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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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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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중인 터미널
고속*
강남 (서울경부 · 서울호남 센트럴시티)
종합
동서울
시외
서울남부 · 김포공항 · 잠실역 · 가락시장역 · 장지역
* 서울시 반포동 소재 강남터미널은 명목상 고속터미널이긴 하지만 해당 시설 내 시외버스 서비스도 취급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종합터미널로 분류된다.
서울경부와 서울호남은 운수업 시스템의 「강남」 약호를 공유 중이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등 시설과 연결되어 있다.

폐쇄된 터미널
동마장 · 신촌 · 서울서부 · 수유 · 용산관광 · 용산시외 · 서울역[2] · 천호동 · 코엑스(도심공항) · 상봉
[2] 용산시외버스터미널이 생기기 전까지 시외버스를 받던 곳으로 서울로 7017 바로 옆에 있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다국어 표기
영어
Seoul Express Bus Terminal
중국어
首尔高速巴士客运站
일본어
ソウル高速バスターミナル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터미널 코드 / 행선지 표기
010 / 서울경부
운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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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일
1975년 11월 14일
운영 노선(행선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운행노선 참조
연계 철도역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1.1. 명칭관련
2. 역사
3. 영상
4. 운수회사
5. 대중교통
5.1. 도시철도
5.2. 시내버스
5.2.1.1.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
5.2.1.2. 기타 정류장
5.3. 심야 시간에 도착했을 때
5.3.1. 버스
5.3.2. 도시철도
5.3.3. 그 외
6. 건물내 배치
7. 기타
9. 승차장
10. 버스 운행회사
10.1. 고속버스 회사
10.2. 시외버스 회사
11. 대중매체에서



1. 개요[편집]


파일:서울고속버스터미널.jpg
서울/강남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 1981년에 완공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이들에게 있어서 철도의 종점[1]서울역(경부선)과 용산역(호남선), 수서역(수서평택고속선), 청량리역(중앙선)이 있다면, 고속버스의 종점에는 이곳 경상도, 강원도 지역에서 오고 가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영동선)이 있으며, 옆에는 전라도 지역에서 오고 가는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이 있다고 할 정도로 서울 교통을 책임지는 핵심 관문 중 한 곳이다. 국내에서 운행 노선이 가장 많은 고속버스 터미널이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상가는 한때 강남의 중심 상권으로 발전했으나 바로 옆에 센트럴시티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고투몰 지하상가 등이 들어서 이쪽으로 주고객을 넘겨주게 되었다. 도보 10분 거리엔 뉴코아아울렛 강남점도[2] 들어서 있다. 다만 건물 노후화의 경우 2012년 센트럴시티를 인수한 신세계가 2013년 이곳의 최대주주로도 올라서며 내부 리모델링 계획이 세워졌고, 2017년 1월에 내부 리모델링이 완료되며 이전보다 개선되었다.

2020년 초에 들어와서 2차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제는 옛날 고속터미널 내부 모습은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3] 내부만 보면 20년 뒤에 지어진 부산종합터미널 보다 더 최신의 시설을 자랑한다. 부산과 달리 어쨋든 서울에 핵심교통수단이다 보니 시설개량이 계속 되고 있다.[4]

이 터미널은 경상도나 강원도 사람들이 이용하는 터미널로, 노선이 경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영남 지역 가는 노선과 영동, 영서 지역으로 가는 노선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동남 방언영동 방언을 들을 수 있다. 반면 호남선 터미널인 센트럴시티에서는 서남 방언을 들을 수 있다. 이것은 철도도 마찬가지인데 경부선, 경전선으로 가는 열차가 주로 발착하는 서울역에서는 주로 동남 방언, 경강선, 중앙선, 동해선으로 가는 열차가 주로 발착하는 청량리역에서는 영동 방언, 호남선, 전라선 열차가 주로 발착하는 용산역에서는 서남 방언이 들린다.


1.1. 명칭관련[편집]


공식명칭은 서울경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다. 하지만 주로 호남선을 담당하는, 옆 건물에 위치한 센트럴시티와 묶어서 강남터미널,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강남고터정도로 부르며 대부분 강남터미널이라 부르는 편이다. 구어체에서 '서울터미널'보다는 '강남'이라는 지역명을 넣어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라고 많이 부르는 이유는, 동서울터미널 또는 서울남부터미널과 혼동을 우려해서이다.[5]

서울특별시에서도 정식명칭으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 @ 언론사에서도 이 터미널을 지칭할때 강남고속터미널등으로 지칭한다. 역시 버스 운수사업자들도 강남터미널이라는 명칭을 주로 쓰고 있다. 게다가 개장 당시에는 정식 명칭 자체가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었기 때문에, 강남터미널이라는 명칭도 사실상 공식명칭으로 봐도 큰 무리가 없다.

혹은 옆의 센트럴시티와 한데 묶어서 '고속버스터미널', '고속터미널', 또는 '고터'라고 흔히 줄여부르기도 한다.[6] 일부 터미널이 그렇듯이 처음 공식 명칭은 서울고속버스터미이었고, 법인명도 '서울고속버스터미주식회사'였다. 2016년 8월부터 회사 명칭을 지금의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서울고속버스터미로 변경했다. 지금도 발매 전산상의 약호는 '서울경부'이다.

반포에 있다고 해서 반포터미널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간혹 있다.# 최초 계획 명칭이 반포동 종합버스터미널 계획이었음을 감안할 때 그 시기를 살아온 사람들이나 그 일대에 정말 오래 거주했던 사람들이 이따금 쓰고 있다.[7]

2. 역사[편집]


1975년에 구자춘 서울특별시장도심 집중을 완화하고 강남을 개발하기 위해 반포동 종합버스터미널 계획을 세우고, 1976년 4월 8일에 기공식을 했다.# 1976년 9월 1일에 가건물 형태로 임시 준공하여 버스 회사별로 서울역, 동대문역같은 도심에 산재해 있던 고속버스 노선들을 반 강제로 이전시켰다.# 당시 경유했던 노선 목록.

개통 당시에는 강남 종합버스 정류장이었다.

