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메이(섬란 카구라)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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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잠에 빠져있는 1학년이다. 어느 날 꾼 예지몽을 믿고 꿈에서 일어난 대로 한조학원에 입학하여 시노비의 길을 걷고있다. 시끄러운 사람을 싫어한다. 자기 수면을 방해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무의식적으로 로켓 런처를 소환하여 쏴버리는 버릇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선닌&악닌 통합 합숙 훈련에서 큰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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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뉴 웨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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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에피소드-신비한 두루마리 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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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관이 두루마리화되어 이리저리 치이고 다니는 『신비한 두루마리 이야기』에서도 출연. 여느 때처럼 방 안에서 폭풍수면을 하고 있던 세이메이는 한창 좋은 꿈[1]을 꾸고 있다가 깬다. 그 꿈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잠들려고 했을 때, 저번에 우연히 주워서 방 구석에 방치해놓은 두루마리를 발견한다. 만져보니 굉장히 따뜻하기도 하고 마침 겨울이라 춥기도 해서 그것을 가슴에 끼워넣는데핫팩이 된 교관, 무슨 이유에선지 갑자기 펑 터져버리고 만다. 진정을 시켰지만 그럼에도 더욱 뜨거워짐과 동시에 마치 교관을 안고있는 듯한 포근함이 느껴져서 세이메이는 그대로 잠들어버리고 만다.[2]

2.1.2. 레이드 에피소드-자장자장 밤샘 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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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닌과 악닌의 합숙훈련이 있던 밤, 미라이의 즉흥 베개싸움 대회 프로젝트에도 잠깐 출연. 방에서 졸고 있던 세이메이에게 갑자기 대뜸 베개싸움에 참가하라는 미라이에게 적당히 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거라는 예언을 남기고 잠든다. 그리고 미라이 항목에서도 나와 있지만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소음이 커지는 바람에 기분이 나빠져서 대시노비용 로켓포를 꺼내들어 발사, 결국 교관에게 혼나고 만다.본인이 한 예언을 본인이 실행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