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시스터즈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7공주, 칠공주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걸그룹에 대한 내용은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문서
컬러링 베이비 7공주번 문단을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부분을
, KBS에서 방영했던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소문난 칠공주 문서
소문난 칠공주번 문단을
#s-번 문단을
소문난 칠공주# 부분을
# 부분을
, 과거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7명의 선수에 대한 내용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V-리그 문서
#s-번 문단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어원
2. 영국에 위치한 명승지
2.1. 소개
2.2. 찾아가는 길
2.3. 기타
2.4. 관련 문서
3. 세계 7대 거대 정유사
3.1. 신흥 거대 정유사
3.2. 같이보기
4.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7개의 여자대학교
5. 이탈리아축구 리그 세리에 A의 최전성기 7대 강팀
6. 소련 스탈린 시기 건설된 모스크바 7대 마천루
6.1. 목록
7. 인도 동북부 7개 주
8. 포가튼 렐름 세계관의 단체


1. 어원[편집]


아래 목록들의 공통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7명의 플레이아데스에서 나온 것으로, 동양에서 7과 관련된 것을 북두칠성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한국에서는 7공주로 관용적 속어화 되었다.


2. 영국에 위치한 명승지[편집]


파일:attachment/img_4679-_stakkato.jpg

한국어
세븐 시스터즈
영어
Seven Sisters Cliffs





2.1. 소개[편집]


파일:attachment/299890_37174_104.jpg

영국 남동부 이스트 서식스(East Sussex)에 소재한 아름다운 해안절벽. 영국 브라이튼과 이스트본 사이에 있는 기다란 해안절벽이다. 이름의 유래는 언덕 7개가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언덕이 10개 정도 된다고 한다. 구글 어스 텐 시스터즈

파일:attachment/299890_37176_1119.jpg
지대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지금도 바람 때문에 깎여나가는 중이다. 해안 풀코스는 이스트본 시내에서 시포드까지인데, 하루 종일 걸어야 다 돌 수 있다고 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때에 가면 자신이 날아간다는 느낌을 온몸으로 받는다. 바닷바람도 엄청나게 불어서 나무도 죄다 휘어졌다.

파일:attachment/TREEEEEEE.png
이렇게(...)보지만 말고 살려줘 인간놈들아

파일:attachment/DSCN0782.jpg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하느라 난간을 일절 설치하지 않았다.

누군가 떠밀거나 발을 헛디디면 추락사할 수 있으니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높이가 60 m가 넘으므로 무조건 사망한다. 실제로 가끔씩 사망사고가 나온다. 2017년 6월에는 한국인 유학생이 이곳 절벽에서 아찔한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사망했다. 10월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인증샷을 찍으려고 절벽 가장자리서 여러번 점프하다 착지할 때 발을 헛딛어 추락사했다고 한다. 현지 구조대가 머리를 크게 다친 시신을 수습했다. 사진을 찍어주던 다른 관광객이 든 (사망자의) 휴대폰에는 현장에서 점프하는 사진 여러장이 담겨 있었다고. SNS 인증샷을 영정으로 쓰고 싶지 않거든 자제하자.

바로 앞 해변에는 모래가 아니라 자갈이 잔뜩 모였다.

언덕 말고도 풀밭에서 풀을 유유자적하게 뜯고 있는 양이나 소들도 큰 볼거리이다. 다만 실수로 소똥혹은 양똥을 밟으면 기분이 영 좋지 못하므로 주의하자


2.2. 찾아가는 길[편집]


파일:attachment/make_1315373415580.jpg
런던에서 세븐 시스터즈까지 가는 길은 간단하다. 대다수의 여행자들이 런던-브라이튼-세븐 시스터즈, 3개 지역을 지나가는 버스를 이용해서 가는 경우가 많다. 브릿레일 패스가 있다면 기차를 타고 가는 편이 훨씬 이득인데 런던 빅토리아 역 에서 브라이튼까지 기차를 타고 가서 브라이튼 기차역 앞에서 이스트본행 12,13번 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된다. 다만 브라이튼보단 이스트본에서 훨씬 가까운 관계로 빅토리아 역에서 이스트본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버스 노선은 동일하다.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브라이튼에서 세븐 시스터즈까지 4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스트본에서는 약 10~20분 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아무튼 버스를 타고 가다 세븐 시스터즈 정류장(진짜 정류장 이름이 세븐 시스터즈다.)에서 내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스트 딘에서 내린 다음 벌링갭 쪽으로 걸어 나가는 게 더 낫다.

파일:attachment/make_1315373416520.jpg
사진에 보이는 Seven Sisters Country Park가 바로 세븐 시스터즈다. 정류장에서 내린 후 해변가 쪽으로 20~40분만 걸어가도 쉽게 닿는다.

세븐시스터즈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가는 길을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곳을 참조


2.3. 기타[편집]


영화 "윔블던"이 근처 브라이튼에서 촬영해서 유명하기도 하다.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후반부에도 등장한다.

영화 28주 후의 마지막에서 헬기로 영국을 탈출하는 장면에서 이곳을 배경으로 시리즈의 ost가 깔리는데 꽤 명장면이다.

