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매니아

덤프버전 :


1. 개관
1.1. 이용자 구성
1.2. 칼치오 게시판
1.3. 자유게시판
1.3.1. 그외
1.3.2. 과거 존재했었던 게시판
2. 사건, 사고
3. 이 사이트에서 사용된 은어
4. 주요 논란
4.1. 이탈리아 축구와 비이탈리아 축구
4.2. 후로 개그
4.3. 게시판 추가개설 논란
4.4. 칼치오폴리 이후 : 유베 vs 반유베 구도
5. 여담
5.1. 역대 운영자
5.2. 사이트를 거친 유명인(?)들
5.3. 중위권 팀들의 팬


1. 개관[편집]


사이트 가기
SerieAmaniA. 세리에 A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세리에A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국가대표 및 전반적인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정보를 취급하는 곳이다.
사커라인, 아이러브사커, 해외축구 갤러리 등과 함께 건재한 축구 커뮤니티중 하나이다.

2019년 5월 23일 대대적인 사이트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1]


1.1. 이용자 구성[편집]


90년대-세리에A의 최고전성기-시절부터 축구를 봐온 사람들이 다른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해 많았지만 현재는 많이 떠났다. 2010년까지도 올드 회원의 경우 PC통신 시절부터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주축이었다. 이용자들 대다수가 30대 초반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1.2. 칼치오 게시판[편집]


2002년 월드컵 이후 국내에서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전반적인 반감이 조성되면서 '오직' 세리에-A 및 이탈리아 축구만을 다루는 사이트가 필요해졌고 이탈리아 축구팬덤이 이곳으로 뭉치게 되었다.회원 수가 증가하면서 이탈리아 축구 외의 관심사를 다루고자하는 회원들이 증가하였고 2003년에 이르러, 자유게시판이 분리되면서 칼치오(축구) 게시판이 생겼다.

2006년 이후, 칼치오폴리 스캔들로 이탈리아 축구의 인기가 땅에 떨어지자 칼치오 게시판에 타 리그 팬덤이 득세하여 사이트 정체성 논란이 부각되었고 타리그 글을 제한하기 시작하여 오랜 기간 동안 페이지 당 타리그 글은 3~5개만 올릴 수 있게 하였다.

2019년 이후 카테고리 제한정책을 폐지하였다. 2020년 현재는 이탈리아 리그와 국대 주제는 ita, 타리그는 etc, k리그는 k리그, 국가대항전 매치는 A매치 카테고리로 작성하면 되며 카테고리는 주제 분류의 기능만 수행할뿐 제한없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카테고리 제한 폐지 이후 부쩍 선수평가 및 VS글이 늘었다.

적지 않은 유저들이 칼치오 게시판의 진입장벽을 호소한다. 초창기 유저들이 많이 떠나고 올드 유저들도 나이가 먹어서 예전과 같이 축구 주제로 격한 논쟁을 벌이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다소 사실과 맞지 않거나 엉뚱한 의견을 냈을때 가혹하게 지적하는 분위기가 글쓰기를 주저하게 만든다는 평. 그 외에도 양질의 게시물을 써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글쓰기를 꺼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칼치오 게시판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자는 얘기는 2015년경 이래로 계속 나오고 있고 이러한 방향성에 유저들의 의식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1.3. 자유게시판[편집]


걸그룹을 위시한 대중문화, 유머, 게임, 정치, ASKY, 군대 등이 이 게시판의 주요 주제. 유저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안생겨요와 같은 연애 주제는 퇴색하고, 자녀 인증이나 결혼생활 주제의 비중이 늘어났다.

'겸손한 엘리트'를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으나, 그에 대한 반감이 심해지자 대놓고 자랑하는 방식으로 노선을 변경한 회원들이 늘고 있다. 이용자 수가 적은 사이트 답지 않게 사회 전반의 이슈에 대한 토론이 활발한 편이며 큰 행사의 중계글도 가끔씩 올라오기도 한다.

기본적인 게시판의 성향은 존대말을 기준으로 하며, 형식적인 어투나 표현에 있어서의 제한이 엄격한 편이다. 인종차별, 국가비하, 욕설을 포함한 비속어 등의 표현은 명시적인 제재 사유이다. 때문에 활발한 의견교환 성향과 엄격한 규정이 맞물려 비꼬기식 말싸움이 만연하다는 문제점도 있다.