하지만 고속버스 이용객 수가 예상보다 폭증했고, 공간 부족 문제에 시달리게 되었다. 때문에 원래 시외버스 터미널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바로 옆 서울종합터미널도 고속버스 터미널로 전용하기로 계획을 수정했고, 1978년 서울종합터미널이 완공되자 호남선과 영동선을 이곳으로 돌렸다. 관련 내용은 센트럴시티 문서로.[8] 그리고 나서 고속버스 터미널 서쪽 부지에 제대로 된 터미널 건물을 지어 올리기 시작하여 현재의 삼각형 건물을 1978년 11월 23일 착공(당시 신문 광고)(당시 사진), 1981년 10월 20일에 개장하게 된다.(당시 신문 광고)[9] 1982년에는 MBC 라디오 스튜디오가 설치되기도 했다.(당시 신문 광고)

준공 당시에는 승하차장이 1층, 3층, 5층에 있었다.[10] 5층이나 3층에서 탑승하면 지상으로 버스가 내려갈 때[11] 제법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건축 설계에 결함이 있었는데, 당시 승차장과 진입로를 교량이 아닌 일반 콘크리트 건물 기준으로 지어 승차장이 버스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다. 이 때문에 1988년 5월에 5층 승차장을 폐쇄했고, 1992년 10월에는 3층 승차장도 폐쇄하여, 현재는 1층만 승차장으로 쓰고 있으며, 3층은 화훼 상가로 사용하고, 5층은 웨딩홀로 2017년 4월 30일까지 사용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신세계백화점 본사가 입주하여 있다.[12]

또한 터미널 개장 당시 주변 교통 문제로 욕을 먹었다. 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 서울특별시 모든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가 몰려들었고, 부지도 넓은 곳을 찾아 대충 정한 덕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강남을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을 안 지나가는 사태가 발생하면서[13] 연계 교통은 고속터미널을 거치는 것으로 노선이 조정된 다수의 시내버스로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여러 모로 주변 도로는 헬게이트였다.

정부에서는 잠수교 위에 반포대교를 지어서 대충 막아 보려고 했지만 당연히 택도 없는 소리였고, 교통문제는 서울 지하철 3호선을 건설하고 나서야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그나마 버스 입장에서는 출발하자마자 곧바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위치라서 정말 다행이긴 했다. 이후 서울, 특히 강남 일대의 교통 헬게이트를 생각한다면 터미널이 이곳이 아니었다면 터미널에서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시간만 해도 상당히 잡아 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가건물로 운영할 때는 기존 강북의 각 회사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강남터미널에서 중간 승하차하는 방식으로 운행하기도 했지만 1980년대 이후에는 도심 지역에 승용차 보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서울 도심 교통 체증이 심각해짐에 따라[14] 강남착발로 변경되었다.

1978년 이후 2000년까지 경부선 노선만 취급해 왔으나, 2000년 하반기에 센트럴시티에서 담당했던 영동선 노선이 이전되어 노선 수와 방문자 수가 증가하게 되었다.[15] 그러나 원래 터미널만으로도 버겁던 자리에 호텔, 백화점 같은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면서 버스 주차 공간을 줄여버리는 바람에 버스 승무원들이 파업까지 했다. 파업은 몇시간만에 끝났지만 당시 터미널측은 자체 차고지를 마련하지 않은 운수회사 탓으로 돌리는 등 서로 첨예한 입장 대립이 이어져 이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오랜 진통을 겪어야 했다.

경기도 노선의 경우 이전에 평택, 안성밖에 없었으나 2000년 영동선이 경부선 터미널로 이전되면서 3개 노선(용인, 이천, 여주)이 추가되어 5개로 늘어났다. 또 충청북도 노선의 경우 청주행, 구미행의 중간 승하차 지점인 영동군 황간면 노선만 있었으나 제천행이 추가되면서 2개로 늘어났다.[16] 그리고 그동안 없었던 강원도 영동 지역 노선의 추가로 부산, 울산, 경주시, 포항과 함께 강릉, 속초(양양), 삼척(동해) 노선을 중심으로 동해안 최동단 지역의 동남북 지역 노선을 가지게 되었다.[17]

2017년 7월 1일부터 기존 센트럴시티에서 착발하던 안동, 영주, 예천, 영덕, 울진행 노선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영남행 노선이 증편되었다. 센트럴시티로부터 노선을 이전받게 되는 것은 2000년 7월 영동선 전노선 이전 인수 이후 17년 만이다. 센트럴시티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메리어트호텔 그리고 파미에스테이션 등이 들어서면서 점차 주차장 포화를 비롯한 교통 문제, 유동인구 문제 등으로 부득이 이전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영동선 이전 역시 이러한 문제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8월 1일에는 춘천, 철원(포천, 운천, 신철원) 노선도 이 터미널로 이전했다. 유일하게 강원 영서지방 중 원주만 있었는데 춘천, 철원 노선이 추가될 경우 강원 영서권 노선이 더 증편된다. 2017년 11월 1일에는 영월행 노선도 이 터미널로 이전해왔다.

2018년 1월부터 충청북도 단양 노선을 추가하여 충북 노선이 증편되었다(청주, 제천, 황간, 단양). 기존 영주 노선에 중간 경유지로 추가한 노선이며 충북 동부지방으로는 제천과 같은 터미널에서 운행한다. 2018년 6월 1일에는 홍천 노선이 폐선하였다. 2019년 들어서 지하 1층~지상 1층 상가 보수공사를 개시했다.

3. 영상[편집]





전국 1일 생활권의 중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4. 운수회사[편집]


현재 4개 고속버스 회사와[18] 신세계 계열인 센트럴시티가 공동으로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대 주주는 센트럴시티다. 한일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 속리산고속동부고속의 경우 센트럴 착발 노선이 아예 없기 때문에[19][20] 사실상 이 터미널이 메인 허브다. 반대로 충남고속은 서울경부발 노선이 없기 때문에 센트럴시티가 메인 허브다.[21]

여담으로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업체들이 터미널 운영을 맡아 전환고속이나 시외버스 노선들의 진입을 막아온 점은 바로 옆 센트럴시티의 혼잡화를 가중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22] 좀 더 자세히 파고보자면 각각의 지역에서 확실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지역 시외버스 업체들은 1990년대 이후 강남행 고속버스 노선 개통을 도모한다.[23][24] 하지만 위에 언급되었듯 고속버스 8개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부선 터미널에서는 당연히 전환고속 노선을 받아줄 리가 없었고, 어떻게 해서라도 강남행 노선을 만들고 싶은 시외버스 업체들은 이들 운수업체와 관계없는 센트럴시티로 눈을 돌려 본래 호남선 터미널인 센트럴에 대거 진입하는 이유가 된다.

