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역버스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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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 주요 번화가의 버스전용차로가 광역버스로 가득차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
2. 사례[편집]
2.1. 명동 광역버스 대란: 표지판 철거로 해결[편집]
2.2. 강남대로 광역버스 대란: 현재진행형[편집]
3. 광역버스 대란이 지속되는 원인[편집]
3.1. 수도권의 거대한 인구 규모[편집]
수도권의 인구 규모는 거대하기 때문에 그만큼 교통정체가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도쿄 사례를 보자면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설명이다.
도쿄권이라고 불리는 도쿄도 + 사이타마현 카나가와현 치바현의 인구밀도는 한국 수도권의 인구밀도와 비슷하다. 그러나 카나가와현, 치바현, 사이타마현의 통근시간은 각각 50분, 47분, 47분인 반면 #, 경기도의 통근시간은 승용차 58분, 대중교통 78분이기 때문이다. #
3.2. 해외 도시권 대비 부족한 광역철도[편집]
https://openrailwaymap.org
일본 도쿄는 도시권 인구가 서울 수도권보다 더 많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서울 수도권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보다 인구가 2배 정도로 더 많은데도 수도 근교의 철도 노선 갯수는 오히려 이들 도시보다 적다. 한국 수도권은 서울시내만 철도노선이 촘촘하고 서울에서 벗어나서 경기도로 진입하면 철도망이 매우 빈약해진다는 뜻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경기도민들은 광역철도 대신 광역버스에 의존하고 있고, 이로 인해 서울 광역버스 대란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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