최근들어 자게 내에서의 정치적인 분란 등이 잦아지면서, 자유게시판 내에 카테고리가 형성되었다. 카테고리는 평소의 자게 성향의 글인 '일반'과 '시사정치'로 구분되며, 시사정치글의 경우 하루 총 40회, 개인당 1회 제한이 걸려있다. 정부정책 및 정당정치에 대한 판단이 되는 주제, 젠더 이슈, 종교 주제는 시사정치 카테고리로 글을 써야 한다.

정치적인 주제의 경우 주로 친정부 또는 친문의 성향이 꽤 나 짙지만, 그 반대나 중립적인 의견의 목소리도 어느정도 강력한 편이라 그 균형이 꽤 나 잘 잡혀있다고 볼 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주류적인 여론은 친정부 및 친문의 색채가 묻어있다. 그렇기에 정치적인 분란 역시 이러한 성향의 대립때문으로 볼 수가 있다.

가끔의 꼰대기질이 존재한다. 한명의 강퇴자가 있으면 매도하는일도 생긴다. 강퇴 직전까지 잘 활동하던 회원의 경우에도 강퇴공지가 뜨는 순간 "원래 문제가 많은 회원이었다"는 댓글이 끝없이 나오곤 한다. 회원에 대한 저격성 글은 규정 위반이나, 강퇴자는 더이상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1.3.1. 그외[편집]


  • 멀티미디어게시판
축구관련 사진이나 영상들이 올라오는곳이다.

  • 게임 게시판
스타크래프트가 유행하던 시절 회원들간의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추진되었고 대회 운영을 위해 게임 게시판이 개설되었다. 대회가 끝난 후에도 멀티 게임의 대전을 위해 게시판이 상설화되었다. 이후 게임글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과 게임 관련 주제로 논의를 하고 싶은 회원들의 요구가 맞물려 운영진 규제가 아닌 회원간 암묵적 동의하에 게임 관련 글은 게임 게시판에서 주로 논의되고 있다.

  • 기타스포츠게시판
2013년 한국시리즈 기간 후로 "자유게시판인가? 야구게시판인가?"하는 불만글이 터지기 시작하며 논란 끝에 일단 신설된 게시판. 자유게시판의 "자유"는 말 그대로 "자유"라는 논리와, 자유도 어느 정도 기준을 세워야 하는 거라는 논란이 펼쳐졌는데, 일단 다수의 회원은 자유게시판에 야구글 쓰는 게 무슨 문제냐는 의견. 2014년 5월 현재, 야구 중계글이 자유게시판에서 기타스포츠게시판으로 옮겨지는 것과, LOL리그 중계글이 자유게시판에 공지로 올라가는 모순 현상에 대해 운영진의 논의가 진행 중이다. 한바탕 논란이 있은 후, 자유게시판에도 기타 스포츠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문제가 없으며, 그간의 이동 조치는 기타스포츠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함이었다는 해명에 논란이 잠잠해졌다. 2015년 4월 현재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야구, 농구 등과 같은 기타 스포츠의 내용은 기타스포츠게시판에 대부분 게시를 하고 있으며, 각 종목에서의 큰 논란, 혹은 큰 이슈 등에 해당하는 글 정도는 자유게시판에도 드문드문 올라오는 중이다. e스포츠에 해당하는 LOL리그 관련 글은 기타스포츠게시판보다는 게임게시판에 올라오는 편이다.

  • 성지게시판[2]
소위 말하는 개드립으로 사이트내에서 크게 흥한글이나 이불킥스러운 두고두고 놀림감이 될만한 글들이 등록되는 곳이다. 가장 대표적인 성지글은 주세페 로시의 별명이 뉴저지 가 되게 만들었던 글로 다른 글들이 100~300개정도의 리플이 달렸는데 혼자 댓글700개가 넘는(..)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3]

  • 키보도르
세리에매니아 판 발롱도르로서 1년 간 가장 인상깊은 활동을 보여준 유저에게 투표를 통해 수상을
하는 행사이다. 보통 수상자는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매년 12월 말에 발표된다.
역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2016 - 홍진호
2017 - ITALIA10
2018 - ITALIA10(2연패)
2019 - 호날두동상
2020 - Munthe


1.3.2. 과거 존재했었던 게시판[편집]


  • 질문게시판
과거 존재했었던 게시판으로 반드시 축구관련이 아닌 다른 주제도 질문을 할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자유게시판에 비해 관심을 덜 받는 곳이다보니 답글도 질문게시판보다 자게쪽에 올리는쪽이 더 많이 받기때문에 자게쪽에 질문을 올리는 유저들이 많았다. 2019년 5월23일 대대적인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사라지게 되었다[4]