같은 시외버스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천일고속 계열사라는 이유로 서울고속터미널로 들어갈 수 있었던 천일여객고려여객의 예를 보면 더욱 명확해지는 사실들이다.[25] 비록 현재는 계열 분리됐지만, 말이 좋아 계열 분리지 여전히 형제회사로 교류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천일, 고려여객 차량은 지금도 당당히 강남터미널로 들어온다. 그런데 서울 - 밀양 노선의 개통으로 코리아와이드 경북[26], 경기고속이 이 터미널에 들어온다. FX212의 경부선터미널 복귀는 덤이다 이 경우는 해당 노선을 천일고속, 한일고속과 공배하기 때문. 그래봤자 이제는 코리아와이드 경북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한 관계로 들어오기가 수월해졌다.[27]

또 2017년 7월 1일부터 센트럴시티에서 안동, 영주, 예천, 영덕, 울진 노선이 경부선터미널로 이전함에 따라 KD 운송그룹경기고속대원고속이 경부선터미널에 입성하게 된다. 여기에 8월 1일 춘천, 철원(포천, 운천, 신철원) 노선이 경부선터미널로 이전이 결정되면서 강원고속이 경부선터미널에 입성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업체별로 나뉘어지는 것이 아닌, 지역별로 경부/영동선, 호남선을 구분하여 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맞다고 볼 수 있다. 위의 설명 각주에 나와 있듯이 금호고속이 갖고 있던 지분이 고속버스와 관계없는 신세계 그룹으로 넘어가면서 더이상 전국고속버스사업조합의 텃세를 부리기가 어려워진 것도 한 이유로 보인다.[28]

2018년 6월 1일에는 서울경부~홍천 구간이 폐선하면서 금강고속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떠났다.

5. 대중교통[편집]



5.1. 도시철도[편집]


수도권 전철 3호선, 7호선, 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연계되어 있다. 특히 3호선이 강남대로로 직진하지 않고 신사역에서 서쪽으로 돌아가게 만든 주 원인이기도 할 정도로 연계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29] 9호선의 경우는 급행열차 정차역이라 더욱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허나 3개의 노선이 ㄷ자로 연결되어 있어 9호선에서 7호선으로, 혹은 그 반대로 환승하려면 3호선을 통째로 지나야 하는 불편은 있다. 다만 7호선 개찰구가 좀 외진 곳에 혼자 떨어져 있어서 7호선 대합실은 특정시간 외엔 사람이 많진 않다. 7호선 개찰구로 나오면 고속터미널로 가는 거리가 전 역인 반포역에서 고속터미널까지 걸어가는 시간과 똑같을 정도라서 터미널들이랑 신세계, 지하상가등이 가깝거나 연결된 3호선 쪽으로 많이 이용한다.

5.2. 시내버스[편집]



5.2.1. 신반포로[편집]



5.2.1.1.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편집]

고속터미널(중) [22019]
간선버스
142
방배동(상문고) 방면
143
명동/정릉 방면
148
방배역 방면
345
구반포역 방면
360
노량진/여의도 방면
361
흑석동/여의도역 방면
401
명동/서울역 방면
452
흑석동(중앙대) 방면
540
사당역/안양 방면
640
흑석동/신월동 방면
643
사당역/신림역 방면
지선버스
0411
용산공영차고지 방면
3420
구반포역 방면
4212
사당역 방면
4318
사당역 방면
6411
흑석동/대림동 방면
맞춤버스
8541
사당역 방면
광역버스(서울)
9408
노량진/영등포 방면
공항버스
6000
김포공항 방면
직행좌석버스
6427
한강신도시 방면
이음버스(심야)
이음2
한강신도시 방면
광역급행버스
M6427
한강신도시 방면
광역버스(인천)
9501
마전지구 방면

고속터미널(중) [22020]
간선버스
142
한남동/도봉산 방면
143
압구정/개포동 방면
148
왕십리/번동 방면
345
압구정/잠실역 방면
360
강남역/잠실역 방면
361
대치동/수서역 방면
401
삼성역/수서역 방면
452
강남역/구성남 방면
540
성모병원 방면
640
강남역 방면
643
사평역/강남역 방면
지선버스
0411
삼호가든사거리/염곡동 방면
3420
삼호가든사거리/삼전역 방면
3414
삼성역/오금동 방면
4212
도산대로/중곡동 방면
4318
압구정/풍납동 방면
6411
논현동/개포동 방면
맞춤버스
8541
사평역/강남역 방면
광역버스(서울)
9408
강남역/구미동 방면
공항버스
6000
잠실역 방면
6020
역삼역 방면

직행좌석버스
6427
강남역 방면
9007
판교역 방면
이음버스(심야)
이음2
강남역 방면
광역급행버스
M6427
강남역 방면
광역버스(인천)
9500
양재역 방면
9501
양재역 방면
9802
양재역 방면


5.2.1.2. 기타 정류장[편집]

강남고속버스터미널 [22793]
공항버스
6020
인천공항 방면
6020-1
인천공항 방면
공항버스(심야)
N6000
인천공항 방면
N6002
인천공항(T2) 방면
직행좌석버스
9007
서울역버스환승센터 방면

경부고속터미널 [22219][30]
지선버스
3422
장지공영차고지 방면

경부고속터미널 [22520]
마을버스
서초10
강남역 방면

고속터미널호남선 [22220]
지선버스
3422
고속터미널 방면
5413
고속터미널 방면

호남고속터미널 [22505]
마을버스
서초10
강남역 방면
서초14
고속터미널 방면

호남고속.신세계 [22855]
마을버스
서초10
KT반포지사 방면
서초14
이수역 방면

뉴코아백화점 [22933]
마을버스
서초10
KT반포지사 방면


5.2.2. 사평대로[편집]


