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이너스티/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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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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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중국시장 철수로 오버워치 리그의 동부 운영이 파행을 맞으면서, 서울 다이너스티는 기존 선수단 전원을 자유계약으로 풀었다. 만약 서울에 남은 채 FA 시즌이 끝났는데 동부 리그가 폐지되어버리면 서부에서 자리를 구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 결국 전년도 멤버 거의 전원이 타팀으로 이적했고, 프로핏만 돌아와서 재계약을 맺었다.

이후 컨텐더스 등지에서 선수를 모으고 보이드 선수를 영입해 5인 로스터를 갖추었다.

2. 정규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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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만으로는 탱라인에 불안감이 있었고, 결국 Belosrea 선수를 개막 직전 추가로 영입하면서 6인 로스터를 확보했다.

2.1. 스프링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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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리파이어

1) vs. INF - 3:2 승 - POTM: Profit
2) vs. GZC - 0:3 패
3) vs. SHD - 1:3 패
4) vs. HZS - 1:3 패
5) vs. DAL - 1:3 패

서울 인페르날과의 피튀기는 명승부 끝에 3:2로 신승을 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인페르날과의 혈전에 힘을 다 썼다는 듯 거짓말처럼 남은 동부 팀과의 경기에서 모조리 패하며 동부 최하위로 굴러떨어졌다. 정작 인페르날은 남은 경기를 모조리 이기며 동부 2위 자리를 차지하며 한양 다이너스티가 된 굴욕은 덤. 그나마 상하이가 승패득실 1점 차이로 6위를 차지하면서 동부 꼴찌는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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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아웃

1) 승자 1라운드 vs. RHO - 3:0 승 - POTM: SeonJun
2) 승자 2라운드 vs. HZS - 1:3 패
3) 패자 2라운드 vs. DRM - 0:3 패

넉아웃 시작하기 전인 5월 19일, SeonJun의 영입이 발표되었고, Profit은 건강 문제를 이유로 휴식을 선언했다.[1] 로도스와의 경기에서 3:0 압승을 하며 기분 좋게 갔지만 승자 2라운드에서 항저우 스파크에게 패배하면서 패자조로 강등 그리고 드리머즈에게 완패를 당해 탈락하게 되면서 동부 리그 팀 체면을 구겼다.

이후 6월 10일 Prophet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또한 Belosrea, LEESOOMIN, SeonJun과의 계약 종료 + Vindaim의 복귀 + Ezhan을 영입할 것이라는 루머가 떴다.

6월 13일 Ezhan을 영입하고, 19일 SeonJun과 계약을 종료했다. 여담으로 SeonJun은 용병 계약인지 정확히 1달만에 계약이 종료되었다.

2.2. 서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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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리파이어

1) vs. SHD - 1:3 패
2) vs. PAN - 3:0 승 - POTM: Profit
3) vs. HZS - 3:2 승 - POTM: Profit
4) vs. O2B - 2:3 패
5) vs. DRM - 3:2 승 - POTM: Profit
6) vs. PKF - 3:0 승 - POTM: Profit
7) vs. GZC - 3:1 승 - POTM: Profit
8) vs. INF - 0:3 패


판테라전 이후인 7월 17일 LEESOOMIN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18일 Vindaim이 서울로 복귀하였다.

이후 항저우전에서는 Krillin이 서브힐러로 복귀하고 Vindaim이 메인 힐러 역할을 맡았는데, 이전에 비해 뒷라인의 안정성과 한타 기여도가 눈에 띄게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이래서 서울을 못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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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아웃(B조)

1) 승자 2라운드 vs. O2B - 0:3 패
2) 패자 1라운드 vs. GZC - 3:1 승 - POTM: Ezhan
3) 패자 2라운드 vs. SPG - 3:2 승 - POTM: Profit
4) 패자 3라운드 vs. INF - 3:2 승 - POTM: Krillin
5) 결승 vs. O2B - 4:1 승 - POTM: Belosrea

다이너스티는 넉아웃 결승에서 이겨도 스프링 스테이지의 성적 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없다.

첫 경기인 O2전에서 0:3으로 패하며 이번에도 광탈하나 싶었지만, 이후 경기에서 광저우, SPG를 차례로 꺾고, 각성한 Krillin의 일리아리태양권와 Belosrea의 오리사에 힘입어 인페르날전에서 3:2 접전 끝에 승리하더니, 결승에서 다시 만난 O2를 4:1로 박살냈다. 특히 Belosrea의 신들린 오리사 실력이 압권. 다이너스티가 O2를 꺾으며 인페르날이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었다. 서울 출신인 프로펫과 이수민은 서울을 찢었지만 퓨전 출신인 벨로스레아는 퓨전에게 은혜를 갚았다.

2.3. 포스트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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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인

1) 승자 1라운드 vs. GZC - 3:0 승 - POTM: Krillin
2) 승자 2라운드 vs. DAL - 0:3 패
3) 패자 2라운드 vs. GZC - 3:0 승 - POTM: Belosrea
4) 결승 vs. DAL - 1:3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