  • 후로개그
일명 '후로개그'로 불리는 썰렁한 개그가 유행하며 아예 게시판이 따로 분리돼있다. 개그의 품질은 보통 학점으로 평가되는 전통이 있다[5]. 가끔 변기가 역류하듯이 자유게시판에서 후로개그를 가져와서 소소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2019년 5월 23일 대대적인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사라진 게시판이 되었다[6]. 사라진 게시판이 되었음에도 간간히 부활요구가 올라오는 게시판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 중계게시판
말 그대로 경기 중계가 있는날 중계글만 모아서 올리던 게시판이었으나 현재는 사라졌고 칼치오 게시판내 카테코리중 중계 카테고리가 해당기능을 이어가고 있다.

  • 칼치아토리
세리에A리그에 소속되어잇던 팀과 선수들에 대한 소개글이나 세리에 관련 칼럼글들이 있던곳으로 일종의 사이트내세리에 위키 와도 같은 역할을 했었던 게시판이다. 사이트 초창기 대부분의 글들은 사이트 창시자인 초대 운영자가 기고하였지만 이후에는 회원들을 통해서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세리에는 EPL에 비해 관심도나 주목도가 떨어지는 리그였기 때문에 나름 세리에 관련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있었다.
당시 리그에서 뛰었던 현역선수들 분만아니라 과거에 세리에에서 뛰었던 선수들에 대한 글들도 있었고, 선수의 활약상에 따라☆갯수로 선수평가를 하였는데 예를들면 평범했던 선수는 별1개이지만 활약상이 좋았던 선수는 별 3개이상었고, 레전드급 선수는 금색별, 부진했거나 먹튀급의 활약을 했었던 선수는 ★별을 주는식으로 평가하였다. 선수 글마다 댓글을 달 수 있었고 사이트 접속할때마다 사이트 좌측하단에 랜덤으로 칼치아토리에 등록되있던 선수중에 한명이 떴었는데 이게 약간 오늘의 운수같이 별갯수가 많은 선수가 뜨거나 금별이 뜨면 기분이 좋은반면 다크스타가 뜨면 그날 기분안좋았다는 식으로 글을 쓰거나 칼치오토리에 댓글을 다는등 나름 사이트 초창기 인기컨텐츠 중 하나였었다.
칼치아토리에서 다크스타였지만 컬트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선수와 팀도 있었는데 바로 이브라힘 바와 칼치오 코모 구단이었는데, 이브라힘 바라는 독특한 이름의 어감과 함께 데니스 로드맨과 같이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그라운드위에서 몇가지 기행등으로 주목알 받아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후에 밀란의 레전드가 되었던 안드리 솁첸코에게 7(세븐)과 세브첸코의 발음이 비슷하여서 등번호 7번을 추천해주었다는 에피소드가 발굴되어 나름 재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칼치오 코모 같은경우 2002-03시즌때 세리에A 소속되있엇던 팀이지만 이후 내리 3년연속을 강등당한것이 주목받아 역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잠브로타가 이 구단의 유스출신이다.
나름 한때 사이트 주요 컨텐츠중 하나였던 칼치아토리였지만 이후 몇차례의 사이트 리뉴얼 과정에서 칼치아토리가 소실되거나 복구되기를 반복한결과 칼치아토리에 자체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도도 줄어들게 되었고 칼치아토리가 없던 시기에 유입된 회원들은 아예 존재자체를 모르는등 서서히 잊혀진 존재가 되다가 2019년 5월23일 대대적인 사이트 리뉴얼 이후 사이트 메뉴에서 사라졌다. 다만 칼치아토리 관련 데이터베이스자체가 사라진것은 아니고 운영진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 포인트제도
글 리젠 활성화를 위해 포인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첫 로그인, 글 작성, 댓글 작성시 소정의 포인트를 얻을수 있다.
과거에는 누적포인트 순위 등이 공개되어 있어 진지하게 폐인의 척도로서 여겨지기도 했으나 해프닝에 대한 보상으로
10만포인트를 받는 회원이 생기는 등 그 의미가 희석되었다. 현재는 극악의 확률을 자랑하는 포인트복권이나
아이콘샵에서의 아이콘 구매로 포인트를 사용할수 있다. 아이콘이 비싼 편이라 포인트가 살살 녹는다. 2019년 리뉴얼로 사라졌다




2. 사건, 사고[편집]


세랴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 심각한 사건이라기보다는 뭔가 병맛스러운 해프닝들이다.

