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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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인츠베른 家에서 만든 마술사타입의 호문쿨루스이며,[1]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전속 메이드로서 리즈릿트와 함께 일하고 있다. 이리야의 마술교육도 담당하고 있다.

첫등장은 Fate/stay night이지만 이때는 별 비중이 없는 조연이라 유의미한 설정이 나온게 없다. 후에 나온 팬디스크 Fate/hollow ataraxia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캐릭터성이 확립되었다.

캐릭터 모티브는 꼭두각시 서커스의 등장인물 타란다 리제로테 타치바나에서 따왔다. 리즈릿트가 이름을 가져갔다면, 세라는 기본 디자인 컨셉이 많이 반영된 케이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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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판타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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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W TVA
리즈와 마찬가지로 외모가 뛰어나지만 이상한 메이드복과 모자 때문에 외모 디버프가 많이 걸리는 편. 그나마 프리즈마 이리야에서는 메이드복을 벗고 나오기에 이러한 일이 없다.


3. 작품별 행보[편집]



3.1. Fate/stay night[편집]


정상적인 흐름에서는 등장이 일체 없지만, 선택지를 잘못 눌러 진행되는 몇몇 배드 엔딩에서 모습을 비춘다. Fate 루트의 경우 세이버 대 라이더 2차전에서 세이버가 있는 옥상으로 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대기할 시 볼 수 있는 배드 엔딩에서 이리야가 시로의 정신을 인형에 가두려 할 때 이를 실행하는 역할로 나온다. UBW 루트에서는 등장이 없고, Heavens Feel 루트의 경우 사쿠라 흑화 이후 아인츠베른 성으로 갈 때 코토미네 키레이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 갈 경우 등장한다. 이외에는 본편에서의 등장은 없기에 시로는 세라나 리즈릿트에 대해서 들어보기만 하고 만나본 적은 없거나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르게 된다.


3.1.1. UBW TVA[편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루트 4화에서 잠깐 등장해 에미야 시로를 왜 살려놨냐고 이리야에게 따진다. 그 후 14화에서 이리야의 명령에 따라 시로을 마중나가던 중 난입한 신지와 잠시 개그신을 연출하지만 이어 등장한 4차 아처를 보자마자 강력한 적임을 감지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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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릿트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의해 끔살당하고 자신 역시 빈사 상태인 와중에도 '이 목숨이 끊어지기 전까지는 절대 아가씨에게 못 간다'고 하자 4차 아처가 직접 참수해버린다. 10년 전 더러운 것이 묻었다고 자기 보구를 회수조차 안하거나 기본적으로 엘키두와 자신 이외의 거의 모든 것을 잡종으로 단정하는 그가 자기 손으로 직접 죽여준 것은 그 나름대로 존중해준 것이다.[4][5]

그런데 이때 4차 아처의 대사가 의미심장하다. "도구에게 사람의 마음을 주어선 안되건만. 어차피 인간들은 너희들의 순수함을 받아줄 수 없다." 라면서 신들의 도구로 만들어져서 결국 신들의 저주에 의해서 죽어버린 자신의 친우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 엔키두는 원래 신화에서든 타입문 세계관에서든 완전한 생명체가 아닌 신이 만든 도구이다. 인간이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 만든 도구인 인조생명, 즉 호문쿨루스이면서도 인간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이들은 길가메쉬로 하여금 엔키두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외에도 자연의 성립과 어울린다느니, 꽃처럼 떨어지라느니 말하는 것을 보면, 도구로 만들어졌으면서도 순수한 마음을 가졌던 이들을 오래전, 신의 저주에 의해서 죽어가면서도 그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은채 죽어간 친우에 비견해서 높이 샀던 모양.