센트럴시티 [22213]
지선버스
3414
오금동 방면
3422[31]
고속터미널 방면
5413
시흥 방면

서울성모병원 [22215]
간선버스
540
서울성모병원 방면


5.2.3. 잠원로[편집]


고속터미널 [22211]
간선버스
142
도봉산 방면
지선버스
3414
고속터미널 방면
5413
고속터미널 방면

반포자이아파트 [22533]
마을버스
서초01
잠원역 방면
서초10
강남역 방면
공항버스
6020
역삼역 방면
6020-1
역삼역 방면

반포자이아파트 [22539]
마을버스
서초01
잠원역 방면
서초10
KT반포지사 방면
공항버스
6020
인천공항 방면
6020-1
인천공항 방면


5.2.4. 반포대로[편집]


고속터미널 [22943]
서울시티투어버스
TOUR03
강남역 방면

삼성래미안.이수역방향 [22990]
마을버스
서초13
이수역/동덕여고 방면
서초21
서초구민센터 방면


5.3. 심야 시간에 도착했을 때[편집]



5.3.1. 버스[편집]


고속버스가 자정 이후에 도착했다면,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는 2022년 4월까지는 이 정도였다.
  • 서울 버스 142: 신사역, 수유역, 도봉산역[32]
00:35 전후까지 이용 가능
00:40 전후까지 이용 가능
00:40 전후까지 이용 가능
00:45분 전후 경유
00:45분 전후 경유
00:45분 전후 경유
평일에 한하여 강남대로 방향으로는 02:05 전후까지, 흑석동/김포 방향으로는 02:40 전후까지 이용 가능

이용 가능한 노선 수가 많아 보이지만, 새벽 1시를 넘기면 제약이 무지막지하게 세진다. 특히 1시를 넘겨 도착하면 강북권으로는 한 방에 올라갈 수가 없다. 2022년 4월까지는 최종 목적지의 방향이 저 노선들과 너무 안 맞거나, 또는 저 노선들의 막차마저 전부 끊긴 이후부터는 택시를 타던지, 04:15에 중곡동 방면 4212번 첫차의 도착을 시작으로 하는 시내버스 첫차들 뜰 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2013년 9월 12일에 신설된 N40번이 경유했으나, 3달만에 노선이 바뀌어서 고속터미널을 경유하는 정규 심야버스는 장기간 없었다. 이후에도 임시 심야버스만 소식이 있고 정규 심야버스는 소식이 없었다.


2022년 4월 18일 N75번이 신설되면서 거의 구세주 취급을 받고 있다. 경유지를 보면 알 수 있듯 굴곡이 꽤 심한 편인데 그만큼 경유하는 곳이 다양하기 때문에 환승을 통해 심야에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경로가 경로라[33] 시간대를 잘못 맞추면 끼어타는 걸 피할 수가 없다.

5.3.2. 도시철도[편집]


지하철의 경우 평일 기준으로 3호선은 00:50 전후, 7호선 00:40 전후, 9호선 01:00 전후로 도착할 경우 막차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고속터미널역 기준으로 자정(주말에는 23시)을 넘기면 중간역에서 종착하는 열차가 운행되니 자신이 어디로 가야하는 지에 따라서 잘 이용해야 한다.


5.3.3. 그 외[편집]


그냥 의자에 벌렁 누워 노숙하는 것도 의외로 방법이다. 터미널 내에 경비요원이 지속적으로 돌아다니고,[34] CCTV가 깔려있기에 지하철역 계단에서 자는 것에 비해 안전 걱정도 덜하다. 그리고 5시가 되면 영업시간이라고 깨우고 다니니 이때 일어나서 첫차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35]

6. 건물내 배치[편집]


지하 1층에 식당과 지하철 진입로, 1층에 티켓 판매처, 버스 플랫폼, 식당가, 2층에 혼수용품, 신한은행, 3층에 꽃 도매 상가, 4층에 혼수용품, 5층에 신세계백화점 본사 사무실, 6층에 아동의류 7층, 8층에 성인 의류, 9층에 버스 회사 사무실, 10층에 성당, 식당, 옥상공원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10층으로 올라가면, 천주교 서울대교구 고속터미널성당이 있다. 단순한 공소나 경당이 아니라, 신부가 매일 상주하는 엄연한 본당이다. 보면 은근히 주일 미사 시간이 여행 다녀와서 혹은 출발하기 전에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고속터미널성당 미사안내.[36][37]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상표가 일부 종교기관에서 변형 사용되고 있었다(천주교 수원교구 등. 현재는 다른 마크로 변경했다.).

옥상에는 꽤 넓은 쉼터가 조성되어 있지만, 별 게 없기도 하고, 굳이 옥상까지 올라가서 쉴 사람은 9층에 입주해있는 버스 회사 관계자들 외엔 별로 없다 보니 대체로 한산한 편이다. 다만 식당이 있어 그쪽은 손님들이 꽤 드나드는 편이다. 주변 경치는 바로 옆 센트럴시티서울성모병원 건물을 제외하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정도로 별 게 없는 편. 오히려 반대편 센트럴 시티 건물 지하에 지하 음식점, 영화관 등이 있다. 그래도 버스터미널을 나가면 반포쇼핑센터라고 쓰여있는 상가가 있으며, 멀지 않은 곳에 뉴코아아울렛이 위치해 있다.