  • 뉴저ㄹ지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난 주세페 로시의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 발탁이 늦어지자 뉴저지 한인타운 출신 회원이 로시는 미국인이고 아메리칸 아웃로니까 미국 대표팀으로 뛸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다른 회원들이 축구계에서 미 대표팀과 아주리의 위상은 다르다며 논박하자 분개한 이 회원이 로씨의 영어발음이 전형적인 뉴저지 스타일이며 이탈리아인보다 미국인에 가까우니 미 대표팀으로 뛸 것이라고 했는데 재미교포 특유의 자부심이 워낙 황당하여 다른 회원들의 비웃음을 샀고 강퇴되었다. 그 후 로시는 보란듯이 이탈리아 대표팀 발탁에 응했다.

  • 카중이 사건
해운관련 기업의 재벌 3세로 추정되는 사생활을 은근히 공개하고 서울 소재 모 대학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연하는 등 부와 명예를 드러내며 추종자들을 만드는 회원이 있었다. 이 회원의 강연을 들었다는 학생이 감동적이었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런데 그가 해외 출국 전 출국인사라며 글을 남기고, 다른 세랴 회원이 공항에서 그를 보았다며 연예인을 닮았다는 목격담을 남긴다. 하지만 재벌 3세라는 점이 석연치 않았던 회원들이 수사에 나서자 자칭 재벌 3세 회원과 목격담을 남긴 회원이 동일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사람이 정말 재벌 3세인줄 알았던 추종자들도 다수 있었기에 많은 충격을 남겼다.

  • 마중이 사건
고3인데 인터넷을 너무 많이 하는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자 수능 모의고사 점수를 허위로 밝혔다. 나중에 표준 점수 계산 결과 불가능한 너무 높은 점수임이 드러나자 해당 회원이 자진 잠수 형식으로 사이트에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게 된 사건. 이중 가입과 같은 규정 위반은 하지 않았으나 솔도 더군요를 솔도더 군요로 착각해 아는체하다 걸린 솔도더사건, 세계 수백여개 나라를 여행했다는 주장 등에서 대놓고 허언, 고집을 보이는 태도 때문에 카중이와 엮여서 마중이 사건이라고 불린다. 허언이 쌓일만큼 쌓인 어느 날부터 갑자기 잠수하여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 카사노바 사건[7]
눈팅 회원중 한명이 자유게시판과 칼치오게시판의 글들을 타 사이트로 퍼가 마치 자신의 글인양 써먹었던 사건. 인터넷상에서 다른사람의 글이나 사진을 자신의 것 인양 본인 인증으로 써먹거나 글들을 도용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한 일이지만, 이 사건 같은 경우 별 의미없이 쓰는 뻘글들[8]도 퍼가고 남, 녀의 성별도 가리지 않고 퍼가는[9] 잡식성 신개념 불펌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었다.

  • 10주년 이벤트
사이트 창조주 forrock이 사이트 개설 10주년을 맞아 사람이 많은 고깃집에서 혼자 고기를 술과 함께 구워 먹는 인증을 하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10주년이니 클래식 레플리카 유니폼 등을 기대하던 회원들이 이벤트에 용감하게 도전하였고 결국 한 회원이 상품을 택배로 받았는데 물품명이 무려 축구공!!! 하지만 막상 상자를 열어보니 이사 후 처치 곤란인 지구본이었다. 링크

  • 자기 위로 파동
ㄹ 모 여성회원의 "남성들의 자기-위로의 만족도"에 대한 질문글에 T 모 회원이 각종 기구 및 오나홀을 이용한 자위를 언급하는 등 19금 토크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으나, 사실 이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 앞에서나 거리낌없이 현실 세계에서도 하는 행동이었기에 그를 잘 알던 회원들은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고 카더라.. 아무튼 원 글이 성지 게시판으로 올라가며 세랴 실록의 한 페이지에 당당히 수록되는 것 뿐 아니라, ㄱ 모 회원의 다양한 집필 활동 등으로 며칠간 자게가 불타올랐다.

