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군도 비야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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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루과이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2][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2.1.1. 클럽[편집]
비야도니가는 1934년 CA 페냐롤에 입단했다. 1936년에 12골을 넣어 세베리노 바렐라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였는데 이 시즌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기는 바로 우루과이언 클라시코에서 기록한 해트 트릭이었다.
소속팀 페냐롤의 우루과이 리그 3연패 이후 1938년, 비야도니가는 브라질의 CR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했고 그 곳에서 5시즌을 보냈다. 바스쿠 다 가마에서의 최고 성적은 1939년의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준우승이었고 비야도니가는 바스쿠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1942년, 비야도니가는 상파울루 주의 SE 파우메이라스에 새 둥지를 틀었고 1942년과 1944년에 파우메이라스는 주 리그 챔피언이 되었다.
비야도니가는 1947년에 다시 페냐롤로 돌아와 1949년에 커리어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1950년에 은퇴했다.
2.1.2. 국가대표[편집]
비야도니가는 우루과이 대표팀 멤버로 1936년부터 1937년까지 6경기에 출전, 3골을 넣었다.
2.2. 은퇴 이후[편집]
은퇴 후 비야도니가는 상파울루에 살면서 레스토랑 일을 했다.
그는 90세로 천수를 다했다.
3. 뒷이야기[편집]
- 독일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비야도니가는 일반적인 축구화 대신 zapatillas de capellada alta라 불리는 농구화 비슷한 신발을 신었다고 한다. 사실이라고 해도 축구장에서 신발만 신으면 되니 규정상 문제는 없다.
4. 수상[편집]
4.1. 클럽[편집]
-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4회: 1935, 1936, 1937, 1949(CA 페냐롤)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우승 2회: 1942, 1944(SE 파우메이라스)
-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준우승 3회: 1934, 1947, 1950(CA 페냐롤)
-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준우승 1회: 1939(CR 바스쿠 다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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