참고로 원작 게임 UBW 루트 중에서는 이리야가 죽었을때 이들 메이드 듀오가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조차 없었는데, 이번 TVA에서 그 구체적인 전말을 처음 묘사하는 것이다. 물론 대다수의 팬들은 정황상 버서커와 이리야가 죽어나가는 와중에 저 둘도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지만 막상 영상화되고나니 충격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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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라는 원작인 게임에선 리즈릿트와 마찬가지로 메이드복을 입으면서 이상한 모자도 같이 쓰고 다니면서 스스로 외모 디버프(...)를 걸고다닌 덕에 외모가 덜 부각된 편이었는데, 여기서는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모자가 벗겨지면서 조금 깐깐해보이는 인상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외모가 그대로 드러나게 되었다. 이 장면을 보고 심쿵한 팬들도 많다고 하더라(...). 마지막 가는길 작화보정이라도 받아야지 않겠는가..

이리야의 과거 회상 때를 보면 소환된 버서커를 보고 감동하는 등 감정 표현이 많아졌다.
그리고 이때는 겨울이므로 벚꽃GOB로 뿌리고 있다.


3.1.2.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편집]


1부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리야, 리즈릿트와 함께 아인츠베른 성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이리야의 자동차를 내오라는 말에 직접 마을로 가는거냐고 물어보는 것과 요상한 휘파람 소리를 내는 리즈릿트를 제지하는 것으로 등장은 끝.

2부에서는 등장 없음. 세이버 얼터와 버서커가 원작과는 달리 성에서 싸웠고, 엑칼에 여러번 맞아 성이 거의 다 박살난 상황인 만큼 살아있을지가 의문인 상황이긴 하나 원작을 생각하면 일단은 생존하고 있을 듯.

3부에서 리즈릿트와 함께 등장하여 생존이 확인되었다. 이 당시 상황이 이리야가 흑화 사쿠라에게 사실상 항복해서 성배를 기동시키기 위한 마지막 열쇠인 하늘의 드레스를 바쳐야 할 상황이라 정말로 흑화 사쿠라 쪽에 그 걸 바쳐야 하냐고 조심스레 되묻던 상황인데, 시로와 키레이가 등장한다. 다짜고짜 날아와 창문을 깨부수고 등장한 둘을 처음에는 상당히 경계했으나, 시로가 자신을 희생하려 드는 이리야를 설득하자 잠자코 보더니 여기는 저희의 성이니 걱정 말고 가라며 보내준다.

흑화 사쿠라가 이리야가 없어진 걸 방에 찾아와서 안 게 아니라, 시로가 성 아래로 착지하자마자 바로 감지하고 흑화 버서커를 보내고 쫓아간 것, 그리고 어새신과 조켄은 키레에게 마력패스조차 제대로 유지 못할 정도로 작살났음을 고려하면 마토 진영에 별다른 해코지를 안 당하고 살았겠으나, 등장은 드레스를 들어올리며 작별인사를 한 것으로 끝.

HF 트루엔딩에서 이리야와 리즈릿트는 확실하게 사망하지만 세라는 살아남게 되므로 트루엔딩을 채택한 HF 극장판에서도 살아남았을 듯 하다.


3.2. Fate/hollow ataraxi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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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은 이리야의 교육 담당이며, 깐깐한 가정교사같은 성격으로 이리야나 리즈릿트를 단속하기도 하지만, 에미야 시로에게 호의적인 리즈릿트와는 달리 시로를 매우매우 못마땅해 한다. 원래 성격이 기본적으로 인간은 싸잡아서 다 싫어하지만, 근본적인 원인 제공자로는 에미야 키리츠구 때문. 그 리즈릿트도 키리츠구는 싫어한다.[6]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은 같은 인간밖에 사랑하지 않는 생물이라고... 이리야리즈가 수명이 짧은데 반해, 그녀의 수명은 둘에 비해서는 긴 편이라고한다.[7]

그리고 자신이 호문쿨루스라는 것에 상당한 긍지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유령, 요괴 같은 것은 상당히 무서워한다.(…) 한밤중에 지하에서 유령(?)을 만나자 시로한테, "무무무 뭘 하시는 겁니까 에미야 님! 도망치지 말고 남자답게 그 자리에서 옥쇄하세욧!"라며 같이 줄행랑을.... 의외로 이런 깐깐한 성격과 갭 모에 때문인지 그럭저럭 인기가 있는 편. 참고로 그 유령의 정체는...

