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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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プリペイド式携帯電話
1. 개요[편집]
통신 서비스를 사용하기 전에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의 휴대 전화를 말한다. 합리적인 방식 중 하나로 꼽힌다. 편의상 선불유심도 이 문서에 기술한다. 사실상 그 얘기가 그 얘기니.[1] 반대말은 해당월에 사용한 양만큼 모아 다음달에 일괄적으로 대금을 청구하는 후불폰으로 한국에서는 후불폰이 일반적인 휴대 전화 사용 방식이다.
한국에서는 통신사마다 회선제한 내에서 얼마든지 개통가능하며 MVNO에서는 대부분 1인당 최대 3회선까지 개통할 수 있다. 각 통신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요금제가 여럿 있는데 데이터는 일반 선불 요금제에는 들어가지 않으며, 반대로 데이터를 산다고 해서 음성전화와 메시지를 쓸 수는 없으니 주의하자. 2011년부터는 MVNO 활성화에 앞서 선불폰 활성화를 위해 SK텔레콤과 KT에서 MNO건 MVNO건 가릴 것 없이 엄청난 양의 선불 SIM을 뿌려대고 있었지만, 단통법의 여파로 이 마저도 줄어든 상황.[2]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특히, 은행결제가 활성화되지 않은 국가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불폰을 쓴다고 해도 좋다. 미국, 영국, 홍콩처럼 선진국이나 선진국에 준하는 국가도 예외는 아니고, 특히 홍콩은 어지간 하면 거의가 PCCW나 차이나모바일의 선불폰을 쓰며 장기체류자와 단기체류자 둘 다 마찬가지다. 심지어 세븐일레븐에서 심카드 구입과 충전이 가능할 정도이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월마트 등에서 심카드가 마구 풀려 있다. 주 통신사는 AT&T와 T-모바일이다. 그 이유는 이들 나라들이 후불요금제로 회선개통하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
후불요금제 회선개통시 홍콩은 HKID, 미국은 사회보장번호를 각각 요구한다. 홍콩이야 장기체류자는 HKID발급이 의무이고 거주민(Resident)으로 분류되지만[3] 미국은 외국인이 수입을 얻는 활동이 가능한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이 아니면 사회보장번호 받기가 어렵다.[4]
장기간 여행을 할 때는 로밍을 하기 보다 SIM 카드를 사서 충전해서 다니는 게 더 쌀 수 있다. 외국에서는 선불폰 요금제도 다양해서 도이체 텔레콤의 경우 올인원 54보다 몇천 원 비싼 가격만 주고도 데이터 무제한과 문자 무제한에 음성통화 450분 기본제공으로 쓸 수도 있다.
BIS를 빼면 시체가 되는 블랙베리를 위해 후불폰에서 BIS를 지원하는 일부 통신사는 선불 BIS 부가서비스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요금제의 유연함은 남아메리카에서의 언락폰 시장(특히, 애플과 HTC, 삼성과 LG 및 Sony의 최상위폰)에 지대한 영향을 발휘하고 있으며, 충전액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서비스(통화, 데이터, 문자, 국제전화)를 소비자가 골라서 선택하는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국내에서의 인식은 그야말로 듣보잡이다. 과거에 국내에서 선불폰을 제공하던 업체들이 거의 다 다단계 방식으로 돌아갔는데 이 때문에 이미지가 별로 안 좋은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반 요금제로 쓰면 쓴 만큼만 요금을 내면 되는데 선불폰은 말 그대로 충전방식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 외에도 대표적인 단점들로 범죄자, 신용 불량자가 주로 쓴다는 편견과 더불어[5], 후불에서는 요금이 나가지 않는 114요금이 KT이외에는 발생한다는 점이 역시 마이너스 요인이다.[6]
사실 이러한 편견은 선불폰 초창기 묻고 따지지도 않고 돈만 내면 개통해 주던 관행(일명 묻지마폰)에서 나왔는데, 범죄에 악용돼서 사회문제가 일어나고 나서부터, 음성통화가 가능한 선불폰[7]도 후불요금제와 마찬가지로 신분 확인 하고 개통하므로 최소한 해당 폰의 명의자는 있다. 뭐 노숙자 명의로 개통할 수도 있지만 그건 신불자가 아니라면 후불도 마찬가지고... 게다가 과거에는 선불폰 국번이 따로 있어서 해당 폰이 선불폰인지 쉽게 알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일반 후불폰과 번호체계가 같기 때문에 해당 번호가 선불폰 번호인지 알 방법이 없다. 또한 선불폰과 후불폰의 SIM카드도 상호호환이 되고, 같은 번호로 요금제를 변경(선불↔후불)도 가능하다.[8] 게다가 과거에는 신규가입만 되던 선불폰이 지금은 번호이동은 물론 선불↔후불간 번호이동도 가능하다. 선불폰 사용하다 타사의 후불폰 또는 선불폰으로 번호이동이 된다는 이야기.[9] 그리고 선불폰 역시 휴대전화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물론 지금도 선불폰은 외국인노동자나 유학생, 원어민 강사 등의 계층에서 많이 개통하고 있다.[10]
이외에도 아이들에게 줄 휴대폰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일과 관련된 사람들(직장상사, 직장동료, 거래처 사람, 고객 등)에게 번호노출을 꺼리는 직장인들이 업무용 세컨드폰으로 쓰기 위해, 통신비 미납, 신용 불량자 등으로 인해 후불폰 개통이 어려운 사람들이 최소한의 통신을 위해서[11] 개통하는 내국인들의 수요도 의외로 있다.