  • 운영자 직권 남용 사태
운영자가 한 유저에게 이유 없는 글 삭제와 채팅방 아이피 밴을 난무한 사건. 사건의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운영자와 돌겜 초보인 S모회원의 사소한 꽁트로부터 시작한다. 나름 실력자였던 운영자가 초보인 S모 회원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고 "더럽네"라는 채팅을 남겼다. S모 회원이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관전하던 회원들이 스샷을 올리면서 유저들에게 알려지고 S모 회원이 채팅방에서 밴당하는 등 운영자의 졸렬함으로 큰 웃음을 주며 해프닝으로 끝날뻔 했으나... S모회원이 자유게시판에 해프닝 관련 글을 올리면 삭제, 채팅방에선 갖은 이유로 밴을 날리며 장르가 코미디에서 스릴러로 바뀌게 된다. 더 이상 장난이라 판단 할 수 없었던 S모 회원은 건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만 그 글마저 삭제당하고 자유게시판에 "운영자가 건의게시판 글 지울 수 있나요?" 라는 글을 올려보지만 또 삭제당한다. 심지어 이메일 인증까지 풀리며 로그인 자체가 안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S모 회원의 글로 도화선에 불이 붙고 채팅방 유저들의 증언, 스샷을 통해 운영자가 실제로 화가난 상황이었고 운영자의 직권을 남용하여 S모회원에게 불이익을 준 정황이 확인되었다. 자유게시판에서 난리가 나자 운영자가 사과글을 올렸는데... 너무 화가나서 맥주를 마시고 쓴 사과문... 아니 싸질러놓은 똥은 300플에 가까운 전쟁터가 되었고 월요일 새벽에 엄청난 동접자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글들이 쏟아졌다. 다음날 아침 기존의 사과문을 내리고 다시는 글을 쓰지 않을것이며 부운영진들의 징계를 받겠다는 새로운 사과문과 함께 운영자의 강퇴 조치가 내려졌다.

  • 전운영자 횡령사태
언론에서도 언급 되었을정도의 사건이다 [10]


3. 이 사이트에서 사용된 은어[편집]


* 보반(했다,당,질)[11], 콰밥만훈, 디강[12], 카카로트[13], 사대박[14], 골때리네요 등이 있다.


4. 주요 논란[편집]



4.1. 이탈리아 축구와 비이탈리아 축구[편집]


세리에 관련 사이트다보니 다른 국가들의 클럽에 대한 비판이 자유로운 편이나 팬들이 보면 울컥할 수 있어 키배도 자주 일어나는 편. 전반적으로 특히 잉글랜드 축구에 관해서는 적대감을 가진 회원들이 많고[15], 공공연히 그러한 적대감을 표현하는것이 묵인된다. 그러나 세리에 팀, 선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객관성 조차 잃어버린 과대 평가와 관대함을 보이는 이중잣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6] 그에 비해 스페인, 독일에 대해서는 비교적 비주류라는 공감대가 있는지 관대한 편이다. 유저들이 세리에 A를 중시하겠다는 목표로 사이트 정체성을 유지해온 점은 긍정적이나, 타 리그에 대한 여론 온도차가 심하고 사이트 구성원들의 반 EPL정서가 맞물리면서 EPL에 관련한 글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특히 EPL에 대한 글들은 대부분 리그 내 사건 사고, 구설수, 인물의 일탈, 가십, 이적료 논란 같은 소모적이고 부정적인 글들이 주를 이룬다.


4.2. 후로 개그[편집]


2007년 말, 사이트내에서 허무 개그(이 사이트 사람들에겐 후로개그라 불리는)의 도가 지나쳤고, 이용자들의 기분을 상하게 있다고 판단한 3대 운영진은 임시적으로 후로개그에 대하여 하루 동안 모든 글쓰기 권한을 박탈하는 징계조치를 내렸다. 이 제도 시행 중에는 사이트의 초대 운영자이며 창조주로 칭송받는 forrock도 '후로개그'로 악명이 높은 사람이었다. 권한은 보통 하루내지 늦어도 이틀이면 돌려주었으나 '냉키'라는 회원은 2008년 4월경 후로개그로 징계를 받은 후 운영진들이 그가 징계먹은것을 까먹는 바람에 무려 3개월여간 징계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징계에서 풀려난 후 냉키가 작성한 '옥중회고록'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성지 순례코스가 되었으며 동시에 개그강등제가 전격 폐지되었다.



4.3. 게시판 추가개설 논란[편집]


특정 주제에 대해 취향에 맞지 않거나 내용을 이해할 수 없거나 또는 너무 많이 올라와 염증을 일으킨다는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자유게시판인 만큼 토론을 통해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하자는 의견이 지지를 얻고 있으나 몇 가지 주제(야구, 솔로 징징, 게임) 등에 대해 비슷한 갈등이 반복된다. 따라서 비중이 높은 주제에 대해 게시판을 추가하느냐를 놓고 사이트 운영방향이나 정체성과 맞물려 대안이 묘연해지고 있다.

