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아마조네스 여자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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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단. 2004년 창단하여 2009년부터 WK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 홈구장[편집]
2015년 WK리그가 홈앤드어웨이 연고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서울시청은 인조 잔디 경기장인 효창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당시 효창운동장의 조명탑 조도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 평일 오후 4시에 경기를 개최했다.[5]
2015년 FIFA 여자 월드컵이 끝난 이후 서울시청은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 경기를 진행하기로 계획했지만, 이 계획이 한국여자축구연맹의 경기 개최 조건에 맞지 않아 무더운 한여름에도 효창운동장에서 평일 오후 4시에 경기가 개최되었다. 이후 뒤늦게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규정에 맞게 보수하면서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승인했다. 그러나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의 대관 문제 때문에 이후 시즌에도 효창운동장과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병행해서 홈구장으로 사용해 왔다.
효창운동장이 인조 잔디인데다가 월요일 경기+오후 4시 경기 시작이라는 건 사실 팬들보고 오지 말라고 하는거나 다름없었다. 다른 팀들은 전부 오후 7시 경기인데 유독 서울시청만 2017시즌까지 이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야간경기를 해야 할 때는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외에 노원마들스타디움을 대신 이용하기도 했으나, 홈구장을 이리저리 옮기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2017년 10월에 조명을 조도가 더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서[6] 효창운동장에서도 야간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서울시청도 2018시즌 홈 개막전이 열리는 4월 30일부터 저녁 7시 경기가 가능해져 효창운동장을 온전히 홈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야간 경기 조명과 소음에 대한 주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어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2020 시즌에는 목동종합운동장으로 홈구장을 옮겼다. 2021 시즌까지 목동을 홈으로 사용했으나 2022년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7] .
결론적으로 서울시청은 목동, 효창, 잠실, 상암 등 서울특별시 내 프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대형운동장이 위치한 모든 지역에서 경기를 치러본 구단이다.
3. 시즌 일람[편집]
4. 역대 성적[편집]
- WK리그 최고 성적은 2013 시즌에 이뤄낸 준우승이다.
- 외국인 선수가 없는 실업팀인데다가, 최근 WK리그는 절대 1강 인천 현대제철의 독주를 경주 한수원이 위협하는 형국이라 큰 활약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
- 2017 시즌 박채화 감독의 지휘 아래 구단 최다승 및 최다승점 기록을 경신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막판 뒷심 부족으로 화천 KSPO에게 플레이오프 티켓을 헌납하고 말았다.
5. 역대 유니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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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역대 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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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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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9.1. 2005년 소속 선수 자살 사건[편집]
2005년 소속 선수 중 한 명이 축구 선수로서의 삶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
9.2. 박은선 성별 논란 사태[편집]
2013년경 서울시청을 제외한 WK리그의 6개 구단 감독들이 박은선의 성별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그녀를 리그에 뛰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사건. 축구 선수를 떠나 한 개인의 인권을 침해한 사건이지만 해당 6개 구단 감독들에 대한 징계는 엄중 경고로 끝나고 말았다.
10. 기타[편집]
- 같은 서울특별시체육회 소속인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단이 자주 경기를 관전하러 온다.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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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조네스' 없이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이라고 일컫는 경우가 많기는 하나 창단 당시부터 아마조네스를 포함한 명칭이 공식 구단명이다. 구단 홍보물, 선수 유니폼, 홈구장 시설물 등에 해당 명칭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 서울특별시청이 서울특별시체육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3] 유니폼 색상을 자주 변경하는 편이다. WK리그 참가 원년부터 2012년까지는 빨강-노랑 컬러를 사용했고 FC 서울의 지원을 받던 2013~2014 시즌에는 FC 서울과 같은 검정-빨강 스트라이프 홈 유니폼과 형광 녹색(2013년) 및 네이비색(2014년) 원정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 영향으로 유니폼 지원 협약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검정-빨강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다가 2020 시즌에는 홈 하늘색, 원정 흰색을 착용했으며 2021시즌부터는 네이비색 바탕에 적백청 스트라이프가 그려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3 시즌부터는 분홍색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4] 2023년 5월 22일부로 해체했다.[5] 다른 지역 경기는 평일 오후 7시에 진행했다.[6] 이 때 전광판도 같이 교체했다.[7] 2022년 6월 9일 수원 FC 위민과의 W슈퍼매치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이 2002 월드컵 20주년 풋볼페스티벌 행사를 치른 직후인 관계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치러졌다.
[2] 서울특별시청이 서울특별시체육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3] 유니폼 색상을 자주 변경하는 편이다. WK리그 참가 원년부터 2012년까지는 빨강-노랑 컬러를 사용했고 FC 서울의 지원을 받던 2013~2014 시즌에는 FC 서울과 같은 검정-빨강 스트라이프 홈 유니폼과 형광 녹색(2013년) 및 네이비색(2014년) 원정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 영향으로 유니폼 지원 협약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검정-빨강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다가 2020 시즌에는 홈 하늘색, 원정 흰색을 착용했으며 2021시즌부터는 네이비색 바탕에 적백청 스트라이프가 그려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3 시즌부터는 분홍색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4] 2023년 5월 22일부로 해체했다.[5] 다른 지역 경기는 평일 오후 7시에 진행했다.[6] 이 때 전광판도 같이 교체했다.[7] 2022년 6월 9일 수원 FC 위민과의 W슈퍼매치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이 2002 월드컵 20주년 풋볼페스티벌 행사를 치른 직후인 관계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