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명곡역

舌化椧谷驛 / Seolhwa·Myeonggok Station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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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1호선 화원읍 연장 공사의 두 번째(마지막) 구간이자 화남파출소 사거리에 위치한 역이다.

지하역사에 상대식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다. 출입구 수는 무려 8개나 되며, 한 곳은 출입구 주변에 쌈지공원이 조성된다.

이 역은 행정구역상 명곡리가 아닌 설화리에 소재하고 있기 때문에 역명이 설화역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으나, 거의 명곡역으로 확정된 분위기인 듯하다. 어차피 명곡미래빌 쪽으로 들어가는 화남파출소 입구 쪽이 설화리와 명곡리가 만나는 지점이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이 역명 선정을 두고 갈등을 벌였다. 이 역은 행정구역상 화원읍 설화리에 속해 있지만, 이용 인구는 바로 옆 화원읍 명곡리 주민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역 이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양쪽 지역 주민들은 최근 달성군청에 각각 '설화역'과 '명곡역'을 주장하는 민원을 제기한 상태. 관련 기사 일단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설화명곡역으로 중재안을 내놓았으며,칠곡운암역? 김천(구미)역? 평내호평역? 매탄권선역? 천안아산역? 2016년 4월 20일 설화명곡역으로 확정되었다. 이러자 또 뒤로 밀려난 명곡리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 역은 최종 설계가 발표되기까지 역의 위치가 달성중학교 인근, 화원고등학교 앞, 화남파출소 사거리 순으로 바뀌었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 2공구 건설공사 사이트에서는 화원고등학교 앞의 경우 명곡지구 주민들의 이용이 불편해져 명곡교 방향으로 약 96m 가량 역의 위치를 옮겼다고 나와 있으며(현재의 위치), 명곡지구 주민들은 최대 이동 거리가 역의 중심으로부터 약 72m 가량 단축되었다고 한다. 달성중학교 인근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네이버 지도에는 아직 달성중학교 인근에 이 역이 위치하고 있다.

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명곡미래빌아파트, 화원고등학교[1], 달성중학교, 농협달성유통센터,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다. 화원고등학교 뒷편 토지는 서부정류장 이전 예정지로 되어 있어서 여객자동차터미널 및 유통상업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서부정류장이 이 곳으로 이전하면 명곡역과 가깝지만 성당못역에 있는 현재의 서부정류장 위치에서 상당히 이격된다. 그래서 불편이 생겨서 수요는 줄어들 것이고, 노선들도 다른 터미널로 이전될 수 있고 이전 비용이 무려 2,000억 원이라 이전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서부정류장의 실 소유주인 천일여객에서도 이전을 원하지 않는 반응이다.

설화리에서 바로 직진하여 화원옥포IC 입구를 지나면 달성군 옥포면이기 때문에, 옥포면 주민들도 이 역에서 환승을 위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때 여기서 1호선을 더 연장해 대합산단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이 있었으나, 예비타당성 결과가 매우 좋지 않아서 결국 취소되었다. 하지만 현재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는 옥포지구에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여 검토 중이라고 한다. 게다가 옥포면 일대는 시내버스 개편으로 836번이 날아가 버리면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2.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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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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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출구 :
• 2번 출구 :
• 3번 출구 :
• 4번 출구 :
• 5번 출구 :
• 6번 출구 :
• 7번 출구 :
• 8번 출구 :

4. 환승 가능한 시내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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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평균 승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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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