2014년 3월 5일부로 기타스포츠 게시판이 신설되었다. 운영진간의 논의끝에 생긴 듯.
2014년 3월 29일 K리그 게시판 신설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나 몇몇 회원들의 반발로 공지글과 게시판이 사라졌다.
2014년 11월, 다수의 회원들이 기타 스포츠 게시판의 존폐 여부를 두고 활발히 토론을 벌였으나, 운영진의 기스게 운영의 지속에 관한 공지가 올라와 논란이 종결되었다. 이 곳이 세랴의 발칸반도입니까?



4.4. 칼치오폴리 이후 : 유베 vs 반유베 구도[편집]



칼치오폴리 직후 : 역대 최악의 사건이다보니 사이트에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가 도래했다. 논쟁을 넘어서 팬덤간의 치열한 싸움장이 되었다. 사이트 규정을 넘어선 심한 욕설과 비꼼이 난무하고 징계가 속출하였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유벤투스팬 일부는 따로 당사라는 팬사이트를 만들었고 세리에매니아 안의 유베 팬덤은 침체를 맞게 된다.

2010년대 이후 : 이후 사이트는 팬덤간의 각축장으로 변모하였다. 인테르, 밀란, 로마 등등의 팬덤들은 저마다의 기존에 있던 팬사이트를 사용하거나 새로이 팬사이트를 만들었으며 세리에매니아는 중립 지역으로 여러 세리에팀들 팬들이 모여있게 되었다.[17] 그러나 칼치오폴리 후유증은 컸다. 유베팬을 제외한 대부분의 팬덤은 반유베 성향을 보이고 있었고, 칼치오폴리 징계를 마치고 세리에A로 복귀한 유베팬덤도 하나둘 돌아오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문제가 발생했고 의견 대립, 징계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나무위키조차 양 팬덤의 각축장이 되었다. 양측의 의견이 대립하는 부분들도 있고 중립팬 입장에서 전혀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존재한다. 정작 아래의 글에서도 반유베팬과 유베팬은 각주를 통해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다. 주요 골자는 반유베팬은 항상 유베팬이 문제라고 생각하며[18] 유베팬은 모든 문제를 유베로 돌리는 것을 억울함을 토로한다. 여기서 끝나면 문제가 없겠지만 해당 나무위키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만 그러는게 아닌데 왜 우리한테만 뭐라하냐' 와같은 반응으로 불을 더 지피는 경향이 심하다. 유벤투스가 칼치오폴리 이후 인테르도 가담했는데 우리만 욕하냐는 식과 같은 대응으로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생각해보자[19] .[20] 아래의 글에서 세리에매니아 사이트 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팬덤 싸움을 엿볼 수 있다.


“내 생각으로 유벤투스 팬들의 비율은 항상 높다고 생각한다. 이때문에 세리에 매니아가 아니라 유벤투스 매니아 같다는 반응을 여러곳에서 볼 수 있다. 칼치오 게시판의 상당수 지분은 유벤투스와 관련된 글들이며 이런한 글중 어그로일 경우도 있지만 여기가 유베 팬사이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베입장에서만 쓴글도 올라온 적도 있었다.[21] 이러한 글이나 다른 글에서 유베팬들과 키배가 벌어지면 일단 머릿수에서 밀린다.[22] 한가지 예를 들면 한 비주류팀이 유벤투스를 이기자 비주류팀팬이 중계게시판에 어그로도 아닌 평범한 댓글로 기쁜 티를 낸 것 뿐인데 그 댓글과 그 팬에게 집중포화를 해 결국 그 팬은 세리애매니아를 탈퇴했다. 그외에도 감독들에 대한 평가, 유벤투스 선수들과 관련된 소식이나 댓글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타 팀 선수나 타 팀에게는 존중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지역 라이벌팀 팬에게도 만행을 저질렀다. 여름 이적 시장 기간부터 해당 팀 선수의 이적설이 나자 당연히 유베로 와야한다는 댓글과 같은 개념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한 일이 반복되자 참다 못한 라이벌팀팬이 자제를 요청하는 글을 쓰자 쪽지 기능을 통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와 같은 망언을 해대었고, 그 결과 이 팬 역시 탈퇴했다.[23] 이러한 점 때문에 여러 세리에팬 사이트에서는 유벤투스팬들에 대한 반감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런 사례가 계속 누적되어 유베팬들과 타팀팬들은 하나 둘 세리에 매니아를 떠났고 이러한 점 때문에 칼치오 게시판의 글도 점점 줄어가고 있다. 물론 개념있는 유베팬들도 많다. 하지만 개념없는 유베팬들 또한 많다.[24] 그러므로 유벤투스팬들은 자기 스스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먹칠하는 행동을 자제해야한다.[25] 사실 이건 유벤투스 뿐 아니라 다른 빅클럽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사안이다. 최근 계속해서 우승한 덕에 유베팬들이 많이 유입된 것이지 칼치오폴리 이후 유벤투스 팬들은 급격히 줄었었고, 타팀팬들과 유벤투스 팬들 간의 사이가 벌어진 경향도 없지않아 있다.”