7. 기타[편집]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로고 형태를 잘보면 'ㅅ'자와 'ㅇ'자가 겹친 형태다. '서울'을 나타내기 위해 이렇게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승차권에도 해당 로고가 워터마크되어 있었다.[38] 사실 1980년대 전만 하더라도 서울고속버스터미날 글꼴은 현재와 동일한데, 로고는 "ㅅ"자와 "ㅇ"자를 겹친 형태가 아닌 강남을 뜻하는 "ㄱ"자와 "ㄴ"자를 겹친 형태였다. 지금 쓰고 있는 "ㅅ"자와 "ㅇ"자를 겹친 형태는 현재의 삼각형 건물이 개장하기 전인 1980년 6월부터 사용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들어오는 고속버스들은 반포IC에서 내린 후 삼호가든사거리를 지나서 진입한다. 진출은 그의 역순으로 터미널 출발 후 곧바로 삼호가든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반포IC를 통해 고속도로로 들어간다. 참고로 센트럴시티에 도착하는 차량들도 동일한 터미널 진입 방식을 택하나, 진출은 경부선터미널과 달리 잠원IC로 직진하여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한다. 경부선터미널은 삼호가든사거리 방향으로 차량 진출입로가 있기 때문에 양쪽으로 반포IC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39] 다만, 속초(양양), 춘천행 노선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으로 인해, 철원, 포천행 노선은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올림픽대로로 진출하며, 진입은 잠원IC를 통해 진입한다. 어느쪽이든 고속도로나 간선도로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는 만큼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참고로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일자부터 한 달 정도 서초동 저택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출퇴근을 하게 되는데, 경호처에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강의 4개 대교(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중 도로 상황에 따라 한 곳을 택하여 출퇴근을 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하지만 이 중 어느 경로를 택하더라도 삼호가든네거리를 반드시 지나기 때문에 안 그래도 헬게이트인 곳이 출퇴근 시간에는 더욱 상황이 안 좋아질 전망이다.#

센트럴시티에는 우리은행의 센트럴시티지점이 있다. 국민은행의 경우 개점 당시 한국주택은행이었으며 하나은행은 개점 이후 계속 같은 자리에서 영업중인데, 사실 지하쪽에 서울은행도 있었다가 하나은행과 통합하면서 없어졌다. 2020년 초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현재는 편의점과 신한은행이 있던 곳이 전부 다른 매장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경남은행 제휴 공동망CD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구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바로 옆에는 롯데ATM도 있어서 부산은행경남은행을 터미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40] 경남은행 제휴 공동망 CD기는 기업은행, 신한은행 ATM 등에 끼여 있다.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고속터미널 안에 두루넷의 인터넷 체험시설이 있었다. 당시에는 인터넷 사용이 무료였지만, 이명박 서울시장 재임 시 청계천 공사로 인한 재정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있었던 인터넷 체험시설을 폐쇄하고, 그 자리에 PC방을 두고 유료로 운영하게 된다는 설도 있는데, 이 설은 말이 안된다. 두루넷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두루넷은 서울시 소유가 아니며, 법인의 해산일이 2006년이다. 서울시의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민영기업이 제공 서비스를 유료화 한다? 말이 안되는 것으로 2005년 하나로텔레콤에 인수되면서 하나로텔레콤이 적자 해소를 위해 무료 제공을 철회하였다고 봄이 타당하다. 경쟁자가 없어짐으로써 쇼 매장을 운영할 이유도 없고.

2018년 기준으로는 PC방이 경부선, 호남선 포함 두 곳이 있는데,[41] 문제는 양쪽 피시방 모두 1시간에 2,000원씩이다.[43]

2017년 신세계백화점 본사가 터미널 내부에 들어왔다. 물론 그룹 전체가 아니라 백화점 부문 본사만 들어와있다. 옆 건물에 위치한 신세계 강남점 매출이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사실상 메인점이라 명동에서 이쪽으로 본사를 옮긴듯. 이마트의 No Brand 매장도 지하에 위치해 있다.

간혹 다단계기타 전도꾼들이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질척대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무시하는 게 가장 좋고, 그래도 들러붙을 경우엔 주변에 경찰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터미널 근처에 서울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가 있으니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해도 된다.

화장실이 더럽기로 악명이 높았는데, 2019년 리모델링하여 백화점급이 되었다. 리모델링 전 화장실은 노후했는데, 이 또한 90년대 리모델링 한 것으로 추정된다. 10층 화장실이 준공 당시 화장실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칸막이는 높이가 낮아 합판으로 덧붙인 흔적이 있고, 소변기 칸막이도 없어 민망하다.[44]

2020년 8월 11일에 JTBC 비긴어게인이 피아니스트 홍소진과 가수 크러쉬가 경부선 승강장에서 촬영했다. 부른 곡은 종현의 하루의 끝이었다.

센트럴시티터미널과 여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주변에 있는 지하상가나 상가에 있는 직원들 특유의 억양과 말투가 있어 밈으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다.#

2021년 10월 30일 매표 시스템이 오전 11시 15분부터 1시간 가량 중단되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측은 '고속버스터미널 카드 결제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승차권 예매와 발권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뿐 아니라 티머니 전산망을 쓰는 전국 터미널이 똑같은 혼란을 겪었으며 티머니 측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 #2

서울 경부선터미널에 짐캐리(수하물보관운송)라는 이름의 시설이 있다. 영화배우 짐 캐리(Jim Carrey)를 의식한 것 같다.

8. 운행 노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운행노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승차장[편집]


2014년 11월 25일, 승차장의 대대적인 조정이 가해진 이후로 노선 추가/변경에 따라서 소소한 변화가 있다.

2020년 초에 내부 리모델링을 완료하면서 승차 홈 조정이 이루어졌다. 별관(영동선) 승차장으로, 기존 조치원, 금산 승차홈인 17번 홈이 예비홈으로 바뀌면서 다른 승차장도 한자리씩 밀려났다.

※ 설날 및 추석 등 명절 특송 기간의 경우 부득이 변경될 수 있다.[45] 특이하게 청주행은 경부선에 유동인구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영동선 별관에 있으며 그것도 맨 끝번호로 배정되어 있다. 그래서 내리자마자 청주행 탈려고 뛰어가는 승객이 가끔 보인다.