1996~1999년 사이 BBC 제1텔레비전의 방송ID(ident)[1] 화면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극장판 영화 더 무비 케이온의 엔딩곡 Singing!이 나올 때 뒤에 깔리는 배경으로 등장한다.

맨 오브 스틸에서도 슈퍼맨이 각성후 날라다니는 장면에서 잠깐 등장한다.

워썬더 영국 본토 항공전 맵에서도 볼 수 있다.

영화 어톤먼트의 마지막 장면도 여기서 촬영되었다

2.4. 관련 문서[편집]




3. 세계 7대 거대 정유사[편집]





이탈리아 에니의 초대 회장인 엔리코 마테이가 처음 언급한 용어로, 미국 석유 매출의 90%를 차지하던 존 데이비슨 록펠러스탠더드 오일반독점법으로 인해 강제로 해체된 이후 새로이 확립된 20세기 초의 석유 산업을 지배했던 일곱 개의 정유사들을 일컫는 말이다. 각 기업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스탠더드 오일 계열 정유사는 굵은 글씨로 표기.

  • 엑슨(Exxon)[2]
  • 소칼(SoCal)[3]
  • 소코니(Socony)[4]
  • 걸프 오일[5]
  • 텍사코(Texaco)[6]
  • 앵글로 페르시안 오일
  • 로열 더치 쉘

1980년대 이후 다수의 인수합병을 거쳐서 현재는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으며, 슈퍼메이저(supermajors), 석유 메이저(Oil Majors)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 엑슨모빌(미국)
  • 쉐브론(미국)
  • BP plc(영국)
  • 로열 더치 쉘(영국네덜란드)
  • 토탈에너지스(프랑스)
  • 코노코필립스(미국)
  • 에니(이탈리아)[7]

이 회사들은 서구권 국가들의 제국주의 물결을 타고 전세계의 석유 자원을 들쑤시고 다녔다. 심지어 국가들이 영토 싸움을 하듯 석유 매장지를 둘러싸고 협정과 분할을 하기도 했다. OPEC이 결성되기 전까지는 세계 원유의 공시가격을 마음대로 컨트롤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회사들이었다. # 다만 슈퍼메이저 중 토탈에너지스와 에니는 상대적 후발주자로 1970년대 이전에는 기존의 세븐 시스터즈를 견제하는 위치였으며, 반서방 국가들의 여론을 교묘하게 이용해서[8] 지금의 위치로 성장했다.#

서방권의 슈퍼메이저 정유업체들은 1970~80년대 2차례의 석유 파동 이후 아랍 산유국들의 산유 회사 국유화로 인해 이전과 같은 절대적인 영향력을 상실했다. 그러나 지금도 가장 거대한 기업들 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가령 위의 엑슨과 모빌이 합쳐진 엑슨모빌은 시총으로나 순수익으로나 전 세계 증권거래소에 공개된 기업들 중 자본 규모가 큰 기업들 중 하나이다.


3.1. 신흥 거대 정유사[편집]




1970~80년대 2차례 석유 파동 이후 영향력이 커진 상술한 석유 메이저 이외의 7개의 석유 회사를 뉴 세븐 시스터즈라고 부르고 있다. 이 일곱 회사의 석유, 가스 매장량은 전 세계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뉴 세븐 시스터즈 전부 국가가 소유한 국영 회사이며 석유 메이저들의 자국 내 사업권 매각을 종용해 인수 받아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페트로차이나[9](중국)
  • 페트로나스(말레이시아)[10]
  • 사우디 아람코(사우디아라비아)
  • PDVSA(베네수엘라)
  • NIOC[11](이란)
  • 가스프롬(러시아)
  • 페트로브라스(브라질)

이 용어는 2007년 3월 13일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에서 탄생했다.# 현재는 저 기사와 상황이 많이 바뀐 관계로 이란국영석유공사와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대신 중국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Sinopec)와 멕시코페멕스(Pemex)를 언급하기도 한다.

3.2. 같이보기[편집]




4.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7개의 여자대학교[편집]


  • 마운트 홀리요크 칼리지(Mount Holyoke College)
  • 바사 칼리지(Vassar College - 현재는 남녀공학[12]
  • 웰즐리 칼리지(Wellesley College)[13]
  • 스미스 칼리지(Smith College)
  • 래드클리프 칼리지(Radcliffe College) - 하버드 대학교에 흡수되어 현재는 하버드 대학교의 래드클리프 고등연구소. 해당 문서 참고.
  • 브린마 칼리지(Bryn Mawr College)
  • 바너드 칼리지(Barnard College) - 컬럼비아 대학교와 연관이 깊다. 해당 문서 참고.

영문 위키백과


5. 이탈리아축구 리그 세리에 A의 최전성기 7대 강팀[편집]


1990년대에 세계 최강의 리그로서 당대를 호령했던 세리에 A 내에서도 특히 강호로 군림하며 유럽 전역에 그 위명을 떨쳤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던 일곱 구단을 가리킨다.


7공주(축구) 문서 참조.


