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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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Sales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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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정식: Salesforce.com, Inc.
국문: 세일즈포스닷컴 주식회사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소재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업종
클라우드 컴퓨팅
창립자
마크 베니오프
창립일
1999년
홈페이지
파일:세일즈포스 로고.svg

1. 개요
2. 상세
3. 서비스
3.1. 세일즈 클라우드 (Sales Cloud)
3.2. 마케팅 클라우드 (Marketing Cloud)
3.3. 서비스 클라우드 (Service Cloud)
3.4. 뮬소프트 (MuleSoft)
3.5.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Analytics Cloud)
3.6. 트레일헤드(Trailhead)
3.7. 앱 익스체인지 (AppExchange)
4. 개발
4.1. Workflow Rules
4.2. Process Builder
4.3. Flow Builder
4.4. Apex
4.4.1. Apex Trigger
4.4.2. Apex Class
4.5. Visualforce
4.6. Lightning Components
5. 독특한 기업 문화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 Inc.)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서비스용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본사는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에 있다.[1] 창업자는 마크 베니오프.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마케팅과 고객 관계 관리(CRM)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크게 성장하기 시작한 회사로 CRM 분야에선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고수 중. 그만큼 CRM을 중시하며,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을 때도 종목코드를 자신들의 회사명 이니셜로 하지 않고 CRM으로 했다.

파일: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창업자.jpg
창업자인 마크 베니오프 회장 겸 CEO[2]

세일즈포스 고객 기업으로는 구글, 메타, HP 같은 유수 IT 기업부터 버버리, 로레알, 던킨같은 소비자 중심의 기업까지 의외로 다양한 기업들이 있다.

한국지사는 삼성동 오토웨이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어로도 서비스중이다.



2. 상세[편집]


오라클과의 CRM 시장을 두고 경쟁해서 화제가 됐었다. ERP 시스템으로 SAP와 선두권을 다툴정도로 거대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인 오라클이 On-Premise 방식의 CRM인 SIEBEL을 내세울 때, 세일즈포스는 당시 획기적이던 클라우드 시스템 방식으로 오라클과 경쟁했고, ERP와 달리 CRM은 클라우드가 더 효율적인 방식이었고, 세일즈포스가 그 이점을 놓치지않고 강점으로 부각시키면서 오라클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CRM 시장의 1인자로 등극하게 된다.

2007년에 국내에 진출했지만 이렇다 할 투자가 없어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지만 2019년 초 지사 설립과 신임대표 취임을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관련 뉴스.

크지않은 한국인 세일즈포스 커뮤니티에선 우버같은 서비스를 카풀로 대체하고, 구글 지도TMAP으로 대체하는 등, 다소 폐쇄적인 한국 IT시장에서 세일즈포스마저 다른 국내 서비스에게 대체된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지만, 알고보니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영업문화가 보수퇴보적이어서 CRM의 도입 없이 엑셀 등을 사용해온 것이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그 엑셀 맞다 (...)관련뉴스. 글로벌 CRM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 세일즈포스가 이렇다한 국내 경쟁 서비스도 없는 상황이니, 대한민국에서도 세일즈포스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2020년 12월 COO 브렛 테일러 주도로 세계 최대의 기업용 업무 메시지 서비스 슬랙(Slack)을 277억 달러(약 31조 원)에 인수하였다. # 이로써 세계 역사상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 M&A를 성사시킨 기록을 쓰게 되었으며, 서비스용 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시장에서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3. 서비스[편집]


본 문서는 미국의 IT기업인 세일즈포스를 다루고 있으며 본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아래를 참조하자.


3.1. 세일즈 클라우드 (Sales Cloud)[편집]




3.2. 마케팅 클라우드 (Marketing Cloud)[편집]




3.3. 서비스 클라우드 (Service Cloud)[편집]




3.4. 뮬소프트 (MuleSoft)[편집]




3.5.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Analytics Cloud)[편집]




3.6. 트레일헤드(Trailhead) [편집]


세일즈포스의 교육 플랫폼. 직원 교육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 이를 임직원들의 사내 정기교육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채용 과정에서 떨어진 입사지원자들도 사용 가능하도록 개방했다. 세일즈포스는 탈락자들에게 서류와 면접 과정에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를 세세하게 피드백해주는 채용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최종 단계까지 왔음에도 아깝게 떨어진 지원자들에게는 트레일헤드의 교육 콘텐츠를 일정 부분 이상 이수한 후 다시 지원하면 가점을 준다.

3.7. 앱 익스체인지 (AppExchange)[편집]


기업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업로드해 공유하고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는, B2B 프로그램에 주력한 앱마켓 서비스. 원래 이 서비스의 이름은 '앱스토어닷컴(appstore.com)'이었다. 창업자인 베니오프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에게 '앱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추상적인 조언을 듣고 치밀하게 고민한 끝에 2005년경 앱마켓 서비스를 고안했고, 앱스토어닷컴이라는 이름을 붙여 상표권까지 등록했다. 이는 오늘날 '앱스토어' 하면 떠오르는 애플보다 무려 3년여 앞선 것이었다(!!). 훗날 애플이 자사의 '앱스토어(App Store)' 이름을 사수하기 위해 아마존 앱스토어(Amazon Appstore)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까지 제기했던 걸 보면서[3] 애플이 '앱스토어' 이름을 처음 짓고 상표등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들이 많은데, 사실 '앱스토어'라는 이름의 원조는 세일즈포스였던 것.

