 삼황오제조차도 서왕모를 특별시하고 존중한다.[2] 이때문에 서왕모는 천계에서 가장 높은 장소[3]에 궁궐을 짓고 지낼 수 있었다.

그녀의 축복은 장생불사하는 반도며 백웅에게는 그리 필요없는 축복이었으나 미호를 만나는데 있어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반도가 하루만에 금세 자라는 서왕모 입장에서는 굉장히 흔해빠진 것 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인성을 보여줬다

대라신선 중에서도 투선을 초월할 정도로 특출날 정도의 상당한 힘을 지니고 있다. 여동빈보다 몇 배는 강하며 중화팔선 전부가 덤비더라도 싸우기 힘든 상고시대의 마왕 달기를 제압한 적이 있다. 게다가 옥황상제에게도 꿀리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미후왕조차도 천계에 쳐들어갔을때 화난 서왕모한테 한 대 얻어맞고는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어하며 못이길거라고 격이 다르다고 말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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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기부터 수기공양 의식을 할때 꾸준히 나오기 시작한다. 미호가 본격적인 등장하기 시작할때는 가교 역할을 봉선의식 때문에 기분이 상할때는 부정적인 말을 해서 백웅과 미호의 사이를 이래저래 휘두른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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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황오제(전생검신)
• 칠요(전생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