6. 소련 스탈린 시기 건설된 모스크바 7대 마천루[편집]


1950년대 스탈린의 지시 하에 건설된 7채의 외부는 브루탈리즘, 내부는 아르데코 양식의 마천루를 칭한다. 이 당시 소련은 경제성장에 따른 선전용 마천루를 대규모로 건설했었고, 이 일곱 건물은 그 필두로 위압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 다만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후유증이 컸기 때문에 마천루 건설계획이 힘을 발휘하지 못했고, 전후수습이 되었을때는 스푸트니크 계획이 대박을 치면서 우주개발쪽에 지원이 집중되었다. 그래서 7자매 중 하나인 모스크바 국립대오스탄키노 탑 같은 타워를 제외하면 소련이 망할때 까지 소련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세간의 설에 따르면 미국의 상징적 도시뉴욕의 있는 수 많은 브루탈리즘 스타일의 마천루를 본 스탈린"뉴욕에는 하늘을 찌르는 수많은 마천루가 있는데 모스크바의 하늘은 왜이래 허전하냐" 라는 얘기를 했었다고 한다. 당시 소련미국은 모든 분야에서 대립하고 있었다. 그래서 뉴욕과 경쟁하기 위해 모스크바 곳곳에 마천루 건설을 지시하였다고 한다.

폴란드 바르샤바에도 스탈린이 '선물'로 지어준, 이들과 비슷하게 생긴 문화과학궁전(Pałac Kultury i Nauki, 속칭 PKiN)이란 마천루가 있다.

공산주의 소련이 망하고 자본주의 러시아 연방이 들어서자 이러한 공산주의적인 건물은 더 이상 짓지 않고 모스크바 시티 같은 신도심지에 커튼 월 방식의 대형 마천루들이 들어서고 있다.

사실 2000년대 중반 승리의 궁전 이라고 스탈린식 건축 방식으로 만들고 이름도 공산주의틱하게 만든 260m 짜리 거대한 아파트[14]가 있었는데, 건설업체에서 스탈린의 8자매라고 광고하며 공산주의 소련의 향수를 자극하려 했었다. 물론 공산주의 소련에 압제에서 해방된지 10여년 뿐이 지나지 않았던 시점이라 러시아 사람들이 불쾌하게 생각해서 이러한 광고는 없어졌다고 한다.

6.1. 목록[편집]


  •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 러시아 외무성 청사
  • 레드게이트 빌딩 - 행정부 청사
  • 우크라이나 호텔
  • 레닌그라드스카야 호텔 - 힐튼 호텔이 인수함.
  • 코텔리체스카야 제방 아파트
  • 쿠드린스카야 광장 아파트 - 예술인 거주지
※ 승리의 궁전 아파트 - 공산주의 소련이 망하고 자본주의 러시아 연방시절 만들어진 건물, 스탈린 양식의 거대한 아파트(비공식 8자매)

7. 인도 동북부 7개 주[편집]


서벵골 주 동쪽에 위치한 7개 주를 지칭한다.



8. 포가튼 렐름 세계관의 단체[편집]


세븐 시스터즈(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항목 참조.

[1] 프로그램 타이틀 송출 직전 방송국 국명을 고지하는 화면. 한국에서 유명한 MBC의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 BGM이 나오는 화면 생각하면 된다.[2] Standard Oil of New Jersey. 후에 모빌을 병합하여 엑슨모빌로 거듭난다.[3] Standard Oil of California. 후에 걸프(Gulf) 오일을 병합하였고 사명을 자사의 휘발유 브랜드인 쉐브론(Chevron)으로 변경한다. 이후 텍사코를 병합하여 쉐브론텍사코가 되었으나 이후에 쉐브론으로 명칭 재변경.[4] Standard Oil Co. of New York. 모빌(Mobil)이라고 알려진 그 회사이다. 나중에 엑슨에게 병합되어 엑슨모빌이 된다.[5] 1984년 소칼에 병합.[6] 2001년에 쉐브론에 병합. 사실 병합 이전에도 1930년대에 소칼(쉐브론)과의 합작회사인 칼텍스(Caltex)를 세운 일이 있다.[7] 에니는 공기업으로 시작했고 현재도 정부 지분이 높은(약 30%) 반 공기업이기에 제외되기도 한다. 이 리스트의 나머지 기업은 다 사기업.[8] 토탈에너지스는 프랑스 회사답게 BP의 갑질 때문에 생긴 이란의 반영감정을 적절하게 이용했고, 에니는 이집트수에즈 운하 및 석유 시설 국유화를 노려서 채굴권을 획득했다.[9] 정확히는 페트로차이나를 소유한 기업인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CNPC)[10]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그 페트로나스이다.[11] 이란국영석유공사, National Iran Oil Company[12] 소설 키다리 아저씨의 작가 진 웹스터의 모교이며, 소설의 주인공 제루샤가 다니는 여대의 모델이기도 하다.[13] 줄리아 로버츠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이 이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14] 2006년 잠시 모스크바 빌딩 중 높이 1위를 차지했다. 후에 커튼 월 방식의 초고층 아파트가 모스크바에 들어서기 전까지 유럽 최고 높이의 거주용 아파트이기도 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3:50:30에 나무위키 세븐 시스터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