주의 : 선불요금제는 해외에서 SMS 수신이 안된다고 하므로, 해외에서 휴대전화 본인인증 목적으로 개통하지 말 것.
2. 선불 SIM[편집]
선불 SIM이란 선불폰의 하위버전으로 SIM 카드만 통신사로부터 빌리거나 구입한 뒤에 본인 소유의 폰에 장착하여 그대로 사용하는 상품으로 해외에서 거주하던 사람이 한국에 잠깐 왔을 때나 단기체제 외국인에게 적합한 상품이다.[12] 물론 사용 전에 휴대전화의 언락을 해둬야된다. 주로 공항에서 자동판매기 형태로 구입하거나 편의점이나 마켓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이다. 보통 데이터 전용 SIM은 별도의 신분증을 요구하지 않지만, 음성통화 기능이 있는 SIM은 신분증을 요구한다. 편의점이나 해외관광객을 상대하는 곳에서는 데이터 선불 SIM과 같은 여러 유심들을 구입할 수 있다. 단말기를 대여하는 것이 아니므로 절차가 엄청나게 간단하다.
- 판매처
2.1. 선불 요금 충전과 사용기간 연장[편집]
선불 요금 약정이 끝나면 통화가 정지된다. 이 때 선불 요금을 충전하면 다시 개통된다. 선불폰 가입업체를 모를 경우 "선불 요금 충전"을 검색하면 충전을 대행해 주는 업체들이 검색되고, (믿을만한 업체를 골라) 입금하면 충전을 해 주고 다시 쓸 수 있게 해 준다.
3. 대한민국[편집]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의 선불폰과 다르게 3대 통신회사의 선불폰은 해당 통신사의 Wi-Fi존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요금이나 조건이 비슷하다면 선불폰만큼은 3대통신사 제공상품이 좋을 수도 있다.[14]
또한 후불로 쓰던 SIM 카드로 선불폰 개통도 가능하므로 참고할 것.[15]
3.1. SK텔레콤[편집]
- 일반 요금제
- 스마트폰 요금제
SK텔레콤 선불폰의 경우, PPS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MMS 수신 및 발신이 안되고
- 충전요금 및 유효기간[18]
유효기간 만료 또는 잔액 소진 시점부터 90일째 자동 해지된다.
- 데이터 충전요금 및 사용가능 데이터량[20]
- 요금충전 및 잔액확인, 선불폰 기능설정 ARS: *10(잔액확인 즉시통보), *11, 011-200-4949
- SIM 종류: 미니 SIM, 마이크로 SIM
- 필요서류: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등. 단, 미성년자일시 법정대리인 동행 필요), 개통시 필요한 최소금액 13,800원 (최소 충전금액 5천원 + USIM비용 8800원[22]) (현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두 가능)
- T World 홈페이지 참조(PPS 일반)
- 선불폰도 SK와이파이존 이용이 가능하다.
3.2. KT[편집]
- 요금제
- 충전요금 및 유효기간[24]
유효기간 만료 또는 잔액 소진 시점부터 14일까지는 수신만 가능하고, 이후 30일 이내에 충전하지 않을 경우 수신 및 발신 불가, 44일 째 자동 해지된다.