5. 여담[편집]




5.1. 역대 운영자[편집]


1대 forrock (2002~2004)
2대 순수소년 (2004~2005)
3대 Kadgar (2005~2008)
4대 손영주 (2008~2011)
5대 제명 (2011~2016)
6대 zeppelin (2016~2018)
7대 Agger (2018~2020)
현재 forrock

5대 운영자가 상기한 광고비를 횡령했던 사건으로 인해 제명되었기에, 6대 운영진 하에서는 사이트에 대한 법인화 절차를 밟게 되었고 운영자 외에 부운영자나 운영을 돕는 운영진에 대한 보수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7대 운영진의 SNS 바이럴 마케팅사업비 논란이 터지면서 연이은 금전문제로 인한 피로도 증가와 새로운 운영자 선출에 대한 신뢰도 문제도 불거져, 사이트 창조주인 forrock이 다시 운영권을 회수하여 개인사이트 체제로 운영중이다.



5.2. 사이트를 거친 유명인(?)들[편집]



  • 강대호 기자 : dogma로 악명높았던 시절, 사이트 초창기에 있었다고 한다

  • 영준비

  • 순수소년 : 스포츠 커뮤니티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각종 스포츠 중계 일정, 결과 및 순위표를 제공하는 유명 유저. 2대 운영자를 지냈다.


  • 구지훈 박사 : 유학시절 로베르토 바지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던 유명 유저. 미술사를 전공한 이탈리아 전문가이자 한국에서 이탈리아 축구를 다루는 미디어에 다수 출연/참여하였다.

  • 이주헌(축구) : 2014년에 직접 글을 썼고, 단숨에 성지게시판에 올라갔다




5.3. 중위권 팀들의 팬[편집]