세일즈포스가 잡스에게 앱스토어 도메인 선물한 사연
한 발 늦게 앱스토어를 출시한 애플이 '앱스토어' 상표를 가져갈 수 있었던 것은 베니오프 덕분이었다. 베니오프는 자신의 멘토이자 절친한 동료인 잡스가 아이폰 출시 이듬해인 2008년 앱마켓 서비스인 '앱 스토어' 구상을 밝히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자신에게 끊임없는 조언으로 사업 성장의 통찰을 가져다준 것에 보답하기 위해 '앱스토어닷컴' 도메인의 상표권을 애플에 양도했다. 애플은 이 덕에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세계 1위의 앱마켓으로 키울 수 있었으며, 세일즈포스의 앱스토어닷컴 서비스는 '앱 익스체인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현재 5천여 개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유통되는 플랫폼 생태계로 자리 잡았다.


3.8. 슬랙[편집]



3.9. 태블로[편집]



4. 개발[편집]


기본적으로 세일즈포스의 서비스들은 Out-of-Box, 즉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가 되어있지만 각각의 기업들의 전략과 영업에 알맞게 자동화나 커스터마이제이션이 가능하다. 프로그래밍없이 마우스와 클릭으로 간단하게 자동화를 할수있는 기능들이 있으며 더 구현하기 어렵거나 복잡한 설정은 프로그래밍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기능들은 아래를 참조하자

4.1. Workflow Rules[편집]



4.2. Process Builder[편집]



4.3. Flow Builder[편집]



4.4. Apex[편집]



4.4.1. Apex Trigger[편집]



4.4.2. Apex Class[편집]



4.5. Visualforce [편집]



4.6. Lightning Components[편집]



5. 독특한 기업 문화[편집]


창업자인 마크 베니오프 회장은 하와이에 갔을 때 그곳 원주민들의 '오하나(Ohana)'[4]라는 개념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오하나는 혈연 지간이 아니더라도 서로 인간관계를 맺고 교류하며 가까이 지내려는 모든 사람들을 피를 나눈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면서 책임감 있는 공존을 추구하는 문화다. 베니오프는 창업 이후 줄곧 '오하나' 정신을 세일즈포스의 경영 철학으로 내세웠고, 이를 통해 가족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힘썼다.

세일즈포스가 절반을 직원 추천으로 뽑는 이유
오하나 문화에 기반해 세일즈포스는 신입 직원의 절반 이상을 기존 직원의 추천을 통해 선발하며, 조직심리학자를 면접관에 포함시켜 지원자가 얼마나 공동체 정신에 공감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협력하려 하는지를 가려낸다. 단적으로 면접관들의 질문에 'I(저는~)'를 'We(우리는~)'보다 많이 써가며 답변할수록 자기중심적이고 거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고 한다.
직원들은 자신과 평소에 어울리던 사람들 중 역량이 뛰어난 실력자를 추천하고, 추천받은 지원자가 합격한 후 1년 이내에 좋은 성과를 낸다면 해당 신입 직원을 추천한 기존 직원도 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높은 기업 만족도와 낮은 퇴사율, 상대적으로 긴 근속연수와 빠른 사내환경 적응을 달성했다.

베니오프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는데, 그의 신념에 따라 세일즈포스는 '1-1-1' 법칙을 세우고 근무시간 1%는 봉사활동에, 연매출 1%와 자사 주식가치 1%는 자선단체 기부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쓴다. 이 덕에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의 모범으로도 꼽히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직 운영으로 인해 2022년 4분기에 공동 대표이사였던 브렛 테일러를 비롯하여 임직원 다수가 연이어 퇴사하는 바람에 큰 고생을 겪었다. 주가도 단기간에 20% 가까이 폭락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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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일즈포스 타워'라는 마천루를 본사 건물로 쓰고 있다. 이곳에 버스 환승센터가 있고 철도까지 차후 들어설 예정인데, 이름마저 '세일즈포스 환승센터'이다.[2] 어렸을 때부터 프로그래밍 신동이었다고. 무려 15살(...) 때 게임회사를 차려 매각했다고 한다. USC 학부에 재학하던 중 애플의 매킨토시 사업부에서 인턴으로 일했고, 이때 스티브 잡스와 평생의 인연을 맺었다. 졸업 후에는 오라클에 입사해 승진에 승진을 거듭, 입사 3년 만에 마케팅 부문 부사장 자리에 올랐는데 이때 나이가 26세였다고 한다. ......뭐?!! 이후 잡스의 조언에 '빌려 쓰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1999년 오라클을 퇴사한 뒤 세일즈포스를 창업했다. #[3] 결국 애플이 패소했고, 구글 안드로이드 OS에 기반한 아마존 앱스토어는 '앱스토어'라는 명칭으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4] 현지 언어로 '가족'이라는 뜻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