- 요금충전 및 잔액확인, 선불폰 기능설정 ARS: #00(잔액확인 SMS), 1500[26]
- SIM 종류: 미니 SIM, 마이크로 SIM, 나노 SIM
- 필요서류: 신분증(내국인은 주민등록증, 외국인은 여권 및 외국인등록증), 신용카드(발행국가 상관없이 유효기간 3개월 이상)[27]
- KT 홈페이지 참조
이외에 선불 SIM도 판매하고 있다. KT올레샵에서 SIM 구입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 무선인터넷, 휴대폰 본인인증, KT 와이파이 같은 기본적인 사항은 다 된다. 인터넷으로 주문시 배송은 3~4일이 걸리고 유효기간은 도착하고 개통 절차를 밟고나서 1년이다. 개통시 주의점은 범용 공인인증서나 신용카드[28]로 본인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가 없다면 범용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을 하자. 범용 공인인증서는 일반 인증서와 중복발행이 가능하므로 발급받고 개통하고 나서 1주일이내로 폐기하면 수수료도 환불된다. 휴대전화에 SIM을 세팅하고 모바일 네트워크 설정에서 APN을 수동으로 등록해줘야 3G, LTE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이 된다. 설정방법은 여기를 참고하자. 통화요금이 상당히 비싸므로 VoIP로 통화하는게 낫다.
3.3. LG U+[편집]
LTE (스마트폰)단말기는 가입이 불가능했고, LG U+ CDMA(일반폰/스마트폰) 단말기가 있어야 가입할 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 데이터 별도충전식으로 스마트폰 전용 플랜을 추가했다.
- 통화요금
MMS의 경우, 사진과 영상 등을 동시에 첨부할 경우, 가장 비싼 요금으로 과금된다.
- 데이터 요금
월 기본 제공량을 소진 시 데이터 통화는 차단된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실시간 차단이 되지 못할 수도 있고 차단이 되지 않아서 발생한 데이터 통화료는 청구되지 않는다. 또한 실시간 과금(충전금액 차감)이 어려운 정보 이용료 및 컨텐츠, 사이트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고 한다. PDA나 LTE는 가입이 불가능하다고한다.
U+ 선불데이터
- 충전요금 및 유효기간
유효기간 만료 또는 잔액 소진 시점부터 15일까지는 수신만 가능하고, 이후 15일 이내에 충전하지 않을 경우 수신 및 발신 불가, 30일째 자동 해지된다.
- 요금충전 및 잔액확인, 선불폰 기능설정 ARS: *81, 019-200-8272
- SIM 종류: 없음[29]
- 필요서류: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용카드(발행국가 상관없이 유효기간 3개월 이상)[30]
- LG U+ 홈페이지 참조
3.4. MVNO[편집]
통신회사/MVNO 통신사 목록/대한민국 참조. 여기에 넣기엔 MVNO 사업자가 너무 많다!
3.5. 자급제 단말기로 Wi-Fi존 이용하기[편집]
자급제 단말기 또는 해외에서 가져온 단말기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서 등록을 해야 해당 통신사 Wi-Fi 이용이 가능하다.
왜냐면 국내통신사로 통해 판매 및 유통되는 단말기는, 자사 및 타사 가릴 것 없이 MAC 주소가 통신사 전산에 전부 등록되어있으나, 단말기 자급제 모델 및 해외에서 판매 및 유통되는 단말의 MAC주소는
3.5.1. SKT[편집]
본인 신분증과 해당 단말기 지참하고 SK텔레콤 대리점/지점에 방문해서 SKT전산에 MAC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3.5.2. KT[편집]
어찌된게 KT는 이 작업을 대리점이나 지점에서 해결할 수 없고, KT전산팀에 메일([email protected])을 보내서 해당 단말을 등록해야한다. 자세한건 여기를 참고하고 아래는 예문이다.
해당 설명은 선불 SIM 기준으로 쓰여져 있으나 후불 SIM도 같은 절차가 필요할 수도 있음.
아래는 메일 발송시 내용 예시다.
당연하지만 위의 내용은 예시이므로 실제로 보내는 메일내용에 적는 성명 및 전화번호는 계약자의 실제 정보여야 한다.
참고로 이 MAC주소 등록은 작업이 빠르다. 메일을 보내고나서 몇 시간 안에 해준다.[31]
그리고 외산폰뿐만 아니라 타블렛 등도 가능하다.