또한 전투용이 아니다보니, 육체적인 능력은 리즈릿트보다 낮아서 달리기 같은 것이 약한 듯 하다. 일반인보단 잘 달리는 듯 하지만, 그건 육체적인 능력이 아니라 근성(?!)에 의한것 같다고.. .근성이다?

콤비인 리즈릿트가 워낙에 초월적인 슴가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서 빈유 취급받는 일이 잦지만, 수영장 이벤트에서도 알 수 있듯 보면 슬렌더한 타입의 미인.[8]

어쨌거나 저쨌거나 시로와의 대화를 보면 리즈릿트와 마찬가지로 이리야를 상당히 아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을 뺀 식물과 동물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생명은 그 존재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는 듯. 이리야의 요청으로 아인츠베른 성 뒷편에 정원을 만들면서 꽃이 강인하게 자라길 기원하는 시공비를 새우기도 했다.

리즈릿트의 말에 따르면 케이크 같은 서민의 맛을 좋아한다고 한다.

Fate/hollow ataraxia에서 묘사되는 그녀는 생각보다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다. 자신들의 기원은 물에 닿아 있으니 물에 꼭 익숙해 지고 싶다고 수도 없이 빠져 죽을뻔 하면서도 끝끝내 익히는 점도 그렇고. 그런데 아인츠베른은 분명히 풍속성이다. 응?[9]


3.3. Fate/strange Fake[편집]


아야카 사조의 회상에서 아인츠베른 성으로 갔을 당시 어느 여성이 필리아가 자신의 행동을 말리려고 하자 '설령 아인츠베른의 이름을 버리더라도'라며 듣지 않았는데, 코믹스에서 그 여성이 세라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때 언급에 따르면 제5차 성배전쟁에서 얼마 안 되었을 당시로, 아인츠베른 가문은 성배전쟁을 포기하고 종말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3.4. 카니발 판타즘[편집]


5화에서 리즈릿트를 끌고가거나 아인츠베른 성에서 얼굴을 비치고 12화 뒷풀이에서 코하쿠와 뭔가 심각하게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


3.5.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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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인 이리야가 주인공인 고로 제대로 등장해서 당당히 조연에 자리매김했다. 프리즈마 이리야를 통해 페이트 시리즈를 처음 접해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라를 이리야의 엄마로 착각할 정도.

리즈릿트와 달리 제대로 된 메이드 정신을 보유했지만, 집안일은 장남에미야 시로가 거의 도맡기 때문에 "이래선 메이드인 제가 할 일이 없잖습니까!"라며 자주 화낸다. 1기 7화에선 미유의 메이드 복장을 보고선 "잊어버렸던 메이드 정신"을 각성, 아인츠베른 식 메이드복을 착용했다. 문제는 작중 이리야네 집이 아인츠베른 성이 아닌 일반 2층 양옥이라서 괴리감 쩐다 정작 이리야는 답답하다고 하늘하늘한 옷으로 바꾸자고 했지만.[10] 이리야가 반항기인게 아닐까 걱정한다든가 아이리스필 뵐 낯이 없다고 자주 걱정한다.

