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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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セラフィムコール
일본의 잡지 전격에서 진행하던 독자 참여 기획. 1996년 전격 PC 엔진에서 시작해 전격 G's 엔진, 전격 G's magazine에서 연재되었다.
'아스카 120%' 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나나세 아오이가 디자인한 11명의 소녀와 엽서를 통해 연애 시뮬레이션을 한다는 기획이었다. 이야기의 배경은 도쿄만 위에 있는 '인공 도시 요코하마 네오 아크로 폴리스'이다.
1998년 연재가 종료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 쿠리모토 유키나(栗本雪菜) - 성우: 카사하라 히로코
- 테라모토 탄포포(寺本たんぽぽ) - 성우: 카와타 타에코
- 오세 치나미(桜瀬ちなみ) - 성우: 야지마 아키코
- 쿠스노키 하츠미(楠 初摘) - 성우: 이토 에미코
- 무라사메 시온(村雨紫苑) - 성우: 나가사와 미키
- 무라사메 사쿠라(村雨 桜) - 성우: 니시무라 치나미
- 히이라기 사에노(柊 彩乃) - 성우: 츠루노 쿄코
- 린도 아야카(凛堂あやか) - 성우: 사쿠마 레이
- 쿠레나이 카스미(紅かすみ) - 성우: 아사카와 유우
- 마츠모토 쿠루미(松本くるみ) -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 타치바나 우라라(橘うらら) - 성우: 야마모토 마리아
3. 애니메이션[편집]
1999년 애니메이션 화가 되었다. 감독은 모치즈키 토모미. 제작은 선라이즈.
11명의 소녀의 이야기를 1화 당 1명으로 배분한 옴니버스 스토리이며 마지막화는 11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구성이다. 메타 픽션 같은 이야기도 있고 갑자기 로봇이 나오기도 하고 분위기가 하나도 통일되지 않고 서사가 없다. 아방가르드에 가까운 참신하고 기괴한 연출이 많이 시도된 실험적인 애니메이션이다. 그래서 하렘물로 알고 접근했던 시청자들이 큰 충격을 받고 시청을 그만두기도 했다.
선라이즈가 만든 미소녀 애니메이션 센티멘탈 져니가 반응이 괜찮아서 똑같이 1명의 소녀에게 1편의 에피소드를 부여하는 애니메이션을 또 해보려고 했던 것 같지만 [1] 연출이 너무나도 난해했고, 분위기가 통일된 센티멘탈 져니와 달리 각 에피소드마다 연출이 너무나도 달라서 적응하기 힘든 작품이었고 흥행에 실패했다.
연출에 큰 관심이 없고 스토리를 중시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팬덤에서는 망작 소리를 들으며 아무도 보지 않는 작품이다. 그러나 참여한 연출가들의 실력이 뛰어나고 연출의 실험성이 강해서 연출가들 사이에선 이름이 알려져 연출 공부하는 사람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연출 외에는 딱히 어필 포인트가 없는 애니메이션이므로 진정한 매니아용 애니메이션이라 할만하다.
모치즈키 토모미 연출의 2화[2] , 11화. 하라 히로시 연출의 7화 [3] 가 유명하다.
흥행은 실패했으나 저예산이라 큰 문제가 된 것 같지는 않으며 사사키 유코가 부른 오프닝 곡인 'pray'는 인기를 끌었다. 이게 어느 사람이 카드캡터 사쿠라의 영상에 넣고 편집해서 만든 MAD가 유명해진 거라 카드캡터 사쿠라 노래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3.1. 주제가[편집]
3.2.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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