3.5.3. LG U+[편집]
4. 일본[편집]
원래 NTT 도코모 등등 선불폰을 판매하는 곳이 많았지만 선불폰을 이용한 사기전화가 들끓었기 때문에 2000년대 중반에 아예 판매를 중지하고 현재는 남아있는 업체는 소프트뱅크와 AU뿐. 그런 이유로 단기체제 중인 외국인에게 아예 제공되지 않는다. 2015년까지만 해도 일본의 선불 SIM이라고 하면 데이터 전용 유심을 지칭하는 말이었으며,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에게 음성통화가 부착된 선불유심을 제공하는 곳은 없었다. 이는 일본 내 보이스피싱 문제 때문에 확실한 신분이 없는 단기체제 외국인에게 통화기능이 부착된 선불유심을 제공해 주었다가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에 업체들이 외국인에게 통화유심을 제공하길 꺼렸다.
그러나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방일외국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몇몇 MVNO업체들이 외국인에게 선불통화유심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텔레콤 스퀘어라는 MVNO업체가 Y!모바일의 통신망을 빌려 15일짜리 통화유심을 외국인에게 제공한다. 물론 여권을 제시해야 하며, 국내통화는 한번 통화에 10분이내 무제한, 국제전화는 300분 무료로 제공된다. 데이터는 1GB에 5500엔, 3GB에 7500엔에 제공된다.
일본 3대 통신회사에서는 선불유심을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만약 방일 외국인으로써 데이터 전용 선불 SIM을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 매우 다양한 MVNO업체들이 제공하고 있으니 확인할 것. 공항 SIM 자판기나 편의점, 마켓, 심지어 일본 국외의 쇼핑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다만 단기 체류중인 방일 외국인이 선택할 수 있는 선불 SIM의 통신망은 매우 한정되어 있어서 NTT 도코모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거기다 대다수가 종량제 형태라 무제한 데이터 SIM은 매우 드물다. 그나마 있는 것들도 대부분 200kbps로 속도 제한이 걸려있는 일이 많다.
4.1. MVNO[편집]
거의 모든 MVNO업체가 NTT 도코모의 망을 빌리고 있으며, 방일 외국인을 위해 선불 SIM을 제공하기도 한다. 다만 선불 SIM의 경우에는 SIM 보증금이 포함되어 있어서 대부분 후불요금제보다 더 비싸다. mineo나 UQmobile같은 업체들은 AU의 통신망을 빌리기도 하며, 소프트뱅크 회선을 빌리는 경우는 H.I.S.나 mineo 등 한자리수 정도로 드물다.
MVNO 유심의 경우 MVNO업체를 잘 선택해야 불편함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MVNO업체마다 빌려쓰는 통신망 회선폭이 천차만별이고, 고작 수백~수기가 회선폭을 수만~수십만명이 공유하기에 특정시간대[32] 조금만 몰려도 곧바로 속도가 시궁창이 되어버린다.[33] 따라서 본사 도코모망의 속도품질을 기대하진 말자.
싼게 비지떡이라고 일부 SIM 업체는 초저가를 내세워 SIM을 판매하나 속도를 측정해보면 분명 LTE인데도 속도가 3G만도 못한 경우도 많이 생긴다. 그나마 품질이 괜찮은 MVNO 업체를 이용하려면 아래의 기술한 업체를 이용하는 게 좋다. 해당 사업자들은 대부분 도코모로부터 직접 회선 시설을 구축하기도 하고, 매 분기마다 회선 투자에 적극적이라 품질이 그나마 괜찮다. 그 외에 업체는 영세하여 비싼 회선 대역폭에 투자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다른 MVNO사에서 한번 더 회선을 빌려다(...) 쓰는 경우도 있어서 별로 좋지 못하다.
- NTT DOCOMO MVNO 업체 종류 - U-mobile[34], So-net mobile[35], freetel[36], OCN mobile one, IIJmio, LINE Mobile 등등
- 선불 SIM 종류 - 5일 3G 무제한, 7일 LTE 무제한, 8일 2GB 제공(이후 200kbps 속도로 무제한), 7일 / 15일 매일 200MB 제공(이후 200kbps 속도로 무제한).
