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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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Polukranos, World Eater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1177_1.jpg
한글판 명칭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
마나비용
{2}{G}{G}
유형
전설적 생물 — 히드라
{X}{X}{G}: 괴수화 X. (이 생물이 괴수화하지 않았다면, 이 생물에 +1/+1 카운터 X 개를 올려놓는다. 이 생물은 괴수화한다.)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가 괴수화할 때, 당신의 상대들이 조종하는 생물을 원하는 수만큼 목표로 정한다.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는 그 생물들에게 피해 X점을 당신이 나눈 대로 입힌다. 목표로 정해진 각 생물은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에게 자신의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공격력/방어력
5/5
수록세트
희귀도
Dual Decks: Heroes vs. Monsters
미식레어
테로스
미식레어
듀얼덱 Heroes vs. Monsters에서 선행공개된 카드로, 테로스 블록의 유일한 전설적 히드라다. 즉 모든 히드라의 원전이 되는 레르나의 히드라를 직접 모티브로 삼은 카드.

괴수화가 있는 생물은 전부 원래 발비보다 괴수화 비용이 비싸지만, 이 카드는 그 극단적인 예 중 하나. 4마나로 5/5인 것은 기본빵을 해주고 있는 공방이지만, 지불하는 마나 갯수에 비해서 효율이 몹시 떨어진다. X의 절반만큼만 괴수화가 되기 때문에. 예를들어 {2}{G}를 지불할 시엔 괴수화 1, {4}{G}를 지불할 시에는 괴수화 2가 되니까.

그래도 녹색에서 조금 비싸긴 하지만 생물 디나이얼이 약한 녹색한테, 생물에 직접 피해를 입히는 수단이 생겼다는 것이 이 카드의 존재의의. 녹색은 어차피 마나가 많이 모이는 색이니까 마나램프 덱으로 가면 이 카드를 쓰기도 비교적 쉬워진다. 또한 이 카드 자체의 공방이 튼실하니까 목표로 잡은 생물이 자기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힌다고 해도 이 카드가 직접 골로 가는 경우는 적다.

여담으로 원래 디자인 단계에서는 괴수화할 때 모든 생물과 싸운다는 내용이었다.

스토리 상으로는 신들의 명령으로 엘스페스가 깽판치고 있던 포루크라노스를 신의 선물로 때려잡아 죽는다.


1. 사슬에서 풀려난 자, 포루크라노스[편집]


영어판 명칭
Polukranos, Unchained
파일:좀비포루크라노스.png
한글판 명칭
사슬에서 풀려난 자, 포루크라노스
마나비용
{2}{B}{G}
유형
전설적 생물 — 좀비 히드라
포루크라노스는 +1/+1 카운터 여섯 개를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포루크라노스가 탈출했다면 대신 +1/+1 카운터 열두개를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포루크라노스가 +1/+1 카운터를 가진 채로 피해를 입으려 한다면, 그 피해를 방지하고 포루크라노스에서 +1/+1 카운터를 그만큼 제거한다.
{1}{B}{G}: 다른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포루크라노스는 그 생물과 싸운다.
탈출 — {4}{B}{G}, 당신의 무덤에서 다른 카드 여섯 장을 추방한다.
공격력/방어력
0/0
수록세트
희귀도
죽음 너머의 테로스
미식레어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는 저승에 있다가 탈출해서 좀비 히드라로 등장했다. 본래는 레어로 나오려고 했다가 능력이 너무 많다고 미식레어로 나오게 되었다고. +1/+1 카운터를 제거하기 때문에 싸우다보면 영구적으로 약해지는 문제가 있으나, 4마나로 6/6에 스스로 생물 디나이얼 능력까지 지닌 건 괜찮은 효율인데다 탈출로 무덤에서 몇 번이고 기어나오는 것은 물론 이렇게 탈출하면 6마나로 12/12 생물이 튀어나오는 엄청난 파워를 발휘한다. 피해를 방지하므로 치명타도 씹으며, 이코리아 발매 이후로 2발비 흑색 표준 디나이얼이 된 비정한 행동에 사실상 면역인 것도 강점. 물론 뼈 파괴자 거인이나 탐색하는 야수 따위는 극상성이다.

마나 확보가 원활하고, 가시의 기수로 무덤에 집어넣고 탈출시킬 수 있는 술타이 미드레인지에서 이용한다. 가시의 기수가 로테아웃된 뒤에도 비슷한 위치에 있는 술타이 얼티메이텀에서 사용중. 무덤을 능동적으로 쌓는 게 아니라 순간집중의 비중이 높은 덱 특성상 언젠가 쌓이겠지 하는 느낌으로 쓰는 거라 채용되는 수는 좀 줄었다.


1.1. 다시 태어난 포루크라노스 // 폐허 엔진, 포루크라노스[편집]


영어판 명칭
Polukranos Reborn
파일:다시 태어난 포루크라노스_mom.jpg
한글판 명칭
다시 태어난 포루크라노스
마나비용
{G}{G}{G}
유형
전설적 생물 ― 히드라
대공
{6}{W/P}: 다시 태어난 포루크라노스를 변신시킨다. 집중마법 시기에만 활성화할 수 있다. ({W/P}는 {W} 또는 생명 2점으로 지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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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해방된 세상을 삼키는 자는 무모한 열정으로 끝없는 연회를 재개했다.
공격력/방어력
4/5

영어판 명칭
Polukranos, Engine of Ruin
파일:폐허 엔진, 포루크라노스_mom.jpg
한글판 명칭
폐허 엔진, 포루크라노스
색 지시자
(녹색/백색)
유형
전설적 생물 ― 피렉시아 히드라
대공, 생명연결
폐허 엔진, 포루크라노스 또는 당신이 조종하는 토큰이 아닌 다른 히드라가 죽을 때마다, 대공을 가진 3/3 녹색 및 백색 피렉시아 히드라 생물 토큰 한 개 및 생명연결을 가진 3/3 녹색 및 백색 피렉시아 히드라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공격력/방어력
6/6
수록세트
희귀도
기계군단의 행진
레어
기계군단의 행진에서 완전히 되살아난 이후 피렉시안이 된 포루크라노스. 앞면은 Woolly Thoctar를 연상시키는 3마나 오버스펙 생물로, 뒷면은 유사 웜고리 엔진으로 나왔다.

양면 모두 스탠다드보다는 하위 타입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생물. 다른 환경에서 4/5 대공은 보통 5/4보다 더 좋은 취급을 받았겠지만 하필이면 대재앙, 시올드레드에게 일방적으로 스윕당하기 때문에 저평가되나, 파이어니어에서는 대공 덕분에 천사, 신령, 도적 등 비행 생물로 압박하는 대부분의 덱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발비도 녹마나 3개라서 탑덱인 모노그린 디보션에 특효이고, 뒷면의 웜고리 엔진은 오리지날과 달리 앞면으로 적당히 굴리다가 변신시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좋다. 경쟁적 환경에 히드라가 많지 않아 별 의미는 없으나 격발 능력이 은근슬쩍 히드라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히드라 종족을 대상으로 하는 커맨더 수요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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