이 외에도 아이리스필에게 별도로 지시를 받은 것이 있는지 아이리가 가끔 귀국해서 집에 들어올때 현재 이리야의 상태에 대해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번외편에서는 살쪘다고 극심한 다이어트를 하는데 결국 일주일 간 하다가 쓰러진다. 걱정된 시로가 다이어트는 안 해도 된다며 음식을 호화롭게 차려준 것까진 좋은데, 시로가 평소에 해주는 식사가 고기, 채소가 많이 들어간 칼로리가 높은 일본식 중화요리인 것을 떠올리고 시로를 패버린다(그것도 중화요리 전용 튀김냄비로…). 이때 세라가 외치는 "당신이 저의 지방을 밀수한 범인입니까?!"와 흡사 익룡에 빙의한 듯한 시로의 비명소리가 일품.[11]

거기에 12화에서 시로가 상으로 이리야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자, 로리콘&시스콘이라고 화내면서 폭풍제재를 가했다.
애니판에서는 청소기로 시로의 안면을 갈겨 쓰러트리는 폭력성을 보여준다.

유난히 시로와 얽히는데, 애니메이션 8화에서는 가슴 크기에 대한 문제로 시로를 두들겨 팼다. 보통 시로가 본의 아니게 컴플렉스를 건드리고 그에 대해 세라가 (주로 폭력을 수반하여) 포풍 제재를 가하는 것이 거의 패턴. 이쯤 되면 가히 개그커플. 비중이 공기에 가까워진 시로가 그나마 등장하는 몇 안되는 경우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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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 목욕하실래요? 밥 먹으실래요? 아.니.면.은. 세라?

시로 : 그럼... 밥.

세라 : 이 보람도 없는 놈!!!

시로 : (거칠게 한 방 맞으며)어째서?!

(...)

그렇게 투닥거리면서도 시로를 은연중에 좋아하는 것 같다. 블루레이 특전 SP영상 5편에서 아이리에게 보드게임에 져 메이드복 벌칙을 받았을 때, 리즈가 '밥, 목욕, 세라'중 무엇을 고르겠냐고 물어보자, 시로는 당당히 밥을 선택함으로서 잠시동안 두근거림 상태였던 세라에게 철권 제재를 받았다. 또 블루레이 특전 드라마CD에서 시로와 부부 역할을 연기하는 씬에서 시로와 서로 연정을 품을 모습도 보여줬다키잡? 이래저래 얽힌 사이이지만 어딘가의 둔감남의 삽질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으니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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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살림에 찌든 마법소녀는 싫어요!"

- by. 루비


블루레이 쯔바이 특전영상에서는 이리야보다 좀 재미있는 대상을 찾아보려고 멋대로 돌아다니던 루비때문에 프리즈마 세라가 되지만 능력으로 한다는게 집안일이라서 금방 버려진다(...). 참고로 변신 형태는 아인츠베른 메이드복을 적절히 마법소녀풍으로 어레인지 한 형태.[12]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마법, 마력에 대한 묘사가 약간 차이가 있다. 원작에서는 이리야의 상태/행동 이상을 보고 마력에 관련이 있는걸로 정확히 추측했지만, 애니에선 그런거 없고 그냥 이리야의 상태에 '몸이 조금 안좋으시네'로 추측했다. 아마 페이트 본편을 모르고 마법소녀물로써의 신규 시청자를 위해서 아이리스필의 등장에서 밝혀지는 아인츠베른 가문이 마술사 가계였다는 반전 떡밥을 위한 밑작업인듯.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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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마테리얼 - 『아인츠 씨댁의 이리야』
캡슐 서번트

모에속성누님, 메이드, 가정교사, 츤데레, 잔소리, 꽁지머리, 은발, 적안, 단맛, 빈유 가 뽑히며 2차에서는 원작과 비슷하게 대개 조연으로 다뤄진다. 빈유드립은 아키하만큼은 아니더라도 필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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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방영되는 UBW TVA에선 제작진들도 알고있는지 유독 리즈릿트와 강조되는 샷이 여러 장 있다(...). 괜찮아 예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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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축복 있으라.

