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전투기 F-22 Raptor

독차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최신예 전투기 F-22의 어느 부분이 그렇게 대단한지, 어떤 점이 지금까지의 전투기와 다른지를 알아주신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다. - 머리말에서 발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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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전투기에 대한 모든 것을 서술해 놓은 책. 저자는 아오키 요시토모. 옮긴이 권재상(예비역 공군 대령. 공군사관학교 교수 역임). 정가는 12,000원.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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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작은 사이즈. 일반적인 라이트노벨 책 크기보다 약간 크다. 책을 펼치면 왼쪽 페이지에는 각 소제목과 설명이 글로 되어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림이나 사진이 실려 있다. 밑에 작게 부연설명이 있다.
특이하게 우측 페이지 바탕이 파란색이다. 다행히도 사진이나 그림이 있기 때문에 파란색 바탕이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만약 글이 있는 왼쪽 페이지 바탕이 파란색이었다면.. 책 표지부터 파란색인데, 이 시리즈의 특징라고 볼 수 있다.[1]
주요 내용은 F-22의 스텔스, 외형, 개발 과정, 무장 장착, 운용 부대 등.
저자가 직접 F-22 공장을 견학하고, 관련된 자료를 발로 뛰며 수집하였다. 물론 자세한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란 쉽지 않다. 애초에 F-22의 정보는 대부분 극비로 간주되기 때문.혹시 그런 정보를 가졌더라도 공개하면 코렁탕

3.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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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키워드는 굵은 글씨와 파란색으로 강조표시를 해두었다.
F-22에 대한 내용만 담겨있어서, 굉장히 자세하다. F-22를 운용하는 부대가 어디인지도 상세하게 적혀있다.
용어와 원리의 설명이 쉽게 쓰여 있다. 굳이 전투기의 배경지식이 없어도 이해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4.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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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꼽자면 전투기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는 것. 하지만 웬만한 항공기 마니아가 아니고서야 이 책에 있는 내용을 전부 알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F-22에 대해서 일반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내용이란 거기까지라는 것이다.
애초에 F-22 정보가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고, 그 내용을 공개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으니 말이다.[2] 그만큼 보안이 철저하다.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난이도에 최대한 신경을 썼지만, 전문 용어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추가적인 설명이 들어가면서 장황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이해를 못하는 것보다는 낫다.

5. 정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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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 크기가 작아서 지하철 타고 가면서 읽으면 좋다.
다소 유치해 보이는 표지 문구지만, 내용은 진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