5. 미국[편집]
5.1. T-모바일[편집]
가성비로는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업체이다. 특히 미국 월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37][38] 미국내 통화 100분, 미국내 문자 무제한, 데이터 4GB+ 무제한[39]을 제공하는 한달 30달러짜리 요금제가 특히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물론 Binge On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참고로 3G로 데이터를 사용했을경우 완전히 무제한이다. 자세한 조건은 해당 홈페이지 참조. $10을 추가로 지불하면 미국 국외로 보내는 문자메시지, 유선전화가 무제한이고 $15을 지불하면 휴대폰으로 거는 전화도 무제한이 된다.
혹은 $15을 지불하고[40] 빈 유심을 구매해 자기에게 맞는 서비스를 이용해도 된다.
참고로 선불 요금제는 데이터 로밍이 아예 불가능하니 혹시 캐나다를 방문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자.
- 심플 초이스 요금제
- 가족 요금제
- 종량제: 월 3달러/ 30분 통화 혹은 메시지 30건 수/발신 기본제공. 초과시 통화, 메시지 수/발신 분/건당 10센트 부과.
- 기타 요금제
- 부가요금제[46]
- 무제한 국제전화[45]: 월 10달러/ 한국 등 70여개국 유선전화 무제한/ 한국 등 30여개국으로 보내는 문자 무제한/ 한국 등 100여개국 휴대폰으로 전화할 시 분당 20센트 부과(종량제)
- 무제한 국제전화: 월 15달러/ 10달러 플랜에 한국 등 30여개국 휴대폰으로 거는 전화 무제한
- 스코어: 월 5달러/ 6개월 유지시 엔트리급 스마트폰 무료 제공/ 1년 유지시 고급 스마트폰 특가 제공
- 고객센터: +1-844-730-5912 (선불폰 개통업무 오전 4시~오후 11시, 일반문의 오전 3시~오후 10시)[47]
- SIM 카드 개통 홈페이지: http://prepaid-phones.t-mobile.com/prepaid-activate
- 개통 방법: 위의 홈페이지에서 11자리 활성화코드(nnnn nnn nnnn), SIM카드 일련번호 19자리, 휴대폰 IMEI(0으로만 적어도 무방)를 입력후 본인이 가는 미국내 지역을 입력, 요금제를 선택후 결제한다[48]. 결제 수단은 신용카드, 미국내 수표, 선불카드 등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유심을 넣으면 되는데, 한국 국내에서는 캐리어가 SKT로 표기된다.
5.2. AT&T[편집]
GoPhone이라는 브랜드로 선불폰 사업을 하고 있다.
6. 캐나다[편집]
선불 요금제는 대부분의 통신사에서 제공한다. 아래는 2023년 기준 3대 통신사(로저스, 텔러스, 벨)에서 제공하는 30일 선불 요금제인데, 가격, 서비스 내용 모두 똑같다[49]. 심지어 각 통신3사에서 운영하는 알뜰폰 브랜드의 선불 요금제도 아래와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캐나다 요금제 자체가 많이 비싸지만 선불요금제는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서 여행 비자라도 3개월이상 거주할 계획이라면 그냥 우리나라의 후불요금제에 해당하는 월정액 요금제(Monthly Plan)를 가입하는 것이 좋다, 캐나다는 월정액 요금제도 기본료는 선불로 청구되는 특징이 있어서 그런지 주요 메이저 알뜰폰 통신사들은 신용 기록이 없어도 여권만으로 쉽게 가입이 된다. 선불요금제는 메이저 통신사 및 주요 알뜰폰 통신사는 신분증조차 필요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7. 홍콩[편집]
CSL 및 차이나모바일에서 선불폰 사업을 한다. 미국만큼 SIM 카드가 도처에 풀려 있어 세븐일레븐에서도 구입 및 충전을 할 수 있다.
8. 우즈베키스탄[편집]
우즈텔레콤(우즈모바일), 유니텔(비라인), 코스콤(유셀), 유니버설 모바일 시스템즈(모비우즈, 구 UMS), RWC(퍼펙텀)에서 선불폰 사업을 한다. 이 나라는 신용 거래라는 개념이 없기에 신용거래는 물론 후불폰도 없다. 그렇기에 아예 선불폰만 운영된다. 파이넷(Paynet)에서 해당 전화번호에 요금을 충전해서[50] USSD 코드나 SMS를 활용하여 인터넷 패킷 및 SMS, 통화 분수를 우선 충전하거나 혹은 충전금액을 소진해서 이용 가능하다. 다만, 현지에 거주등록이 되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단, 한국의 IMEI 화이트리스트처럼 UZIMEI라는 제도를 운영중인데, 30일 이상 이용하려면 반드시 우체국에 방문하거나 문자를 보내서 등록해야 한다.