갓난 아기들은 본능으로, 주인되는 생명에게 봉사한다

페그오에서는 리즈와 함께 4성 개념예장 하늘의 만찬으로 등장한다. 물론 이 일러에서도 그 부분의 대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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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잔의 시녀(天の杯の侍女)

괴리성 밀리언아서에도 리즈와 함께 콜라보되어 '하늘의 잔의 시녀(天の杯の侍女)'로 등장했다.


4.1. 소드 댄서[편집]


동인 작품인 소드 댄서에서는 마술예장으로서 커다란 다트를 발사하는 가방과 각인궁 페일노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여전히 이리야메이드로 나온다. 간지나는 전투씬을 보여줄....뻔 하다가 짤렸다. 하지만 대신에 멋진 장면은 좀 있었다. '2컷' 정도.(...) 여기서는 큰 다트를 발사하는 기능을 가진 가방을 예장으로 쓰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전투씬이 짤려서...(묵념)

그 외에도 아챠코가 쓰는 각인궁 페일노트를 잠시 사용하기도 한다. 이리야시로에게 선물받은 것을 잠시 맡아두고 있었던 것으로, 다 죽어가다가 일어나 흑화아처에게 제 1개방으로 공격한다. 결국 마지막에는 죽지만. 으아니 차

5. 관련 문서[편집]



[1] 같이 마술사 타입인데다가, 후계기인만큼 아이리보다 우월한 마술회로와 규격화된 마술각인이 있을 듯.[2] 왼쪽 파란 옷이 세라다. 사실 여기선 단독샷이 없다(...)[3] 4차 아처가 왕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는 비범한 통찰력을 보인다. 아마 길가메쉬가 쓰는 왕 말투를 통해 알아낸 듯 하다.[4] 그가 이런 방식으로 상대를 존중해줬던 경우는 이전에도 있었는데, 4차 성배전쟁에서 죽기 직전의 라이더에게 정복왕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엘키두를 사용하고 에아로 직접 죽인거다. 원래 길가메쉬가 자신의 벗를 제외하고는 전부 잡종 취급하니...세라는 잡종 소리도 한번 듣지 않고 이리야에 대한 충성심을 인정받은거다.[5] 하지만 길가메쉬가 무조건 죽이는 방식으로 충성심을 인정하는 건 아니다. 웨이버 벨벳같은 경우에는 정복왕에게 살아남으라는 명령을 받았다면서 자신은 죽을수 없다고 하니까, "충도(忠道)를 다하는 자세, 치하하지. 결코 그 자세를 잃지 말거라."라고 말하면서 순순히 돌아간다. 물론 웨이버 벨벳과 세라는 상황이 다른게 웨이버 벨벳은 멀쩡한 상태지만 세라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의해 빈사 상태가 되어버린지라 어차피 얼마 살지 못한다.[6] 다만 리즈릿트가 키리츠구를 싫어하는 이유는 키리츠구라는 인간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 인간이 이리야를 울려서다. 세라와는 달리 싫어하는 이유가 근본적으로 다르다.[7] Fate/hollow ataraxia에서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이리야와 리즈가 하늘의 자리로 향하면 이곳(지상)에 남아 썩어가는 역할이라고.[8] HA의 수영복 착용 모습을 본 시로의 감상은 '어딘가가 콤플렉스'(…) 뭐야 이거.[9] 세라가 말하는 기원이란 아인츠베른 가문의 마술속성이 아닌 호문쿨루스로서의 기원을 말한다. 실제 중세 유럽에서 연금술이 성행할 당시 호문쿨루스와 같은 인공적인 존재들은 그 기원을 물과 같은 액체로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를 말하는 것.[10] 원작에선 이 에피소드 뒤에 짤막한 컷으로 미유의 메이드복과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선 장면이 나온다. 뒤에서 눈을 번쩍이고 보고 있는 이리야가 압권[11] 참고로 이 행동은 위험한 행동이니 절대로 따라 하지 마라[12] 덧붙여 진짜 변신한건 아니고, 접촉한 대상이 변신해서 할 일을 시뮬레이션하는 루비의 기능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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