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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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l[1]
서진솔 (Seo Jin-sol)
출생
1998년 3월 4일 (26세)
전라북도 정읍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ID
졸귀뽀시 #
카와이 뽀시 #
포지션
바텀[2]
소속
KONGDOO MONSTER
(2015.05 ~ 2018.11.05)
Afreeca Freecs
(2018.12.17 ~ 2020.11.17)
FENNEL[3]
(2021.01.12 ~ 2023.01.10)
FENNEL
(2023.06.06 ~ 2023.11.27)
소속사
파일:리코스포츠에이전시 로고.svg[[파일:리코스포츠에이전시 로고 화이트.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4.1. 2015 시즌
4.2. 2016 시즌
4.3. 2017 시즌
4.4. 2018 시즌
4.5. 2019 시즌
4.6. 2020 시즌
4.7. 2021 시즌
4.8. 2022 시즌
4.9. 2023 시즌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JLFENNEL 소속 바텀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편집]


2017 롤챔스 기준으로 메카닉과 한타 무빙이 강점으로 꼽히는 원딜러이다. 괜히 솔로랭크 천상계에서 오래오래 노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 부분. 다만 유망주 기준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얻어낼 수 있는 것과 달리 주전 프로선수로서의 완성도는 아직 완벽하진 않다. 2016 스프링 시즌에는 눈이 썩어들어가는 우유부단한 한타력과 이상한 템트리로 욕을 배부르게 얻어먹었으나, 2부리그와 비시즌에 자신감을 얻으면서 엄청나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자신의 메카닉을 좋은 방향으로 부각시키는데 성공하였다. 2017 스프링 시즌 기준으로는 콩두의 유일한 위협요소로 꼽힐 정도로 한타에서 막대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당연하지만 이동기 있고 한타 캐리력 높은 챔프인 이즈리얼의 실력이 무척 뛰어나며, 암울한 커리어에 유일하게 승률 50%를 넘긴다.

다만 여전히 메카닉 외의 요소가 탑급은 아니기에 국내 탑급 원딜러라고 부르기에는 아주 약간 아쉽다. 비시즌에도 대회 결승전마다 프레이와 룰러와 대등한 승부를 하나 싶다가 던지는 모습이 보였고 본 시즌에도 유틸형 원딜챔프를 활용해 한타 각을 보는 능력이나 자신의 스펠사용 등 중요 선택이 가져올 팀의 장기적인 손익을 판단하는 능력, 유동적으로 팀 상황에 맞춰 템트리를 조정하는 능력은 여전히 좀 부족하다. 그래도 2016 스프링과 2017 스프링을 비교하면 전형적인 성장형 원딜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팀이 그에 걸맞지 않게 완전히 망해버린 케이스.

하지만 마이너리그인 LJL로 이적한 후에는 라인전에서부터 어지간한 원딜들은 전부다 이겨내는 등 팀의 확실한 믿을맨이자 캐리라인으로서 활약해주고 있다. 커리어 처음으로 올 프로 수상도 해보고 올스타전까지 출전하는 영예를 얻은 건 덤. LCK 기준에서는 아쉬웠다 해도 그 짬이 헛되지 않았기에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듯.


3. 수상 경력[편집]


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우승
ESC Ever

콩두 몬스터

Ever8 Winners
2019 LoL KeSPA Cup ULSAN 우승
Griffin

Afreeca Freecs

DAMWON Gaming



4. 선수 경력[편집]



4.1. 2015 시즌[편집]


나진의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2015 롤챌스 리그 2 예선에서 탑으로 출전했다...가 플레이오프 때는 피파가 탑을 채우고 원딜로 갔는데 IM한테 패했다.


