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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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reply

"선의의 리플"의 줄임말로 악플의 반대 개념이다. 인터넷에서의 말 그대로 착한 글, 선한 글을 의미한다.

보통 악플은 상대를 비난하며 피해를 주는 목적으로 쓰이며, 특히 인성이 나쁜 중고생이나 정치극단주의 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 반대로 선플은 선의의 댓글로서 성폭력 피해자나 장애인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요소가 된다. 많은 네티즌들이 선플을 단다면 더 좋은 환경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만들어질 것이다.

2. 상세[편집]


말그대로 댓글을 좋게 달아주는 것으로 도덕적이고 매너있는, 바람직한 댓글을 달면 그게 바로 선플이다. 대상에게 용기와 희망 또는 칭찬의 댓글을 달아주는게 대표적인 예시며, 비판이라도 맹목적인 비난이 아니라 올바른 단어 사용과 정당성을 겸비한 비판도 선플이 될 수 있다. 쉽게 말해 당사자와 직접 마주보고 얼굴 붉히지 않으면서 말할 수 있는 코멘트가 바로 선플.

2008년 10월 배우 최진실이 인터넷상에 퍼진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자 악플의 문제점과 선플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파일:external/image.fnnews.com/201005281803563553_m.jpg
이미지 출처

2007년, '국민 영어선생님' 중앙대 민병철 교수는 '선플운동본부'를 세웠다. 당시 악플로 인해 자살했던 가수 유니의 소식을 보고 선플운동을 창안했다고.

"21세기 디지털, 인터넷 시대의 사이버 공간에서의 건전한 토론과 비판은 대단히 중요하고 또한 존중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근거없는 내용으로 상대방의 인권을 침해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악성댓글들은 막상 피해를 당하는 당사자에게는 극심한 정신적인 고통을 주고, 경우에 따라 생명까지도 내던지게 만듭니다. 이제부터라도 다른 이들의 불행을 자초하는 악플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인사말)

-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위와 같이 민 이사장은 이제 연예인, 일반인등을 상대로 한 악플은 사라지고 선플을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후 "선플운동", "선플달기운동" 등을 하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인 이순재, 유동근, 정준호, 서경석도 이 단체의 공동대표이며 박지성, 조권, 선미, 지아, 폴포츠도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2012년에는 294명의 19대 국회의원들이 선플운동에 서명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선플운동본부의 상징은 해바라기인데, 그 이유는 선플을 로마자로 표현하면 sunfull, 즉 sun(태양) + full(가득 참) 햇살이 가득한 사이버 세상을 연상시키고, 꽃 중에서 태양과 닮은 꽃이 해바라기라서 그렇다.

2009년부터 매년 11월 첫째주를 '선플의 날'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참고로 선플을 달면 봉사점수를 선플운동본부에서 받을 수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나 인터넷 뉴스 등에서 작위적이고 어색한 선플이 보인다면 대부분 이런 종류다. 댓글 문서에 있는 아래 이미지가 대표적인 예.

파일:mhue5Ev.jpg
원본 기사

이 때문에 선플이 보상을 위한 실적 올리기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에서도 선플의 사례들을 볼 수가 있는데, 한때 SNS와 연동시킨 덧글 시스템이 개인의 사회적 체면에 결부됨으로써 선플을 촉진할 것으로 믿어지기도 했지만 정치극단주의적 발언들에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SNS의 생리 자체가 신념과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들끼리만 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지도.

코로나 19로 인해 사실상 봉사시간을 받기 위해서는, 선플을 달아 선플운동본부에서 얻는 방법밖에 남지 않게 되었는데[1] 무조건 옹호하는 댓글만 선플로 인정되고, 비판적인 사고가 담긴 댓글이라면 반박문을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요구되는지라 "자기들 유리한 댓글만 요구하는" 한시간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참고로 일주일에 선플 20개를 달면 1시간을 얻을 수 있으며 일정 분량이 안되면 봉사시간을 얻을 수 없고 아무리 댓글을 달아도 일주일에 2시간 이상 얻을수는 없다

각종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선플 캠페인을 하기도 하며 공약을 걸기도 한다.

중학교 도덕 과제로 '선플 달기'가 있다. 영상

3. 기타[편집]


MMORPG에선 탱커가 몹이나 우두머리를 도발해서 어그로를 끄는 행동을 풀링(Pulling)이라 부른다. 단축키 미스 또는 고의로 딜러힐러가 먼저 공격할 경우 국내에선 선풀(先+Pulling)이라고 부르는데, 국내에선 일부 게이머가 풀을 플로 오타를 낸 선플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8:20:25에 나무위키 선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헌혈을 할수도 있는데 한번에 4시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