데이터 사용시에는 패킷을 충전하고 이용하는 편이 가장 좋다. 데이터 사용시 충전금이 소진되는 요율은 이보다 굉장히 불리한 편.
데이터 요율이 우즈모바일이 가장 좋긴 하나(75000MB를 11만 숨에 이용 가능하다.) 인터넷 품질이 열악하거니와 핫스팟 이용이 불가능[51]하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 수준에 필적하는 휴대폰을 이용하고자 하면 MobiUZ(이전 UMS)를 추천한다. 다만 패킷을 구매하는 가격은 우즈모바일에 비해 비싼 편이므로, 월정액 요금제를 이용하길 추천한다. 종류별로 다르나 15만숨에 50000MB, 음성 무제한, 문자메시지 1만건을 사용 가능하다. 현지인들은 요금이 비싸다고 주장하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훨씬 싸다.
또한, 휴대폰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LTE가 기본적으로 활성되어 있지 않다! LTE가 되지 않는다면 MobiUZ 기준으로 *222*1#번, Uzmobile은 USSD 메뉴 *111#에 진입해 언어 설정 후, 0번을 누른 뒤 7번을 누르고 1번을 누르면 LTE 이용이 가능하다.
9. 그 외[편집]
외산단말 이용시, APN설정이 자동으로 안된다면 수동으로 등록해야한다. 등록 방법 등은 해당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0. 관련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7:34:38에 나무위키 선불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통신사업자들이 선불유심으로 판매하지 폰과 함께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설령 판매하더라도 중고폰이나 재고폰을 초저가로 끼워파는게 대부분이다. 자급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통신사 약정에 할부원금이 붙는 휴대폰 판매시스템이 대부분인 국내 통신유통 분위기상 선불요금 이벤트(1만원 받고 5만원 충전, 즉 요금할인)를 하면 했지 선불로 판매될 '폰'에 보조금을 투입하거나 할부판매를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2018년에 아이폰 3GS를 끼워파는 선불폰 업자 #[2] 간혹 시장점유율 확보목적과, 정부 통신정책을 자사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 ARPU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 한해 온라인에서 공짜로 선불 USIM을 뿌리곤 한다. 때에 따라서는 별사탕(은어)까지 줘 가면서 뿌린다.[3] 물론 영국/중국 국적이 아니거나 7년 이상 거주자가 아니면 영주권자는 아니다.[4] 유학생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조교 등으로 수입을 얻는 활동이 가능한데, 이러면 사회보장번호가 발급되기도 한다.[5] 원격신관형 IED의 격발 트리거로 싸구려 선불폰을 쓰는 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주 유명한 이미지다.[6] SK 7모바일 선불폰도 114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7] 데이터 통신만 가능한 요금제는 본인확인이 없을 수도 있음.[8] 단 이 경우 대다수의 통신사에서 선불폰에 남아있는 잔액은 후불전환과 동시에 소멸된다. 잔액환불이나 후불요금상계가 되지 않는데 주의. 이는 요금제 변경이 아닌 해지후 재가입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다.[9] 물론 선불번이를 안받는 MVNO사는 있다.[10] 선불폰 고객센터로 전화해 보면 다국어로 안내하고 있다.[11] 이런 사람들은 MNO의 선불폰 개통도 불가해서 MVNO의 선불요금제로 개통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절대다수.[12] 그 반대(한국거주자→해외관광)나 거주국에서 제3국으로 관광 등도 해당.[13] 네이버 쇼핑 등 오픈마켓 포함.[14] 다만 요금이라든지 제공용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정하자. 또한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단말이 여러 대라면 데이터 용량이 많은 상품을 구입해서 테더링기능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15] 그 반대도 당연히 가능.[16] 3회선[17] 3회선[18] SKT 선불폰은 현금으로 충전하려면 SKT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만 가능하다. 편의점에서는 요금을 충전할 수 없다는 이야기.널린게 대리점이나 지점이니 상관없긴 하다.[19] 발신기준. 수신의 경우 +10일.[20] PPS 스마트폰 요금제의 경우[21] 데이터는 충전 단위와 상관없이 충전 후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22] PPS 스마트폰 요금제 기준, 데이터 충전금액 별도로 계산시[23] LTE 선불요금제에 한함.50KB당 1원 3G 선불요금제는 패킷당 0.28원이라는 매우 비싼 요금이다. 