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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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임선애 감독, 이유영, 임선우 주연의 독립영화.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이름은 김영미, 별명은 세기말인 칙칙한 그녀
뉴 밀레니엄의 시대, 컬러풀한 인생을 향해 전진!
1999년 12월 31일.
세상이 끝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영미'는
남몰래 짝사랑하던 '도영'을 향해 인생 최대의 용기를 발휘한다.
그러나 2000년 1월 1일.
돈도 사랑도 모두 날린 채 새천년을 맞이하는 순간,
'영미' 앞에 ‘도영’의 마누라라는 낯선 여자 ‘유진’이 나타나는데…
5. 등장인물[편집]
- 김영미 (이유영)
정직테크의 경리. 남자 사원들로부터 별명이 세기말이다.
- 조유진 (임선우)
구도영의 아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장애가 있다.
- 구도영 (노재원)
정직테크의 기사. 일한지 5개월 정도 되었는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사회 상규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된다.
- 조오준 (문동혁)
조유진의 남동생. 유진과 같이 살고 있고, 헤어 아티스트 지망생이라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6. 설정[편집]
- 정직테크
영미와 도영이 일하는 공장이다. 영미는 이곳에서 회계팀의 경리로 일하고 있고 직급은 과장이다. 영미는 일한지 5개월 정도 된 기사 도영을 짝사랑하고 있는데, 그 짝사랑이 지나쳐서 그만......
7. 줄거리[편집]
8. 사운드트랙[편집]
8.1. 삽입곡[편집]
8.2. 엔딩곡[편집]
9. 평가[편집]
10. 기타[편집]
- 2023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이다.
- 영화 초반은 흑백의 화면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영화의 시점이 새천년 2000년을 넘어가면서 컬러로 변경된다. 특히 컬러로 변경된 시점에선 빨간색과 파란색의 색조를 한 화면에 담는 연출이 많다.
- 감독인 임선애는 영미를 카메라로 잡을 때 초반 흑백 화면에서는 한쪽에 치우치거나 특정한 기하학적인 공간 안에 끼어있거나 하는 방법으로 억눌려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면, 후반으로 갈 수록 영미를 중심에 놓고 점점 꽉차는 느낌으로 잡았다고 한다. 이는 카메라 각도를 비추는 것을 통해 영미의 삶을 보여주고 싶은 의도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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