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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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3. 여담


1. 개요[편집]



서울의 모정. 영상 속에 나오는 장소는 차례대로 광화문광장, 청계천, 사거리 주변, 구 서울역사이며, 촬영일자는 2011년 10월 30일이다.

1972년에 발매된 패티김의 노래. 하중희가 작사하고 길옥윤이 작곡했다. 서울에 대한 모정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이다.


2. 가사[편집]


1절
희망의 새 아침이 밝아오면은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간주중)
2절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그대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간주중)
3절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는 저녁
네온의 바다에서 꿈을 꾸었네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처럼
아~ 행복한 명동의 거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후렴[1]
랄랄랄랄 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 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 라 랄랄랄랄라 랄랄라 랄랄 랄랄랄랄라 (x3)


3. 여담[편집]



LG 트윈스의 응원가로 사용되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의 선거송으로 사용되었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홍준표의 선거송으로 사용되었다. 두 선거송의 모티브가 위에 나온 LG 트윈스의 응원가이다. 현재 두 선거송 모두 트위치 스트리머들을 도네이션으로 암살시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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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번째 후렴부터는 반주가 빨라지므로 살짝 빠르게 불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