폰의 종류(피처폰, 3G 스마트폰, LTE 스마트폰)는 가리지 않고 오직 가입된 요금제에 한한다. 고로 3G 선불요금제에 가입할 이유 없음. 그런데 공짜로 뿌리는 SIM은 3G 선불요금제라는게 함정.[24] KT 선불폰은 편의점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25] 케이스 바이 케이스. 최근 KT에서 뿌리는 선불폰(simple USIM. 정식명칭은 지능망)의 경우 락이 전혀 걸리지 않던가, 선불폰에 한해서만(선불로 쓰다 해지한 폰에 다시 선불 SIM을 넣는것) 락이 걸린다. 후자의 경우도 후불 SIM 삽입하여 1콜 하면 풀린다.[26] 잔액확인은 매 콜 후 문자메시지로 오기 때문에 필요 없다.[27] 체크카드는 불가[28] 신한카드, 체크카드, 해외카드는 안된다. 다만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는 본인인증이 가능하다.[29] LG U+의 3G 서비스는 CDMA를 사용하기 때문에 SIM 카드가 필요하지 않지만, LG-LV7400 모델과 LTE 서비스의 경우에는 SIM 카드가 필요하다.[30] 체크카드는 불명[31] 토, 일, 공휴일은 불명.[32] 점심시간에는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몰리고, 아침시간대, 퇴근시간 이후부터 자정까지는 혼잡으로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33] 혼잡시에는 정말 200Kbps도 안나온다. 최근에는 이러한 혼잡을 피하려고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분석해 동영상이나 대용량 파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엔 일부러 속도를 대폭 낮추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견된다고 한다.[34] 국내에서 LTE무제한이라고 빌려주는 유심들은 십중팔구 이회사꺼 APN을쓴다 속도는 이상하리만치 업로드가 다운로드보다 빠르며 다운로드는 1MBPS를못넘긴다. 특히 이 회사 SIM이 특이한가 모르겠지만 S8 이상 사용자의 경우 국내 렌탈업체대로 셋팅하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3G로 뜨면서 LTE자체가 안 잡히므로 주의하자.s8이 쓰레기라고 말하는 회사이기도 하다.[35]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자회사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취체역 겸 사장도 소니 모바일과 동일한 토토키 히로키. 현재는 소니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즈로 개칭되었으며, (다만 여전히 서비스명은 소넷을 유지 중) 일본 외에도 홍콩, 타이완 등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36] MVNO 통신사 중에서는 특이하게 자체 스마트폰이 있다.[37] 아마존닷컴에서도 판다. 몰테일 등의 국내 배대지를 통해 배송받아도 된다.[38] 티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휴대폰으로도 이용 가능.[39] QoS 적용.[40] 티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주기적으로 0.99불로 할인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 참고바람.[41] 2GB 초과시 QoS 적용.[42] 티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휴대폰이나 월마트에서 파는 SIM에만 적용. 아마존닷컴에서도 월마트 제품을 파니 미국 입국전 미리 구매해도 된다.[43] 5GB 초과시 QoS 적용[44] 미국내 한정[45] 미국 내에서만 이용 가능[46] 월마트나 아마존닷컴에서 구매하는 30달러 요금제에도 추가 가능하다. 티모바일 상담원에게 확인.[47] 태평양시각 기준. 한국시간으로는 21시~ 익일 15시, 20시~ 익일 16시.[48] 월마트에서 구매한 30불 요금제의 경우 5번째 결제창에서 그냥 나가도 무방하다.[49] 아래 가격에 SIM카드 비용 CAD 10 및 주별 세금은 별도이다. SIM카드는 할인마트나 온라인몰에서 그나마 좀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50] 가게 같은 곳에서 대면 방식으로 충전한다면 수수료가 있을 수 있다. 10만 숨 충전시 5천 숨 정도. 게다가 대면 방식으로 충전할 경우 충전해주는 사람은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무인 충전기기에서 충전할 경우 수수료가 없고, 영어도 지원한다. 수수료를 물기도 싫고, 러시아어나 우즈벡어가 그리 유창하지 않으면, 영어를 지원하는 무인 충전기기를 적극 이용하도록 하자. 무인 충전기기는 주요 도시내 길거리에 자주 보인다.[51] USB 테더링 및 블루투스 테더링은 아무 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