본관 (경부선) 승차장
번호
행선지
1
부산, 서부산
2
3
마산 (내서 경유)
4
창원 (창원역 경유)
5
진주 (개양 / 경남진주혁신도시 경유)
6
김해 (장유 경유), 울산 (신복 경유), 통영
7
동대구 (서대구 / 대구신서혁신도시 경유)
8
동대구 (서대구 / 대구신서혁신도시 경유), 밀양
9
영천 (망정동 경유), 경주, 포항 (포항시청 경유)
10
구미 (황간 경유[46]), 김천, 김천혁신도시, 상주 (모서면 포함), 점촌(문경)
11
대전
12
대전, 정부대전청사 (도룡동 경유)
13
세종 (정부세종청사, 세종연구단지 경유)
14
천안
15
천안 [47]
16
공주, 아산 (천안아산역, 서부휴게소(봉강교), 배방 / 아산테크노밸리, 둔포 경유),
탕정 (동천역(죽전), 신갈, 천안아산역, 천안3산업단지, 선문대학교)

별관 (영동선)[48] 승차장
번호
행선지
17
예비 승강장
18
조치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경유), 금산
19
속초 (양양 경유)[49]
20
예비 승강장
21
삼척 (동해 경유)
22
예비 승강장
23
강릉
24
제천 (하소동 경유)
25
원주 (문막읍 경유), 강원원주혁신도시 (건보공단), 원주기업도시 [50]
26
27
용인 (유림동 경유)
28
이천 (부발 경유)
29
여주 (여주대학교 경유)
30
춘천, 철원(포천, 운천, 신철원), 영월, 안동[안동]
31
안동, 영덕[51], 영주 (풍기 경유), 예천(경북도청), 울진, 단양(구인사)
32
안성 (주은풍림아파트, 공도, 대림동산, 중앙대학교, 한경대학교, 안성시민회관 경유)
33
평택 (용이동, 평택대학교 경유) , 안중(용이동, 평택대학교, 평택, 안중오거리 경유)
34
청주 (중앙고속 전용)
35
청주 (속리산고속 일반고속 전용)
36
청주 (속리산고속 우등고속 전용)
37~45
예비 승강장

10. 버스 운행회사[편집]


업체별 단독 배차 노선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10.1. 고속버스 회사[편집]


초록색 글씨전환시외 및 전환시외우등, 주황색 글씨시외버스이다.
  • 금호고속(부산, 서부산, 대구, 대전, 경주, 김천, 상주, 문경(점촌), 공주, 금산, 안성, 세종)[52]
  • 속리산고속(청주, 세종, 조치원)
  • 동부고속(강릉, 속초(양양), 삼척(동해), 원주(문막읍), 제천, 이천, 여주, 용인, 세종)[53][54]
  • 동양고속[55](부산, 서부산, 대구, 대전, 마산(내서읍), 창원, 진주, 구미(영동/황간), 천안, 아산온양, 포항, 세종, 평택, 안중)[56]
  • 중앙고속(부산, 서부산, 대구, 대전, 마산, 창원, 진주, 구미(황간), 청주, 세종시, 조치원, 강릉, 속초(양양), 원주(문막읍))[57]
  • 천일고속(부산, 서부산, 울산, 대구, 대전, 경주, 상주, 문경(점촌), 영천, 포항, 세종, 밀양)
  • 한일고속(부산, 서부산, 울산, 대구, 대전, 김천, 경주, 상주, 문경(점촌), 포항, 세종, 밀양)
  • 삼화고속(부산, 서부산, 울산, 대구, 금산, 세종)
  • 코리아와이드 경북(영주)
  • 대원고속[58](안동, 춘천)


10.2. 시외버스 회사[편집]


분홍색 글씨전환고속, 주황색 글씨시외버스이다.
  • 천일여객, 고려여객 (김해(장유), 통영): 이 두 회사는 사실상 같은 회사로 보아도 무방하고, 천일여객그룹의 계열사다. 그런데 천일여객 차량 외부에는 '천일고속'으로 써 있어서 진짜 천일고속과 혼동할 수 있다.[59][60]
  • 강원고속 (춘천, 동송(포천, 운천, 신철원경유))
  • 경기고속[61] (밀양, 안동, 영주, 예천, 단양, 영덕, 온정(광비, 삼근, 울진, 평해), 영월)



11. 대중매체에서[편집]