4.2. 2016 시즌[편집]


메카닉이 매우 뛰어난 원딜러였다. 시즌 초에 위쪽의 크러쉬, 로치, 히포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동안 봇라인전만큼은 쓰레쉬를 픽한 구거와 더불어 괜찮다는 소리를 들었고, 히포가 탱커로 좋은 모습을 보이자 그 뱅울프와 당당히 맞싸움을 해서 SKT에게 세트승을 따내기도 했다. 나진 연습생 생활을 하고 솔로랭크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이유를 보여줬다는 평. 하지만 이날 쏠의 단점도 함께 드러났는데, 코르키로 방어력 관통을 올리는 잘못된 템트리로 팀의 매치승을 날려먹어 맹비난을 받았다. 이후 날아오를 거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오히려 계속해서 팀과 함께 추락했는데, 드러난 문제점은 롤챔스 레벨에서 한타를 할줄 모른다는 것. 처음에는 소위 비기너즈 럭과 기본 메카닉으로 뭔가를 보여주는 분위기였으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한 번 자신감을 잃자 애매한 포지셔닝과 딜링으로 몰락, 그 선수 까는걸 조심하는 클템조차 대놓고 까버렸다. 마지막 보루인 라인전조차 구거가 쓰레쉬를 하기 어렵게 되자 함께 무너지고 있었다. 시즌 후반에는 히포와 크러쉬보다도 훨씬 암적 존재로 꼽히며 강등에 지대하게 기여하기도(...)

하지만 정작 팀이 강등당하던 승강전부터 그 포텐이 회광반조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크러쉬가 MVP의 에이스 비욘드에 답없이 털리고 히포도 퐁당퐁당거린데다 크러쉬 때문에 아군 에이스인 엣지까지 연쇄적으로 망할 때 쏠은 적어도 MVP의 마하보다는 좋은 기량으로 게임을 길게 끌고 갔다. 이번에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쓰로잉을 저질렀고 결국 팀은 2부리그로 갔지만, 분명 쏠 본인은 약간의 개선의 여지를 남긴 상태였다.


4.3. 2017 시즌[편집]


매 경기마다 준수한 딜량을 뽐내며 활약을 하고는 있지만, 팀이 추락하면서 같이 추락하고 있다. 또한 엣지마저도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서 앞으로의 행보는 더욱 더 암울할 것으로 보인다. 패치의 변화로 하드캐리 원딜인 이즈리얼을 잡았으나, 전혀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다. 나름 팀 운이 없다고 볼 수 있지만, 테디처럼 역대급 고통을 받는다고는 볼 수 없다. LCK 중하위 티어의 원딜이 꼴지팀에 뛴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17섬머 승강전에서는 lck중상위권 원딜조차 버거워했던 테디와의 맞라인을 상당히 준수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였으나, 적 정글 포함 세명을 죽이고 바론을갔는데 원딜에게 바론을 스틸당하질 않나, 본인은 2대1을 하는데 다른 팀원은 적과 만나는 족족 터지며 침몰했다. 사실상 1경기가 테디vs콩두, 2경기가 쏠vs진에어였다고까지 평가받는 중. 그리고 그 두판은 모두 진에어의 승리로 끝났다. 이 두 선수의 차이라면 이정도라고 봐야 할 듯 하다.

다만 엄티의 원맨 역캐리지분이 워낙 크고 팀의 플레이스타일이 무너지며 승강전까지 끌려간 진에어와 달리 콩두는 탑 정글 서폿의 기량이 모두 LCK 급이 아니라고 평가받는 팀이다. 특히 테디와는 서포터의 기량차이가 굉장히 큰 편. 쏠이 최상위권 원딜러들에 비하면 그 자체로 안정감이 확연히 떨어지는 원딜러라는 지적에는 충분히 일리가 있지만 적은 고통을 받는 선수는 절대로 아니다.

2부리그에서 한 시즌을 보낸뒤 출전한 18 스프링 승강전에서는 어김없이 에이스 노릇을 하며 팀의 롤챔스 승격에 큰 공을 세웠다. 원딜의 중반이후 캐리력을 극대화시키는 향로메타의 도래와, 구거보다 나은 기량을 보여주는 시크릿으로의 주전 서포터 교체덕에 본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었다.

다만 케스파 컵에서 담원 게이밍과 대결에서 멘탈이 터져 말 그대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줘 데뷔 때부터 꾸준히 지적받았던 약한 멘탈이 아직까지 큰 걸림돌로 남아있다.


