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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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어형
3. 기타
4. 관련 작품


1. 개요[편집]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들떠서 두근거림. 가만히 있지 않고 자꾸만 움직임. '설레다'에 명사화 어미 '-'이 붙은 것이다.

보통 사랑에 빠졌을 때 이 감정을 많이 느낄 수 있다.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과 같이 있는 상상을 하면서 혼자서도 설레곤 한다. 단, 좋아하지 않는 대상이더라도 잠시 설렐 수 있다. 그밖에도 무언가 기대가 되는 일이 곧 일어날 때 설렘이 자주 느껴진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한다거나, 친구를 만난다거나, 여행을 떠난다거나, 기다리던 택배가 온다든지 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긴장되거나 울렁이는 감각은 설렘과 유사해 이를 혼동할 수 있다. 이를 흔들다리 효과라고 한다.

설렐 때는 심장이 뛰는 게 느껴진다. 순간적으로 설레 가슴이 쿵 뛰는 순간을 심쿵이라고 표현한다.


2. 어형[편집]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기 쉽지만 설레다의 명사형이므로 설레임이 아니라 설렘이 맞는 표현이다. 기본형인 '설레다'가 어색해 보인다면 술렁이다(술렁임), 설렁이다(설렁임) 등등 비슷한 말들에 주목하면 어감을 알기 쉽다.


3. 기타[편집]




4. 관련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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