  • 영화 '도시로 간 처녀' (1981)
  • MBC 주말연속극 '배반의 장미' (1990)
  • SBS 특별기획 '작별' (1994)
  • SBS 특별기획 '완전한 사랑' (2003)
  • MBC 수목미니시리즈 '즐거운 나의 집' (2010)
  •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2014)
  • SBS '런닝맨' (2015)
  • SBS 드라마스페셜 '원티드' (2016)
  •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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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들 알다시피 Terminal을 직역한 뜻이 종점이다. [2] 1980년 당시엔 뉴코아백화점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다.[3] 보면 버스정류장으로 쓰이는 1층은 리모델링이 되어서 깔끔한데, 기타 층은 리모델링이 덜 되었거나 안 된 듯. 다행인 것은 옆의 센트럴시티와는 달리 이쪽은 신세계가 완전히 접수한게 아니라 다른 고속버스 회사들의 지분도 있기 때문인지 리모델링 이후 입점 업체 교체는 꽤 있었고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고급화되기는 했지만, 터미널이라는 기능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럭셔리한 매장으로 도배시키는 만행까지는 저지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로 노브랜드버거가 입점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센트럴시티 쪽은 고급화로 가고 이쪽은 상대적으로 신세계 브랜드 중 서민지향적인 매장들을 위치하는 전략을 선택한 듯 하다.[4] 반면 부산의 경우 터미널이 지나치게 외곽에 있고 터미널 일대가 엄청난 개발제한구역이라 시설개선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있다.[5] 비슷한 사례로 잠실종합운동장이 있다. '잠실' 이라고 많이 불리는데 서울이라고 부르면 성산동에 위치한 축구전용경기장 상암으로 불리는 경기장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6] 단, 청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강남터미널이라고 하면 옆에 있는 센트럴시티를 의미하니 주의. 물론 거의 붙어있다시피하기에 큰 의미는 없다.[7] 건물 내에 위치한 신한은행 지점도 '반포터미널지점'이라는 명칭을 사용.[8] 갈 곳이 없어진 시외버스는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했던 용산터미널에서 버티고 버텨야 했다. 용산터미널은 1990년이 되어서야 서초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만들어진 서울남부터미널로 이전하게 된다. 참고로 남부터미널은 가건물인데, 당시 운영사였던 진로그룹이 IMF로 크게 망하는 바람에 지금도 개발을 못하고 있다.[9] 바로 옆 서울종합터미널은 모기업인 율산그룹의 부도로 인해 신축을 하지 못하고 아주 오랫동안 가건물로 남았으며, 그로 인해 지역차별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앞서 쓴 대로 정부에서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10] 이렇게 여러 층에서 승차가 가능한 구조를 가진 또 다른 버스터미널로는 동대구터미널, 부천종합터미널, 그리고 미국 뉴욕의 허브터미널인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등이 있다.[11] 하차는 보통 1층에서 했고, 3, 5층은 주로 승차장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올라오는 버스는 손님을 태우지 않은 빈 차였다.[12] 때문에 엘리베이터 두 대를 제외하고는 모든 엘리베이터가 5층을 막아뒀고, 이 두 대 마저도 출퇴근시간 외에는 점검상태로 해둬서 일반인이 출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13] 구자춘 시장이 서울 지하철 2호선을 20분 만에 그려낼 때 실수로 빼먹었다고 한다.[14] 그때는 도시고속도로강변도로와 지금은 철거된 '청계고가도로'만 있었다.[15] 사실 개장 20년이 지난 지금도 센트럴시티는 매일 매일 주차 전쟁이다. 즉, 편의상 그렇게 옮긴 거다.[16] 사실 제천행은 개통 이후 계속 노선 대부분 구간이 영동고속도로를 달렸던 관계로 영동선 노선으로 계속 취급되었다. 운행하는 회사도 동부고속.[17] 의외로 울진은 센트럴시티 터미널을 확보하였다가 2017년 7월에 이전해왔고, 영덕은 이 두 터미널 노선에서 없는 상태다. 간성(강원도 고성군)은 동서울터미널에서 운행 중이다.[18] 지분 구성상 천일고속, 동부고속, 중앙고속, 동양고속 순이며, 본래는 금호고속이 최대 주주임과 동시에 터미널 운영도 동시에 담당하고 있었으나 이후 기업은행을 거쳐 인수 직전에 신세계 계열로 편입된 센트럴시티에게 매각하였다. 그 후 신세계는 한일고속(주)한진(동양고속에 고속버스 사업부를 매각한 후에도 지분을 가지고 있었음)의 지분도 인수했다.[19] 한일고속의 호남권 노선은 2022년 1월 6일 금호고속의 서울호남 - 완도 노선을 인수하면서 센트럴시티로 입성했다.범서울 노선으로 확대해볼 때 동서울 - 동광양 노선으로 유이하다.[20] 코리아와이드 경북의 경우에는 영주, 울진행이 경부선 터미널로 이전하면서 서울호남발 영남권 노선들이 전멸되었다.[21] 대신 서울경부 - 세종 착발과 비슷한 노선인 서울남부 - 세종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금호고속도 같이 운행중에 있다.[22] 근데 서울고속버스터미널도 막상 가면 버스들로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애초 센트럴시티로 호남행 노선이 옮겨 간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23] 일반인 입장에선 별 거 아닌 것 같이 보일수도 있지만, 서울행 '시외버스'라는 인식과 서울행 '고속버스'라는 상징성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때문에 업체 이미지도 고려해 이시기 상당수 시외버스 업체들이 사명을 '고속'으로 바꾼다.[24] 이들 노선의 면허는 보통 전환고속이라고 불린다. 충주, 서산 등이 대표적.[25] 사실 당시 천일, 고려여객은 지금의 금호고속 시외부와 같은 개념이었다. 즉 천일고속 2팀.[26] 밀양 노선에선 철수를 했으나, 영주행 노선을 운행하면서 계속해서 들어오고있다.[27] KD 운송그룹의 경우 K를 맡고있는 경기고속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되어있지 않았다. 대신 경기고속의 형제기업(계열사)이자 KD의 D를 맡고있는 대원고속이 가입했다.[28] 여기서 애매해진 점은 만약 하동, 남해 방면 노선을 고속버스로 전환한다거나, 아니면 새로 고속버스 노선으로 만든다거나 하는 경우인데, 이 둘은 경상도임에도 불구하고 순천완주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게 빨라서 호남고속도로를 주로 이용하고 정안휴게소 환승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 사실상 호남선으로 취급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시외버스 서울남부-남해 노선이 진교 경유라는 이유로 순천완주 ~ 논산천안 쪽으로 직선화하지 못하고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굴곡 노선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행정구역이 경상도임에도 불구하고 정안휴게소 환승으로 인해 호남선의 특징을 갖는다는 이유로 센트럴시티로 보낼지, 아니면 호남선 노선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구역이 경상도라는 이유로 경부선으로 넣을지가 애매해진다. 