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호야 또 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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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주인공은 수필집 무소유로 유명한 법정이다.[1]

1. 개요
2. 예시
3. 관련 항목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틱톡을 통해 여자를 만나려는, 이름이 세호인 남성을 (구)주식 갤러리 유저가 낚는 짤방에서 유래된 유행어. # @ 법정의 사진을 이용해 한 번 속았다는 것을 알려준 다음, 장난인 척 하다 다시 한 번 남성을 속이고서는 '세호야 또 속냐!!'라는 추가 문자로 결정타를 날리는 것이 포인트다. 하필 피해자의 이름이 세호인 탓에 조세호가 무슨 일을 겪어서 생긴 유행어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주 사용처가 마침 낚시용인데 조세호의 예능 캐릭터가 억울한 캐릭터라 그럭저럭 어울리기도 했다.

주된 사용처는 누군가 호구처럼 계속 속는 상황이나 한 번 당한 일을 또 다시 당하는 경우인데, 단순히 흥미성 위주의 낚시가 아니라 헛된 욕망이나 유혹에 이끌려 낚였을 때 그것을 깨우쳐 주며 스스로의 과욕을 돌아보고 반성하여 깨달음을 얻게 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다시 말해 낚시를 이용한 설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유행어로서의 가치가 죽은 뒤로는 쓰이긴 쓰이되 아무렇게나 쓰이면서 원래의 의미가 거의 다 사라진 편. 아래쪽 예시만 봐도 이미 원래 용법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예시[편집]




3. 관련 항목[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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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 입적하기 약 1년 전에 길상사에서 법회를 열던 도중 찍힌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