세리에A매니아에는 AC밀란, 인테르, 유벤투스, AS로마, 나폴리, 라치오 등 유명한 구단의 팬들 뿐만이 아니라 아탈란타, 우디네세, 삼프도리아, 제노아, 파르마 등 중위권 클럽의 팬들도 소수 활동중이다. 제노아 팬 울먹울먹님, 엠폴리 팬 심심엠폴리님, 토리노의 팬 Jashin님, 삼프도리아의 팬 [커]Sampdorian님, 파르마 팬 Parmesan님 등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소식을 번역하여 올리기도 하고, 경기 시청 후 간단한 후기를 올리기도 하는데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해당 팀의 동향이나 관련 정보를 얻을수 있어 기여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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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A 매니아와 자매결연을 통해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현재는 NBA매니아와 동일한 사이트 레이아웃으로 변하게 되었다. 양파군도 쓸수있게 됐다[2] 글 작성날짜는 성지게시판 목록에서 볼수있는 날짜가 정확한 날짜이다 본문읽기로 들어가서 나와있는 날짜는 날라갔던 게시판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기록된 날짜로 실제작성날짜와는 다르다[3] 해당글에서 장판파를 세우며 성지등록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모유저의 닉네임은 글이 작성된지 1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장판파가 세워지는 날은 여전히 언급될정도로 임팩트가 있었던 글이다.[4] 정확히는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다.[5] 과거 활동했었던 모 유저가 외모를 평가할때 학점으로 평가하는 특징에서 유래가 된 전통이다[6] 정확히는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다.[7] 세리에매니아쪽이 아닌 글을 퍼갔던 곳에서 사용했었던 닉네임이 카사노바였다.[8] 예를 들어 점심 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같은 글들도 토시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퍼갔다.[9] 모 남성회원이 인증한 사진을 자신의 사진으로 인증했으면서 사진을 제외한 글들은 여성회원의 감성적인 글들만 주로 퍼갔다.[10] 기사에 나오는 S모 사이트가 세리에매니아에 해당한다.[11] 보반: 즈보니미르 보반으로 크로아티아의 前 축구선수. 이 닉네임을 쓰는 회원이 본디 ASKY 의 대표적 인물이었으나 커플전향을 선언함으로서 다른 ASKY들이 크나큰 배반감을 느껴 일련의 커플행위, 커플시도, 커플인 회원들을 보반,보반질,보반당으로 부른다. 혹은 배신했다는 뜻으로도 씀.[12] 프로축구선수로서 함량미달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세계최고의 축구선수였던 카카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밀란에 영입되었고 100만불이나 연봉을 받고있었기 대문에 비판&조롱의 의미로 디강=1M 으로 단위화 하여 사용한것이다. 감이 오지 않는다면 UBD를 생각하면 된다. [13] 모 회원이 대변을 볼때 카카로트!라고 외치면 쾌변을 볼수있었다라는 내용의 글이 원인이 되어 이후에는 카카로트하면 볼일관련 의미로 통한다[14] '사실이라면 대박이네요' 라는 뜻이다. 별 의미는 없으나 몇몇 유저들이 꾸준히 밀어붙인 끝에 밈이 되었다. 전 대통령인 박근혜 기사가 뜨면 농담삼아 '사면하라 대통령 박근혜'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15] 오래전 얘기지만 회원들 사이에서 베컴에 대한 반감이 심해서 한때 운영자가 베컴을 금지어로 만들기도 했었다. 그러자 백곰, 백덤 등등으로 치환해서 쓰기 시작하고 이에 빡친 운영자가 한 번만 더 백곰이든 뭐든 언급하면 무조건 탈퇴시키겠다고 공지한 이후 잠잠해지기도 했었다.[16] 기본적으로 사이트 개설 취지가 비주류인 이탈리아 축구 팬덤이 뭉치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사이트 초기에는 이탈리아 축구 팬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에서부터 잉글랜드 축구 팬덤의 대리전, EPL에 대한 비판적 기사에 일당백 쉴드, 그 외에도 각종병크나 사이트 분란유도같은 어그로쟁이들이 EPL쪽 서포팅하는 회원들이 많았기 때문에 EPL 자체에 대한 반감이 더욱 심해진 것. [17] 말만 중립지역이지 각자의 팬사이트에서는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며, 세리에매니아에서는 언제그랬냐는듯 매너를 지키는 모습을 보이는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행태가 지금도 자행된다. 이는 국내 유수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18] 과도한 언동이나 타팀팬을 무시하는 악성유저들이 분명히 존재했다. 징계의 편향성이나 부당성을 주장하는 시각도 있다. 왜냐하면 사이트 운영자가 특정팀의 팬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정작 유베팬 운영자가 운영하던 시절에도 유베팬들의 징계는 꾸준히 이어진 이력이 있는 바 편향성 논란을 콕 집어 비난할수는 없다. 반면 운영자에게 특정 팀의 팬심이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사실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라이벌팀의 네임드 유저를 즉결 강퇴 처분을 내린 경우도 있다. 다음 각주 참조.[19] 팬이여도 칼치오폴리를 인정안하는 점이나 다른팀까지 걸고 넘어지는 점, 인테르를 비하는 표현이자 동양인 비하표현인 인다 와같은 나쁜점 까지는 받아들이지 말자.[20] 세리에매니아 운영자(인테르팬)와 인테르팬임을 닉네임에서 자처하는 인물이 공모하여, 당시 운영자의 불법적인 광고를 횡령이 아니냐며 디스한 적이 있었던 유벤투스팬을 강퇴시킨 사건이 있었으니 이른바 파케티 고인 능욕 조작 사건이었다. 조작에 넘어간 반유베팬덤은 사실 확인없이 무차별적으로 유저를 난도질했는데, 그것이 사실 최초 공개한 인테르팬 유저의 거짓말임이 밝혀졌다. 후일 당시의 운영자는 결국 이때부터 의심된 횡령 행위로 불명예 강퇴를 당하게 된다.세리에매니아 운영자와 그를 추종하는 회원이 조작을 통해 유베팬덤의 네임드를 강퇴시킨 사건도 겪었으니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21] 일방적인 주장이다. 본인이 응원하는 팀 입장에서만 쓴글은 유베팬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고 때때로 있어왔다.[22] 오히려 반유베성향을 가진 유저들의 머릿수가 유베팬을 압도한다.[23] 그동안의 타팀 팬들의 만행은 꼬집지 않고 일방적으로 유베팬의 잘못만을 꼬집는 것은 삼자가 보기에 충분히 오해소지가 있다.[24] 유베팬만이 아니라 타팬도 마찬가지다.[25] 어느 팀의 팬이나 개념과 무개념의 팬이 있다.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