일단은 아무리 남흥여객이라도 고속 전환만 제대로 하면 현 상황에서 센트럴시티건 경부선 터미널이건 당당히 들어갈 수는 있다.[29] 만약 강남대로를 통해서 3호선이 그대로 갔다면 신사역 다음 역이 바로 7호선 논현역이 될 뻔 하였으나, 결국 잠원역으로 노선이 돌아갔고, 덕분에 3호선이 양재역까지 접하는 시간도 한참 더 걸리게 되었다. 2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이 강남역이 아닌 교대역으로 가게 된 것도 이 때문. 결국 강남대로를 따라 양재역에서 신사역까지 쭉 뻗는 노선은 후발로 개통한 민자 노선인 신분당선이 맡게 되었는데, 현재는 양재역부터 강남역까지만 개통되어 었다가 2022년 5월 28일 완공되어 강남역부터 신사역까지 개통되었다. 그 결과 3, 7, 9호선 환승역 고속터미널역의 드래프트가 줄어서 덜 혼잡해졌다.[30] 노선이 2021년 3월 27일자로 단축되면서 정류장 자체가 아예 없어졌다.[31] 2021년 3월 27일자로 단축되면서 더 이상 고속터미널을 경유하지 않는다.[32] 김근태기념도서관.도봉고등학교 정류소 하차.[33] 신림 방면은 지옥불 혼잡도인 N61번의 수요 분산을 위해 강남역~신림역 구간을 같이 가며, 진관차고지 방면은 심야노선 독점 구간(홍대입구역~가좌역~명지대학교~응암역~연신내역)이 있다.[34] 23시 가량부터는 자는 걸 봐도 뭐라 안한다. 다만 바닥에서 자면 의자 등으로 올라가라고 한다.[35] 시내버스는 이미 한참 다니고 있을 터이고, 30분 내외만 기다리면 지하철 첫차가 다닌다. 다만 시외방향 광역버스는 대부분 첫차가 6시 이후에 있으니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36] 사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한때 큰 시장 등에 성당을 세우기로 유명했다. 현재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평화시장,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에 본당이 있는데, 이들은 주로 시장 안에 있는 상인들을 위한 성당이다. 고속터미널 성당 역시 고속터미널 건물의 대부분이 도매시장인 점을 기반으로 세워졌고, 여기에 더해 장거리를 오고가는 사람들에 대한 선교 역할도 맡고 있다. 다른 교구에도 시장과 성당이 붙어 있는 곳이 꽤 있다.[37] 천주교 성당은 개신교 교회와 달리 개인이 마음대로 새 성당 건립이나 증축을 할 수 없고, 교구청에서 강제로 지정해서 시행한다. 신자 숫자가 늘어나면 무조건 나누고, 줄면 통폐합한다. 물론 지을 땅을 구할 수 없는 곳은 증축하기도 한다. 중앙 행정기관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성당 밀도가 높다는 말은 그 지역에 신자가 많다는 뜻이다. 성지나 순례지 기념 성당 등은 어느 정도 예외다.[38] 2019년 정도부터 승차권에 로고 대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글자가 워터마크로 나온다.[39] 터미널 규모가 커지고 잠원로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버스의 진출입시 찝찝한 문제가 생겼는데 반포IC에서 터미널로 들어오는 차량의 경우 삼호가든사거리를 지나자마자 1차로에 붙은 뒤 비보호 좌회전으로 터미널에 진입한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것은 사거리와 터미널 입구가 워낙 짧아 버스들이 도로를 가로지르다시피 해야하고(당연히 잠원동방향 차량 흐름까지 영향을 미친다), 터미널 상주 경찰의 수신호를 받기는 하나 비보호인지라 교통량이 폭주하는 시간대에는 적절히 자주 수신호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삼호가든사거리 우회전 차로부터 차들이 대기하게 된다. 당연히 우회전하여 잠원로를 이용하려는 일반차량까지 우회전을 못하게 되며 심해지면 경우에따라 반포IC부터 밀린다. 터미널 출발 버스들도 상황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상기한 입구부터 사거리까지 짧은 거리로 인해 우회전하자마자 잠원로를 가로질러 삼호가든사거리 1, 2, 3차로에서 좌회전을 받아 사평대로로 들어서는데 사거리가 아무리 파란불이어도 잠원로에 차들이 씽씽 다니면 어쩔수없이 입구에서 대기해야한다. 터미널 입구에서 파란불이 뻔히 보이는데도 못가는것이다. 앞서 말한 터미널 입구 상주 경찰의 비보호 수신호로 잠원로 남측 방향 차량들을 가로막아야 진입차량의 좌회전과 함께 진출 우회전이 가능하다. 이게 터미널 발착 버스가 많아지는 경우에는 터미널 내부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출발 버스가 입구에 잔뜩 쌓여서 터미널을 혼잡하게 하고 이게 진입차량 흐름까지 영향을 줘서 주변 도로 흐름에 악영향을 주고 다시 진출 차량도 못나가는 악순환이 된다.[40] 재미있게도 센트럴시티에는 광주은행 제휴 공동망CD기가 1대 있다.[41] 물론 근처 다른 건물에 PC방이 있기는 한데 문제는 저 동네 임대료가 비싸다 보니까 피시방 자체가 귀하다.[42] 기사 제일 아래에 그 컴퓨터 사진이 있다.[43] 터미널 안에 동전 넣고 쓰는 컴퓨터(일명 코인 PC)도 몇 대 있긴 했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며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쓰지 굳이 그런 공공장소에 있는 컴퓨터를 안 쓰려고 하고, 외면하면서 쓸모가 없어 결국 일자 미상에 철거됐다. 기사[42][44] 다만 10층 화장실은 전술했듯이 10층 자체가 사람들이 거의 드나들지를 않다 보니 화장실이 깨끗하지도 더럽지도 않다. 반면 1층 화장실은 시설 자체는 매우 화려하지만, 사람들이 끊이질 않다 보니 계속 청소를 해도 금방 더러워진다.[45] 고정적으로 김해, 통영행의 경우 명절 특송 기간에 6번 대신 15번으로 변경된다. 그러나 2022년 추석 공지에는 올라오지 않았다.[46] 하루 3번[47] 명절에는 김해, 통영행 승강장으로 임시 변경된다.[48] 영동선은 강원지역을 포함하나, 경기도 방면 버스 및 충북, 경북 방면 버스도 존재한다.[49] 1시간마다 양양을 경유하고, 나머지는 속초 무정차이다. 심야우등은 모두 양양을 경유한다.[50] 스타세븐앞 버스정류장[안동] 22시 출발 막차의 경우, 익일 첫차가 31번홈에 정박하는 관계로 30번 홈에서 승차한다.[51] 하루 3회 안동 경유[52] 금산, 안성, 평택, 울산 노선은 코오롱고속의 노선이었으나 금호고속2005년에 코오롱고속을 흡수하면서 노선이 증편되었다.[53] 2000년 하반기부터 경부선터미널로 이전하였다.[54] 2012년부터 세종시 출범에 맞춰 제천에 이어 충청권 신노선을 확보하였다.[55] 영남권 지역 노선을 최다로 운행하는 회사. 다만, 일부노선은 고속면허가 아닌 시외 면허이다. 정확히는 고속면허가 시외면허로 바뀐 거나 처음부터 시외 면허인 것들이다.[56] 옛 한진고속과 합병하여 통합 운행을 하고 있다.[57] 유일하게 경부선 및 영동선 노선을 모두 운행한다.[58] 경기고속계열사 관계다.[59] 친족회사로 관련있는 회사기 때문에 천일고속과 천일/고려여객 소속 차량은 주차장도 같이 사용하고 기사들간에 인사도 한다. 고려여객 차량 외부에도 '고려고속'으로 써 있다.[60] 코버스 도착정보에는 천여고속으로 표기되어있다.[61] 대원고속계열사 관계다.[62] 정기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아니나, 출연자들이 지방 여행을 떠날 때 종종 노출이 되곤 한다. 가장 최근에 노출된 편은 2022년 아르헨티나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