4.4. 2018 시즌[편집]


라인전과 한타때의 집중력, 스킬샷등 전체적인 능력이 팀과 더불어 상향되는 듯 보이면서 2018 스프링 시즌 초반의 돌풍의 주역으로 활동했었다. 특히 ksv와의 2세트에서 이즈리얼로 어마어마한 스킬샷과, 한타에서 진 후 게임이 끝날뻔한 위기를 신드라를 암살하고 본진에서 상대를 쓸어버리는 슈퍼플레이로 edge와 함께 팀의 2대0의 승리라는 이변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고, 이후로는 무리한 포지셔닝으로 중요한 순간에 터져버리는 등, 뛰어난 원딜들이 득시글거리는 LCK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과 함께 침몰, 다시 롤챌스로 가게 되었다.

롤챌스에서는 원딜 챔피언은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비원딜 챔피언으로는 경기력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2라운드 들어 폼이 어느정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카이사를 들고 두 세트를 가져왔지만, 3연애쉬를 했다가 3연패를 당하면서 승승패패패를 당하고 말았다.

시즌이 끝나고 팀을 나왔다. 이후 12월 17일 아프리카 프릭스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떴다.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로스터엔 포함되지 않았으나, 2라운드 로스터에는 포함되었다.


4.5. 2019 시즌[편집]


에이밍이 폼이 오락가락하는 관계로 2라운드에 틈틈히 나왔지만 경기력이 널뛰는 에이밍보다 별로여서 결국 에이밍이 막판에 전부 출전했다. 엣지와 마찬가지로 장점이 뚜렷했고 약점이 보완되는 듯했으나 좀 더 성장해야 할 시기 콩두라는 팀에 의해 잠재력이 결국은 꺾여버린 듯하다.


4.6. 2020 시즌[편집]


닉네임을 쏠에서 SS로 바꿨다. 더블에스라고 발음한다고.

미스틱에게 밀려 자주 기용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스프링 첫 경기인 그리핀 전에 선발 출전해 아펠리오스로 준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PoG까지 탔고 2세트에 교체 출전하여 똑같이 PoG를 수상한 미스틱과 같이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미스틱과의 주전 경쟁에서 점점 밀리는 모양새다. 특히 서머 시즌에 미스틱 - 벤 조합이 꽤나 강한 라인전과 함께 캐리롤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선발 출전이 더 어려워졌다.

결국 11월 17일 계약 종료로 아프리카에서 나왔다.


4.7. 2021 시즌[편집]


스토브리그 시작 후 어떠한 거취 관련 소식도 들려오지 않던 중 2021년 1월 12일 콩두 시절 동료였던 '시크릿' 박기선과 함께 LJL의 Rascal Jester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처음엔 부진한 듯 보였으나 1라 막바지부터 시크릿과 함께 라인전을 파괴하는 등 상수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기둥 역할을 했다. 그리고 LJL 스프링 올프로 팀에 선정되며 커리어 하이를 맞게 되었다.

서머에도 시크릿과 함께 든든한 에이스 라인으로 활약하며 DFM을 꺾고 결승전까지 오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각성해 돌아온 DFM에게 셧아웃당하며 아쉽게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4.8. 2022 시즌[편집]


2022 시즌은 슈퍼팀을 꾸린 센고쿠, 재정비하고 난 뒤 대기업팀으로 실력을 끌어올린 소뱅 등에 밀리면서 팀도 어려움을 겪었고, 쏠도 노쇠화한 시크릿과 함께 캐리력이 떨어졌다는 평을 받았다.

결국 팀은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고, 이후 서머 시즌 종료와 함께 팀에서 나왔다.

4.9. 2023 시즌[편집]


스프링 시즌은 무직 신세로 있었으나, 서머 시즌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레오를 방출한 친정팀인 FENNEL에 복귀하게 되었다.

6.11 복귀전에서는 일본 첫 여성 프로게이머인 셰익스피어와 합을 맞춰 경기를 치렀는데, 펜타킬, 쿼드라킬 등 온갖 절정의 캐리력을 보여주며 매치 MOM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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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SS[2] 탑 → 바텀[3] 팀명 변경: Rascal Jester → FENNEL, 2022년 9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