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차량센터 미야기노 파출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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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센다이시 후쿠다마치역 서쪽에 위치한 JR 동일본의 차량기지이다. 센다이 지사 소속이며, 기관사 업무를 담당하는 미야기노 운수구가 병설되어있다.

2. 차량 입출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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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입출고는 미야기 신호장을 통하여 실시한다. 리쿠젠하라노마치역, 코즈루신덴역에서 운행을 마친 회송차량이 후쿠다마치역 진입하기 전에 차량기지 선로를 통하여 입출고를 실시하고 있다.

3.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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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 센다이 철도 관리구 센세키선 관리 사무소 설립.
• 1971년 4월 1일: 센세키 관리소의 폐지로 인한 승무원, 검수 부문의 '리쿠젠하라노마치 전차구' 발족.
•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로 JR 동일본의 소속이 됨.
• 1991년: 아오바도리~리쿠젠하라노마치 구간의 지화화 공사로 인하여 현재 위치로 이동.
• 2003년 10월 1일: 기관사 업무와 검수 부문을 분할하고 검수부서 부문을 '센다이 전차구 미야기노 파출소'로 개칭. 동시에 기관사 운전업무를 통합하여 '미야기 운수구' 발족.
• 2004년: 센다이 전차구를 센다이 차량센터로 개칭함에 따라 본소도 똑같이 센다이차량센터 미야기노파출소로 개칭.

4. 지진에 의한 영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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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센세키선 전선의 운행이 중단되었다. 따라서, 차량기지 시설 자체와 노선등 선로 자체에 균열 및 쓰나미로 인하여 개박살이 났었고, 2013년에 차량기지를 재준공 및 2015년에 센세키선 전선 재개업이 이루어졌다.

5. 배치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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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일 기준
센세키선 전구간에서 운용되는 차량들의 검수와 관리를 담당한다.

• 205계 전동차 (17편성 68량)
  • 3100번대 4량 편성 17개(M1~6, M8, M10~19)가 배치되어있다.
  • M1~M18편성은 야마노테선에 당시 신차인 E231계 전동차의 투입에 따라 수도권에서 잉여가 된 차량을 2002년부터 개조하여 전입한 차량이다.
  • M19편성은 원래 난부선에서 운행하던 차량으로, 205계 1200번대 1개를 4량 편성으로 맞추고 3100번대로 개조하여 전입한 차량이다.
  • M19편성은 105계 전동차 대체분이다.
  • M2~5, M8편성은 이시노마키 방면 선두차량에 '2way 시트'라고 불리는 크로스시트와 롱시트의 전환이 가능한 좌석을 갖추고 있다.
  • 연선 주민의 민원과 도호쿠 운수국에서 지시를 받아, 휠체어 대응 화장실이 이시노마키 방면 선두차량에 설치되었다.
  • 모든 차량이 원핸들 운전대와 3색 LED화, ATACS 개조, 싱글암 팬터그래프등 각종 개조를 받고 운행중이다.
  •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의 의한 쓰나미로 노비루역-토나역을 운행하던 M9편성이 탈선하고 침수되어 폐차가 되었다.
  • 같은 날, 쓰나미로 노비루역→리쿠젠오노역을 운행하던 M16편성은 어느 한 승객의 지혜로 사고가 나지 않았고 9개월 동안 멈춰있었다가 중수선 후 정상운행 들어갔다.
  • 또한,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로 이시노마키역에 정차중이던 M7편성이 침수되어 고장이 났었고, 12년 9월에 종합 차량제작소로 회송되었으나 14년 12월 말에 공식적으로 폐차가 되었다.
  • 차량 노후화로 인해 E233계 전동차나 E131계 전동차로 대차될 예정이다.