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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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1987년에 연극으로 먼저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로 오랫동안 무명 생활을 했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특별출연이나 단역 등으로 나올 때마다 씬 스틸러의 칭호를 얻었다. 사실 무명이었다 하기도 뭐한데, 이미 2000년대 초중반부터 꾸준히 중량감 있는 조연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천후 사투리 연기의 달인으로 알려진 것도 조연으로서의 빛을 발하였다.

2.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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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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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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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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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2015) - 캐리비안의 해적(13차 경연)
• 아재목장(2016)
• 내 생애 단 하나의 기억(2017)
• SBS 나이트라인 (2019년 12월 19일) 영상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022년 9월 30일)

3.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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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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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으로 촬영을 가게 될 경우 항상 그 주변 사람들과 친분을 쌓아놓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친분을 쌓은 일부 사람들과는 아직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고.[5]
  1박 2일 명품조연특집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 네 살 형인 동료 배우 성동일과는 같은 집안 사람으로 성지루가 족보상 할아버지 항렬이라고 한다. 실제로 성동일 본인이 1박 2일에 출연하여 인사할 때 "할아버지 오셨습니까?"라고 했으니... 나이">[6]
  항렬로 따지면 성지루가 성동일의 할아버지라고 직접 언급을 했고, 외모도 할아버지라고 성동일이 언급하고는 어깨동무를 했는데, 이를 본 성지루 曰, "내릴래, 팔?". 이 말을 들은 성동일은 바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던 팔을 내리면서 깨갱했다. 항렬 > 나이

• 비정상회담 171회에서 윗어금니가 빠지는 꿈을 꿨다고 언급을 했는데, 윗어금니가 빠지는 꿈을 꾼 지 일주일 뒤에 큰어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한다.

• 탁하면서도 숨막히는(?) 특이한 웃음소리를 구사하며 개그 캐릭터를 주로 맡는다.

• 슈퍼 아저씨, 옆집 아저씨 등 친근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다 보니 다들 자신을 만만하게 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